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의 딸 홍보대사 김의영 씨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제1호 기부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 올해 첫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인 가수 김의영 씨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8일 대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홍보대사 김의영 씨는 제22회 제천박달가요제 대상 및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5위를 기록했고 1집 앨범 ‘내게 오세요’ 발매 후 왕성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기 가수이다.
김의영 씨는 “제 고향 대전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1년간 대전 홍보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대전을 알리기에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대전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500만원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개인이 연간 기부할 수 있는 최대 금액으로 김의영 씨는 2024년 대전시의 제1호 최고액 고향사랑기부자로 참여하면서 마중물 역할을 해주게 되어 고향사랑기부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500만원까지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으며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납부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
2024-01-08
-
대전한밭도서관“책, 색을 담다”展 개최
포스터(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이달 6일부터 30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책, 색을 담다”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책 표지 색에 따라 선별한 무지개색 도서 168권과 그림책 「뽀뽀는 무슨 색일까」, 「펭귄 오케스트라」 원화 액자 20여 점을 선보인다.
또한 2024년 새해 소원이나 목표를 적고 예쁘게 색칠하여 꾸미는 새해 다짐 책갈피 만들기 체험과 책 표지로 만든 무지개 포토존도 마련하여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같은 색깔의 책들이 가지런히 꽂혀있는 책장을 보면서 감정의 순화와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라면서 “혹여 모여있는 책 중에서 마음을 울리는 책이 있다면 올 한 해는 그 책과 함께 시작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1-06
-
대전시, LP가스시설 안전 관리 긴급대책 마련
대전시, LP가스시설 안전 관리 긴급대책 마련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4일 각 자치구 담당부서 유관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LP가스판매협회와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앞으로 3개월간 합동 ‘특별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LP가스시설 안전 관리를 위한 긴급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12.24. 대덕구 오정동의 한 식당 건물과 올해 1.1. 강원도 평창군 LPG 충전소에서 LP가스 폭발 사고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최근 LP가스시설 폭발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2차관의 전국의 모든 LPG 충전소 전수 특별점검 발표와 관련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LP가스시설 ‘특별안전 점검’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앞으로 3개월간 자치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LP가스 사용시설과 LPG 충전소에 대한 ‘특별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한국LP가스판매협회를 통해 LP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자율점검 추진 강화에 나선다.
또한, 가스 안전 수칙 홍보물 2만여 부를 제작해 가스 판매업자와 LP가스 사용 식당가 등에 배포하고 식당 업주들에게는 가스 안전 수칙을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김영빈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최근 전국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는 LP가스 폭발 및 화재로 인해 시민들이 많이 불안해 하실거라생각한다”며 “이번 LP가스시설 안전 관리 긴급대책 추진을 통해 유사 사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5
-
대전보건환경연구원, 2023년 시험·검사 우수기관 선정
대전보건환경연구원, 2023년 시험·검사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3년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약처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연구원은 안전한 식의약품 관리를 위해 시험·검사의 신뢰성을 강화하고 검사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식약처 연계 식의약품 안전관리 사업 적극 수행 국제수준 품질관리 시스템 운영 식품 방사능 검사 강화 선제적 농수산물 유해물질 검사 유관기관 상호협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용현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앞으로도 지역 대표 검사기관으로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5
-
대전시,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1억 2270만원 돌파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억 2,27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총 1,484건의 기부로 이뤄져 목표액인 1억원을 초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금 모금액 상세를 살펴보면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는 6건으로 그중 500만원 기부자는 2명이었으며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원 기부는 총 982건으로 전체 기부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이는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들의 적극적인 기부로 해석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337건, 서울특별시 341건, 세종특별자치시 269건, 충청남도 72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출향 인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두드러졌다.
답례품으로는 성심당 마들파운드, 성경김, 우명동 참기름세트, 옥토진미쌀 등이 주로 선택됐으며 전체 답례품 중 60%를 차지했다.
