MORE NEWS
-
도심 유휴공간, 녹색이 숨 쉬는 정원으로 변신
‘2023 정원드림 프로젝트(공모사업)’를 9월 초에 완료했다(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올해 1월부터 착수한 산림청 주관 ‘2023 정원드림 프로젝트’를 9월 초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 분야 취·창업 청년들이 팀을 이뤄 정원작가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지자체가 제공하는 유휴부지를 활용해 정원 디자인부터 조성까지 직접 수행하는 사업이다.
서구 권역 5개소 의 기존 녹지공간을 대상으로 5개 팀이 참여해 개성 있는 정원 콘셉트로 리모델링이 완료됐다.
사업에 참여한 한 청년은 “정원을 직접 만들고 가꾸며 장래의 꿈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이 정원 인프라와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청년들에게 정원 조성과 관리 활동을 할 수 있는 실습의 장을 제공하는 민 · 관 협치의 모범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명품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매년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정원드림 프로젝트’사업 대상지를 적극 발굴하고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한 정원 조성을 통해 지역 경관개선 및 도시재생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앞으로도 도심 생활권 내 정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일류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중앙부처의 다양한 국비사업 발굴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4
-
대덕의 과학자와 미래의 과학자가 만난다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대덕연구개발특구 출범 50주년을 맞아 대덕의 과학기술인과 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주는 과학 멘토링 프로그램인 ‘나의 과학자’를 추진한다.
본 사업은 ‘따뜻한과학마을 벽돌한장과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소속의 과학기술인이‘대전영재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학생의 탐구 아이템에 대해 멘토링 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과학에 관심 있는 초·중학생이 팀을 이뤄 독창적인 아이템을 구상하고 경쟁하는 과정을 거쳐, 60개의 영재페스티벌 참가팀이 확정됐다.
시는 우수한 역량을 가진 과학기술인이 참가 학생의 성과물을 고도화하기 위한 과학 멘토링을 지원함으로써,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멘토 과학자 1명이 2개 팀씩 맡아 학생 스스로 주도적인 탐구를 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그리고 10월 초, 멘토링을 통해 발전시킨 탐구 아이템을 공유· 점검하는 ‘성과 공유회’를 대전시청에서 연다.
이어 대덕특구의 젊은 로봇 공학자인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종원 박사가 ‘미래를 달리는 로봇’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 콘텐츠 개발로 시민에게 더 가까운 과학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자와 학생의 노력이 더해진 ‘영재 페스티벌’의 결과물은 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인 ‘2023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2023-09-14
-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연계, 제8회 세계과학문화포럼 개최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글로벌 과학도시로서 위상 제고와 대덕특구 활성화를 위해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제8회 세계과학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세계과학문화포럼은 2015년 대전에서 개최된 ‘세계과학정상회의’의 대전 선언 취지를 구현하고자 2016년부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과학과 문화의 융합을 통해 대중들이 과학기술에 쉽게 다가가고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조성되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과 연계해 개최한다.
올해는 대덕특구 출범 50주년을 맞아 국내외 유명연사 13인을 초청해‘과학 상상의 미래를 품다’라는 주제로 글로벌 강연과 TED식 강연을 선보인다.
1일 차에는 양자역학 소개와 인공지능의 과학적 한계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핵융합·항공우주·인공지능 관련 강연, 미래 시대에 필요한 창의력·도전정신의 주제 강연이 이어진다.
2일 차에는 오페라마 공연과 함께 최근 세계적으로 이슈되고 있는 챗GPT 신드롬을 논의하고 메타버스와 우주시대 측면에서 예술을 접목한 내용으로 청중과 소통한다.
또한, 인기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우리의 삶 속 미래와 관련된 기후 위기를 소재로 관객과의 만남을 가지면서 포럼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앞으로 포럼의 안정적인 정착과 과학기술 기반의 혁신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중들이 과학에 쉽게 다가가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4
-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공식 출범 현판식 개최
13일 세종시 조직위원회 사무처에서 조직위원회 공식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3일 세종시 조직위원회 사무처에서 조직위원회 공식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직위원회 선임위원장인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 집행위원,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충청권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만큼 4개 시·도, 중앙부처, 체육회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모범 사례로 만들자고 뜻을 모았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6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의 법인 설립 인가를 받아 세종시 어진동에 사무처를 구성하고 7월부터 충청권 4개 시·도 공무원을 파견해 대회 기본계획 수립 등 차질 없는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직위원회 이창섭 부위원장은 지난 7월 중국에서 열린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회에 참석해 대회 개최 준비 진행상황 보고를 통해 충청에 대한 집행위원들의 관심과 기대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앞으로 조직위원회는 충청권 4개 시·도 및 중앙정부와 협력해 대회시설·인프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 협력사업, 홍보·마케팅, 자원봉사 등 대회에 필요한 사항 전반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게 된다.
조직위원회 선임위원장인 이장우 대전시장은 “조직위원회 공식 출범을 기쁘게 생각한다”며“4개 시·도에서 대회가 분산되어 개최되는 만큼 관계기관과 합심해 차질 없이 대회를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2027년 8월 중 대전·충청권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150개국에서 15,000여명이 참여한다.
2023-09-13
-
대전시, 대전 2023년 대한민국 명장·장인전 개최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4일부터 17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 1~4전시실에서 ‘대전 2023년 대한민국 명장·장인전’을 개최한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대한민국명장회 대전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4회째를 맞는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지역의 대한민국 명장, 대전시 명장, 우수 숙련기술자 등 39명이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 전통서각, 전통떡·한과, 화훼장식, 한복 등 4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은 지역 숙련기술인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전각, 캘리그래피 등 체험활동도 예정되어 있어 직접 경험해볼 수도 있다.
