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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에 앞장선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지역인재들의 공공기관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인재 의무채용이 적용되는 51개 충청권 공공기관의 올해 채용정보를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제도 홍보를 위해 지역 대학교 및 고등학교에 홍보물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본격적인 채용시즌을 앞두고 국토부와 함께 지역 공공기관이 참여하는‘2022년 온라인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오는 3월 22일 개최한다.
채용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대전MBC와 대전블루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공공기관 채용 정보와 함께 스타강사 초청‘국가직무능력표준 전략특강’, 공공기관 면접관이 직접 코칭해 주는‘실전 모의면접’등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는 지역 공공기관 및 대학이 참여하는‘공공기관-지역대학 상생발전 협의체’구성해 지역인재 육성과 채용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충청권 51개 공공기관의 올해 신규채용 규모는 2월 말 기준으로 약 3,243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중 대전이 가장 많은 2,614명, 세종 187명, 충북 216명, 충남 226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공공기관별 의무채용비율이 확대 적용되는 만큼, 지역인재 채용 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허태정 시장은“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대학 및 공공 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는 한편 지역인재 채용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서도 의무채용 비율확대, 예외규정 개선에도 타시도 및 지역 정치권과 적극 공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대전소재 공공기관들은 충청권 51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인원 368명 중 73.6%에 해당하는 271명을 지역출신 학생들로 채용해 지역인재 채용률은 32.26%를 기록했다.
이는 혁신도시법에서 정한 지역인재 목표 채용비율 21%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전국 12개 혁신도시 중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을 채용했다.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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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제 지식재산 분쟁 대응전략 지원 나선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국제 지식재산권 분쟁 예방 및 대응전략을 지원하는 ‘2022년 국제 지재권 분쟁 대응전략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와 특허청이 협력해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품목에 대한 특허 분쟁·예방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무효분석, 회피설계, 역공격전략 등 분쟁상황에 따라 기업이 직접필요한 대응전략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는 9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특허분쟁 사전대비 전략수립 지원’에서 ‘특허권보호 전략수립’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기업이 다양한 분쟁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업 신청접수는 매월 21일까지 지식재산보호종합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지원기업은 사업성, 활용계획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대전시 송병철 기반산업과장은 “지식재산의 거점도시인 대전에 소재한 중소기업이 외국 경쟁업체와의 지재권 분쟁을 예방하고 대응해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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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년내일센터, 대전 청년 커뮤니티‘청년의 숲’모집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2022년 새롭게 개소한 대전청년내일센터는 대전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청년의 숲’참여 커뮤니티 모집을 시작했다.
‘청년의 숲’은 공동 관심사항으로 모인 청년들이 협업과 소통을 통해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청년으로 구성된 3인 이상의 비영리 모임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활동을 시도하거나 활동 중인 3인 이상의 청년 커뮤니티 20팀에 100만원 지속성을 갖고자 하는 1년 이상 활동 이력이 있는 청년 커뮤니티 15팀에 200만원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관심이 있는 1년 이상 활동 이력이 있는 청년단체 10팀에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022년 3월 21일까지이며 대전청년내일센터 홈페이지 청년의 숲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대전청년내일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모집 개요와 지원서 작성 방법은 대전청년내일센터 홈페이지 청년의 숲 게시판을 참고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청년내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는‘청년의 숲’을 청년 간 네트워킹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결고리로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지역사회 마을공동체 활동 경험이 있는 멘토를 선정하고 청년 커뮤니티와 1:1 멘토링을 진행해 커뮤니티 활동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고 청년이 지역사회에서 역할 할 수 있는 바를 함께 모색한다.
