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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특수교육원, 반부패 청렴의지를 다지다
대전특수교육원, 반부패 청렴의지를 다지다
[세종타임즈] 대전특수교육원은 지난 7월 5일 대전특수교육원 연수실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 청렴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마스크 착용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된 이번 연수는 청렴연수원에서 초빙된 전문강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최근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공직 사회의 다양한 부패 사례 등을 통해 법과 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해 연수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하게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부패 청탁 사례와 갑질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 모두가 청렴의식을 향상시키고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함께 소통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며 연수를 마무리했다.
대전특수교육원 조동열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신뢰받는 대전특수교육의 디딤돌이 되고 부패는 공직 사회의 걸림돌이 됨을 다시 한번 더 상기해, 청렴한 공직자로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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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대전시-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더불어민주당은 6일 대전시청에서 대전시 주요 핵심사업의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예산정책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와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 이상민, 황운하, 장철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대전시에서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중순 시의회 의장, 대전시 간부들이 함께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사업을 비롯한 지역 현안과 2022년 국비 확보 필요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 7기 4년 차가 시작되는 시점에 성과창출 극대화를 위해서는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이 꼭 필요하다”며 “대전의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지역 현안 및 국비 사업이 순조롭게 해결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전폭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송영길 대표는“제4차 국가계획에 반영된‘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과 중기부 세종 이전에 따른 대체 이전기관인 기상청 등 4개 기관이 차질 없이 이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뒷받침하겠으며 새로운 항공우주 개발시대를 위한 항공우주사업 TF도 만들어 한국형 인공태양프로젝트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의 현안사업인 K-바이오랩 허브 대상지 선정에 대해서도“지역균형발전을 지키는 당대표로서 편파적이지 않고 공정한 심사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으며 대전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장점들을 가지고 공정한 평가를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날, 2021년 국비 확보액 대비 8.2% 증가한 총 3조 8744억원의 국비사업을 발굴하고 정부안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대전시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조성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중기부 대체 이전관련, 대체 공공기관 조속한 대전 이전 등 10개 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제시했다.
또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시장선도 K-sensor 기술개발 등 3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호남선 고속화 등 SOC 7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절차가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그리고 도심 속 푸른 물길 그린뉴딜 프로젝트, 보문산 친환경 전망대 조성, 베이스볼드림파크 조성, 전국 소상공인 전문 연수원 건립 등 주요사업이 2022년 국비사업에 반영되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은 “지역의 핵심 현안이 조속히 해결되고 내년도 국비사업 예산이 대부분 반영되도록 정치권을 포함한 지역의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허태정 시장을 비롯한 더불어 민주당 지도부는 예산정책협의회에 앞서 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하고 천안함 용사 묘역 ·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 링스헬기 희생자 묘역 등을 찾아 자신의 생명을 희생해 조국을 지켜낸 호국영령들에게 참배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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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적 시민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 교육 추진
민주적 시민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민주적 시민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민주시민교육, 학생생활교육, 대안교육, 양성평등교육에 중점을 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교육청은 그동안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학생생활교육 지원 대안교육 기회 확대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해, 민주시민교육 학생 프로그램 확대 지원과 학생자치전용공간 구축 지원으로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정신건강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정신건강거점센터를 개소했으며 학생들의 감염예방과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활동 보조인력을 지원했다.
