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실무분과협의체 구성·운영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사무 관련기관 간 추진하고 있는 자치경찰정책을 협의·조정해 분야별 안전대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자치경찰 실무분과협의체’를 구성 운영 한다고 밝혔다.
‘자치경찰 실무분과협의체’는 시청 시민안전실, 보건복지국 내 관련 부서 등 8개 유관부서와 시 경찰청 생활안전과 등으로 구성했으며 회의 주제에 따라 참석 부서를 조정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市-시 경찰청 간 자치경찰 사무 실무자간 시책공유 및 상호 협력방안 협의 등 자치경찰 사무 관련 정책 및 현안을 격의 없이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으로서 회의는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앞으로 협의체 운영을 통해 자치경찰사무 공유는 물론 다양한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모아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을 만들어 나가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0
-
역사를 품은 돌, 대전시 문화재가 되다
역사를 품은 돌, 대전시 문화재가 되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일‘쌍청당송유묘표’,‘쌍청당암각’,‘수옹송갑조신도비 및 후기비’,‘개심사 아미타불회도’등 4건을 신규 문화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묘표와 암각, 신도비 및 후기비, 불화 등은 역사적 학술적으로 가치가 있어 대전지역의 당대 사회문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정된 문화재들은 주기적인 정기조사를 통해 관리가 이루어지며 정기 조사 과정에서 물리적·화학적 손상이 확인되면 문화재 보수정비를 진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매년 보존약품 배포, 관리환경 점검, 문화재 현상변경 확인 등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이번에 지정된 화강석의 비석 3기는 대덕구 송촌동 이라는 지명과 관계가 깊은 은진 송씨 문중의 쌍청당 송유와 우암 송시열의 아버지인 수옹 송갑조와 관련된 문화재이다.
‘쌍청당송유묘표’는 17세기에 세워졌으며 송유와 그의 후손 500여명이 기록되어 있다.
내외자손을 모두 기록하는 조선 전기의 전통이 반영됐으며 수록 인원이 방대하다는 점에서 희귀한 사례이다.
‘쌍청당암각’은 자연암석으로 쌍청당과 수옹의 묘와 관련해‘쌍청당과 수옹의 묘는 서북쪽 250보 되는 곳에 있으며. 백대의 청풍이요 삼한의 정기로다’ 라고 곡운 김수증의 글씨로 각이 되어 있다.
김수증은 팔분체의 거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수옹송갑조신도비와 후기비’는 수옹의 평생사적을 기록한 신도비와 그가 영의정으로 추증된 것을 기록해 후기비로 세운 것이다.
이렇게 신도비와 후기비가 함께 존재하는 것은 충청지역에서도 거의 유일할 정도로 사례가 많지 않아 그 가치가 크다.
이번에 지정되는 묘표와 신도비의 비문에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 청음 김상헌, 신독재 김집 등 당대의 저명한 유학자들이 참여해 묘주와 그 후손들의 위상을 미루어 짐작케 하며 묘비 남겨진 기록은 당대의 정치경제 및 사회문화를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지역사 연구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처럼 비석과 암각은 가까이 다가가 그 의미를 살피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석물이었지만 이번에 문화재로 지정되며 그 의미를 되살리고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
한편‘개심사 아미타불회도’1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화면 중앙의 본존불상을 중심으로 보살상, 제자상 등이 안치된 군도형식의 불화이다.
임재호 대전시 문화유산과장은 “주변에 무심코 지나친 돌멩이 하나도 역사일 수 있다”고 하며 “이번에 지정되는 4건을 비롯해 대전시는 보물9건, 시 유형문화재 57건 등 228건 약 1만 여점의 문화재를 보호 · 관리하게 되며 향후 지역 내 비지정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정·보존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20
-
대전시, 교통복지카드 · 온통대전카드 한장에‘담아’
대전시, 교통복지카드 · 온통대전카드 한장에‘담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도시철도 무임승차 대상자의 이용 편의를 위해 기존의 교통복지카드 기능에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카드를 결합한 교통복지카드를 20일부터 발급한다고 밝혔다.
신규 교통복지카드 발급대상자중 온통카드 결합을 원하는 경우, 기존 교통복지카드 이용자중 온통카드 결합을 희망하는 자에게 발급한다.
현재 대전시 도시철도 무임승차 대상자 30만 6천 명이다.
20일부터 신분증과 무임승차대상자임을 입증하는 서류를 지참하고 대전시 소재 하나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교체비용은 무료다.
