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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도서관, 감성 가득한 6월 북큐레이션 운영
동대전도서관, 감성 가득한 6월 북큐레이션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 동대전도서관이 6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종합자료실 내 북큐레이션 코너에서 ‘삶과 사랑의 순간들’을 주제로 감성 시집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사랑, 일상, 삶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시집 12권을 엄선해 구성됐다.
이용자들이 시를 통해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따뜻한 공감과 울림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 도서로는 현대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최신 시집부터 오랜 세월 꾸준히 사랑받아온 명시집까지 폭넓은 구성을 갖췄으며,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하고 대출도 가능하다.
변옥진 동대전도서관장은 “시 한 편이 주는 위로는 바쁜 일상 속 작은 쉼표가 되어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북큐레이션을 통해 시민의 삶 가까이에 다가가는 도서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동대전도서관 정보서비스팀(042-270-7562)으로 하면 된다.
20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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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집중 점검
대전시,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집중 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6월 9일부터 8월까지 집중적인 사전 홍보 및 현장 컨설팅, 수질·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이나 지하수 등을 저장하거나 순환시켜 만든 인공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시설로, 일반에 개방돼 특히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이다.
이에 따라 수질 오염이나 관리 소홀 시 각종 감염병 등 시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대전시는 우선 6월 9일부터 27일까지 공동주택, 대형 점포 등에서 운영 중이거나 운영을 준비 중인 수경시설 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수질관리 매뉴얼과 안전수칙이 담긴 운영 요령 안내문을 배포하고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시설 관리자들이 자율적으로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어 7월과 8월에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수경시설 가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맞춰 현장 점검을 수시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설치·운영 신고 여부 ▶수질검사 주기 및 기준 준수 여부(15일마다 1회 이상 실시) ▶용수 관리 상태 ▶수심 30cm 이하 유지 여부 ▶유기물 및 침전물 제거 상태 ▶이용자 주의사항 안내판 설치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수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안전·관리 기준을 위반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각 운영을 중단시키고,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을 예고했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시민들이 무더위를 식히고 즐길 수 있는 여름철 주요 쉼터인 만큼,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부터 사후 점검까지 전방위적인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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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도서관, ‘초록을 담다’ 북큐레이션 운영… 자연 속 책 여행 떠나요
[세종타임즈] 대전 동대전도서관은 6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자연을 주제로 한 어린이 도서 전시 ‘초록을 담다’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오는 6월 30일까지 한 달간 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내 전시 코너에서 진행되며, 숲과 식물, 산 등 자연을 소재로 한 도서 12권이 전시된다. 전시 도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선별됐으며,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동대전도서관은 계절과 발달 단계에 맞춘 도서 큐레이션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변옥진 관장은 “어린이들이 책을 친구처럼 느끼고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갖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전시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전도서관 정보서비스팀(042-270-756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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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순국선열의 희생정신, 영원히 기억할 것”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추념식은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시의회 의장,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 등 주요 인사와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오전 9시 54분 개식 선언과 함께 국민의례로 시작됐으며, 10시 정각에는 전국에 울려 퍼진 사이렌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이어졌다. 이후 헌화 및 분향, 추모공연, 추념사,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이번 행사에는 육군본부 군악대 및 성악병, 육군 제37사단 조포대, 국군간호사관학교 합창단 등이 참여해 군(軍)의 예를 다했고, 아카펠라 그룹 ‘나린’과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추모 공연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엄숙하게 만들었다.
이장우 시장은 추념사에서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선열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이들의 뜻을 기리고 끝까지 예우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현충원 일대에 ‘나라사랑공원’을 조성하고, 2029년 인빅터스 게임 유치를 통해 대전을 글로벌 호국보훈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이 시장은 대전시 간부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장 70여 명과 함께 중구 사정동 보훈공원을 찾아 위패봉안소에 헌화 및 분향하며 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대전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병원과 보훈요양원 등 관내 보훈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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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평화와 번영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추념식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약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행사는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추모공연 등으로 구성돼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넋을 기렸다.
조 의장은 추념사를 통해 “우리가 오늘날 자유롭게 삶을 영위하고 세계 속에서 자랑스러운 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민족이 국가를 지키고, 국가는 민족을 지킨다는 호국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굳건한 국가안보와 평화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헌신하며, 국민 통합과 번영을 위한 의정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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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아름다움을 향한 끝없는 열정 응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아름다움을 향한 끝없는 열정 응원”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7회 대전광역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미용인들의 아름다움을 향한 끝없는 열정을 응원하고 미용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미용업 종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에는 헤어, 메이크업 등의 4개 분야, 88종목으로 경연이 이뤄졌고 오후에는 대한미용사회 대전시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K-뷰티헤어쇼,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1999년에 처음 개최한 이후, 벌써 26년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매년 미에 대한 창의성과 전문성을 창출해 대전이 K-뷰티를 대표할 만한 풍부한 성장잠재력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 2026년 1월 개관 예정인 전국 최초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이 차질없이 설립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모든 미용인이 마음껏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대전이 뷰티산업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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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본격 재가동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본격 재가동
[세종타임즈]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6월 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대선 이후 양 시·도 행정통합 추진방안과 공론화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당위성과 전략적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통합 추진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뜻깊은 시간이 됐다.
