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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 함께하는 꿈나무들의 과학축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4일부터 26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노벨과 함께하는 꿈나무들의 과학축제’라는 주제로 노벨과학체험전과 노벨과학동아리 발표대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벨과학체험전은 대전의 과학교육브랜드인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래에 노벨과학상에 도전할 수 있는 노벨과학세대를 위한 기초과학 역량 다지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초·중·고 각 학교에서 수행한 노벨과학동아리 활동을 노벨수상자와 연계해 관람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노벨과학 축제’이다.
특히 이번 노벨과학체험전은 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병행해 다채로운 교육 행사와 함께 성장과 도약을 그리는 대전행복교육의 체험마당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창의력을 기르고 미래를 그려보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장을 펼친다.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되는 노벨과학체험전에는 노벨과학동아리 총 50팀이 참여해 노벨과학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체험 내용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퀴즈로 푸는 노벨과학 퀴즈와 기념사진 촬영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26일에는 1년간 진행한 동아리 활동을 발표하는 노벨과학동아리 발표대회가 열려 2021년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게 된다.
대전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참여형 과학축제인 노벨과학체험전과 노벨과학동아리 발표대회에 참가하는 우리 학생들이 과학을 즐기며 체험하고 도전하면서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워가고 노벨상에 도전하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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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대전교육, 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 막이 오르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소규모 현장 참여 인원과 온라인 참석자를 대상으로‘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개막식 및 1일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이 주최·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대전행복교육 성장과 도약을 그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술마당, 체험마당, 홍보마당을 중심으로 12월 10일까지 17일간 진행되며 모든 자료는 대전미래교육박람회 누리집에서 관람할 수 있다.
개막식은 대덕초 국악 관현악부 학생들의 오색빛깔 아름다운 우리 소리를 시작으로 성장과 도약을 그리는 생동감크루의 미디어 퍼포먼스가 식전 행사로 펼쳐졌다.
본행사는 교육가족의 애국가 중창에 이어 설동호 교육감의 인사말씀과 축하영상이 이어졌다.
이후 설동호 교육감은 ‘행복한 학교 미래인재를 키우는 대전교육’을 주제로 역량 있는 인재를 기르기 위한 대전교육 정책에 대해 TED강연과 대전교육가족과 함께 그려보는 미래인재상을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1일차 학술마당은 고교학점제 포럼, 학교민주시민교육 워크숍, 연구학교 컨퍼런스 3개의 세션으로 교육 변화에 대해 공감하고 미래교육을 전망하는 시간이 됐다.
고교학점제 포럼에서는 임충재 교수가 고교학점제와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한 뒤, 공동교육과정분야, 연구·선도학교 분야, 교원역량강화 분야의 사례발표를 공유했다.
학교민주시민교육 워크숍은 민주학교, 공간수업프로젝트, 민주시민학생 토론동아리, 대전민주시민탐방길 체험, 사회적 공감 학생동아리, 학생자치활동의 사례발표를 공유했다.
연구학교 컨퍼런스은 세션1에서 기초학력, 세션2에서 교육과정, 세션3에서 자율형 공립고의 연구학교 운영 발표, 일반화 자료 소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체험마당은 에듀코칭관, 안전체험관, 고교학점제관, 노벨과학관의 오프라인 부스 운영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창의체험관이 운영된다.
체험부스에서는 24일과 25일 이틀간 펼치는 노벨체험전과 26일 진행되는 노벨과학동아리 발표대회가 운영되고 지역사회 안전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안전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학생 및 자녀의 시간표 및 진로학업계획서 작성 실습할 수 있는 고교학점제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상담 코칭 체험하는 에듀코칭관을 운영한다.
창의체험관은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43개의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운영되고 있다.
홍보마당은 정책홍보관, 연구학교관, 학교공간조성관, 예술공연관을 운영한다.
민주학교 운영, 창의인성센터 운영과 교육자료전 우수작품 전시, SW/AI 교육 활동 영상 등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홍보영상을 볼 수 있고 52개 연구학교 연구수행 과정의 산출물, 일반화자료를 볼 수 있는 연구학교관, 학점제형 학교공간조성 과정 및 조성 공간을 살펴볼 수 있는 학교공간조성관이 있다.
