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264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1차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제264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5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시에서 제출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해 심사 했고 의원들은 실국별 주요예산 등에 대해 질의를 실시했다.
김찬술 위원장은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업체별로 규모에 따라 피해액 규모도 다르므로 피해규모에 따른 지원금을 차등지원 방안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산단대개조 공모사업와 관련해“노후화된 대전산업단지가 디지털 그린산단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3월 정부 공모사업에 대전산업단지가 꼭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광영 의원은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일반업종 중 매출감소여부를 판단하는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 억울하게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소상공인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종명 의원은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모든 소상공인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매출 증감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소상공인에 대해 차별없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광복 의원은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이후 일상회복단계에서는 온통대전 캐쉬백 확대, 시민지원금 지급 등 소비 진작 방안을 마련해 경제 활성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5.39%인 746억 6,783만원이 증액된 1조 3,860억 723만원,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기정예산 대비 0.08%인 4,579만원이 증액된 604억 4,801만원으로 원안 가결 됐다.
2022-03-15
-
복지환경위원회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은 15일 제264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제1차 회의를 열고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2022년도 제1회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처리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지난 2월 21일 확정된 정부 제1회 추가경정 예산과 연계해 소상공인 피해지원과 방역보강, 지역경제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원포인트’추경 예산안이며 시장이 제출한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은 기정예산 2조 865억 142만원 대비 0.3%인 63억 2,869만원이 증액된 2조 928억 3,011만원 이고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 3조 4,759억 8,405만원 대비 0.2%인 81억 5,234만원이 증액된 3조 4,841억 3,640만원이며 특별회계 예산안은 기정예산 6,326억 9,000만원 대비 변동사항은 없다.
이날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의원별 주요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손희역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한 어린이집 반별정원의 65%에 미달하는 반에 대한 보육재난지원금과 관련해 현재 코로나로 인해 자택에서 보육하는 경우가 많은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충원률을 상향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관련 부서에서는 예산 지원에 대한 사각지대를 재검토 후 유동적으로 조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청년가족국장은“집행상황을 살펴보고 운영의 탄력성 기하는 방향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호 부위원장은 재택치료 상담인력과 관련해 상담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민원이 속출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코로나19 재택 치료가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감염병 대응 총괄 기능을 하는 보건소에서 신속하고 원활히 업무가 수행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혜련 의원은 코로나19 사망자 장례지원금사용과 관련해 장례 진행 후 지원금 신청 방법, 진행절차, 사후 행정처리 등 유족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홍보에 철저를 당부했다.
또한 위드코로나로 전개될 경우 의료체계 대책 및 확충 등 일상 회복 단계를 맞는 대책 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채계순 의원은 코로나 확진시 재택치료와 관련해 필요한 조치를 적시에 제공 할 수 있는 소통창구, 지원체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단기외래진료센터 인력확충지원예산과 관련해 코로나19 전면 추진으로 재택치료자 중 대면진료가 필요한 기저질환자, 소아, 고령자를 위해 적시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 진료체계 구축마련이 무엇 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03-15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 등 심의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5일 제264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심사 및 의결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총액은 1조 3,964억 5,964만원으로 기정 예산액의 1.6%인 222억 9,982만원이 증액됐으며 이는 시 전체 예산액의 약 25.5% 수준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계층을 지원하고 방역 강화 등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편성했다.
홍종원 위원장은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5개 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목적·취지에 맞게 차질 없는 추진을 요구했다.
더불어 ‘지역예술인 기초창작활동비 지원사업’과 관련해 실제 지원대상에 포함되나 증빙자료 확보가 까다로워 누락되는 사례가 적지 않은데, 이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세밀하게 검토할 것을 적극 당부했다.
민태권 의원은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대전시를 비롯해 공공기관이 한시적이지만 공공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실직·폐업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김종천 의원은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시설 개선사업과 관련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하반기 개최 예정인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고 국가적 행사인 만큼 국내 유명인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홍보도 주문했다.
우승호 의원은 코로나19 재택치료 ARS 안내시스템 구축사업과 관련해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에 따라 120콜센터 업무 과중으로 인한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만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다만, 타 시·도의 선별진료소 대기 인원 혼잡한 정도의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사례도 있음을 언급하며 대전시에서도 관련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 불편 최소화를 당부했다.
한편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3월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30일 제3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2022-03-15
-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반대 촉구 건의안 발의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반대 촉구 건의안 발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은 제264회 임시회에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교육재정 축소 움직임에 대한 교육현장의 반대 목소리와 함께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재정 투자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교육부 등에 촉구했다.
지방교육재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학급·교원·학교 수 인데도 불구하고 기획재정부 등 재정당국은 단순히 학생 수를 기준으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개편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대해서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이다.
학생 수는 2001년 기준으로 약 250만명 감소했으나, 학교는 1,716개, 학급은 2만1,000개, 교원수는 9만5,000명이 증가했다.