김영진 소통정책과장은 “대전시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 가능한다.
2024-01-04
-
대전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건전성 및 계획성 분야 우수단체로 선정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에서 건전성 및 계획성 분야 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현황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한 후 우수단체에는 특별교부세 등 인센티브를, 부진단체에는 컨설팅을 제공하는 지방재정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재정분석은 2022 회계연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3개 분야, 14개 지표에 대한 관련분야 전문가를 구성해 서면평가와 현지실사 등 객관적인 평가로 진행됐다.
재정분석 결과, 대전시는 건전성 및 계획성 등에서 2년 연속 가등급을 받으며 재정분석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받게 됐다.
박연병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재정관리를 통해 대전시가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4
-
이장우 대전시장“올해는 지난해 추진 사업의 가시적 창출 시기”
이장우 대전시장“올해는 지난해 추진 사업의 가시적 창출 시기”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 주재한 신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전교도소 이전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조성 등과 관련한 실질적 성과 주문을 화두에 올렸다.
‘사업 속도를 높이면 시민에게 100% 이익이 돌아간다’는 의지를 밝히며 올해 확정된 시 예산의 신속한 집행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올해 총선 이후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이 예상되면서 반드시 대전으로 이전해야 할 공공기관, 정부대전 3청사와 연계 기관, 과학기술 분야 및 방위사업청 관련 기관 등을 종합 검토해 몇 개 기관을 이전할지 가다듬어 적극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대전으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업무 협약과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건축물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세부 지침을 내렸다.
이와 함께 전날 대전을 방문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대전교도소 이전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히며 이전 시 예상되는 관련 문제의 대비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해 답보상태에 놓여있는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를 언급하면서“한 위원장에게 당에서 적극 협력해 줬으면 좋겠다고 직접 이야기했다”며 “현재 재소자들의 환경과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 예타문제로만 볼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전에 따른 사회적 갈등으로 10년이 걸리기도 하는데, 새해에는 시장이 법무부 장관을 직접 만날 테니 부시장도 관련 현안을 주관하라”고 했다.
또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와 관련해 기획재정부 등 중앙정부와 상당히 논의가 진척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책 마련을 주문했다.
호국보훈 메모리얼파크와 원촌동 하수처리장 이전 및 이전에 따른 바이오혁신지구 개발의 사업추진도 지시했다.
새해를 맞아 인사원칙과 음주운전 등의 공직기강 해이 역시 재환기시켰다.
이 시장은 인사원칙에 대해 “누가 더 헌신적이고 열심히 일하는지 조직 구성원은 다 알고 있다.
그러나 개인적 인간관계의 정이 인사에 영향을 미치면 그 조직은 거기서부터 망가진다”며 “인사만큼은 냉정해야 한다.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확신을 줘 철저히 성과와 일 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공직기강과 관련해선 “그렇게 강조했는데 지난 연말 음주단속에 걸린 직원이 있다.
대전에서 지난해 전직 공직자의 음주운전으로 생명을 앗아간 불행한 일도 있었다”고 지적하며 "연초라 또 자리가 많을 텐데 앞으로 음주문제를 일으킨 공직자는 고강도 징계를 통해 공직사회에 승진이 불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강력한 기강 단속에 나섰다.
이처럼 기강 잡기에 나서는 동시에 구성원들을 대하는‘온정’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같은 팀과 같은 구성원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서야 한다”며 “그래야 공직자들이 업무역량을 키워나가는 환경이 조성되고 그래야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신년을 맞아“지난해 대전 공직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방위사업청 조기 이전과 우주산업 클러스터 3축, 국가산단 160만평 확정,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책 및 총사업비 변경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도 지난해 준비한 많은 계획들의 강력한 실행으로 성과물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확대간부회에서는 우수 공무원들에 대한 대통령 표창과 시장 포상이 수여됐다.
