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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2021년 학업중단 예방 공모전’ 학교내대안교실 부문 전국 최다 실적 수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업중단예방 및 대안교육지원 센터가 주관한 ‘2021년 전국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3개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0년 교육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2021년 공모전에서도 학교내대안교실 운영 부문, 학업중단숙려제 부문, 학생수기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학교내대안교실 운영 부문 전국 9편 수상 중 대전교육청이 3편 수상의 쾌거를 이루어, 공교육 내 대안교육 역량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전괴정중의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멘토교사제 운영 실시로 ‘작은 성공 경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대전남선중의 정규학급 외 대안교실 구성으로 ‘나의 꽃밭가꾸기’ 등 학교 특색을 살린 진로체험 활동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학업중단예방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2022학년도에도 학업중단예방 학교급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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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대전광역시새마을회 · 대전서점연합회 감사패 받아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대전광역시새마을회 · 대전서점연합회 감사패 받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의원이 16일 열린‘2021 대전광역시새마을지도자대회’ 및 ‘대전서점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홍위원장은 주민과 함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대전광역시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할 수 있도록 적극 격려하고 지원해 준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제245회 임시회에서‘대전광역시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지역서점의 영업활동을 촉진했고 대전시의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 사업에 ‘공공도서관 도서 우선구매’사항을 명시함으로써 지역 서점의 경영 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한 바 있다.
홍종원 위원장은 “코로나로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는 오늘날, 어려운 시절을 이겨냈던 새마을정신을 되새기게 된다”며 “근면, 자조, 협동으로 풀뿌리 지역사회 개발운동을 펼쳐나가자”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지역서점계를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 발굴 및 협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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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1 체육가족 송년의 밤’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1 체육가족 송년의 밤’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지난 15일 호텔 ICC에서 열린‘2021 체육가족 송년의 밤’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인을 표창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21 대전체육 주요성과 홍보영상 시청, 전국대회성적우수자 격려금 전달, 대전체육발전 유공자 시상, 인사말 및 축사, 체육상 시상, 감사패 수여,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치기원 퍼포먼스, 기념촬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코로나19 등으로 체육인들의 활동이 위축되고 제약이 많아 안타까운 상황에서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리 지역의 위상을 드높여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오늘 행사가 체육인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이 되길 바라며 지역체육인을 위한 보다 나은 환경 조성과 체육발전을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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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용운초, 감성있는 안전한 학교로 탈바꿈
대전용운초, 감성있는 안전한 학교로 탈바꿈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대전용운초등학교에 낡고 노후된 학교건물을 감성색채와 안심색채를 적용해 감성있는 안전한 학교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설계단계부터 감성색채계획을 반영하고 층별·공간별 디자인패턴을 적용해 학생의 창의성과 감성을 일깨우고 수업집중도 향상, 눈의 피로도 감소 등 물리적 변화뿐 아니라 심리적 컬러테라피 효과를 고려했다.
또한, 학교 내 위급상황 발생 시 대피공간 인식향상을 위해 계단, 출입구에 디자인패턴을 이용해 위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심색채인 노랑계열을 적용해 학교폭력 감소, 불안감 해소 등 범죄예방효과로 차별화했다.
특히 학교공간에 대한 감성색채 반영을 위해 혁신동아리를 운영하고 각종 사례연구와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해 사업완료 후 학교생활 만족도 121% 상승, 수업집중도 116% 상승, 눈의피로도 62% 저감 및 공간인지성 80% 향상의 효과를 거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승진 시설지원과장은 “앞으로도 학교공간의 색채계획을 적극 반영해 학생의 감수성과 교수학습환경의 긍정적인 변화는 물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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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년까지 1인 1스마트 단말기 보급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까지 모든 학교에 1인 1단말기 보급 완료를 목표로 올해 말까지 초등학교 3개 학년에 39,061대 보급하고 2022년도에는 중·고등학교 각 2개 학년에 3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60,000대의 스마트단말기를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라 2022년에는 학교급별 2개 학년이 상시적으로 스마트단말기를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디지털교과서 활용수업 및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스마트교육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전교육청은 단순 기기 보급뿐만이 아니라, 정보화 역량강화 온·오프라인 교원 연수를 운영하고 IT기기 교육기자재 활용 콘텐츠 제작·보급 확대와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 우수 학습 과정안 모음집 발간 및 우수사례 발굴 등 디지털 환경에서의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도 함께 기울이고 있다.