학교폭력예방과 학업중단 위기 학생 지원에 노력한 결과, 전국 위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학생·담당자·기관 세 부문 각각 대상 수상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첫째, 참여와 체험 중심의 민주시민교육 및 평화·통일교육, 학생자치 활성화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민주시민 학생 토론동아리’, ‘참실천 함께 바꿈 프로젝트’, ‘사회적 공감 학생 동아리’, ‘대전민주시민탐방길’현장체험 등의 민주시민교육 학생 프로그램의 확대 및 신규 운영을 통해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 배양 및 민주시민 기본 소양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체험중심 평화·통일교육을 위한 ‘학생 평화·통일 랜선 이야기 한마당’ 및‘학생 평화·통일 한마당’운영으로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며 학교통일교육을 내실화하고 있다.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학생자치 전용공간 조성 및 학생참여예산제를 운영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자치 역량 강화 교육을 3차례 실시하는 등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둘째, 현장중심 생활교육과 건전한 또래 문화 형성으로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신건강거점센터 운영을 통해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검사, 치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친구사랑 3운동, 어울림프로그램, 어깨동무활동, 또래상담 등을 통해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 및 즐겁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19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및 생활지도 지원을 위해 유·초·중·고·각종·특수학교 대상으로 학교 교육활동 지원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셋째, 다양성에 기반한 대안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학업중단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학교와 학생의 특성을 살린 ‘무지개이음 프로그램’학업중단숙려제를 전학교에서 운영하고 학업중단률이 높은 학교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 집중지원학교’와 공교육 안에서 별도의 대안학급을 구성해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력 회복을 지원하는 ‘학교 내 대안교실’을 24개교 운영한다.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신장시키고 정서적 안정과 진로연계 대안프로그램을 운영하는‘학업중단예방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운영하고 대전 교육계의 숙원 사업인 대전형 공립 대안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넷째, 학생·교직원 성폭력 예방교육 및 근절기반 구축으로 성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나간다.
성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 성교육, 교직원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초·중·고·각종·특수학교 전체학급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 인건비 지원 및 우수강사 인력풀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성교육 민간전문기관 및 대전시 등과 연계해 실시했으며 학교 성희롱·성폭력 발생 시 신속하고 공정한 사안 처리를 위해 조사지원단, 근절추진단, 성폭력 예방 컨설팅단, 자문단 및 양성평등지원단을 구축하고 성폭력 피해 학생의 심리 치유 및 가해학생 특별교육을 지원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대전교육청 오석진 교육국장은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민주적 시민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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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산푸른학습원 상반기 환경교육‘아이들의 호기심 놀이터’
만인산푸른학습원 상반기 환경교육‘아이들의 호기심 놀이터’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환경부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공원관리사업소 주관 2021년 상반기 청소년환경교육이 관내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에게 큰 호응을 받으면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만인산푸른학습원은 지난해부터 지속된 코로나 19로 인해 격리시설로 지정되고 대면수업이 금지되면서 청소년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자칫 중단될 위기에 처해있었다.
이에 지난해부터 만인산푸른학습원은 코로나 19 지속에 대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전념했다.
시범운영 및 모니터링을 통한 검정된 프로그램을 유치원생과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결과, 계획대비 교육 참여 학생이 증가하고 교육의 질도 개선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 19로 활동이 제한되었던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기후위기 피해를 겪어야 할 미래세대인 아이들에게 푸르른 숲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알려주는 기회가 됐다.
교육내용은 만인산휴양림을 찾아오는 교육인‘숲유치원’과 찾아가는 교육인‘환경교구 체험교실, 해부현미경을 활용한 곤충세밀 관찰 교실, 탄소중립 목재체험 교실, 자유학기제’등으로 이루어졌다.
당초 계획대비 20%이상 상회한 교육성과를 이뤘으며 인기에 힘입어 12월까지 사전 예약이 마무리되어 지난해 대비 200% 이상의 교육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코로나 19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은 결과로 보이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청소년들에게 더욱 호응을 받는 만인산푸른학습원 청소년환경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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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 대전시의원 건의, 7월 말부터 학원종사자도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정기현 대전시의원 건의, 7월 말부터 학원종사자도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이 지난 6월 21일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학원강사 등 학원종사자도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할 수 있도록 촉구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7월 말부터 백신을 접종하게 됐다.
정기현 의원에 따르면 ‘학원강사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촉구 건의문’ 에 대해서 지난 2일 대전시로부터 “학원강사·사무직·차량기사 등 종사자 전부 약 14,000명을 자율접종 대상으로 선정해 우선 접종하기로 했다”는 검토결과를 회신 받았다고 알려왔다.
