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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뽑은 ‘2021 대전시정 10대 뉴스’ 1위는 온통대전
시민이 뽑은 ‘2021 대전시정 10대 뉴스’ 1위는 온통대전
[세종타임즈]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2년 연속 시민투표 대전시정 10대 뉴스 1위를 차지했다.
대전시는 ‘2021 대전시정 10대 뉴스’선정 설문조사 결과, ‘온통대전 성공적 안착’이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1~20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 결과 ‘온통대전 성공적 안착’이 득표율 16.39%로 가장 많은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는 온통대전이 올해 누적 발행액 3조 원을 돌파하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고 온통대전몰·배달플랫폼과 같은 온라인 기능이 강화되면서 대전을 대표하는 민생경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온통대전은 2020 대전시정 10대 뉴스 투표에서도 11.6%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대전 중심 광역도로·철도망 재편, 충청권 메가시티 가시화’가 차지하며 충청권 광역교통망 확충과 메가시티 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드러났다.
실제 시는 수도권 집중화에 맞서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주도하기 위해 광역교통망 개편, 내륙첨단산업권 발전전략 강화 등을 진행 중이다.
이어 3위에는 ‘전국 최초 최첨단 구급교육센터 개청’이 올라 도시안전과 건강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4위는 올해 대전역 경유가 확정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로 장기간 지속된 여러 논의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건설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성시외버스정류소 이전’이 5위, ‘대전의료원 설립 본격 추진’이 6위, ‘기상청 및 3개 공공기관 이전 확정’이 7위로 뒤를 이었다.
또 8~10위는 각각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본격 추진’,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도입’, ‘중부권 최초 e-스포츠 경기장 개장’이 차지했다.
이밖에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선정’, ‘주민참여예산 사업 336건 200억원’, ‘청년·신혼부부 드림타운 다가온 3천호 건립 추진’ 등이 순위권에 근접하며 시민의 관심을 받았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0대 뉴스 선정은 시민과 함께 올 한해의 성과를 되돌아봄과 동시에,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며 “대전의 대표 브랜드가 된 온통대전을 비롯해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 사업들을 앞으로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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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채계순 의원, 대전광역시 아동권리옹호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채계순 의원, 대전광역시 아동권리옹호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광역시의회가 주최하고 복지환경위원회가 주관해 이루어진 ‘대전광역시 아동권리옹호 정책간담회’가 24일 오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채계순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소속 학생들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은미 교수, 대전광역시 및 대전시교육청 관련부서에서 참석해 아동권리 정책현황을 점검하고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 스스로 권리를 인식하고 실생활에서 아동권리 침해 상황을 살펴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굿네이버스의 아동 참여 조직인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그동안의 정책모니터링 및 권리옹호활동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교통안전, 아동 정신건강 증진이라는 측면에서 정책을 제안했다.
채계순 의원은 “우리 시의 아동 및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정책 제안을 하는 만큼 시와 교육청에서 해당 제안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정책 수립 및 시행 시 참고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며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의 활발한 활동과 참여에 지지와 격려를 보냈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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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 등 심사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24일 회의를 열고 교통건설국, 트램도시광역본부 소관 조례안 4건, 예산안 1건 등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찬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수빈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대전시에서 제출한 ‘대전광역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안’, ‘대전광역시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2022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이 심사됐고 의원들은 조례안 등에 대해 질의를 실시했다.
김찬술 위원장은 화물차주차장 조성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대덕구에 화물운수 종사가가 많다는 이유로 특정 지역에 집중해서 화물차주차장을 조성하면 지역 주민의 민원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지역구별 분산 조성이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오광영 의원은 교통공사 설립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교통문화연수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이 교통공사로 편입 되면 업무의 효율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시내버스 내부 집중방역 소독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공공일자리사업 등으로 시행하다가 내년부터 전문방역업체에 위탁계획인데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자체 사업 등 다각도로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진근 의원은 화물자동차 차고지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화물자동차의 대수에 비해 밤샘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므로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교통문화 운동 홍보와 관련해 “질서의식 제고를 통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측통행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시에서 선도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거치대의 시범설치를 통해 효과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종명 의원은 화물자동차 차고지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로 인해 사고의 위험이 있어 단속의 강화, 밤샘주차장 조성 등을 통해 교통장애가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온열의자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5개구에 형평성 있게 설치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광복 의원은 정림중에서 버드내교 간 도로개설 공사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인도설치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인도가 없는 도로의 현황을 파악해 인도 설치 등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굴착공사와 관련해 “같은 구간에 계획된 공사는 사전에 협의해 중복굴착이 이뤄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수빈 의원은 화물자동차 밤샘주차 허용구역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에 관한 조례에서 밤샘주차 허용구역 지정 시 안전에 대한 방비 강화가 필요하다”며 “조문에 조명시설 설치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는 등 조례안의 수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내버스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앞으로 교통약자, 시민의 편의를 위해 저상버스 구매 확대 및 온열의자 등 편의시설의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대전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은 원안대로 ‘대전광역시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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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4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회의를 열고 문화체육관광국 조례안 및 2022년도 예산안,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했다.
