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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즐 페스티벌, 드론라이트쇼 개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12월 25일까지 토요일마다 원도심 대전천변 상공에서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과학수도 대전’이라는 주제고 드론라이트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론라이트쇼는 LED가 설치된 드론을 활용해 상공에서 다양한 메시지와 모양을 연출하는 공연이다.
공연은 1일 2회로 진행되며 1회차는 18:30에, 2회차는 20:30에 시작해 10분간 진행한다.
매회 2회차 공연은 반복된 공연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콘텐츠를 변경해 진행한다.
11월 20일 첫 공연은 대전시의 브랜드 슬로건, 한빛탑, 과학수도 대전, 휴보 로봇 등 대전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모양과 문구를 표현할 예정이다.
원도심 일원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은행교, 대전천변, 중앙쇼핑타워 3곳에 별도의 관람공간을 마련했다.
다만 중앙쇼핑타워에서는 2회차 공연 관람을 위해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지정된 관람공간에서 관람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 등 접종완료자에 해당됨을 입증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하면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다.
시는 행사장에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해 줄 것을 권장했다.
시는 날씨 등의 이유로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일정은 토토즐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관람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온가족이 함께 첨단기술과 문화 콘텐츠가 융합된 드론라이트쇼를 보며 원도심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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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전 국제 와인페스티벌 성황리에 막내려
2021 대전 국제 와인페스티벌 성황리에 막내려
[세종타임즈] 지난 8일 부터 대전 엑스포 기념관, 대전컨벤션센터, 동춘당 등에서 열린 와인 페어, 아시아 와인트로피, 전통주 품평회 등 ‘2021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주요행사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엑스포 기념관에서 개최된 국제와인기구가 인증하는 아시아 와인트로피에 전 세계 30개국 3,162종이 출품되어 그랜드 골드 17종, 골드 788종, 실버 145종 총 950종이 최종 선정됐다.
국내 와인 7종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상 와인은 한빛탑 로고가 새겨진 메달 스티커가 부착되어 전 세계로 유통되며 대전시 도시브랜드 홍보에 기여하게 된다.
12일 엑스포 기념관에서 개최된 ‘와인 로드쇼’에서는 비니더스 코리아 외 5 곳의 와인 수입사에서 40종의 아시아 와인트로피 수상 와인에 대한 수입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13일~14일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와인 페어 행사에는 총 5,354명이 방문했으며 13일 동춘당에서 열린 전통주 품평회에 4시간 동안 232명이 방문해 오랜만에 개최된 오프라인 축제를 즐겼다.
한편 올해 처음 개최된 전통주 품평회에서는 석이주가 최우수수상을 동춘당의 국화주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14일 개최된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선은 유튜브 실시간 시청자 수가 1천 5백 명을 넘으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최고의 소믈리에는 김주용씨가 선발됐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시민 소믈리에 대회에서는 최종 결선에 오른 9명 중 신동와인의 이정률씨가 1등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일상속에서 와인을 즐길수 있도로 기획한 온라인 프로그램인 랜선시음회 및 컨퍼런스에도 매일 약 500명이 참가하며 최근 와인에 대한 부쩍 높아진 관심을 반영했다.
