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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소리제 초청‘판소리 다섯마당 - 오색 유파 전’
대한민국 대표 소리제 초청‘판소리 다섯마당 - 오색 유파 전’
[세종타임즈]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TJB대전방송과 공동주최로 2022전통시리즈 대한민국 대표 소리제 초청‘판소리 다섯 마당, 오색 유파 전’을 오는 3월 31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무대로 9살에 판소리에 입문해 학생부부터 일반부까지 각종 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애리 명창의‘춘향가’공연이 오는 3월 3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된다.
‘춘향가’는 현전 판소리 중 가장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으로 꼽힌다.
남원 퇴기 월매의 딸 성춘향과 남원 부사의 아들 이몽룡이 신분을 뛰어 넘은 사랑을 담은 판소리다.
기생의 딸인 춘향이 양반 이몽룡과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당대의 부패관리 변학도에게 항거하는 과정을 조선후기 신분질서와 계층의 문제를 부각시키고 있다.
춘향과 이몽룡이 보여준 사랑의 성취는 물론 신분을 뛰어넘는‘평등’에의 지향을 보여주어서 중요하다.
이러한 변화는 근대적 사고를 나타낸 것이며 서민들의 자각과 사회적 변혁을 예고한 것이다.
‘춘향가’는 가장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으며 음악적으로 정교하게 다듬어져 수많은 명창들이 ‘춘향가’를 장기로 삼았다.
지금 전해지는 ‘춘향가’는 김세종제, 김연수제, 정정렬제, 김소희제, 박동진제 등이 전하며 길게는 8시간 이상 불리기도 한다.
‘춘향가’중 눈대목은‘적성가’,‘천자풀이’,‘사랑가’,‘이별가’,‘신연맞이’,‘옥중가’,‘과거장’,‘어사와 장모’,‘어사출도’등이 있다.
박애리 명창은 1985년 9살에 판소리에 입문해 1994년에는 제12회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학생부 장원, 1996년에는 제12회 동아국악콩쿨 일반부 판소리 부문 금상, 1999년에는 학부졸업과 동시에 국립창극단에 최원소 입단한 재원이며 2019년에는 제46회 춘향 국악대전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에서 박애리 명창이 부를 ‘춘향가’는 김세종제 ‘춘향가’로 동편제 김세종 명창이 정리한 것으로 후에 김찬업-정응민-성우향으로 내려온 것이다.
동서편의 조화로움이 담겨있고 내용상으로 점잖고 고상하게 다듬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FM국악방송, KBS국악한마당, KBS WORLD RADIO진행자로 중요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항가’ 이수자로‘춘향가’6시간 완창과 ‘심청가’5시간 완창 공연 등을 통해 방송인으로 전통 예술가로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매력의 소리꾼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박애리는 김세종제 춘향가 중 ‘적성가’, ‘사랑가’, ‘이별가’, ‘어사출도’ 등 약 80분간 고제 소리의 좋은 성음으로‘춘향가’를 선보일 예정이며 고수로는 서울시무형문화재 제25호 판소리 고법 이수자 이자 제3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명고수부 장원 수상자인 고정훈 고수가 함께한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이영일 원장은 대한민국 대표 소리제 초청 “판소리 다섯마당, 오색 유파전에 국내 명창들이 펼치는 감동과 전율의 무대를 통해 고품격 전통예술을 만끽 할 수 있는 공연”이라며 국악 대중화와 지역 전통예술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판소리 다섯마당은 3월 31일‘박애리의 춘향가’를 시작으로 5월 26‘박성환의 적벽가’ 7월 28‘방수비의 수궁가’ 9월 29‘차복순의 심청가’11월 24‘민혜성의 흥보가’ 로 진행된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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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제26회 대전광역시 환경상’후보자 공모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2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제26회 대전광역시 환경상’후보자를 3월 23일부터 4월 2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환경상’은 대전지역의 환경보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 · 시상해 환경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199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후보자 공모는 생활자연환경부문 연구·개발 부문 홍보 · 봉사 부문 등 3개 분야로 실시되며 응모대상은 시상예정일 현재 대전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환경보전에 기여한 시민 · 기관 · 단체 등이다.