또한 예술공연관은 밴드공연, 합창, 합주, 가야금병창, 사물놀이, 오카리나 합주, 연극 등 19개팀의 다양한 공연을 3일간 볼 수 있도록 1층 전시실의 대형스크린을 준비했고 누리집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위드코로나를 맞아 학생, 교직원, 학부모, 대전시민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전교육정책 및 교육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통합박람회를 함께 즐긴다는 데 매우 의미가 있다”며 “대전미래교육 방향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참여해주신 교육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남은 기간 동안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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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전국최초 119통합영상플랫폼 구축 운영
대전소방, 전국최초 119통합영상플랫폼 구축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화재, 구조, 구급 출동 시 재난지점 인근의 CCTV 및 소방차량·드론의 영상정보를 입체적으로 확인해 현장상황을 신속하게 파악 및 대응 할 수 있는 119통합영상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119통합영상플랫폼은 대전시 및 국토교통부에서 운영 중인 CCTV 약 7,300여대와 소방차 및 소방드론의 실시간 영상정보를 통합해 119종합상황실에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다양한 CCTV 영상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신속한 재난현장 정보수집과 분석을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재난현장 상황관리 및 현장지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전도시철도공사의 역 관련 정보를 미리 볼 수 있는 '스테이션뷰 가상현실'서비스를 연계해 22개 역사의 지하구조 및 안전시설 등의 정보를 손쉽게 파악해 대응을 할 수 도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119통합영상플랫폼을 활용해 각종 재난발생시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어떤 재난에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스마트하고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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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공동체 마을계획단‘쓰담쓰담’캠프 방문
허태정 시장, 공동체 마을계획단‘쓰담쓰담’캠프 방문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23일 저녁 대청호 로하스 캠핑장에서 열린 공동체 마을계획단‘쓰담쓰담’캠프를 방문해 마을활동가들을 격려하고 캠프 참가자들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로 열리는‘쓰담쓰담’캠프는 2021년 공동체 마을계획 수립사업에 적극 참여한 마을활동가150여명이 모여 올해 사업에 대한 평가와 내년도 사업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 시장은 참가자들과 마을계획사업의 추진성과와 어려움 등을 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에 대한 구상을 들으며 마을활동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 첫째 날 행사는 대전시장과 함께 하는 QnA 마을비전 퍼포펀스 등으로 진행됐으며 둘째 날인 24일에는 캠핑이야기를 주제로 한 현장강연 호수의 아침맞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마을계획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조사하고 함께 논의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홰 주민자치역량을 강화하고 마을민주주의를 실현해 가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에는 대전시 40개 마을공동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의 일상회복과 지역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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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특허청, 대전 국제 지식재산 컨퍼런스 개최
대전시-특허청, 대전 국제 지식재산 컨퍼런스 개최
[세종타임즈] 글로벌 지식재산의 축전‘제2회 대전 국제 지식재산 컨퍼런스’가 11월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대전시와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K-지식재산권,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지식재산 세미나 및 포럼 IP 관련 산·학·연·관 전시회 기술교류·상담회 등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펜더믹으로 인해 2년 만에 열리게 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지식재산 영역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세계적인 지식재산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지식재산 트렌드와 향후 전망을 제시한다.
세계지식재산기구 경제 분석학자 Carsten Fink와 한국파스퇴르 연구소 부소장인 Spencer L. SHORTE가 각각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세계 지식재산 현황 및 전망 바이오메디컬 정책방향과 지식재산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연설과 특강을 연다.
오후에는 KAIST 이광형 총장 법무법인율촌 최정열 변호사 썸싱스페셜 황진우 대표가 연사로 나서 향후 지식재산 혁신 전략을 제시하고 지식재산 기관·단체 간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한편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한국바이오협회, 지식재산서비스협회, 대한변리사회,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대전소재 기술거래조직 보유대학, 한국무역협회, 대전TP 대전지식재산센터 등이 주최하는 8개 개별포럼이 개최되어 지직재산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지식재산 기반의 우수기업과 기관의 제품 및 기술에 대해 60여 부스가 설치되어 홍보와 참석자간 상담회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경우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유튜브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대전시 명노충 과학산업국장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특허청, 특허법원, 우수기술보유 산학연이 집적되어있는 지식재산 거점인 대전에서 활발한 IP정보교류와 네트워킹을 통해 산학연관이 상호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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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3년 연속 금강수계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4일 금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금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0년 결산기준으로 금수계관리기금 10억원 이상을 지원받는 대전시, 청주시, 전주시 등 1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금사업 우수기관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사업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평가이다.
평가는 오염총량관리사업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사업 등 5개 사업 분야에 진행됐으며 대전시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금강유역환경청 평가실무팀의 1차 평가와 환경분야 교수 ·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최종 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대전시는 12개 지자체 평균 71.2점인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에서 94점을 획득해 1위로 선정됐다.
실집행률 93.1%로 낙찰차액을 제외하면 100%에 가까운 집행율과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사업 진행상황 수시점검 등을 통해 기급집행에 문제점을 사전에 방지한 부분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기관 선정된 대전시는 포상금 200만원과 장관표창, 국외 선진지 연수 우선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대전시 이원천 맑은물정책과장은 “올해부터 오염총량관리 제4단계가 실시되고 있다”며 “체계적인 수질관리로 목표수질 달성은 물론 우리시 도시개발사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강수계관리기금은 금강수계 상수원 상류지역의 수질개선과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위해 운용하는 기금으로 물이용부담금 및 기금운영 수입금을 주요재원으로 한다.
대전시는 2020년 환경기초시설설치 및 운영사업, 오염총량관리사업 등 8개 사업 39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기금으로 운용했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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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제2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조례안 등 심사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3일 10시 회의를 열고 대전시교육청 소관 조례안 9건과 동의안 2건 등 1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정기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은 대안교육기관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생의 교육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 가결됐다.
