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청렴아카데미 실시로 청렴 의식 강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배려와 상호존중 청렴아카데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2일, 반부패 청렴의식 향상과 상호존중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청렴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아카데미는 청렴호민관들의 청렴서약서 낭독으로 시작되었으며, 청렴연수원의 윤형수 전문강사를 초빙해 ‘배려와 상호존중으로 청렴한 대전교육’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사례를 통해 깊이 있게 학습하며 청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교육 대상자를 확대하여 동부교육지원청 전 직원뿐만 아니라, 관내 학교 교직원들도 참여했다.
교육 후에는 대전시교육청 감사관실이 ‘찾아가는 청렴공감 설명회’를 통해 청렴정책을 설명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청렴공감대를 강화했다.
고영규 행정지원국장은 “이번 교육이 청렴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배려와 협력의 조직문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2024-09-12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추석 맞이 청렴서한문 전달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추석 명절 청렴서한문 발송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관내 유·초·중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한문을 통해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에 직원들의 협조와 동참을 부탁했다.
특히, 공무원의 비위행위 발견 시 대전시교육청 부패·공익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청렴 문화를 더욱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박세권 대전서부교육장은 “하반기에도 교육수요자의 기대에 부응하며 부패 없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교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2
-
대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대상 ‘함께할래 힐링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함께할래 힐링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다양한 직종의 중간 연차 교육공무직원 80명을 대상으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함께할래 힐링연수’를 2기로 나누어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으로 5년 이상 근무한 직원을 선발해, 청렴 역량 강화와 직종 간 소통 능력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직종 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직종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소통과 공감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했다.
특히, 숲을 테마로 한 체험형 연수 프로그램이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참여자들은 숲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직장 내 활기찬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참여자 중 한 직원은 “숲에서 힐링하며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기 계발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9-12
-
대전시교육청, 추석 연휴 기간 주차장 186곳 무료 개방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귀성객과 주민들을 위해 각급 학교와 교육청, 소속 기관 등 총 186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되는 주차장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과 공유누리 웹·앱, 민간 포털 등을 통해 9월 13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각 학교와 기관의 상황에 따라 주차장 개방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이용자는 사전에 일자별 주차장 개방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주차 시 차량에 비상 연락처를 남기고, 주차시간 및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윤석오 대전시교육청 재정과장은 “학교와 기관의 주차장 개방이 귀성객과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개방된 시설물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2
-
대전시교육청, 추석 연휴 대비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추석 연휴(9월 14~18일)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서는 호우, 화재, 식중독, 교통사고, 군중 밀집 지역 사고 등 다양한 생활 안전 사고 예방 수칙을 학생들에게 안내하도록 했으며,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공사장, 축대·옹벽, 과학실 실험용 약품 및 소방시설 등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지시해 시설물 안전 관리도 강화했다.
또한, 인사이동에 따른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제를 강화해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했다.
차은서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추석 연휴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 대책을 마련했으며, 모든 학교와 교직원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12
-
대전시의회, 쌀소비 촉진 캠페인 개최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농협과 손잡고‘쌀소비 촉진 캠페인’나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농협 대전본부와 함께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쌀 소비 감소로 인해 쌀 재배 농가의 경영이 악화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조원휘 의장을 비롯해 대전시의회 송인석, 이상래, 정명국, 민경배, 이재경, 이병철, 이한영, 이금선, 이효성, 이용기, 안경자, 김민숙 의원과 농협 대전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해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렸다.
조원휘 의장은 "쌀은 식량 안보와 경제적 안정을 지키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시민들이 쌀 소비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56.4kg으로, 소비량 감소가 이어지며 쌀 재배 농가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
2024-09-12
-
대전시, 가을철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 당부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가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진드기와 설치류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주요 감염병으로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신증후군출혈열 등이 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발열,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물린 부위에 가피가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참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며, 38도 이상의 고열과 위장관계 증상을 동반하며 치료제가 없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신증후군출혈열은 설치류의 배설물이나 타액을 통해 감염되며, 고열과 출혈을 동반하고 심할 경우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군인, 농부 등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소매 옷을 착용하고, 풀밭에서는 돗자리를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달라"며,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을 것을 권고했다.
2024-09-12
-
대전시 특사경, 배달음식점·PC방 음식점 5곳 적발
대전시 특사경, 식품위생법 위반 배달음식점 등 5곳 적발
[세종타임즈]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배달음식점 및 PC방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진행해, 식품위생법과 원산지표시법을 위반한 5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과 학생·청년층 수요가 많은 PC방 내 음식점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3개 음식점이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진열·보관했고, 1개 음식점은 이를 조리에 사용했으며, 1개 배달 전문 음식점은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해 적발됐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조리·판매 목적으로 보관하거나 사용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도 내려진다.
원산지 거짓 표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대전시는 적발된 5건을 검찰에 송치하고, 해당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
대전소방본부, 추석 연휴 비긴급 신고 자제 당부
올 추석, 119 신고는 꼭 긴급한 경우에만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추석 연휴 동안 비긴급 신고를 자제하고, ‘대전소방 119종합상황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위치기반 병·의원 및 약국 조회 시스템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추석 명절 동안 이동이 늘면서 비긴급 신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에도 병·의원 및 약국 문의가 신고 건수의 57%를 차지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전소방본부는 병의원·약국 정보,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응급처치 방법 등을 쉽게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안내했다.
송인흥 119종합상황실장은 “119 신고는 긴급 상황에서만 사용해 달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2024-09-12
-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인도네시아 박람회서 2675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
충청권 강소기업,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 선봉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를 통해 총 2,675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대전, 충남, 충북 3개 시도가 공동 주최했으며, 대전지역 16개사를 포함한 충청권 우수 중소·벤처기업 48개사가 참여했다.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과 함께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K-뷰티, K-식품 분야가 인도네시아 2030 세대의 큰 관심을 받았다.
참여 기업들은 미용 및 식품 분야에서 강점을 발휘하며 현지 바이어와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총 478건의 상담과 1,185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을 성사시키는 등 큰 성과를 올렸다.
박람회 기간 중 충청권 3개 시도는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충청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무궁화유통을 방문해 현지 유통망을 활용한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
최동규 대전시 기업투자유치과장은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 8천만명의 세계 4위 인구 대국으로, 충청권 중소기업들이 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