대전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2023년까지 미래형 스마트교육 환경을 구축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질 높은 수업 구현에 애쓰시는 일선 교사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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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그룹 풍류 초청 ‘콘서트 소확행’ 개최
퓨전국악그룹 풍류 초청 ‘콘서트 소확행’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2021 시즌 기획Ⅹ 지역예술프로젝트 ‘퓨전국악그룹‘풍류’초청‘콘서트 소확행’공연을 오는 12월 2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
올해 마지막 기획공연인 국악원 지역예술프로젝트는 공공 공연장으로서 지역예술과 상생하고 대전 국악 활성화를 위한 공연으로 2019년부터 시작 대전 대표 국악단체와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올 해는 세 번째 무대로 대전 대표 퓨전국악그룹‘풍류’를 초청해 ‘콘서트 소확행’의 주제로 시민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공연단체 퓨전국악그룹 풍류는 한국전통음악의 원형을 탐구하고 재창조해 동시대에 소통하는 21세기 새로운 음악세계를 구축하고자 2009년 2월 창단된 전문공연예술단체이다.
자연과 인간, 생명과 평화, 나눔과 소통, 영성과 깨달음을 모토로 사람들에게 치유의 힘과 긍정의 힘을 제공하고 지역화합과 공동체문화에 기여하는 로컬-글로벌 소통방식의 열린 음악가를 지향하고 있다.
현재 4집 정규앨범과 60여곡의 창작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래식,재즈,성악,무용,연극,인문학,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한 창작공연예술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퓨전국악그룹 풍류와 함께 소프라노 김혜원, 테너 권순찬, 꿈나무합창단, 타악그룹 판타지, 발라폰 아미두 발라니,젬베 이재영 등과 함께 장르와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들을 신명의 세계로 이끌 예정이다.
타악그룹 판타지가 웃다리 농악을 모티브로 재해석한 ‘7 Steps to Heaven’을 시작으로 창작동요 ‘풀꽃’, ‘콩’, ‘너는 죽었다’, 협주곡 ‘서리꽃’, ‘길’, 창작가요 ‘아이고 나는 몰라요’, ‘I’m still hu ngry’, 판굿과 관현악 ‘실크로드’, 명곡시리즈 ‘My way’, ‘Besame Mucho’, 타악협주 ‘용오름’, 합창 ‘아름다운 대전’ 과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를 선보인다.
클래식과 성악, 재즈, 관현악 등 국악 크로스오버의 신세계를 감상 할 수 있는 이번 무대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예술가들이 함께 만들어 내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연말 힐링과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이영일 원장은“국악원이 준비한 올 해 마지막 기획 공연인 ‘콘서트 소확행’을 통해 코로나로 힘들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민들에게 큰 활력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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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교육훈련계획 수립. 세대 간 소통교육 강화
대전시, 2022년 교육훈련계획 수립. 세대 간 소통교육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시 인재개발원은 지난 16일 교육훈련심의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193개 과정, 46,614명 교육 목표의 2022년 교육훈련계획을 확정 했다고 밝혔다.
2022년 교육훈련계획은 국·시정 가치 및 공직가치, 전문교육, 정보화교육으로 61개 과정을 운영하며 사이버교육으로 132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집합교육 과정에는 새로운 시대변화에 대응하는 MZ세대 공무원들의 조직 이해 제고 및 소통·공감 교육을 강화해 집단지성 향상 및 건강한 조직문화개선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이 강화됐다.
내년부터 신규자 교육은 신규 공무원의 공직생활 조기적응을 위해 2주 교육에서 4주로 확대 운영된다.
공직가치 함양과 주요시정 현장탐방, 직무교육 강화를 통한 현장행정 적응력 향상, 세대갈등 해소를 위한 의사소통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우수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MZ세대를 위한 ‘MZ세대 공무원 역량강화’, ‘새내기 마음나들이’, ‘주니어 힐링캠프’ 등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간부공무원의 갑질예방, 갈등관리, 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소통형 리더십 역량강화’,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갈등관리 및 협상’등 교육과정과 감정코칭, 소통을 위한 소양교육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 지원에 나선다.