수상자는 환경상 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환경대상 1명, 환경상 2명을 5월에 선정할 계획이며 6월 초에 있을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대전시 전재현 환경녹지국장은 ‘기후위기와 환경재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환경보전에 대한 실천분위기 조성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환경상 공모를 통해 환경보전 활동이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환경보전 유공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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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 미니태양광 보급 개시. 용량은 늘리고 효율은 높였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올해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공고와 참여업체 선정을 마치고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설치대상은 단독 및 공동주택 · 마트 · 주유소 · 주차장 · 전통시장 캐노피 등이며 설치방법은 베란다, 옥상, 외벽 등을 선택해 설치할 수 있다.
가구당 350W급 모듈 2매까지 설치 가능하며 설치 제품은 국내기업이 생산한 효율 19.8% 이상의 제품이다.
설치시 매월 양문형 냉장고 1대 사용량에 해당하는 전기요금인 약 9,000원을 절감할 수 있다.
설치비용 652천원의 85%는 대전시와 자치구가 지원하며 설치 희망자는 나머지 15%인 99,8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시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가정 경제를 고려해 올해 자부담 비율을 최소화했다.
설치 희망자는 대전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2년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참여업체 선정 공고문과 자치구 사업 공고문을 참고해 주소지 관할 자치구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은 신청순에 따라 지원하며 예산이 소진 시 사업이 조기에 종료될 수도 있다.
올해 보급량은 350W급 모듈 2,282매 이다.
대전시 송병철 기반산업과장은“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현장여건에 맞게 안전하게 설치, 시민들의 가계에도 도움이 되고 에너지 자립률 향상 및 탄소중립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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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소년수련마을, 청소년체험활동 공간으로 돌아온다
대전청소년수련마을, 청소년체험활동 공간으로 돌아온다
[세종타임즈]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이 코로나19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시설 운영을 종료하고 4월 6일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활동의 장으로 다시 문을 연다.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은 2020년 3월 24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외국인 ·입국자 자가격리시설 지정되어 코로나19 확산 방지업무를 마치고 청소년들에 다시 돌아오게 됐다.
대전시는 청소년 수련마을이 격리시설로 운영되는 동안 청소년들의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키우고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 개선작업을 추진했다.
약 4억원을 투입해 하강레포츠 시설인 짚라인 300m 1개 코스 2개 라인을 2021년 12월 준공했으며 레이저건 서바이벌게임 시설도 새롭게 설치했다.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은 재오픈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 청소년 관련시설, 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새로 도입한 300m 짚라인과 레이저건 서바이벌게임 무료체험 행사를 4월 6일부터 10회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10회에 걸쳐 4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청소년수련마을은 국가에서 인증받은 우수하고 안전한 21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을 각종 전문자격과 국가자격까지 갖춘 청소년 지도사들이 진행하고 있다.
대전청소년수련마을 이광민 원장은 “국가에서 인증받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 꿈과 낭만을 키우고 사회와 이웃을 배려하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구 침산동에 위치한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은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16년부터 연속으로 여성가족부 전국수련시설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한 대전의 대표 청소년수련시설이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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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도시주거환경 정비 일부개정 상임위 통과
대전시의회, 도시주거환경 정비 일부개정 상임위 통과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박수빈 의원은 22일 열린 제264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에서 ‘대전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주거환경 불량 지역의 계획적인 정비 및 개량을 위한 정비사업 시행 시 동의 비율을 토지 등 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에서 기준을 완화해‘5분의 3 이상’동의를 받도록 했고 동의자 수 산정 방법 등은 관련법령을 준용하도록 개정 했다.