행사가 개최되는 일주일간 와인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방문객 수는 3만 3천명을 넘었으며 1일 평균 4천 2백 명 이상의 방문객이 공식 홈페이지를 찾아 와인페스티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대전시 관계자는 “주요행사는 종료됐지만, 기타 부대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레스토랑들과 협업해 진행중인 디너 와인세미나 ‘와페 인더시티’ 및 국내·외 와인 소개와 비즈니스 상담창구를 운영 중인 ‘버추어 와인전시관’은 12월 말까지 진행된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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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상무·꿈돌이와 함께하는‘온통세일 대박 라이브’
맛상무·꿈돌이와 함께하는‘온통세일 대박 라이브’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온통대전 온라인몰에 입점한 대전 우수상품을 판매하는 ‘온통세일 대박 라이브’를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온통대전 공식 유튜브를 통해 22일부터 5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월 22일을 시작으로 23일 24일 25일 26일 매일 오후 4시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는 온통대전몰과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휘파람’ 입점 상품 중 인기 상품에 대해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며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온통대전 홍보대사 맛상무와 꿈돌이, 개그맨 출신 쇼호스트 유인석이 진행을 맡아 고객들에게 쇼핑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며 라이브 방송 중 다양한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판매상품은 네이버쇼핑, 온통대전몰,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휘파람’에서 구입할 수 있고 온통대전몰과 ‘휘파람’에서 지역화폐 온통대전으로 구입하면 15%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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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시외버스정류소 이전 100일. 이전효과 톡톡
유성시외버스정류소 이전 100일. 이전효과 톡톡
[세종타임즈] 낡고 협소해 불편했던 유성시외버스정류소가 지난 8월 12일 유성구 중심부에서 구암역 옆으로 이전한 이후 주변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전 100일을 맞아 대전시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계룡로 구간의 오후 첨두시간 통과속도가 12.87㎞/hr에서 14.23㎞/hr로 1.36㎞/hr 증가됐으며 대기차량의 배출가스로 불편을 겪던 생활환경도 개선됐다.
또한 교통혼잡 및 생활환경 개선과 더불어 또 다른 시너지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시외버스정류소 이전으로 도시철도 구암역 이용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대중교통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전도시철도공사 자료에 따르면 도시철도 구암역 하루이용객이 3,392명에서 4,847명으로 1,455명이 증가했다.
시는 구암역 이용객 증가로 도시철도 승차권 판매수입이 연간 약 4억원이 증가하면서 도시철도 손실보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과거 유성시외버스정류소 주변의 교통소통 원활을 위해 단속반을 편성 주차단속 및 CCTV 차량을 동원해 꼬리물기 택시나 불법주정차를 단속해 왔으나, 정류소 이전으로 단속이 줄어들면서 행정비용도 절감되고 있다.
이전 정류소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운수종사자들 “넓은 주차장과 냉난방 시설을 갖춘 새 정류소를 이용하며 이제야 정류소다운 모습을 갖췄다”며 만족해하고 있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정류소 이용객들을 위한 서비스 향상은 물론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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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도안2-3지구 학교용지 확보’대전시교육청 요청 묵살 확인
대전시,‘도안2-3지구 학교용지 확보’대전시교육청 요청 묵살 확인
[세종타임즈] 대전시 신 개발지역내 학교용지 미확보로 인한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가 도안2-3지구 내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교용지를 확보해달라는 대전시교육청의 요청을 묵살하고 도시계획을 일방적으로 변경 고시했음이 드러났다.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이 16일 대전시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시교육청이 대전시에 3차례에 걸쳐 도안2-3지구내에 학교용지를 확보해달라는 요청 공문을 보냈지요? 근데 왜 대전시는 수용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대전시교육청 김선용 행정국장은 “그렇다 그 이유는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그런데 2019년 7월에 대전시교육청은 왜 대전시의 입장을 받아들이는 공문을 보냈나?”라는 정 의원의 거듭된 질문에 “그 당시에 왜 그랬는지 잘 모른다”고 답변했다.
이에 정기현 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확보한 대전시교육청의 공문을 분석해 “대전시가 도안2-3지구 내에 학교용지를 확보해달라는 대전시교육청의 3차례에 걸친 공문을 무시하고 2019년 1월 29일 일방적으로 ‘도안2단계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이 밝힌 공문에 따르면, 2018년 10월 22일 대전시가 보낸 ‘도안2단계 도시관리계획 변경에 따른 관련부서 의견조회’ 공문에 대해, 대전시교육청은 2018년 12월 3일 회신 공문에서 ‘도안 2단계 지구단위계획에 제시된 블록별 세대수를 근거로 관련 법령에 따라 단설유치원 4개소, 초등학교 2개소, 초·중통합학교 1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1개소가 필요하며 이에 따른 학교용지 최소 요구면적과 위치’를 적시해 문제가 되고 있는 복용초.중 통합학교 등 10개 학교용지 면적과 위치를 대전시에 통보했고 도안2-3지구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교용지도 표시했다.