대전청년내일센터는‘청년의 숲’ 사업을 통해 청년의 자발적인 커뮤니티 참여, 커뮤니티 간 협업 및 소통을 통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정하고 대전 지역사회에 청년 주체들이 양성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대전시 유한준 청년정책과장은 “올해 커뮤니티별 지원금액을 상향하고 활동에 도움을 줄 멘토제를 도입한 만큼, 많은 청년들이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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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양육기본수당 만족도 조사. 97%“경제적 도움 됐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개 자치구 영유아 친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응답자 97%가 경제적으로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지급을 시작한 지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수당을 지급받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됐으며 총 312명이 조사에 응답했다.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었는지의 질문에 215명이 〞매우 도움이 됐다〞, 87명 이〞약간 도움이 됐다〞에 답해, 97%가 경제적인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처에 대한 조사에서는 171명이 유아용품 구입에 사용했다고 응답하며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서 식 간식비, 아기분유, 보육료, 의료비 순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을 알게 된 경로에 대한 조사에서는 135명 언론보도로 89명이 행정기관 방문으로 답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아기 엄마 227명, 아기 아빠 83명, 대리양육자 등 기타 2명이 참여했다.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은‘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대전 만들기’를 위해 소득수준, 출생순위와 관계없이 아이를 양육하는 부 또는 모가 우리시에 주민등록 후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하며 만 0세에서 만 2세까지 영유아에게 매월 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매월 25일에 지급하고 있으며 2월말 현재 22,513명에게 2개월간 133억원을 지급했다.
지난 15일에 열린 시·구 정책협의회에서 현재 방문 신청만 가능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앞으로도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같이 출산을 장려하고 자녀 양육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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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제4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제4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은 16일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 ‘2022년 제4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정치문화 혁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지난해 ‘지역활력 증대’ 분야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일보, 한국지방자치학회,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고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하는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우수한 지방정치 사례를 발굴하는 등 지방자치 전반에 걸쳐 혁신을 일궈낼 유능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정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주민생활편익 확대 공동체역량 증진 지역문화가치 창달 미래 개척 행정효율성 제고 사회경제활력 증진 분권자치 강화 정치문화 혁신 등 8개 분야 공모로 올해 4회째 개최됐다.
홍종원 의원은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관광·여행업 등 종사자를 위한 생존지원금 촉구를 주장했고 생활체육지도자 지원을 위한 ‘대전광역시 체육진흥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으며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전광역시 재난 및 안전관리 단체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의 소외되거나 취약한 계층이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적극적으로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이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홍종원 의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그동안 분주히 뛰어다녔던 제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정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나아가 성장·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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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결위, 코로나19 원포인트 추경
대전시의회 예결위, 코로나19 원포인트 추경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6일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의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의결했다.
시장이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금년 본예산 대비 1.7%인 1,053억 8,700만원이 증가한 6조 4,705억 7,300만원이며세입예산은 코로나19 원포인트 추경 재원 확보를 위해 지방소비세 증액분 285억원과 국고보조금 등 이전재원 449억 7,600만원이외 재정안정화기금 등 319억 1,100만원을 전입받아 증액했다.
세출예산은 정부 추경 연계 지원 대전형 긴급특별지원 성립전 사전사용 예산 등 3개 분야로 편성됐으며 세입과 세출예산 모두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의결됐다.
또한, 시장이 제출한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11.6%인 985억 6,000만원이 증액된 9,508억 2,200만원으로수입과 지출예산 모두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어 교육감이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금년 본예산 대비 0.8%인 193억 9,100만원이 증가한 2조 5,343억 7,700만원으로세입예산은 특별교부금 및 국고보조금 중앙정부이전수입 31억 9,500만원과 학교회계전출금 반납금 수입 98억 700만원 및 순세계잉여금 63억 8,900만원을 증액했다.
세출예산은 신학기 학교방역 지원 학사 운영 지원 다목적강당 증축 교육공무직원 인건비 예비비 등 5개 분야로 편성됐으며 세입과 세출예산 모두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의결됐다.
예산안은 오는 3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예산안 심사에서 우애자 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심사에서 일반택시기사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과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소득안정자금 지원 예산을 살피면서 정부지원에서 사각지대에 놓여 있고 큰 피해를 입고도 지원정책이 없거나 부족한 업종이 많은 것 같다면서 소외 받는 업종이 없는지 살펴보기를 당부했다.