박수빈 의원은 “정비계획 입안 제안 시 토지 등 소유자의 동의 비율이 타지자체 보다 다소 높아,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동의 비율을 완화했다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서 낙후지역의 정비사업이 활성화되고 도시균형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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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장학금 지급범위 및 금액 확대
새마을장학금 지급범위 및 금액 확대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이광복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새마을장학금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4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22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새마을장학금 지원대상에 직공장지도자를 추가해 ‘새마을부녀회장 및 직공장지도자, 문고지도자의 자녀’로 하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민간단체로부터 장학금을 받는 자에게도 등록금 총액의 범위 안에서 장학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자격요건을 완화했다.
이광복 의원은 “장학생의 자격, 지원범위 등 일부내용이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고 타지자체와 비교해도 어느 정도 완화가 필요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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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물을 이용한 옥외광고 대상 확대 조례개정
공공시설물을 이용한 옥외광고 대상 확대 조례개정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윤종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22일 제264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에서 심사에 통과됐다.
이번 조례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공공시설물 중 난간, 공중화장실을 광고물 표시가 가능한 편익시설물로 추가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윤종명 의원은 “새로운 유형의 옥외광고물은 정보제공 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에 볼거리도 제공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며“하천 난간에 쾌적한 경관 조성을 통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 등 선진화된 옥외광고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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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노동자 노동환경 개선 지원근거 마련
플랫폼 노동자 노동환경 개선 지원근거 마련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남진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안’외 1건이 제264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22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플랫폼 노동자의 권리와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는 ‘대전광역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안’과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해 공동이용시설의 사용료 감면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특히 ‘대전광역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안’제정으로 ‘근로기준법’에 따른 노동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노동관계 법률을 적용받지 못하는 플랫폼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위 향상을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주요내용으로는 플랫폼 노동자의 현황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 각종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위탁 및 예산지원 플랫폼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구제를 위한 법률상담 서비스 제공 등이 가능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남진근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플랫폼 노동자 수가 급증하지만, 높은 배달수수료, 배달사고 등 노동환경은 열악하다 본 조례를 통해 플랫폼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근로환경 개선, 안전한 배달문화가 잘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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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상임위 심사 통과
대전시의회,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상임위 심사 통과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오광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외 1건이 제264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22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수소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수소경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대전광역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에 대한 용적률 완화와 오피스텔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의무지정 등에 대한 사항을 규정한 ‘대전광역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특히 ‘대전광역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수소산업위원회 설치, 수소산업의 육성 및 지원사업, 전주기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산학연 협력체계 및 교육 홍보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오광영 의원은 “미래경제 성장동력인 수소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지역건설업체의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촉진 등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대전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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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4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2차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제264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2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시에서 제출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 13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의 건 1건 등에 대한 심사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광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외 1건, 남진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안’외 1건, 윤종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박수빈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종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시에서 제출한 ‘대전광역시 식생활교육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3건을 심사하고 의원들은 업무 등에 대해 질의를 실시했다.
김찬술 위원장은 금고동 수소충전소 변경 설치 구축 동의안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금고동 수소충전소 관련 일부 생산시설도 포함되도록 변경됐지만 이와 관련된 공청회가 없었다.
행정의 투명성 차원에서 사업계획이 변경됐다면 공청회나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공개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광복 의원은 재단법인 ‘대전테크노파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관련한 질의를 통해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대전테크노파크의 정관 변경 시 의회보고 조항을 삭제했는데, 의회는 시민의 대표기관임을 명심해, 주요 정책 사안에 대해 보고를 충실히 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2차 회의에서는‘대전광역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가 2022년 1월 1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의장에게 직접 제출된 주민조례발안인 ‘대전광역시 노동자 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안’ 및 ‘대전광역시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기본조례안’에 대한 심사를 통해 2건의 주민조례발안의 목적과 취지가 동일해 조례안을 통합조정해 위원회 대안인 ‘대전광역시 노동자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기본 조례안’으로 의제 성립되어 가결됐다.
이 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대전광역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됐고 나머지 조례안 11건 및 동의안 5건 등은 모두 원안가결됐다.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