그동안 민관협의체는 ‘대한민국 경제과학 수도, 대전충남특별시’라는 비전 아래 인구 전국 3위, 지역내총생산 3위, 수출 2위의 경쟁력을 갖춘 특별시 조성을 목표로 통합의 토대를 꾸준히 마련해 왔다.
지난 3월 ‘제3차 회의’ 이후에는 발굴 특례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작업에 집중해 왔다.
특히 재정권 강화를 위해 재정 특례 부문에서 대구·경북 특례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국세 교부 비율을 상향하는 등 특별시 연간 추가 재정 확보액을 기존 3조 3,693 억원에서 8조 8,774억원 수준으로 확대했다.
또한 약 3개월여 만에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공론화를 위한 시도민 소통 방안과 법률안 국회 제출 절차 및 일정 등이 논의됐다.
먼저 민관협의체는 통합 추진의 정당성 확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군구 주민설명회를 6월 9일 서구 공감토론회를 시작으로 순회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시군구 의원, 공무원, 각계 전문가, 지역 리더 및 지역민 등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또한 현장 질의응답을 추진해 더욱더 생생한 지역의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이에 더해 민관협의체는 언론매체 홍보, 양 시도의회 합동 토론회, 전문가 포럼·세미나 개최, 캠페인 광고 유튜브·쇼츠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시도민들이 충분히 통합에 공감하고 성원을 보내주실 수 있도록 주민 소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통합 법률안에 대해 전문가 검토를 거치고 지난 4월 출범한 범정부 지방행정 체제 개편 지원단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해 중앙 부처별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을 통해 7월 중 대의기관인 양 시도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특별법을 정기 국회에 상정해 성안 과정을 거친 후 연내 통과할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창기·정재근 공동위원장은 “시도민 공론화 작업 등 민관협의체의 홍보 활동에 제약이 있었지만, 감사하게도 지난 5월 TJB와 디트뉴스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절반이 넘는 시도민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찬성해주셨다”며 “오늘 민관협의체 위원님들과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당초 목표한 바와 같이 연내 특별법 통과, 내년 7월 ‘대전충남특별시’ 출범이라는 최종 목표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민관협의체는 7월 중 최종 회의를 개최해 양 시도 단체장에게 법률안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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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한 느리지만 같이한 하루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한 느리지만 같이한 하루
[세종타임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6월 5일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특수교육원과 연계해,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친구 사랑 필통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느리지만 같이 가자, 친구야’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장애의 벽을 넘어 공감과 통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해양에서 이루어지는 수상 안전 교육과 생존수영, 래프팅 등 수상 테마 체험, 짚트랙과 전망대 관람, 해안산책로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을 경험했다.
한 참가 학생은 “장애가 있어 평소 경험하기 힘들었던 파도를 헤치는 래프팅을 하며 나도 바다를 정복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지게 됐고 보트에 오르내릴 때마다 손을 잡아주고 끝까지 응원해 준 친구에게 정말로 고마움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병민 원장은 “이번 필통 캠프가 학생들에게 단순한 체험을 넘어, 다름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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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의 품격을 다시 정의하다 ··· 권리에서 시작하는 교육혁신
교실의 품격을 다시 정의하다 ··· 권리에서 시작하는 교육혁신
[세종타임즈]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의 학습권과 정서적 권리를 존중하고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6월 4일 ‘2025 아동권리존중 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함께 누리는 행복, 보호와 지원’ 이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뿐만 아니라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와 교권 회복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또한, 연수는 유아의 권리와 교사의 수업권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교육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접근을 통해, 교사가 보다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대응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다년간의 관련 실무 경험이 풍부한 김의성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아동권리존중의 이해와 실제 적용 방안, 다양한 사례 분석, 교권 보호와 관련한 법적 대응 방향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현장의 고민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됐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사들이 유아의 권리를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교육활동을 정당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와 교원이 함께 존중받는 교육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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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변화의 씨앗 심기’맞춤형 현장 사례 공유
‘작은 변화의 씨앗 심기’맞춤형 현장 사례 공유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6월 5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지원단을 대상으로 사례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학습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목표 설정 전략을 공유하고 실제 코칭 사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학습목표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중심으로 학생의 수준과 성향에 맞는 목표 설정 방법, 구체적인 대화 전략, 피드백 방식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매월 사례 중심의 협의회를 운영하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실천 중심의 코칭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배움의 방향을 설정하고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육미란 중등교육과장은“학생의 변화를 이끄는 코칭은 즉각적인 성과보다, 마음속에 작은 변화의 씨앗을 심는 일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례 중심의 협의회를 통해 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