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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1 대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1 대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7일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열린‘2021 대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식전 축하공연, 개회선언, 2021 대전시자원봉사활동 영상 보고 대회사 및 축사,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대전 자원봉사 2022희망 메시지 영상 시청, 폐회 및 자원봉사자를 위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지속되는 코로나 19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사회 곳곳에서 이웃을 향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여러분이 계셨기에 더욱 따뜻한 대전이 될 수 있었다”며“헌신적으로 활동하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다함께 행복한 대전을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대전시의회도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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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술 시의원, 대전의 미래교통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김찬술 시의원, 대전의 미래교통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산업건설위원회가 주관해 이루어진 ‘대전교통공사 출범 교통이용 시민 편익 극대화 방안 도출 정책토론회’가 7일 오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대전시의회 김찬술 의원이 진행을 맡고 이정범 대전세종연구원 지속가능연구실장과 박훈기 대전도시철공사 경영혁신팀장이 각각 ‘대전의 미래교통 정책 방향’, ‘대전교통공사의 추진경위와 역할’에 대해 발제자로 참석한 가운데, 오광영 대전시의회 의원, 이용상 우송대학교 철도경영학과 교수, 박은미 목원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전홍표 충청투데이 부국장, 이광진 대전경실련 기획위원장, 김영빈 대전광역시 공공교통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김찬술 의원은 “2022년 1월 1일자로 대전교통공사가 출범함에 따라 대전의 미래교통 정책방향과 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얼마만큼의 편익을 줄 수 있을 것이며 대전교통공사는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지에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앞으로 출범될 대전교통공사는 대전의 교통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힘을 보탤 것이다”고 약속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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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보유기술 64종, 대전기업에 무상 이전
한국조폐공사 보유기술 64종, 대전기업에 무상 이전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한국조폐공사는 7일 대전시청에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조폐공사가 보유한 기술 64종을 대전 기업에게 무상 이전하고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조폐공사는 위 · 변조 방지관련 인쇄, 안료, 필름, 압인 등 분야 총 64개 기술을 대전 중소벤처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한다.
또한 기술이전 후에도 조폐공사 사내벤처 및 전문가들이 기술이전 기업을 방문해 이전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품질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화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 중심으로 조폐공사 이전기술이 필요한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기술거래, 사업화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양 기관은 무상이전 대상기술 뿐만 아니라 한국조폐공사가 보유한 ICT융복합 위·변조 방지기술 등 총 600여 건의 지식재산권 기술들에 대해서도 지역기업 연결 및 기술사업화 지원에 협력 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한국조폐공사는 12월 23일 어울림플라자에서 개최 예정인 대전 기술사업화 성과교류DAY 행사에서 기술설명회를 개최하고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김명수 과학부시장은“우리지역 유일한 제조공기업인 한국조폐공사가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을 무상이전 공급하고 대전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에 함께 나선다면 관련 지역산업에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기술이전 기업 발굴 및 후속사업화 지원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한국조폐공사가 가진 다양한 위변조방지 기술을 활용해 대전기업에 지속적으로 기술을 공급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중소 협력업체와 상생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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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선정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환경부 주관 ‘2020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성과보고회’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부문 온실가스 감축실적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1천만원을 포함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을 근거로 2011년에 도입되어 환경부 등 4개 부처가 중앙정부·지자체·시도교육청 등 7개 유형 783개 기관에 대해 매년 기준배출량 대비 연차별 감축 목표에 대한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대전시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에 가장 우수한 감축실적을 달성했다.
환경부 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전시교육청은 기준배출량 대비 37%를 감축했으며 이는 전년 감축률 17% 대비 20%p 추가 감축한 수치로 냉·난방 온도 준수, 중식시간 사무실 소등, PC 대기전력절감 소프트웨어 설치, 4층 이하 계단 이용하기 등의 행태개선을 통한 전 직원의 에너지 절약 동참과 고효율에너지 설비교체,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 환경친화적 자동차 교체와 같은 시설투자 등 그 간의 꾸준한 노력의 성과로 평가된다.