또한, 지역예술인 기초창작활동비 지급에 있어 작년도와 같이 접수순대로 지급이 아닌, 공고문에서 심사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보다 어려운 예술인들이 받아갈 수 있도록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지급대상자를 선정해 지급할 것을 촉구했다.
남진근 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심사에서 코로나19 외 강원도 산불 같은 천재지변에 대해서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야하며 최악의 사태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기금 의무예치금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교육위원회 소관 심사에서 교육청 예산이 증가한 만큼 학생들에게 혜택이 좀 더 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해마다 줄어가는 인원 대비 늘어가는 유휴교실 활용방안을 강구해 지역주민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다목적체육관이나 강당 등을 적극 검토할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변화되는 교육환경에 대비해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종호 의원은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심사와 교육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교육위원회 소관 심사에서 오미크론 확산으로 학생이나 학부모님들이 매우 불안해하고 있는데, 전체 학생수의 어느 정도까지 되어야 등교 여부를 결정하는 지 질의하면서 아이들도 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나는 만큼 교육부 가이드라인만 바라보지 말고 대전시만의 기준을 세워 오미크론으로부터 안전하게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대전시립중고등학교 무상급식 관련해 질의하면서 모든 초중고는 무상 급식을 제공하는데, 왜 이 곳만 누락된 점을 이해되지 않는다며 처음 개교할 때부터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하며 만학도인 학생들의 마음을 헤아려 무상급식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강조했다.
윤종명 의원은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심사에서재택치료 단기외래진료사업를 질의하면서 대면진료가 필요한 경우라면 누구든지 외래진료센터 방문해서 진료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대면진료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심사에서는 코로나19 재택치료 ARS안내시스템 구축사업을 질의하면서 새로운 지원책 마련은 좋지만, 기계적인 안내는 한계가 있을 수 있고 오히려 새로운 민원이 발생할 수 있으니, 예상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좀 더 면밀히 파악해서 민원 발생 최소화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위원회 소관 심사에서 백신접종 이상반응 건강회복지원 사업이 예상치를 편성한 것으로 아는데, 향후 이상반응이 발생된 학생이 생긴다면, 인과성 입증이 어려워 보상이 못 받는 일이 없도록 그에 대한 준비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학교마다 보안문제로 울타리, CCTV 설치 등 주민들이 접근하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는 현 상황을 지적하면서 주민들을 위한 개방할 것을 다시한번 촉구했다.
민태권 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심사에서 소상공인 위기극복지원사업에서 정부와 대전시의 지급대상자 기준이 상이해 신청할 때 혼선이 예상되니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할 것을 당부하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만 지원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피해가 커서 폐업한 소상공인에 대한 대책도 형평성 차원에서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교육위원회 소관 심사에서 유아시설 체험시설 개선공사사업이 본예산에 편성된 사업인데, 세출과목 오편성으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생긴 만큼, 사업 목표기한 내 준공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과 사업 계획 시부터 철저히 검토해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했다.