문성원 부위원장 침체된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도서구입 캐시백 사업에 대해 언급하고 서점 경영난 해소와 시민들의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2022년 지역 서점 활성화 사업은 지역 서점이 갖는 문화적, 공동체적 가치를 인식해 우리 동네 서점을 방문하고 독서에 흥미를 느껴 지속가능한 독서문화를 마련하는 등 지역서점의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스카이로드 연구용역에 대해 언급하고“스카이로드 LED 스크린에 대한 전반적인 상태를 진단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을 해야한다”며 신중한 접근을 요청했다.
김종천 의원 ‘대전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국가유공자 50% 감면 안에 대해 언급하고 국가유공자의 유족임을 증명하는 증서가 있는지 질의하고 정부에서 발급하는 증서로 지역 내 체육시설에서 유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의 세심한 처리를 당부했다.
또한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시설개선사업에 대해 지적하며 축구 경기장 5면을 포함한 시설은 전국에 많지 않음을 언급하고 본부석 앞의 펜스 제거, 관중석 비가림 시설 추가 설치, 선수대기실, 심판대기실, 샤워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에 대한 시설을 완벽하게 개선해 전국대회 유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민태권 의원 ‘대전 한밭야구장 관리위탁 동의안’에 대해 질의하며 재위탁이나 위탁 시 구성하는 수탁기관 선정위원회의 참여 위원에 관한 제척사유를 반드시 확인해 신뢰성이 확보되는 위원회 운영을 당부했다.
아울러 북스타트 관련 사업 운영에 대해 질의하면서 책꾸러미 전달이 배송으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 타시도 사례를 분석해 적절한 방식인지 검토를 요청했다.
아울러 영유아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할 수 있는 도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도서관이 주민 사랑방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승호 의원 ‘대전광역시이응노미술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질의하며 타 시·도 사례를 언급하면서 상설 전시와 특별전시도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무료화 하는 지자체도 있음을 언급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미술 관련 관람을 할 수 있는 무료 전시 등을 확대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응노미술관과 대전시립미술관과 같은 위치에 있으니 한날한시에 휴관을 하는 것보다는 개관시간도 달리해서 다양한 관람층을 위한 이용편의에 대한 검토를 당부했다.
홍종원 위원장 홍종원 위원장이 ‘대전광역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안 설명 했으며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 조례는 ‘국민체육진흥법’개정에 따른 조례 위임사항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자치단체의 체육단체 지원 및 관리 투명성 제고’ 부패영향평가 개선권고안 내용을 반영하고 생활체육지도자의 지원에 대한 사항을 명시해 대전광역시의 체육 발전을 도모하려는 것으로 홍위원장은“본 조례안으로 대전광역시체육회와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의 운영비 지원의 구체적 근거를 마련하고 생활체육의 진흥 및 지원규정을 정비할 수 있어 운영비 지원범위에 대한 명확한 기준 마련과 그동안 체육회 등 체육단체에 대해 관행적으로 지원하던 선심성 예산을 줄일 수 있어 불필요한 재정누수 방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상근직원 인력운영비를 지방공무원 보수규정으로 적용한 점은 각종 수당지급 시 근로기준법과 혼용되지 않도록 부당집행의 가능성을 최소화 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고 밝히고 이를 계기로 체육회 운영관리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제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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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 대안교육기관 지원에 앞장서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 대안교육기관 지원에 앞장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은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대안교육기관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대전광역시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이 2022년 1월 1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지만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지원 사항은 전무한 실정이어서 법에 따라 등록한 대안교육기관에 필요경비, 급식비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정기현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공포되면 대안교육기관에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상위법령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법 시행 초기 대안교육기관의 등록을 유도할 수 있는 입법적·정책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안교육기관 지원에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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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2년도 부동산시장 변화 및 전망 토론회 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2년도 부동산시장 변화 및 전망 토론회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4일 목원대학교에서‘2022 부동산시장 전망 및 코로나시대 이후 주거트렌드 변화’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했다.