대전광역시 설동호 교육감은“우리교육청이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전 구성원의 노력으로 만들어 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이에 그치지 않고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환경교육에도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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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유휴공간 혁신공간으로 재탄생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개교를 대상으로 미래공감 ‘숨’ 시설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래공감 ‘숨’사업은 잘 사용하지 않는 유휴교실이나 계단, 복도 등 공용 서비스 공간을 활용해 학교공간을 개방성, 유연성 등이 존재하는 수요자 중심의 감성적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이다.
완공된 숨 공간은 지난 3월 선진학교 탐방을 시작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설계를 통해 숨 도서관 및 영어놀이터 조성 예드림홀 및 놀이터 조성 무대공간 및 미디어실 조성 학생 휴게실공간 조성 숨도서관 및 소통공간 예드림홀 및 휴게공간으로 활용해 독서 동아리활동, 놀이, 작품전시 및 발표 등 다양한 용도의 복합 공간으로 설치됐다.
대전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 설계해 사업 만족도가 96% 이상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미래공감 ‘숨’ 시설사업을 학생과 교직원 등이 직접 설계에 참여하도록 해 학교만의 특색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교육수요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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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32회 한밭교육대상 수상자 6명 선정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크게 인정되는 자를 발굴·시상함으로써 교육유공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교육존중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제32회 한밭교육대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1년 제32회 한밭교육대상은 유아·특수교육 부문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장영순 초등교육 부문 대덕초 교장 박헌수 중등교육 부문 대전갑천중 교장 김근호 예술·체육교육 부문 대전체육고 교감 권오석 교육행정 부문 대전교육청 부이사관 허진옥 평생교육·교육독지가 부문 우리춤체조 황진 등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영순 원장은 유아교육 발전 5개년 계획으로 공·사립 유치원 평가, 전문적 컨설팅단 운영, 열린강화 연수 등으로 유치원 운영 개선에 기여했고 유아·놀이 중심의 유치원 체계 구축 및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교육적 가치 실현을 위해 소통과 나눔의 바람직한 교육공동체 형성에 공헌한 공로로 선정됐다.
대덕초 박헌수 교장은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정보의 선진화와 내실화를 위해 교육정보 지원 체계 강화 및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대전소프트웨어교육센터 구축, 대전메이커교육센터 구축 등 미래교육 및 소프트웨어 교육활성화에 기여했으며 교육 혁신정책 추진, 굿네이버스 교육전문위원으로 결연과 후원 등 교육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선정됐다.
대전갑천중 김근호 교장은 창의인재씨앗, 성장학교를 운영하면서 변혁적 리더십과 민주적 의사소통을 통한 학교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교육혁신에 공헌했고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연계교육 등 세계시민의식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융합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고 대전체육고 권오석 교감은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수 활동으로 국위선양에 공헌, 교직을 시작으로 남녀 체조선수를 지도해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 28여년 동안 체육 지도자로서 엘리트선수 발굴·양성으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상위 입상, 다수의 논문과 저서 발간으로 학교체육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대전교육청 허진옥 부이사관은 정부 국정과제, 교육감 공약사업, 주요업무계획과 연계한 대전교육 혁신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교육을 대비한 교육역량 제고 예산·조직·정원 관리, 교육정책 혁신, 평생교육, 교육복지 등 교육재정여건 개선 및 다양한 교육행정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으며 우리춤체조 황진은 2009년 3월부터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우리춤 체조 강사로 활동하며 평생교육강좌 지도와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전시민의 예술적 감성 및 삶의 질을 제고하고 우리춤체조를 대전지역에 최초 도입·전파해 활발한 공연활동으로 대전지역 평생학습 및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평생교육·교육독지가 부문에 선정됐다.
대전교육청 오석진 교육국장은 “한밭교육대상은 대전교육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공직생활, 사회생활, 가정생활 등에서 타의 귀감이 되는 분들에게 드리는 영예로운 상으로 추천된 분 모두 훌륭한 공적을 가지셨지만, 심사숙고해 적격자를 선정했다”며 “앞으로 대전교육가족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대전교육을 더욱 빛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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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100인의 생각을 나누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7일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1년 제5회 온라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급속한 사회변화 속에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진로역량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생의 흥미·적성 및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교육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100인의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활발한 논의를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운영됐다.