정기현 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심사에서 대전제3생활치료센터의 운영방식과 예산 편성에 대해 질의하면서 무증상 및 경증 환자의 치료방식은 현 상황에서 맞지 않으므로 그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다시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대전시립중고등학교 무상급식 관련 교육위원회에서 심사했던 결과를 제시하면서 교육청 측과 협의해 만학도인 학생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추경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우승호 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심사에서 소상공인 위기극복 특례보증 사업은 좋은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문자 스미싱처럼 사기성 문자에 낚여 피해보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전시민 들에게 팩트체크 등을 통해 무엇이 진짜 사업인지 알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위원회 소관 심사에서 학생들의 PCR검사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현장 이동형 검사소의 좋은 점은 충분히 공감하나, 현재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만큼 바로 결과가 나오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보므로 이 부분도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급식종사자 폐암검증 사업은 매우 의미있는 예산이며 안면보호, 청력보호 귀마개 등, 급식종사자 건강을 위해 더 지원할 수 없는지 질의하면서 사건을 터진 후 사후 처리하지 말고 사전에 예방될 수 있도록 급식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살펴보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박수빈 예결특위 위원장은 교육위원회 소관 심사에서 초등학생 백신 접종에 있어 백신접종 이상반응 건강회복 지원사업인 경우, 적극적인 홍보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덜어드리고 사교육비 절감차원에서 시행하는 방과후교실의 경우 개인당 부담금을 부담하고 있는데, 무상급식처럼 모든 학생들이 무상으로 시행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추경안은 대전형소상공인 긴급 지원 등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편성한 예산인 만큼, 오늘 의결한 예산이 필요한 곳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집행함으로써 추경의 효과가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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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 대전시의원 ‘대전시립중고등학교 무상 급식 1학기부터 실시’ 및 ‘어린이집 반별운영비, 충원율과 무관하게 다음 추경 편성’ 촉구
정기현 대전시의원 ‘대전시립중고등학교 무상 급식 1학기부터 실시’ 및 ‘어린이집 반별운영비, 충원율과 무관하게 다음 추경 편성’ 촉구
[세종타임즈] 오는 6월 1일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은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 제1차 추경 심사를 위한 3월 15일 교육위원회, 3월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해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인 대전시립중고등학교에도 무상급식을 1학기부터 실시하도록 촉구”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의원이 처음 주장한 만학도들에 대한 무상급식을 올해 1월 6일 대전시평생교육진흥원 이사회에서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이 50:50 비율로 분담하기로 하고 하반기 9월 추경 이후에 실시하기로 했으나, 이를 앞당겨 1학기부터 실시하도록 주문했다.
아울러 정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지난해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반별운영비는 충원율 65% 이하의 어린이집에 대해 반별 월 10만원씩 지원하고 있으나, 초저출산률 등 어려워진 보육현실을 감안해 충원률과 무관하게 반별운영비 지급을 다음 추경 예산에 반영할 것”을 촉구하고 “이들 사항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의견으로 반영해 예산 심사 결과에 부대의견으로 달았다”고 말했다.
대전시의회는 3월 15일~16일 이틀 연속 상임위와 예결위를 열어 코로나 방역 및 시민 긴급 지원을 위한 대전시와 시교육청의 원포인트 추경을 심사해 17일 본회의에서 긴급 의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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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트래블라운지 대전굿즈상품’공개 모집
대전시,‘트래블라운지 대전굿즈상품’공개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대전광역시관광협회는 대전의 대표 여행자 복합공간인 트래블라운지 내 기념품판매장에서 전시·판매할 대전굿즈상품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대전의 문화 · 관광지의 특성을 활용한 직접 창작·제작한 굿즈상품이며 대전 관내에 주소를 둔 업체, 개인 작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대전광역시관광협회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다운받아 실물상품과 상품소개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3월 28일까지 대전 트래블라운지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당선상품은 선정위원회에서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4월부터 1년간 트래블라운지 내 기념품판매장에서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대전시 이도경 관광마케팅과장은 “꿀잼도시 대전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트래블라운지에서 기념품을 구입해 대전여행의 추억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우수한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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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313번째로 사망한 주는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치료 중 확진 당일 사망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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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 현장 이동형 PCR 검사팀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학교 현장 이동형 PCR 검사팀을 운영하고 있고 이동형 PCR 검사팀은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학교에서 교육청으로 검사를 요청하면 진단검사 전문기관의 이동검체팀이 학교로 찾아가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배성근 부교육감은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고 우리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3월 16일 대전지족고등학교를 방문해 이번 현장 이동형 PCR 검사팀의 운영상황을 점검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배성근 부교육감은 “현장 이동형 PCR 검사팀 운영으로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PCR 검사 및 조치로 학교 내 감염 확산 방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로의 전파 차단에 기여하고 우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