뉴스1 대전·충남취재본부가 주최하고 목원대학교,한국공인중개사협회,힐링건설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환영사 및 축사, 주제발표와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 박유석 대전과학기술대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회는 정재호 목원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김태훈 사무관 나형근 상무 서용원 지부장 이수욱 소장 이효식 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권중순 의장은 축사를 통해“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사회·경제적 상황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또 최근 주택시장의 안정화는 그 어느 때보다도 시급한 과제가 됐다”며“사람이 생활하는데 필수적인 요소가 안정적인 주거환경이니 만큼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위해 충분한 토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오늘 토론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주거트렌드 변화 등 다양한 변화요소를 확인하고 더 나은 정책 마련을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대전시의회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시민 여러분을 위한 부동산 시장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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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소방서 겨울철 취약대상 현장 안전점검
대전동부소방서 겨울철 취약대상 현장 안전점검
[세종타임즈] 대전동부소방서는 24일 오전 동구 정동 쪽방 거주민을 찾아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1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따라 관내 취약대상인 쪽방촌에 대한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거주민에게 생필품을 전달해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나기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현장 방문은 대전광역시 쪽방상담소 황윤식 팀장,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하에 겨울철 쪽방 화재 취약요소 안전점검 쪽방 거주민에게 생필품 전달 겨울철 화재예방 교육 및 소화기 등 소방시설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동부소방서 박원태 서장은“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의 증가에 따라 쪽방 거주민들의 화재 예방 노력이 중요하다”며“취약대상을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과 소방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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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구입비용 지원 조례 마련
전기자전거 구입비용 지원 조례 마련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박수빈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24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전기자전거의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전광역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 행정안전부장관이 정한 요건에 적합한 전기자전거 구입 시 예산의 범위에서 한 대당 30만원 이내로 지원하는 사항이 주요내용으로 2022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
박수빈 의원은 “전기자전거 구입 시 대당 30만원 지원을 통해 전기자전거의 보급 확대를 기대한다”며“전기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고 지역 자전거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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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등 개선을 위한 조례마련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등 개선을 위한 조례마련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김찬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24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교통약자가 교통수단, 여객시설 또는 도로를 이용할 때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시설과 설비에 대해 점검하고 적절한 조치를 하는 한편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위한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찬술 의원은“현재 보도 등을 보면 폭이 협소한데도 불구하고 가로수 식재 등으로 인해 교통약자가 이용하기 불편한 지역이 있다”며 “이렇게 불편한 시설을 점검하고 조치 계획 수립을 통해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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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민주시민교육 사례 나눔, 공감동행 워크숍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4일 오후 2시~16:30 대전컨벤션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학교민주시민교육 공감동행 워크숍을 개최했다.
학생, 학부모, 교원, 현장지원단 등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민주시민교육 사례를 발굴해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운영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은 설동호 교육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사례 나눔,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동대전고 조순형 교사의 ‘존중과 이해로 자리이타를 실현하는 민주학교’ 운영사례와 대전글꽃중 길소현 교사와 3학년 이정아 학생의 ‘다색감동 글꽃 피우는 열린 공간’의 공간수업 프로젝트 운영사례, 그리고 대전고 이인선 교사의‘공동체 회복을 실현하는 또바기 한모인’을 주제로 민주시민 학생 토론 동아리 운영사례 발표가 있었다.
대전민주시민탐방길 체험 활동 운영사례는 대전관평초 교사 김지용, 대전문지중 교사 김효정, 대전둔산여고 이하나 교사의 순서로 이어졌으며 대전외삼중 유은화 교사는 사회적 공감 동아리 운영사례 ‘배우면 뭐하니? 배워서 남주자 프로젝트 외삼배프’를 발표했고 동방고 김수정 교사가 학생과 함께 학생자치활동 운영사례 ‘내가 주인공이다’를 발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제안된 내용은 대전교육가족의 소중한 의견은 교육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발표된 우수사례 등 학교민주시민교육 운영사례를 모아 ‘학교민주시민교육 공감동행 사례집’을 제작해 초, 중, 고에 배포하고 각종 연수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학교민주시민교육 공감동행 워크숍이 민주시민 교육활동의 나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민주적 시민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