토론회는 먼저 개인의 경험을 중심으로 진로교육의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고 이어진 그룹 토론에서는 창업체험교육 활성화 방안 미리 만들어 보는 대전형 진로교육전문기관 프로그램 구상 교과연계 진로캠프 프로그램 설계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진로교육 활성화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회의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원탁회에서 교육공동체의 역량을 집중해 논의된 아이디어는 잘 수렴해 미래사회에 부응하는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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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공모 선정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내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24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대전시의‘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은 지역의 연구 공간·시설·장비의 하드웨어적 요소와 병원의 연구자원·역량을 결합해 바이오기업의 창업 및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게 된다.
대전테크노파크는 2019년부터 복지부의‘지역클러스터-병원연계 바이오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지역의 바이오 클러스터와 병원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
그동안의 성과를 기반으로 중앙거점기관인 복지부 전략센터와 6개 지역센터, 전국 병원이 연계해 기업의 임상지원, 임상 공동연구, 성과 공유 등 협력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창업 아이템 발굴 및 기업 입주서비스 지원, 특화교육, 홍보지원 등 기업의 창업 생존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병원이 검체의 공급처이자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수요처로써 제품 연구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음에도, 바이오기업들이 자체적으로 병원과의 협력점을 찾는 데에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병원 뿐 아니라 임상인력과 경험이 풍부한 수도권 병원과의 협력네트워크가 조성되면, 2022년 본격 추진될‘대전형 바이오 창업지원시설’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명노충 과학산업국장은“이번 사업은 기업의 애로사항 중 하나였던 병원과의 협력에 기반해 임상지원을 특화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하며“병원과 협업을 통해 기업의 창업·성장을 위한 생태계 마련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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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목소리. 소통·공감으로 해결하다.
현장의 목소리. 소통·공감으로 해결하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 2018년 8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실시한 현장시장실에서 들은 시민들이 목소리와 이를 해결해 가는 과정과 주요 성과를 분석한 ‘소통·공감 현장속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는 소통·공감의 문을 열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현장에서 답을 찾다 코로나 대응현장을 가다 등 4개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통·공감의 문을 열다 편에서는 그동안 64회 145개 현장방문에서 건의된 135건에 대한 분야별 추진현황을 분석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편에서는 노후 공원시설 및 화장실 정비, 산책로 정비 등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전후 과정에서 시민들께서 느낀 소감을 취재를 통해 담았다.
자치구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해결 및 숙원사업을 해결한 사례를 현장에서 답을 찾다 편에서 수록했으며 장기간 계속된 코로나19 방역현장 점검과 관계자 격려, 시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당부 등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소통과 공감의 현장을 코로나 대응현장을 가다 편에서 담았다.
대전시 지용환 지역공동체국장은“현장시장실이 시민과 더욱 친근한 소통과 공감의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공직자들이 ‘소통·공감 현장속 이야기’를 통해 목민심서‘이전’편에 나오는 찰물의 자세로 시민과의 소통·공감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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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안녕? 인권 반가워’시민인권페스티벌 개최
‘스포츠 안녕? 인권 반가워’시민인권페스티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제73주년 세계인권의 날을 맞이해 스포츠와 인권을 주제로 한 ‘시민인권페스티벌’을 오는 12월 10일 대전테크노파크 1층 이노비즈 카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사무소, 대전광역시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대전인권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페스티벌은 인권 토크콘서트, 제73차 세계인권선언기념식 및 인권증진유공자 표창, 스포츠 인권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스포츠인권 낭독, 시민참여 온라인게임, 스포츠와 인권을 주제로 한 인권강연회 등으로 진행된다.
대전시청 소속으로 2020 도쿄올림픽에서 태권도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대훈 선수가 인권 토크콘서트 강사로 나서 스포츠 분야인권현실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엘리트 체육과 인권’을 주제로 학생선수 출신 인권전문가 김동혁 대표 초청 강연회도 개최되며 컵을 빠르게 쌓고 내리면서 스피드를 겨루는 스포츠 스태킹 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대전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현장 참석을 최소화하고 대전인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신청을 받으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지용환 시민공동체국장은 “이번 시민인권페스티벌을 통해 생활속의 인권존중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내년에도 찾아가는 시민인권보호관제 운영, 인권도서관 운영 등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시민 인권감수성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