대전시는 같은 해 12월 10일 대전시교육청에 재차 ‘도안2단계 지구단위계획 재협의’ 제목의 공문을 보내 “공동주택용지내 일부 불합리한 토지 형태로 사업계획수립 등이 지난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학교 및 유치원 용지 위치 등을 조정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7일 회신 공문을 통해 기존의 10개 학교용지 의견은 그대로 유지한 채 ‘별도의 유치원 용지를 도안2-3지구내 초등학교 내에 포함’하는 조정안을 대전시에 통보했다.
그러나, 대전시는 다음날 이러한 대전시교육청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은 채 ‘대전 도안2단계 및 대전 도안 택지개발사업 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공람 공고 및 의견 조회’라는 공문을 통해 공고문을 발표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은 12월 28일 세 번째 공문을 통해 “대전시는 16BL내에 학교용지 2개소만 반영하고 8개 학교용지는 전혀 반영되지 않아 도안2단계 사업추진에 있어서 학교설립 및 증가학생배치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2018. 12. 17. 요구한 학교용지 10개소를 지구단위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니 반영해 달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대전시는 한 달이 지난 이듬해 2019년 1월 29일 ‘도안 택지개발사업지구 및 도안지구 2단계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 알림’의 공문으로 기존의 2-3지구 바깥에 위치한 그대로 공고했다.
이로써 도안2-3지구 바깥에 위치된 학교용지는 복용초 사태처럼 위기를 맞이하고 있고 대전시가 주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됐다.
한편 대전시교육청도 같은 해 7월 31일 대전시에 공문을 보내 “도안2-3지구 인근에 초등학교를 신설 배치” 라며 기존 입장을 번복하며 이를 허용함으로써 학교용지 미확보 위기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정 의원은 오는 19일 시정 질문에서 대전시장과 대전시교육감에게 학교용지 관련한 책임과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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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7일 회의를 열고 대전도시철도공사·도시공사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찬술 의원은 경영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영업외 수익의 증가 없이는 경영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며 “다각적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창출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교통공사 설립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종합적이고 단계적인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오광영 의원은 경영개선 노력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600억원 대의 손실금을 예상하고 있는데 광고수입의 다각화 등 경영의 효율성을 위해 획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는 한편 교통공사 설립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교통공사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부족하고 시민들과 공론화 과정을 통해 교통수단을 어떻게 통합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의견을 듣는 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종명 의원은 도시철도 승객 이용환경 개선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출퇴근 시간 이용객이 많을 때 안내요원이 1명 정도 있는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추가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시설장비 노후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내구연한 도래로 교체가 필요한 부품은 적기에 교체하고 성능개선을 위한 신기술 등의 도입에 대해서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이광복 의원은 공사 운영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도시철도 지원금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운영적자 해소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지적하면서 역내 시설물 개선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계단이 화강석으로 되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승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미끄럼방지 시설의 설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수빈 의원은 부기역명 광고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상권의 활성화 등을 위해 적정광고비 수준에서 부기역명 광고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도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뒤 객실 안전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모든 객실 내에 성범죄 등의 예방을 위해 CCTV의 빠른 설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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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시 현안 문제에 해결 전력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홍종원 위원장은 9일부터 17일까지 기간 중 7일에 걸쳐 이뤄진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홍 위원장은 기획조정실, 시민안전실, 자치분권국, 문화체육관광국, 시민공동체국, 대변인, 홍보담당관, 인재개발원, 자치경찰위원회, 인사혁신담당관, 감사위원회, 대전마케팅공사, 소방본부 등 13개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대전시 현안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홍 위원장이 감사한 대전시 주요 현안 과제로는 중앙로 일원을 중심으로 한 공공기관 재배치 근로기준법 적용되는 공무직등 공무원에 대한‘직장내 괴롭힘 금지’사무분장 없음 보문산권 종합관광개발사업의 미진함과 보문산~오월드~뿌리공원의 연계성 부족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촉구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안전신문고의 교통분야 처리 편중 한국원자력연구원등 대전의 원자력시설 방사성폐기물 반출실적 미흡 9급 신규공무원의 시 본청 발령의 재검토 소방조직의 내부기강 확립 등이 있다.
