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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이동훈 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 개막
제18회 이동훈 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 개막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은 ‘제18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 박운화, 송인’ 을 7월 13일부터 대전시립미술관 5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동훈미술상은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고 대전·충청미술의 형성과 발전을 이룩한 故 이동훈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충천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중진 작가에게 수여되는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으로 제18회 수상자인 박운화와 송인의 작품세계를 조망한다.
박운화 작가는 판화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아쿼틴트 기법을 사용해 작가가 기억하고 있는 어느 시점, 일상을 서정적으로 정교하계 제작함으로써 판화를 회화의 경지로 이끌어내고 있다.
송인작가는 한지위에 먹을 이용한 현 기본으로 인물을 클로우즈업해 암울한 시대상황을 예술이란 필터를 거쳐 우회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전시 개막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대전시립미술관 온라인채널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전시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은 우리지역의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 소개함으로써 대전화단의 지평을 넓혀 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송미경 학예사는 “이동훈미술상은 시간의 층위를 더해가며 지역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켜, 대전미술의 저변을 확장하는 구심점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전시에서 지역미술의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동시대의 삶을 예술로 승화하려는 박운화, 송인 작가의 치열한 열정과 노력은 공감미술을 실현하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에 의미를 부여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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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무용단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다
대전시립무용단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무용단이 기획한 단원창작공연 ‘New wave in Daejeon’이 7월 22일 목요일 19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시립무용단원 4인의 안무자가 각자의 개성과 역량이 돋보이는 참신한 창작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로는 구재홍 단원의 ‘걷는 꽃 – 나리’는 꽃이 지고 시들어 소멸되는 것이 아닌 새로운 길을 떠나는 여정을 작품화해 곽영희, 오송란, 장인실 단원의 춤이 미적으로 형상화된 아름다운 3인무를 선보인다.
두 번째 이현수 단원 안무의 ‘불완전한 인간’은 격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인간의 어두운 내면을 표현한 작품이다.
이현수, 김창은, 장재훈, 김민종 단원 출연으로 남자 무용수들만의 거칠면서도 섬세한 춤을 감상할 수 있다.
세 번째 유아리 단원의 ‘Everything will be OK’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저항해 희생당한 소녀의 이야기를 유재현 단원과 춤으로 넋을 기리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서예린 단원의 ‘이연’은 사랑하는 남녀 간의 이별 후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김임중 단원과 듀엣으로 애틋하게 그릴 작품이다.
이 공연은 취학아동 이상 입장 가능하며 S석 1만원, A석 5천원으로 대전시립무용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아르스노바에서 전화로 예매가 가능하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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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바꾸는‘당신의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대전을 바꾸는‘당신의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시민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직접 문제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2021 별의별 상상대전’ 2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 별의별 상상대전’은 대전시민이 직접 대전의 모습을 자유롭게 상상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주제는 직접 실험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4월에 1차 모집을 통해 20팀을 선정했고 더 많은 대전시민의 상상을 지원하기 위해 20팀을 추가로 공모한다.
공모주제는‘대전시민이 꿈꾸는 대전의 모습’이다.
대전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변화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 받는다.
공모대상은 대전시민 중 2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며 심사기준은 공익성, 효과성, 확장성, 실현 가능성이다.
공모 기간은 8월 13일 금요일까지이며 구글폼 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아이디어를 실험할 수 있도록 총 50만원을 지원하며 9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한다.
