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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신속지원팀 가동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둔산소방서는 여름철 폭우와 장마로 인한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의용소방대 신속지원팀을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둔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신속지원팀은 5일 발대식을 갖고 오는 10월 말까지 본격 운영되며 향후 운영효과에 따라 산불 등 다양한 재난 활동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름철은 기후 특성상 장마와 태풍, 기습호우에 따른 상습침수로 피해복구에 많은 소방인력과 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지난해 여름 태풍과 집중호우로 우리지역에도 많은 침수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이 같은 피해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출동과 복구가 가능한 의용소방대 신속지원팀을 꾸리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3인 1개조, 총 9개조 27명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 신속지원팀은 호우 및 태풍 등 기상특보에 따라 사전단계와 3단계의 대응단계별 운영기준을 세우고 즉각적인 출동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상황발생시 즉각적인 대처를 위해 동력소방펌프와 수중펌프 등 풍수해 대응장비를 개인차량에 항시 갖추고 만일의 재난상황에 대비한다.
둔산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한 재난현장에 소방공무원 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원들이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며 “의소대 신속지원팀을 통해 풍수해 발생 시 부족한 소방인력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운석 의용소방대 신속지원팀장은 “우리 지역 안전을 위한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항상 준비된 마음과 철저한 준비로 이전과 같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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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사경, 불법영업 폐기물업체 6곳 적발
대전시 특사경, 불법영업 폐기물업체 6곳 적발
[세종타임즈]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5월 1일부터 2개월간 관내 폐기물처리업체 및 미신고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폐기물 처리 불법행위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해 폐기물관리법 등을 위반한 6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내용을 보면 폐기물처리신고 미이행 5건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1건 이다.
이번 단속은 부적정 처리로 인한 사회적·환경적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관내 폐기물처리업체 및 미신고 우려 사업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최근 폐기물처리업체 및 공사장 생활폐기물 관리체계 부실 등을 악용해 사업장 내 폐기물을 ‘무단 방치’ 하거나 임야 등에 ‘불법투기’ 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해 단속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주요 위반사례로 폐지, 고철, 폐포장재 등 폐기물을 수집·운반하거나 재활용하는 자로서 사업장 규모가 1,000㎡ 이상이면 폐기물처리신고를 해야 하나 ㄱ, ㄴ 사업장의 경우 약 1,500㎡ 규모의 고물상을 운영하면서 소규모 고물상에서 수집한 고철, 비철 약 50톤을 보관하면서 폐기물처리신고를 하지 않았다.
폐가전제품 및 폐타이어 헌옷 등을 수집·운반하거나 재활용하는 자는 사업장 규모에 관계없이 폐기물처리신고를 해야 하나 ㄷ, ㄹ 사업장은 학교 등 공공기관 및 소규모 고물상 등에서 폐 컴퓨터 등 가전제품을 수집·운반해 약 10톤을 보관하면서 폐기물처리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한, 사업장은 개인들로부터 헌옷 등을 수집·운반해 약 6톤을 보관하면서 폐기물처리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으며 고무제품을 생산하는 ㅂ 제조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인 정련시설 및 가황시설을 가동하면서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대전시 특사경은 이번에 적발된 사업장의 위반자에 대해 모두 형사입건하고 위반사항은 관할 기관 및 자치구에 통보해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유세종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요즘에도 사익을 챙기기 위해 폐기물 방치 · 투기 등 불법사례가 만연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능화 되어가는 폐기물 범죄에 대해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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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법인 세무조사 모니터링’시행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방세 세무조사를 받는 법인 대상으로 세무조사시 권익침해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 정기 세무조사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세무조사 모니터링’은 ‘납세자보호관’이 세무조사 집행과정에서 납세자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되지 않도록 납세자의 불편사항과 개선의견을 직접 모니터링하는 제도로 올해 7월부터 시행된다.
세무조사 모니터링은 사전과 사후 두 차례 진행하게 되며 세무조사 시작 전에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알리고 납세자가 세무조사 기간 중 활용할 수 있는 권리보호 요청 대상과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코로나 19로 경영상 위기에 처한 경우 신청할 수 있는 세무조사 연기·연장 제도도 알려준다.
세무조사가 끝나면 설문조사를 통해 세무조사 절차 준수 여부, 세무조사 공무원의 친절도, 청렴도 및 개선요구 사항을 파악한다.
납세자보호관은 모니터링 내용을 분석해 납세자 불만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세무부서와 공유해 업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류정해 법무통계담당관은 “세무조사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납세자 권익침해에 대해 지금까지는 납세자의 특별한 대응수단이 없었는데, 세무조사 모니터링 제도가 잠자고 있는 납세자의 권리도 깨워서 보호하는 적극행정 사례가 될 것”이라 말했다.