교육재정 특성상 인건비 비중이 높고 인건비는 교원 수에 영향을 받는 사항으로 이는 학생 수가 아니라 학급 수에 따라 결정되는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학생 수를 중심으로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기현 의원은 “교육대전환의 시기에 숫자에 기반한 경제논리로 초·중등교육에 대한투자문제를 접근해서는 안 되며 교육의 질적 개선과 미래교육을 생각한다면 지방교육재정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정부의 교육정책에서 유치원 누리과정 지원, 고교학점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등 국가 정책적 수요와 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한 신설학교 수요 증가로 인해 안정적인 재정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등·평생·직업교육과의 투자 불균형을 이유로 지방교육재정 교부금에 대한 개편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교육정책의 집행과 교육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수준의 교육재정이 확보될 수 있도록 교육생태계 전반을 고려하지 않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움직임에 대해서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2022-03-15
-
대전광역시의회, 제264회 임시회 개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64회 임시회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15일 오전 10시 제264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30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28건을 포함해 조례안 42건, 동의안 10건, 규칙안 1건, 예산안 3건, 의견청취 2건, 보고 11건, 건의안 1건, 요구안 1건 등 모두 71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기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반대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인식 의원은‘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 과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설립’과 관련해, 우승호 의원은 ‘대전문화재단 예술후원 전용 플랫폼 운영방식 개선방안’에 대해 발언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민태권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제8대 의회 마무리를 3개월 앞둔 시점에 열린 이번 임시회에 더욱 더 꼼꼼한 예산안 심사와 내실 있는 시정질문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며“대전시의회는 시민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임기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5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운동부 청렴 데이’ 시즌2 운영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운동부 청렴 데이’ 시즌2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운동부 청렴실천 생활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학교운동부 청렴 데이’ 시즌2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청렴 데이’ 는 매월 16일 학교운동부 담당 지도교사와 운동부지도자에게 행동강령과 청렴 명언을 문자로 발송해 청렴실천 의지를 되새겨 주고 있다.
올해 ‘청렴 데이’ 운영일에는 불법찬조금 근절 등의 청렴 문자 발송과 함께 운동부 현장방문을 통해 운동부 운영 경비 집행의 투명성 확보, 학부모 부담금 학교회계 편입, 대회참가 및 전지훈련 비용 공개 의무화 등을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청렴도 개선의 초점을 내부청렴도와 조직문화 건전성에 맞추고 학생선수 인권 및 학습권 보장, 특혜의 배재 등의 ‘운동부지도자 행동강령’을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탑재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하영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일상 속 청렴메시지를 통한 청렴생활화로 학교운동부 윤리의식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킬 것”이라며 “꾸준하게 실천하는 청렴활동을 통해 깨끗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5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2022년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관계부처 합동 안전 점검 실시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2022년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관계부처 합동 안전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최근 보호자 미동승 어린이 통학버스 차량사고 발생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 14일부터 4월 5일까지 동·서부 관내 어린이통학차량을 운행 중인 학원 29개원을 대상으로 관계부처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여부, 구조 및 장치 확인 , 종합 보험 가입, 안전교육 이수, 안전 운행기록 제출 등을 확인해 어린이통학버스가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계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최근 어린이통학버스 차량사고 발생 등에 따른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하기에,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통학차량 점검을 통해 안전한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15
-
대전평생학습관, 조부모를 위한 격대교육 수강생 모집
대전평생학습관, 조부모를 위한 격대교육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조부모 및 예비 조부모를 대상으로‘행복한 동행, 조부모 격대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벌이 가정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시간이 늘어남에따라 손자녀 양육지원을 위한 교육으로 자녀·손자녀와의 대화법, 간식 만들기, 전래놀이, 노년기의 인간관계법 등 핵가족화로 사라져가는 조손관계 회복 및 건강한 가정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신청 자격은 조부모 및 예비 조부모로 15명 소규모 대면 교육으로 운영하며 4월7일부터 총 4주간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3월 31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있으며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대전학부모지원센터”검색 후 채널추가하면 유익하고 다양한 학부모교육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이용환 관장은 ”조부모들의 사랑과 격려를 받고 자란 아이들은긍정적인 인성을 형성한다며 손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5
-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광역시 대표선수 선발대회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8일부터 4월 3일까지 17일간 한밭종합육상경기장 등 대전 일원에서 육상 외 25종목을 대상으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광역시 대표선수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규모는 178개교, 1274명이 참가해 지난해 종목별 겸임대회로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영광을 이어 가고자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미개최된 이번 대회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 학생 대회 1일 전 신속항원검사 실시, 무관중 대회 개최, 종목 특성에 맞는 회원종목단체 별 대회운영 방역대책 수립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대회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교육청, 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학생 선수들에게 5월 경북 구미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강화훈련에 필요한 훈련 및 용품비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영광과 경험을 바탕으로 재능 있는 체육꿈나무를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통해 학생선수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03-15
-
대전교육청,‘일반고 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예술교육 내실화를 위해 일반고등학교 대상으로 ‘일반고 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0년 교육부 ‘예술교육과정 특성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올해 3년째로 일반고등학교 학생 중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에게 예술 실기·이론 등 맞춤형 예술심화 교육을 지원하고 비전공 학생에게는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보편적 예술교육을 통한 정서적 풍요로움과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을 위함이다.
올해 선정된 학교는 대덕고 대전가오고 대전괴정고 대전성모여자고 대전예고 대전이문고 명석고 총 7교이며 도자 공예, 미디어 콘텐츠, 공연 실습, 서예, 등 고등학교 교과 및 전문교과와 연계한 예술 분야 소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세분화되는 예술 분야를 지원해 줄 수 있으므로 교육적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운영 형태는 중점형, 거점형, 위탁형으로 학교는 해당 학교의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선택해 추진할 수 있으며 특히 거점형의 경우 학교 간 교육과정 연계 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해 전문 예술교육을 지원하는 등 공동교육과정과 연계해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고등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재능을 계발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예술을 경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