12월에는 활동 내용을 담아‘별의별 전시’라는 활동 전시회를 개최하고‘별의별 상상백과’라는 책자도 발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지용환 시민공동체국장은“별의별 상상대전은 시민이 지역 사회에 필요한 현황을 파악하고 직접 문제해결을 시도하는 사업”이라며“삶의 터전인 대전을 시민이 주도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시작점이며 혁신활동 경험과 마주하는 기회이므로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1차 모집에서 선정된 16팀은 인권, 안전, 동물, 교육, 사회적약자, 문화/예술 등의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및 실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20대 아들과 40대 어머니의 세대간 소통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는 ‘2040모자세상’, 내 몸과 환경을 생각하는 면생리대 만들기에 참여하는‘뜨거운 뜨개방’팀, 가상현실 스터디카페를 구현하는 ‘홈터디어스’팀이 활동하고 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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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3대하천 공간 조성’시민의견 듣는다
대전시,‘3대하천 공간 조성’시민의견 듣는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온라인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인 ‘대전시소’에서‘3대 하천 도심 속 푸른물길 그린뉴딜’종합계획에 반영할 시민의견을 듣는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3대 하천 도심 속 푸른물길 그린뉴딜’은 3대 하천 홍수피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생태복원과 일자리 창출, 도시재생, 균형발전 등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8월 11일까지‘대전시소’홈페이지에서 시민 누구나 설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을 통해 수렴된 시민의견은 종합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대 하천 도심 속 푸른물길 그린뉴딜’사업은 지난해 정부의 뉴딜 정책과 연계한 대전형 그린뉴딜 시책으로 지난 3월 시민이 직접 뽑은‘대전형 뉴딜 10대 특화과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으며 2022년 6월까지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3대 하천을 시민들의 품에 돌려주기 위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묵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대전 3대하천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친수공간인 만큼 재해예방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하천으로 구상할 계획”이라며 “생태복원과 시민들의 건강·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용환 대전시 시민공동체국장은 “시민체감형 정책은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로 만들어진다”며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를 시민들과 소통하는 창구로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는 365일 시민들과 소통해, 시민의 힘으로 함께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공론장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고 참여 시민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상품권도 지급하고 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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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발로 뛰는 현장의정활동 전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발로 뛰는 현장의정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259회 임시회 기간 중인 12일 서구·대덕구·동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한 물순환 선도도시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해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 등을 확인한 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이종호 의원은 지난 8일 보건복지국 주요업무보고에서“최근 마약 등 중독문제로 인한 각종 사회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는 적극적인 중독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며“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 공간을 위한 건립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으며 복지환경위원들은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현황과 예산, 인력 문제점 등을 논의했다.
손희역 위원장은 최근 대전의 약물 중독자수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강조하고 “중독 현상이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중독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도 심각하다”며 “중독문제는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강조했다.
또한 이날 환경녹지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물순환 선도도시 시범사업 LID 시설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채계순 의원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다양한 위험요인이 잠재되어있는 만큼 체계적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과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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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위원회 시민공동체국,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2일 제259회 임시회 3차 회의를 열고 시민공동체국 및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사하고 3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문성원 부위원장 시민공동체국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공공갈등관리, 특히우리 시의 대표적인 갈등사례인 열병합발전소와 보문산전망대에 대한 대처가 어떠한지 질의했다.
아울러 공공갈등의 해소를 위한 우리 시의 역할로는 갈등의 이해당사자 사이를 조율할 중재자 역할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역할을 통해 보다 객관적이고 계획적인 정책 집행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종천 의원 시민공동체국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에 대한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 추진상황을 질의하고 사회적경제 인프라의 집적화를 위해서 실제 입주기업의 요구사항 등이 반영되어야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사회적경제혁신타운 건축방식이 신축으로 변경되며 착공도 당초보다 수개월 지연된 만큼 공사과정은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당부했다.
민태권 의원 대전광역시 민태권 의원은 제259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대전광역시 지역문화진흥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대지역문화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정해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대전시만의 특색있는 고유문화를 발전시킴으로써 시민의 문화향유를 제고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것으로 문화환경 취약지역의 우선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지역문화실태 조사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반영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도록 규정했으며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예산의 범위 내 사업비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 간 협력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우승호 의원 은 시민공동체국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대전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낀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 할 수 있는 의견을 제안하는 대전시소에 대해 언급하면서“현 운영이 등록된 제안에 대해서 30일 동안 10명 이상 공감을 받으면 부서가 검토하고 100명 이상 공감을 받으면 토론할 의제 후보가 되고 최종 공론의제로 선정된 의제만 온라인 토론장이 열린 후 온라인 토론장에서 참여 인원이 1,000명 이상이 넘으면 시장이 답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1,000명의 참여인원은 타 시도의 시민소통체제와 비교해 진입장벽이 높은 것은 아닌지 검토를 요구했다.