2024-01-03
-
대전시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설사업’ 교량 명품화 계획 발표
대전시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설사업’ 교량 명품화 계획 발표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일류도시 대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새해 첫걸음으로 공공시설물 명품화 마중물 사업인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설사업’의 교량 명품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3일 올해 첫 기자회견에서 가칭 신문교 디자인을 공개하며 ‘도시 이미지를 결정짓는 공공시설물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0시 축제와 같은 문화콘텐츠 개발과 함께 공공시설물 명품화를 통해 흥미롭고 아름다운 대전을 만들겠다는 의지다.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설사업’은 갑천과 천변고속화도로 경부선 철도로 단절된 대덕구 신대동과 유성구 문지동을 연결하는 연장 1.3km, 왕복 4차선 도로개설 공사다.
2016년 국토교통부의 ‘제3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에 반영돼 2019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후 총사업비 1,044억원 중 448억원을 국비로 확보해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공공시설물 명품화는 ‘가칭’ 신문교 총 연장 582m 중 하천과 어우러지고 조망 시야가 확보된 갑천 횡단 구간 275m의 디자인 개선이 주요 골자다.
기본설계 당시 기능성과 안전만을 고려한 단순한 형태를 민선 8기 공공시설물 명품화 계획에 따라 여러 단계를 거쳐 복수의 디자인 안을 도출하고 전문가 자문 등 선별 과정을 통해 이번 최종안을 선정했다.
이날 공개한 디자인은 3개의 아치 곡선이 특징으로 이는 대전의 3대 하천인 ‘갑천·유등천·대전천’과 ‘원촌 첨단 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를 통한 ‘3조원 투자유치·300개 기업 입주·3만개 일자리 창출’ 달성 의지와 염원을 의미한다.
DNA 구조에서 착안한 디테일은 친환경 첨단 과학도시라는 정체성을 나타낸다.
여기에 다이내믹하게 변화하는 경관조명과 수상 반사 조명을 더해 특별하고 매력적인 야간경관까지 연출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지금까지 우리 지역 교량이 무미건조하고 획일적이었다면 이제부터는 교량 하나하나마다 특색있게 꾸며나가, 우리 대전을 도시 곳곳에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 쉬는 아름다운 일류경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1-03
-
대전 중구,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돌파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금이 1억원을 돌파하며 당초 목표액 대비 250% 초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중구는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안착과 홍보를 위해 특색있고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했다. 특히 작년 하반기 답례품으로 추가 발굴한 실비김치, 감자탕 밀키트, 전통주 등이 막바지 기부금 모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유명한 성심당의 각종 제과 제품은 준비된 물품이 품절될 정도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지난해 총 1,106건, 1억 584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중구를 응원하는 분들의 정성으로 당초 목표액을 훨씬 웃도는 기부금이 모였다.”라며 “기부해 주신 분들의 정성에 보답할 수 있는 답례품을 지속 발굴하고,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기금 사업을 알차게 추진하는 등 기금 운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1-03
-
대전시 특사경, 원산지표시 위반 수산물 판매업소 6곳 적발
대전시 특사경, 원산지표시 위반 수산물 판매업소 6곳 적발
[세종타임즈]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겨울철 수산물 소비 성수기를 맞아 횟집, 초밥 전문점, 오징어 · 낙지 · 아귀 등 수산물 취급 음식점에 대한기획수사를 추진해 원산지표시법을 위반한 음식점 6곳을 적발했다.
대전시는 최근 각종 활어회 등 수산물의 소비가 급격히 늘어나고 일본 수산물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특별점검을 진행하게 됐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5개 업소가 김치, 떡갈비, 오징어, 농어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했고 1개 업소가 오리고기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아 적발됐다.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원산지 거짓 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과 위반 내용에 대한 홈페이지 공표 및 2시간 이상의 원산지교육 이수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되며 원산지 미표시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이번 수사를 통해 적발된 건에 대해 조사 후 검찰에 송치하고 해당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지속적인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단속을 통해 안전한 시민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공정 거래 질서 확립, 소비자 알권리 보장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