교통복지카드와 온통대전카드 기능을 통합 발급함에 따라 도시철도 무임승차 대상자는 이 한 장의 카드로 대중교통 이용과 지역화폐 결제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전시는 2015년 4월부터 관계법령에 따라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부모에 대해 도시철도 무임승차 교통복지카드를 발급해 왔다.
대전시 전재현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지난해 양적 성장을 거둔 지역화폐 온통대전카드에 교통복지카드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에게 대중교통 이용 편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물론 지역화폐 수요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20
-
코로나에 요구되는 관광환경, 관광취약계층은 더욱 절실
코로나에 요구되는 관광환경, 관광취약계층은 더욱 절실
[세종타임즈] 신체적 장애를 지닌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관광환경 개선에 공공기관의 역할을 주문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19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주관한 ‘관광취약계층의 관광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바로 그 현장이다.
이번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우승호 의원은“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 여가활동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은 매우 커지고 있으며 여가활동으로 얻어지는 즐거움은 모두가 공평하게 누려야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의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캠핑이나 글램핑, 차박 등 사람들과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관광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신체적 장애를 가진 시민들 중에도 이러한 형태의 관광활동에 대해 관심과 수요가 높지만, 현실적인 여건은 이를 지원하지 못해 관광활동에 제약을 받는 시민들이 많이 있어 이에 대한 보완이 시급하다”며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 날 토론회는 배재대 박근수 호텔항공경영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아 ‘모두를 위한 관광, 대전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관광환경의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있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안용호 대전시 관광마케팅과장, 김성선 여행문화학교 산책 대표, 오영진 협동조합 위즈온 대표, 전혜련 대전여성장애인연대 고문, 홍서윤 한국장애인관광협회 대표가 무장애 관광의 필요성과 대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토론회를 진행한 우승호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는 신체적 관광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관광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지만, 현재 대전시 조례상에서 규정하는 관광취약계층은 신체적, 경제적, 사회적 여건 등으로 관광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대전광역시민을 말하는 것인 만큼, 앞으로 대전광역시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관광활동 지원조례 개정을 통해 대전시에 거주하는 모든 관광취약계층의 관광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시설 및 여건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7-19
-
허 시장, 코로나 확진자 급증 대응 위험시설 합동점검 강화 지시
허 시장, 코로나 확진자 급증 대응 위험시설 합동점검 강화 지시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19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 저지와 폭염 대응 등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에 강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코로나19 발병 이후 가장 긴장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로 인해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이 가중돼 시민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또한 허 시장은“자치구와 교육청, 경찰청과 위험시설 합동점검을 강화하고 공공기관 행사는 최대한 자제하는 등 긴장상태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그동안 공직자들의 헌신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유지하던 안정적 기조가 흔들려 안타깝지만, 다시 한 번 하나되어 이번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허태정 시장은 장마에 이어 유례없는 폭염이 예상되므로 폭염으로 인한 시민피해가 없도록 철저치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올해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쪽방촌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이 건강피해를 입지 않도록 잘 보살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최근 확진자 증가로 선별진료소 대기시간이 길어짐에 따른 안전조치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최근 많은 비가 내리면서 3대 하천 정비요소가 늘었을 것”이라며 “코로나사태로 지친 시민이 많이 찾는 시민휴식공간이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하천주변 정비사업을 신속히 처리하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 대응 근무 분산대책 마련 등 현안도 논의했다.
2021-07-19
-
맛있고 안전한 학교급식은 우리가 만든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관내 각급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52명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23일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2회에 걸쳐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학교급식 실무과정’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학교급식 실무과정은 대전 교육현장에서 학교급식을 담당하는 조리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안전관리를 통한 급식재해예방에 중점을 두어 교육을 실시하며 급식의 질 향상 및 안전성 확보에 연수의 목적이 있다.
교육과정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급식실 위생관리’, ‘학교급식실 안전사고 예방요령과 응급처치’, ‘근골격계 질환 예방법’, ‘교직원이 지켜야 할 청렴’, ‘교육공무직원 임금 및 복무관리’ 등 학교급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과목을 편성했다.
아울러 소양과목으로 ‘행복한 조직문화를 위한 긍정적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통해 연수생간 소통과 긍정의식 함양에 기여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학교급식의 질 향상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연수가 급식의 안전성 강화 및 급식 종사자 간의 화합과 조직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9
-
대전교육청, 차기 금고로 ‘NH농협은행’지정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금고 운영을 맡을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지정했다.