조성칠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조례안’은 대전광역시 소재 학교의 학부모회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해 학부모회의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학부모들이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교육활동에 참여해 학교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 가결됐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안’은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민주시민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 가결됐다.
다만, 구본환 위원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안’은 조례제정에 대한 의견 수렴에서 민주시민 교육의 세부 내용, 위탁교육 등에서 편향된 시각으로 교육할 경우의 문제점 등에 대해 우려하는 의견이 다수 있어 “학교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주요 시책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시민들의 우려 해소와 정치적 중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교육기준 마련과 더불어 적극적인 홍보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구본환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환경교육 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2050 탄소중립전환을 위한 시대적 과제 앞에 학교환경교육 사업에 자원순환교육, 탄소중립교육 사항을 규정하는 등 관련 조문을 정비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 가결됐다.
또한, 교육감이 제출한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교육부의 ‘2022년도 시도교육청 총액인건비 예비산정 통보’에 따른 국가정책수요, 지역현안수요, 학교지원수요 및 기본수요를 반영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 가결됐다.
여섯 번째 안건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교육청 내 공익법인 통합운영에 따라 조례의 해당 내용을 정비하고 무상교육 시행으로 장학사업을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으로 통합해 관련 조례를 폐지하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 가결됐다.
일곱 번째 안건인 ‘대전광역시교육청 정보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변경사항을 반영해 원활한 업무 추진을 하려는 것으로 원안 가결됐다.
여덟 번째 안건은 ‘대전광역시 교육·학예에 관한 각종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정보공개 수수료 변경 사항을 반영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 가결됐다.
아홉 번째 안건은 ‘대전광역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2022년 3월 개교 예정인 초등학교 1개교의 명칭 및 위치를 추가하고 기존 고등학교 1개교 명칭을 대전도시과학고등학교로 변경하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 가결됐다.
열 번째 안건인 2021년도 제4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제1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조에 따라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대전문화초등학교, 대전백운초등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건축을 위한 교사 증·개축, 대전용산초등학교 모듈러 교실, 지하주차장, 급식실 증축, 대전신흥초등학교 교사 증·개축을 위한 것으로 원안 가결됐다.
마지막 안건인 2021년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임대형민자사업 의무부담행위 동의안은 ‘2021년 교육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종합 추진계획 및 실행계획’에 따라 사업방식을 총사업비의 75%는 재정사업, 25%는 BTL사업으로 추진토록 사업계획 및 예산이 교부됨에 따라 충남기계공업고 외 2교 교사 증·개축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지방자치법’,‘민간투자사업기본계획’에 따른 의무부담행위로 지방의회 의결을 받아 동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 가결하고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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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무원 예능·영상 작품전 시상 개최
대전시, 공무원 예능·영상 작품전 시상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3일 시청 10층 다목적실에서 ‘2021년 공무원 예능·영상 작품전 시상’을 개최했다.
공무원 예능·영상 작품전은 공직자의 건전한 여가활동, 일과 삶의 균형 도모를 위해 시 소속 및 자치구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199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4회를 맞고 있다.
올해 작품전은 운문, 산문, 그림, 서예, 사진, 동영상, 수공예 7개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해 지난 9월 8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104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는 부문별 외부 전문가를 복수로 추천받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운문부문에 상수도사업본부 급수과 오경환 주무관의 ‘얼굴’작품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속 얼굴의 본 모습을 뛰어나게 나타내어 읽는 이에게 느낌을 실감나게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각 부문별 금상으로는 산문부문은 서구 홍보실 김기욱 주무관 그림부문은 탈놀이 중구 세무과 이순옥 주무관 서예부문은 기후환경정책과 표경숙 주무관 수공예부문은 공원녹지과 송재용 주무관 사진부문은 대전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성하경 소방교 이 각각 선정됐다.
대전시는 이밖에 은상 5점, 동상 5점, 장려상 5점, 입선 25점을 선정했다.
대전시 임재진 자치분권국장은 “코로나19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창작물을 만들어 참여해준 직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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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대전광역시장애인 IT협회 개소식’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대전광역시장애인 IT협회 개소식’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3일 중구 선화동 소재 대전광역시장애인 IT협회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황운하 국회의원, 설동호 교육감, 안창용 대전시장애인IT협회 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낭송 및 성악 등 식전 행사, 개회사, 내빈소개, 경과보고 인사말 및 축사, 임원진 임명장 전달식, 케이크 절단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아는 것이 힘이다’,‘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정보접근과 활용이 가진 영향력은 날로 커져 가고 있다”며“코로나19 등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의 정보화 교육과 지원을 위해 애쓰시는 대전광역시장애인 IT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협회가 우리 지역 장애인 여러분들의 정보접근 격차를 줄이고 정보활용능력 향상을 통해 세상과의 소통을 돕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시의회 차원에서도 소외계층 없이 다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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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사랑의 열매 전달식 가져
대전시의회, 사랑의 열매 전달식 가져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3일 시의회에서 연말연시 이웃에 대한 나눔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았다.
권중순 의장은“계속되는 코로나19 등으로 더욱 어려워진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길 바란다”며“나눔문화 확산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