특히 싸이언스콤플렉스 건설로 인해 원도심 공동화의 가속화가 우려된다며 원도심에 방치된 건물을 공공청사로 활용한 공공기관 재배치를 통해 기존에 원도심으로 이전한 공공기관들과 집적효과를 냄과 동시에,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및 관련 기업들에 대한 각종 지원을 통해 혁신도시의 성공적 안착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민선7기 약속사업인 보문산관광개발사업에 대해는 보문산 일원에 대한 전체적인 계획안이 기존에 있던 사업을 짜깁기로 연관시킨 것은 아닌지 질타하고 보문산 전망대 조성을 하면서 주변시설과의 연결수단은 나중에 따로 검토를 하겠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생활체육지도자가 30년만에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으나 신분만 전환되었을 뿐 임금이나 처우 개선 등 후속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니 처우개선을 위해 4자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고 시가 적극적으로 실질적인 처우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발전적인 대안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직장내 괴롭힘 등 직원들이 업무 중 발생한 고민을 수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전예방을 위한 실태조사를 하는 등 대응계획을 차질없이 수립하고 추진해야 할 것과 특히 신규직원들과의 수시 간담회를 통해서 공직 관행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유연하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홍 위원장은 “외형적으로 의정활동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에게 실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안 해결을 위해 모든 걸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고 “이번 행정사무감사 결과, 이번 감사 시 지적사항으로 제시한 부분은 면밀히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수용해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 및 보완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국이지만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덧붙였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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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1 대전사회복지대회 기념식 참석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7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2021 대전사회복지대회 기념식’에 참석했다.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오프닝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대회사, 기념사, 축사 등에 이어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제12회 대전사회복지대상 시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세상에는 다양한 이유와 형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사회복지사는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며 “오늘은 여러분이 하시는 일을 널리 알리고 격려하며 정보 교류를 하는 날로서 성실히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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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제33회 대전농업인의 날 행사’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제33회 대전농업인의 날 행사’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1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33회 대전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첨단 과학농업을 선도하는 대전 농업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영상 시청, 우수농업인 시상, 개회사, 격려사 및 축사. 농업비전 선포, 전시장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농업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윷놀이 등 즐길거리와 우수 농·특산물 전시장 운영, 품평회 등 볼거리도 마련됐다.
권중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이 높지 않은 상태로 쌀을 제외한 주요곡물을 수입하고 있다 식량이 부족하면 안보가 무너질 정도로 식량 자급자족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와 수입농산물 시장 점유율 상승, 농자재 가격 상승 등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제자리를 지켜주시는 농업인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개최되는 농업인의 날 행사가 시민에게 농촌·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인들에게는 긍지와 사명감을 고취시켜 대전농업을 알차게 가꿔 나가는 동시에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되는 계기가 되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시의회 차원에서도 대전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사기진작을 위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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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연차대회’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연차대회’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7일 중구 선화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열린‘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사 연차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적십자 활동 홍보 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유공자 표창, 적십자 노래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인류가 있는 곳에 고통이 있고 고통이 있는 곳에 적십자가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적십자사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재난구호, 복지사업, 안전교욱, 공공의료, 혈액사업 등 116년간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많지는 않지만 연말이 되면 꾸준히 적십자회비를 납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가 더 좋은 활동 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원할 방법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지사연차대회는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적십자봉사원, RCY 지도교사, 후원자, 행정기관 등 유공인사에 감사의 뜻을 담아 표창을 수여하는 연례행사이다.
202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