그동안 금고를 맡아온 NH농협은행과의 약정기간이 2021년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대전교육청은 금고지정을 위해 지난 5월 28일 공고를 하고 6월 4일 금고지정 설명회를 가진 후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NH농협은행 1곳만 신청서를 제출해 유찰됐다.
바로 6월 17일 2차 공고한 결과,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전교육청은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두 개의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심의한 결과 NH농협은행이 1순위, KB국민은행이 2순위를 각각 차지해 NH농협은행을 금고로 최종 지정하게 됐다.
앞으로 NH농협은행이 금고로 지정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약정을 체결하는 등 후속 절차를 거치게 되면 2022년부터 4년간 대전시교육청 금고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2021-07-19
-
미래교육 방향 찾기 위해 충청권 혁신고등학교가 뭉쳤다
미래교육 방향 찾기 위해 충청권 혁신고등학교가 뭉쳤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0일부터 7월 21일까지 충청권 27개 혁신고등학교가 참여하는 ‘2021 충청권 고등학교 학교혁신 한마당’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의 주최로 4개 교육청이 공동 주관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혁신고등학교들의 실천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급변하는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와 소통의 학교자치’,‘고교학점제 등 미래형 교육과정’,‘배움과 성장 중심의 학생문화’,‘잘 삶을 위한 진로진학’등의 주제로 원격포럼과 이야기 마당의 형식으로 운영된다.
1일차에서는 ‘미래교육의 나침반, 혁신고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한국교원대학교 김성천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오찬주 학생, 심규원 학생, 박진식 교사, 노지희 학부모, 윤종원 교장이 패널로 참석해 학교 구성원의 입장에서 고등학교의 미래교육 방향을 이야기한다.
2일차에서는 ‘내가 경험한 혁신학교, 소소하지만 감동 있는 이야기’를 33개의 주제로 나누어, 혁신고등학교 구성원들이 생생한 학교혁신 경험담을 들려준다.
‘민주적 학교문화’, ‘학생 자치 이야기’등 소소하지만 성장과 배움이 있는 다양한 감동 스토리를 통해 혁신학교의 성과를 공유하고 일반고에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대전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고등학교 교육이 배운 내용을 삶과 연계하고 적용하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워주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모든 혁신고등학교가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9
-
교육복지안전망 동구 센터, 슬기로운 여름방학 프로젝트 시동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망 동구 센터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취약계층 학생의 건강한 방학 생활 지원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슬기로운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방학 중 결식 및 돌봄 등 복지적 결핍이 예상되는 사각지대 취약계층 학생발굴 및 지원을 목적으로 선생님과 함께 장보기-최고의 하루, 비대면 방학 교실 꿈나무 교실 총 3가지로 운영된다.
우선 ‘최고의 하루’는 담임선생님과 함께 생필품, 식료품, 의복, 학용품 등 학생에게 필요한 물품을 함께 구입하고 방학 동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생님과 학생 13팀이 장보기를 실시한다.
다음으로‘비대면 방학 교실’은 지역기관과 연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과학체험-주니어닥터’와 굿네이버스의‘여름방학교실-희망나눔학교’로 각 10명씩 참여한다.
마지막으로‘꿈나무 교실’은 방학 중 가정 돌봄 기능이 특히 취약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책 놀이 및 체험활동, 간식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전현암초와 대전동광초에서 대면으로 운영한다.
‘교육복지안전망 동구 센터’는 지난 3월 대전시 동구와의 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팀 내에 설치되어 동구 지역 교육복지사 미배치 초등학교 14교의 취약계층 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 및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이상근 교육복지안전과장은“코로나19 장기화 등 학습·돌봄·안전에 취약한 학생을 보다 촘촘하게 발굴해 다양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복지안전망 동구 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19
-
여름 휴가철 화재사고 대비 안전지도 추진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5일부터 이달 28일까지 2주간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휴양시설, 호텔, 야영장 등 90여 개소에 대해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및 설치 행위,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비치 여부, 스프링클러설비 및 자동화재탐지설비 정상 작동여부를 집중 확인한다.
특히 안전지도 중 소방시설 등 경미한 불량사항은 조기 개선완료 하고 비상구 폐쇄 등 중대 위법사항은 의법 조치 예정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휴양시설 이용 시 우선 비상구 위치가 어디인지 확인하시고 음식물 조리 등 전기·가스 취급시에는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