납세자보호관은 2020년 2월부터 법무통계담당관에 배치되어 지방세 고충민원 및 세무상담 등 납세자 권리 보호를 전담하는 공무원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세무조사 모니터링 제도를 통해 세무조사 과정에서의 납세자 권리침해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까지 업무영역을 확대하는 것이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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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이종호·우승호 의원, 제10회 우수의정대상 영예
대전광역시의회 이종호·우승호 의원, 제10회 우수의정대상 영예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이종호, 우승호 의원은 2일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여하는 제10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두 의원은 세심하고 깊이 있는 예산안 심사와 성실한 입법 활동, 신속한 시민 민원 해소, 활발한 특별위원회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의정대상은 시민의 행복 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각 시·도의회 의장 추천을 받아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당초 전국대회 시상식에서 자체 전수로 변경해 철저한 방역 속에서 수상자와 최소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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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1학년도 2분기 유아학비 지원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공·사립 유치원 248개원 21,041명에 2021학년도 2분기 유아학비 182억 9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유아학비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1인당 최대 지원 금액은 방과후과정비를 포함해 전년대비 2만원 인상된 공립 월 13만원, 사립 월 33만원이다.
기존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던 유아가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유아학비로 지원 자격을 변경 신청해야 하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제공받는 누리과정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공·사립 유치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유아학비를 적시적기에 지원함과 동시에 지원 대상에서 누락되는 유아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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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몽골 교원 교육정보화 지원 지속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몽골과의 지속적인 교육정보화 교류를 위해 7월부터 10월 말까지 몽골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정보화 초청연수를 원격연수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격연수 운영방식은 유튜브 채널과 밴드 및 줌을 기반으로 하고 교육과정은 사전연수와 본연수, 사후연수 3단계로 진행된다.
사전연수는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본연수는 피지컬 컴퓨팅과 프로그래밍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사후연수는 액션플랜을 몽골 교육현장에 실제 적용하는 것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올해에는 대전교육청이 운영하는 SW체험활동을 실시간 원격수업 시 공유하고 한국과 몽골 교원을 매칭해 연수생의 학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과제수행에 대해 피드백을 하는 등 소그룹 활동을 전개한다.
이러한 교육 운영은 언택트 시대에도 양국 간의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고 몽골의 스마트교육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ICT 교육을 몽골에 지원해 몽골의 교육정보화 발전에 도움이 되고 글로벌 파트너십으로서의 지속적인 국제교류협력이 활성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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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교중지 학생을 위한‘스스로 학습교실’출발
코로나19 등교중지 학생을 위한‘스스로 학습교실’출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갑작스럽게 등교중지 또는 귀가조치된 학생의 학습지원을 위해 ‘스스로 학습교실’을 오는 7월 5일부터 초등학교 3~6학년 등교중지 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학교 1학년 대상의 ‘스스로 학습교실’은 2학기부터 운영 예정이다.
등교중지 대상 학생은 코로나19 관련 임상증상 발현, 밀접접촉 관계에 따른 자가격리 등으로 갑작스럽게 등교하지 못하게 되어 해당 학생을 위한 학습지원은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스스로 학습교실’에 참여하는 학생은 e학습터 가입해 로그인한 후 스스로 학습교실에 수강 신청을 하면 자동 승인되어 바로 학습할 수 있다.
학생들은 각 학교에서 제공하는 대체학습과 함께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루 학습의 계획·실천·성찰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학년별 ‘스스로 학습교실’ 지도선생님에게 궁금한 점 등을 질문해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초등학교 3~6학년의 ‘스스로 학습교실’은 몸과 마음을 깨우는 아침열기 활동, 당일 교과학습, 학습마무리 하루 성찰 활동 순으로 진행되도록 구성했다.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해 학교의 일정에 맞추어 규칙적인 일과를 수행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생활패턴이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설계됐다.
교과학습은 성취기준에 따른 콘텐츠 학습, 학습내용 성취 확인을 위한 형성평가, 서·논술형 평가 등의 과제, 제출된 과제에 대한 피드백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년별 지도교사를 통한 피드백을 강화해 학생별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어 운영된다.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스스로 학습교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등교가 중지된 학생들에게 학습결손이 발생되지 않도록 가정에서도 충실히 학습하고 자기주도학습능력과 성실한 생활태도를 키워나가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성장하며 꿈을 이룰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지속적인 학습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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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엔씨소프트 협력전
대전시립미술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엔씨소프트 협력전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은 지난 1일 과학예술융복합 특별전‘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에 KAIST 이광형 총장과 엔씨소프트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가 전시회를 방문해, 작가들과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광형 총장과 윤송이 사장은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괴짜교수와 천재소녀의 실재인물이다.