정기현 의원은“학생 관련 집단감염은 학교뿐만 아니라 학원을 매개로 한 양상도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한번 발생하면 지역사회로 빠르게 전파되는 특성이 있다”며“학원강사 등 학원종사자가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조속히 시행할 것”을 정부와 대전시장에게 촉구 건의한 바 있다.
정기현 의원은“이번 학원강사 등 학원종사자 우선 백신 접종이라는 대전시의 결정으로 2학기 전면등교에 큰 힘이 될 것이며 학생 안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아울러 학교에 출강을 하고 있는 예술강사 등 방과후 강사 등에도 조속한 백신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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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다
허태정 시장,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일 오전 대강당에서 7월 공감누리를‘시장과 함께하는, 공감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개최해 허태정 시장과 직원들이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날 직원 대표 4명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공감토크에서 트램 본격 추진과 혁신도시 지정 및 지역인재 채용 등 대전시 현안사업 성과에 대한 의견을 직원들과 나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올해는 민선7기 시정의 4년차로 대전시가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해가 되도록 전 직원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시민이 주인인 시정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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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설기계사업자 일제점검 실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가 건설기계사업자 일제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7월 6일부터 8월 5일까지 한달간 대전시에 등록된 건설기계사업자 121개소를 대상으로 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설기계 대여업은 주기장 보유시설 확인 정비업은 정비기술자 확보, 정비시설 보유 및 기준적합 여부 매매업은 5천만원 이상의 하자보증금 예치증서 또는 보증보험서 확보 여부 해체재활용사업자는 폐기장비 확보, 폐기물 소각시설 및 폐수처리시설 적정여부 등이다.
대전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주요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 강력히 조치할 예정이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건전한 건설기계사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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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장학금 기탁받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5일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로부터 청소년 희망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받았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 김양은 회장은 “우리지역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학업에 전념했으면 하는 바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미래의 꿈이 될 지역 인재 육성에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기탁목적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귀중한 장학금을 선뜻 기탁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기탁받은 장학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형편의 학생지원과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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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공부하는 우리 아이’학부모 대상 온택트 특강 실시
‘스스로 공부하는 우리 아이’학부모 대상 온택트 특강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원격수업의 장기화로 더욱 중요하게 부각된 학생의 자기주도학습능력 신장 지원을 위해 학부모 대상으로 유튜브 채널 라이브 특강을 7월 6일 14:30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대상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특강은 “우리 아이 여름방학 제대로 코칭하기”라는 주제로 준비됐다.
대전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의 저자 한재우를 강사로 초청해 유튜브 채널 라이브 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온라인 라이브 중계의 장점을 살려 인원 수 제한 없이 자녀의 자기주도학습능력 신장에 관심 있는 학부모는 학교알리미로 전달받은 링크를 통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한재우 대표는 어떻게 해야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는지 인문고전, 심리학, 경영학, 뇌과학 등을 기초로 한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을 발간해 전국에 ‘혼공’ 열풍을 불러온 장본인이다.
이번 특강에서 한 대표는 자녀의 학습지도로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공부는 누구나 잘할 수 있다”는 대주제로 이번 여름방학 동안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은 학부모 특강과 더불어 여름방학 동안 각 가정에서 자녀의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혼자서 스스로 하는 공부 달인 되기’프로젝트 관련 혼공 콘텐츠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특강은 학부모와 함께 미래인재의 중요한 역량인 자기주도학습능력에 대해 생각해 보고 우리 학생들의 성장 지원을 위해 가정과 학교가 협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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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취약학생을 위한 마스크지원사업, 복지는 촘촘 방역은 철저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로부터 KF94 마스크 30,000장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전교육청에 마스크 3만 장을 전달했으며 기탁받은 물품은 대전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에 전달되어 교육취약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 최승인 본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전교육청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KF94 마스크 기부가 교육 취약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학생들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손길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잘 지켜왔던 방역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