홍종원 위원장 은 홍종원 위원장은 시민공동체국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옛 충남도청사 리모델링 공사현장 지역거점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이 지지부진함을 지적하면서 지역거점 소통협력공간은 원도심 활성화와 주변의 사회적 기반을 활용해 다수의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구 등 원도심 지역에 상가 등 수요기반이 시간이 지날수록 상실해가고 있어 건물에 공실이 많다면서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을 전향적으로 검토해 원도심 건물의 공실에 입주하도록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국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중구 제2뿌리공원 사업추진과 관련 대전시의‘지역균형발전기금’등을 활용한 예산지원을 적극적 검토 할 것과 기존 보문산권에 있는 오월드, 뿌리공원 등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환경훼손을 최소화하고 보문산이 가지고 있는 오랜 역사와 문화가 상징될 수 있도록 관광활성화 사업을 구상하고 계획해 보문산의 관광가치가 제고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사동 유교민속마을 조성사업 관련 시설의 건립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유교문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운영방안도 같이 구상해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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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코로나 확산 저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강화 검토 지시
허태정 시장, 코로나 확산 저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강화 검토 지시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12일 영상회의로 열린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전국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최근 확진자 증가세가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부산과 경상지역 등으로 번져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게다가 이달부터 시작된 휴가철과 다가올 추석 연휴까지 전국적인 인구이동이 예상돼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허태정 대전시장은 “수도권에서 대량 발생하는 확진자가 지역으로 유입되는 풍선효과가 우려된다”며 “정부 지침과 별개로 우리시 발생 확진자를 줄이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공직자 대응활동에 대해 허태정 대전시장은 “오랜 기간 코로나에 맞서느라 공무원들이 상당히 지쳤고 자영업자 등 시민이 겪는 애로사항도 상당하다”며 “하지만 시청과 자치구는 물론 공사·공단 전 직원이 솔선하고 기관장 책임 하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민안전을 살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주 정부 공모사업에서 고배를 마신 K-바이오랩허브사업에 대해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정부사업과 별도로 민간주도 대전형 바이오랩허브사업을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사업을 위해 힘쓴 공직자와 유관기관, 학계, 산업계 관계자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함께 힘을 모은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시 여건에 맞는 민간주도 바이오랩허브사업 추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방의 인구감소와 산업경쟁력 약화가 국가적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정부는 지역별 강점을 살려 지역 자생력을 키워주는 게 중요하다”며 “그런 면에서 바이오분야 발전가능성과 입지 조건이 가장 좋은 우리시가 선정되지 못한 것은 유감”이라며 밝혔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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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존중을 위한 3색 콘테스트
상호 존중을 위한 3색 콘테스트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는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직장 내 갑질 근절 및 소통과 공감의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월 11일은 “11”을 나타내어 우리 모두는 갑과 을이 아닌 대등한 인격체로 소중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자는 의미를 담은 날이다.
교육정책과에서는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꼰대테스트”, “언어의 품격”, “나만의 상호존중 어록만들기”라는 3가지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꼰대테스트를 통해 8가지 꼰대 유형과 지수로 표시되는 꼰대 성향을 자가 점검했고 직장 내 품격있는 언어사용을 위해 듣고 싶은 말과 듣기 싫은 말을 알아보았으며 나만의 상호존중 어록을 만들고 공유하면서 평소 직원들의 상호존중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대전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존중은 자신과 타인에게 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선물이다 앞으로도 365일 상호 존중하는 마음으로 청렴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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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2 대입 수시모집 지원 전략 온라인 설명회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6일 오후 7시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 대입 수시모집 온라인 진학설명회’를 실시간으로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및 전형의 변화에 따른 수도권, 대전·충청권 주요 대학의 수시 전형을 안내해 고3 학생 및 학부모의 대입정보 제공과 수시모집 지원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형식으로 설명회를 실시해 고3 학생 및 학부모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대입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욱이 최근에는 온라인 설명회 운영 시 청각장애인을 위한 실시간 자막 기능을 활용하고 있어 정보 소외계층의 대입정보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 대입 수시모집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 강사와 대전대입진로진학지원단 소속 현직교사들이 출연해 수도권, 대전·충청권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전형별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상세하게 설명해 수시모집을 앞두고 있는 고3 학생 및 학부모에게 현장 중심의 구체적인 지원 전략을 안내한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2학년도 전국대학입학박람회 및 입시진학정보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대학별 입시설명회 및 입학상담, 현직교사와 함께하는 맞춤형 1:1 진학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입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3 학생 및 학부모에게 변화된 대학별 전형 정보를 충실하게 제공할 것”이라며 “개별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학지도에 도움을 주고 공교육의 진학지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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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돼 네가 만들어갈 세상이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전교육청이 주최하고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가 주관하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온라인 직업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학생들이 직업교육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하고 행복한 미래의 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박람회를 통해 대전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다양한 정보를 온라인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어 직업계고등학교로 진로를 선택하고자 하는 중학생과 학부모에게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또한 우수 기능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체 관계자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12일 오후 1시 30분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전지역의 12개 직업계고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각 학교 소개를 했으며 직업교육에 관심이 있는 모든 시청자들은 실시간 댓글을 통해 참여할 수 있었다.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채용 면접에서는 대전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 새롭게 발굴한 우수기업체에 지원할 수 있었으며 면접 방법은 기업체, 학생의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온-오프라인을 선택하도록 했다.
또한, AI 모의면접 화상시스템을 이용한 AI모의 면접도 실시해 직업계고 학생들은 개인별 실시간 면접코칭을 받을 수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직업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직업교육박람회가 직업계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의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