두 사람의 해후는 미래를 향한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꿈이 현실이 된 것이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이번 만남은 미래를 향한 꿈이 문화예술로 현실이 된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게임과 예술은 한국문화의 중핵으로 21세기 차세대로 이어지는 미래의 전조를 넘어서 미래문화를 활짝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새로운 즐거움을 끊임없이 상상하는 게임에서 초일류의 기업을 이루어낸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님과 앞으로 KAIST와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광형 총장은 풍부한 상상력과 활달한 추진력으로 과학예술의 전시에 초일류를 지향하는 대전시립미술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KAIST를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에서도 세계 일류 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송이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는“이번 ‘게임과 예술’전시가 반가운 이유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만나 함께 즐거운 상상을 하고 서로 공명해 만들어낸 새로운 가능성들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이라며 “상상력을 통해 끊임없이 경계를 해체하고 실험하며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는 참여작가 모두에게 응원을 보내고 관람객들도 이번 전시에서 즐거운 상상과 자유로운 시도를 마음껏 즐기고 게임과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전시를 후원하면서 아티스트로 참가했다.
NC PLAY는 엔씨소프트의 게임을 구성하는 기반 요소들과 기술을 활용해 타 장르와의 결합을 시도한 프로젝트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출신으로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연결한 MZ세 대의 선도적 인재들이 함께 활발한 대화를 나누었다.
과거 레트로 게임을 소재로 한 오주영 작가, 현재를 치유하는 김태완 작가, 미래를 상상하는 SOS 팀, 김성현 작가의 작품가 함께 상상력 넘치는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에서 ‘게임과 예술’프로젝트를 이끄는 남주한 교수는 “KAIST 문화기술의 역사적 순간에 함께해 기쁘다며 문화기술의 선도적인 미래를 향해 창의력 넘치는 차세대를 양성하고 기업과 문화기관과 R&D를 더욱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영의 ‘기대치 않은 풍경 ver.2’와 ‘쥐들에게 희망을 ver.2’ 게임 두 작품은 여러 과학적 성과 뒤에 감추어진 이슈들을 제기하는 게임형 미디어작업이다.
김태완의‘Shining in the gap’은 ‘치유’가 주제다.
치유를‘차이에서 빛남’으로 풀어낸다.
‘SOS’는 KAIST 연구자 6명 의 공동작업이다.
SOS는 동시대의 자연 자원을 둘러싼 조건, 시스템, 현상을 다각도에서 관찰, 공동 작성한 사변적 시나리오 한 편을 근간에 둔다.
김성현의‘다양체’는 손과 손가락의 변형을 인식하는 장치를 통해 관객에게 심층 신경망이 학습한 게임 플레이 이미지의 잠재 공간을 탐험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별전‘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는 대전시립미술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엔씨소프트가 함께 메타버스세계에서 환상현실 이 어떻게 펼쳐질지 게임과 예술의 미래판을 선보이는 전시다.
대전창작센터는 대전의 원도심에 위치해, 최대 관객이 방문 중이다.
이번 전시는 MZ세대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열렬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0년도 문화기술 연구개발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대전시립미술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엔씨소프트가 정부-대학-기업이 경계를 넘어서서 R&D로 협업한 선도적 모범사례다.
한편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가능하며 2021년 6월 8일부터 9월 5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에서 진행된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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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안전관리우수 다중이용업소 6곳 선정
대전소방, 안전관리우수 다중이용업소 6곳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소방본부는 지난 1일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6곳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선정된 업소는 스타벅스 대전판암DT점, 롯데시네마 대전둔산, 오코인 노래연습장, 로띠모, 스타벅스 대전관평동점, 스타벅스 대전유천DT점이다.
이번에 선정된 업소들은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임을 인증하는 표지를 부착하고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혜택을 받는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시설 및 비상구 등 안전시설을 완비한 대상으로 최근 3년간 화재사고나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위반 사실이 없고 종업원들의 교육을 정기적으로 갖는 등 안전관리가 우수한 업소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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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도시재생뉴딜사업 도시재생대학 개강
대전역 도시재생뉴딜사업 도시재생대학 개강
[세종타임즈] 대전역 일대 도시재생을 전담하고 있는 대전역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7월 1일 목요일부터 도시재생대학 특화과정 ‘마을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난 5월 도시재생대학 기초 2기 과정에서 실시한 주민설문 조사 응답에 따라 선호도가 높았던 원예 활동으로 주제를 선정했다.
이번 치유 원예과정은 6월부터 현장지원센터 방문 접수로 선착순 지원자를 모집했고 25명의 신청자를 최종 선정했다.
대전역 인근 기찻길마을 주민 11명과 한의약·인쇄거리 주민 14명이 참가한다.
교육은 대전역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1층 교육장에서 7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5주차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는 대전농업기술센터 김은주 원예 강사가 담당한다.
강의는 내 마음속 ‘여름꽃’ 심기 환경을 맑게 하는 ‘공기 정화 식물’ 심기 동네를 향기롭게 하는 ‘허브 식물’ 심기 ‘행복한 마을 정원’ 가꾸기 등 대전역 인근 주민 요구 사항을 반영해 구성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특화과정은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난 체험형 교육으로 주민 활력을 증진하고 원예 활동을 통한 심리 치유를 제공하는 등 주민이 직접 도시재생 거리 조성에 참여함으로써 주인의식을 고취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역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송복섭 센터장은 “이번 원예과정이 주민의 수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인 만큼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클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