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교육연수원, 추석 맞아 전 직원에 청렴 서한문 전달
대전교육연수원, 청렴의지 담은 추석 서한문 전달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한문은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하는 추석 명절에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이를 실천할 것을 독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전개하며 선물 대신 덕담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 문화를 조성할 것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대전교육연수원이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상탁 대전교육연수원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며 “일상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투명하고 깨끗한 대전교육연수원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전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4-09-11
-
대전시교육청, 추석 명절 앞두고 319억 신속 집행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업체들의 자금난 해소와 공사 현장 근로자들의 임금 체불을 방지하기 위해 공사대금 319억 원을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동·서부 지역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기성 및 준공검사를 7일 이내에 완료하고, 청구된 대금은 3일 이내에 지급하여 명절 이전에 공사, 용역, 물품 대금을 지역 내 196개 업체에 신속히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3천만 원 이상의 모든 공사대금은 전자대금지급관리시스템인 '하도급지킴이'를 통해 지급하여 근로자 임금,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 대금의 체불 여부를 면밀히 관리할 계획이다.
윤석오 대전시교육청 재정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공사대금과 용역 대금이 조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있다”며 “이번 조기 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근로자들이 임금 체불 없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기 집행 조치는 지역 내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공사 현장의 근로자들이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 없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4-09-11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10일부터 2주간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10일부터, 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19일부터 각각 2주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교육청, 경찰서, 구청, 교통안전공단 등 4개 기관이 합동 조사반을 구성해 진행되며,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성을 면밀하게 실사할 계획이다.
조사반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차량을 점검하며, 통학버스의 안전사고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다각적인 항목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상태,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의 구조장치 설치 및 결함 여부, 그리고 개정된 도로교통법 숙지 여부 등이 포함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미덕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우리 어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학이 더욱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지역 내 학원 통학버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11
-
대전시교육청, 추석 맞이 소년소녀가정 학생에 지역경제 상품권 지원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지역경제 상품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소년소녀가정 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두 차례 상품권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에도 89명의 학생에게 1인당 18~19만원씩 총 1,616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상반기에도 88명의 초·중·고등학교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1인당 18만원씩 상품권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도움을 넘어 학생들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전통시장 상품권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충실한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하길 바란다”며, “이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교육 가족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년소녀가정 지원사업은 소외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대전교육청의 대표적인 사회적 기여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2024-09-11
-
대전시 여성가족원 자원봉사회,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쌀 기탁
여성가족원 자원봉사회, 추석맞아 사랑의 쌀 나눔
[세종타임즈] 대전시 여성가족원 자원봉사회는 9월 1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쌀 40포대를 기탁했다.
이날 자원봉사회는 정신재활시설 소망의집과 장애인복지시설 로뎀을 방문해 각각 쌀 20포대씩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여성가족원 자원봉사회는 행복매장 2호점을 통해 시민들이 기부한 재활용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전부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봉사단체이다. 이번 나눔도 시민들의 기부 덕분에 가능했으며, 자원봉사회는 매년 이 같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명옥 자원봉사회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기부 덕분에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11
-
대전시교육청, 2025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계획 발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9월 11일 ‘2025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 선발할 예정인 인원은 유치원 교사 1명, 초등학교 교사 43명, 특수학교 유치원 1명, 특수학교 초등 10명으로 총 55명이다. 이는 작년 선발 인원과 비교해 약 2.6배 증가한 수치이다.
응시 자격은 해당 분야의 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 제1차 시험 합격자 결정일 전날까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의 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응시연령에 제한은 없으며, 타 시·도와의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시험을 통해 지역 내 교사 수급 불균형 해소와 교육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관련 일정과 절차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시험에 대한 추가 문의는 대전시교육청 교원인사과로 하면 된다.
2024-09-11
-
대전시, 민선 8기 국비 확보 위해 당정협의회 개최… 지역 현안 해결 총력
대전시-국민의힘, 일류 경제도시 대전 위해 협력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민선 8기 전환점을 맞아 1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다섯 번째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대전시와 정치권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이장우 대전시장과 국민의힘 대전시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주요 관계자들과 국민의힘 이상민 시당위원장, 조수연·윤소식·박경호 당협위원장, 대전 각 구청장 등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대전시의 주요 성과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현안들이 논의됐다.
대전시는 먼저 △대전 0시 축제 성공 개최 △도시철도 2호선 사업 진척 △대전투자금융 설립 △기회발전특구 지정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 유치 등의 성과를 보고하며, 이를 위해 정치권의 지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되거나 증액이 필요한 주요 사업들에 대해 국회 심의에서 사업비가 추가 확보될 수 있도록 시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요청된 국비 사업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 건설 △서부권 보훈휴양원 건립 △철도통합무선망 구축 △장동이현 간 도로 신설 등이 포함됐다.
또한, 대전시는 △대전교도소 이전사업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조성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및 지하화 △대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중요한 현안 사업에 대해 시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당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전년 대비 4.1% 증가한 약 4조 4494억원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고, 주요 현안 해결에도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오늘 이 자리가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완성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상민 시당위원장은 "국민의힘 중앙당에 지역 현안 사업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있으며,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에도 당력을 집중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겠다"고 답했다.
2024-09-11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추석 맞아 유성구 토기장이 지역아동센터 위문 방문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유성구 송강동에 위치한 토기장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이날 방문에서 센터의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펴보며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위원장은 “아이들이 바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위문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토기장이 지역아동센터는 유성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돕기 위해 보호, 교육, 급식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지역사회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의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아동복지 시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2024-09-11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초·특수학교 교장·교감 회의 개최… 소통과 협력 강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2학기 유·초·특 교장, 교감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유·초·특수학교 교장, 교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장 88명, 교감 110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회의는 2024년 9월 1일자 승진, 전직, 전보로 새롭게 서부교육가족이 된 교장·교감을 소개하고 축하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교장 회의에서는 청렴 의식 제고와 대전교육의 정책 방향에 중점을 두었고, 교감 회의는 2학기 주요업무와 학생교육활동에 관한 안내가 중심이 되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문제들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특히, 대전 최초의 유·초·중 통합학교가 개교하는 등 대전 서부교육은 중요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유·초·중·특수학교의 학생과 교직원이 하나의 교육공동체로서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며, 디지털 수업 혁신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능동적인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세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장, 교감 선생님들이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동행리더십을 발휘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교육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며, “학교 현장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원 행정을 펼쳐 대전 서부교육이 행복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학교와 교육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교육 환경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된다.
2024-09-11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추석 맞아 장애인 복지시설 위문 방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추석 명절 맞아 복지시설 방문.“따뜻한 명절 되세요”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복지시설인 ‘성세재활자립원’과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기관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또한, 장애인 시설 이용자들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온정을 나눴다.
조 의장은 “사회복지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조원휘 의장은 12일에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의회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추석 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