김영빈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지역 최고 장인들의 다양한 작품 감상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즐거움과 다양성을 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명인분들의 기술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품전시회를 주도하고 지역 숙련기술 발전에 노력해온 ㈔대한민국명장회 대전시지회는 특성화고 학생 장학금 지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기부와 김장 봉사, 독거노인 대상 무료 급식 봉사 등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3-09-13
-
대전시 자원봉사자, 제11회 어울림 한마당 총출동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13일 한밭체육관에서 대전시 자원봉사자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1회 자원봉사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 교육감, 국회의원, 그리고 5개 구청장 등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에 이어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자치구 대항 체육대회, 구별 응원전,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원봉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를 주최한 김영태 회장은 “오늘 축제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기쁨과 활력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의 크고 작은 행사나 재난 발생 현장에는 항상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 했다”며“어렵고 소외된 분, 도움이 필요한 곳을 더 꼼꼼히 살펴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 어울림 한마당’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주관으로 2013년 시작해 올해 11번째를 맞았으며 대전시 자원봉사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봉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2023-09-13
-
대전시‘푸른 하늘의 날’4행시 이벤트 당첨자 발표
대전시‘푸른 하늘의 날’4행시 이벤트 당첨자 발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진행한 4행시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푸른 하늘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시어 중 하나를 택해 4행시를 지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989명이 참여했고 1,021건이 접수됐다.
시는 내부심사를 통해 ‘푸른 하늘의 날’ 의미를 잘 살린 60명을 최종 선정했다.
당첨자는 대전시 홈페이지 시정소식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시 등록한 휴대전화 번호로 치킨 기프티콘이 발송될 예정이다.
백계경 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장은 “제4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진행한 4행시 이벤트를 통해 대기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미세먼지 저감 실천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푸른 하늘 주간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미세먼지 상식 OX 퀴즈 이벤트 공기정화식물·기후 위기 명언 캘리그라피 전시 등을 진행했다.
2023-09-13
-
제21기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출범대회 개최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는 13일 오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제21기 대전지역회의 출범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범대회는 새롭게 시작하는 제21기 민주평통 출범과 함께 대전 자문위원 375명을 대상으로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의 통일철학을 공유하고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윤석열 대통령 영상 메시지, 김동원 대전부의장 인사 및 간부위원 소개 석동현 사무처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인사말 제21기 민주평통 활동 방향 보고 통일·대북정책 특별강연 결의문 낭독 및 채택 통일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향후, 대전 자문위원 375명은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에서 국민적 역량과 의지를 하나로 결집하기 위한 활발한 통일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3-09-13
-
대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국 지속가능발전대상 우수상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3일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제25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은 지자체·기업·시민 등 지역사회 주요 구성원이 실천한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행사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전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마을 SDGs-잇다 대전지속가능마을 대탐사’라는 주제로 단체 부문에 응모해 45개 사례 가운데 우수상을 차지했다.
‘마을 SDGs-잇다 대전지속가능마을 대탐사’는‘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의 주체인 마을주민들과 전문가가 함께 마을의 생태·자원 등을 조사하고 워크숍을 통해 마을 목표와 실천과제를 도출하는 숙의형 프로그램이다.
대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조년 상임회장은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고 전국 공모전에서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전시와 민·관·기업이 더욱 협력해 조화롭고 균형 있는 지속가능발전의 길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대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된 민관협력단체이다.
정책기획, 교육, 네트워크 분야 등 다양한 방면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3-09-13
-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아시아 최고 대회로 육성 박차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후원하고 대한미용사회가 주관하는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이 아시아 최고 대회로 도약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대한미용사회 중앙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파리 OMC 헤어월드에 참여해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을 홍보하고 아시아 미용협회 구성도 가시화하는 등 국제위상에 걸맞은 행보를 펼쳤다.
Organisation mondiale coiffure 프랑스어 약어로 세계미용협회 매년 개최되는 OMC 헤어월드는 전 세계 미용인들의 축제로 60개국에서 온 1,000여명 이상의 선수들이 50여 부문 경기에서 미용, 이용, 주니어팀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대회와 미용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미용용품 전시회, 아티스트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전시와 대한미용사회는 OMC 헤어월드 이사진과의 미팅을 통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로 육성하기 위한 민·관 노력 및 전략 등을 공유했다.
또한 한류의 중심인 K-뷰티 바탕으로 OMC 헤어월드에 참여한 중국, 일본, 스리랑카, 홍콩 등 아시아 지역 회원 국가를 공략해 아시아 미용협회 구성을 협의했으며 12월에 개최하는 2023년도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에 초대했다.
한편 OMC 헤어월드 4개 부문에 참여한 선수단 12명은 주니어 영웨이브 스타일 롱헤어 부분과 시니어 크리에이티브 부문 및 헤어바이나이트 부분에서 금상을 차지하면서 여성부 종합 성적 1위를 거두는 등 K-뷰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선심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장은 “베트남, 중국, 대만 등 한국과 미용기술을 교류하고 싶어 하는 국가들이 많다”며 “이들 국가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대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은숙 대전시 식의약안전과장은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육성을 위해 2024년에는 아시아 OMC 회원국 중심으로 아시아 미용협회를 구성해 의장국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2025년 아시아국제미용 경기대회를 개최해 대전을 아시아 최고의 뷰티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02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