대전시 이규원 인재개발원장은 “내년도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온택트 시대의 변화 속에서 MZ세대와 세대 간 인간관계 및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소통, 갈등관리 교육과 단계별 성장지원 교육, 맞춤형 리더십 교육, 제4차 산업관련 신기술 교육을 통해 소통·공감능력 향상과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창의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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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시정 혁신 포럼에서 ‘조직문화 혁신과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혁신’ 논의
대전시, 대전시정 혁신 포럼에서 ‘조직문화 혁신과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혁신’ 논의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 1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2021년 대전시정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뉴노멀 시대, 새로운 조직문화 정립과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 대응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포럼 시작에 앞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가 불러온 뉴노멀 시대는 변화와 적응만이 살아 남을 수 있다”며 “앞으로 대전시정의 변화와 미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는 영상메시지를 전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한남대 원구환 교수의‘뉴노멀 시대의 조직문화 혁신 방향과 과제’와 이어서 따스한 컨설팅 김갑섭 대표의‘공공·민간 분야 조직문화 혁신 사례’에 대한 발표를 통해 새로운 조직문화 정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표를 맡은 이경상 교수의 ‘공공부문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과 KT 방찬호 팀장의 ‘ICT 기반 스마트 행정혁신 방향 및 과제’라는 주제 아래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강조했다.
이어서 충남대학교 박재묵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뉴노멀 시대, 조직문화 혁신과 디지털 전환 대응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김갑수 대표는“성공적인 조직문화 활동은 일관성과 지속성 유지가 중요하다”며 “조직문화가 성공하는 3가지 방법은 조직문화의 문제 원인을 찾고 변화 정도를 수치화하며 회귀되지 않게 시스템화 시켜야 된다”고 말했다 또 이경상 교수는 “전화 응대, 산불 감시 등 단순 반복 업무를 줄여 인간 본연의 창의기획 업무를 강화하는 것이 디지털 혁신이며 공공부문의 일하는 방식에도 적용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현장 및 온라인 유튜브 참가자가 조직문화 혁신과 디지털 전환에 대해 발표자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 박민범 정책기획관은 “오늘 혁신 포럼에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 시정에 잘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럼은 철저한 방역체계를 준수한 가운데 발제자와 토론자, 공무원 등 약 30여명 정도의 인원만 참석했다.
행사는 대전시 인터넷방송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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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 대전 중심 경제생활권 확대 가능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 대전 중심 경제생활권 확대 가능
[세종타임즈]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국토부 주관으로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방안’에 대해 16개 시·도가 참석한 가운데 철도기술연구지원센터에서 설명회가 개최됐다.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방안의 주된 내용은 현재 권역별 중심지 반경이 40㎞에서 50㎞로 확대하는 것으로 중심지 반경이 확대될 경우 거리 기준에 따라 대전권은 세종 전의,충북 영동 및 익산 함열까지 거리 기준을 충족하게 된다.
또한, 금번 개선방안에 시간 기준이 추가되어 거리기준 또는 시간기준 중 하나만 충족하면 광역철도 지정이 가능해짐에 따라 열차 속도가 높일 경우 대전역~천안역, 대전역~김천역, 서대전역~익산역까지도 광역철도 구축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대전시를 중심으로 한 경제생활권을 더 확장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앞으로 광역철도 지정기준이 개정되면 대전을 중심으로 광역철도망이 확장되어 대전 인접 지역 간 교류 활성화는 물론 지자체 간 상생발전에도 도움이 됨과 동시에 대도시인 대전시를 중심으로 한 경제생태계 구축으로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광역철도 지정기준이 개정된 이후 ‘대전중심 메가시티 구축’을 광역철도가 선도할 수 있도록 관계 시·도와 협의를 거쳐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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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중촌초등학교 안전한 통학로 확보 재차 촉구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중촌초등학교 안전한 통학로 확보 재차 촉구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이 16일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중촌초등학교 통학로 개설을 재차 촉구했다.
홍 위원장은 김미현 중촌초등학교운영위원장, 시교육청 안전교육관리담당, 시 도로관리팀장, 중구청 도로담당 및 교통행정담당과 함께한 자리에서 지난 6월 25일간담회 이후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보완할 내용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촌초등학교의 통학로는 인근 아파트 신축으로 학생들의 도보 통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횡단보도 도색과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이 필요한곳이 많아 도로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홍종원 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202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