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는 세종종합건재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노인대학의 문화예술 공연 지원사업 등 노인 여가 활동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김병철 대표는 “이번 후원금이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세종종합건재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종합건재는 지난 2021년부터 KF94 마스크 1만 매와 후원금 1,500만원 등을 기탁하며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