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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학습관, ‘2025년 도서관주간 행사’ 운영
평생교육학습관, ‘2025년 도서관주간 행사’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에서는 2025년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이해 도서관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 주간 행사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려 도서관 이용을 장려함으로써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 1964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전국 독서문화 홍보 행사다.
평생교육학습관에서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작가와의 만남부터 가족이 함께하는 공연, 도서관 속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국악 동화 공연 ‘똥자루 굴러간다’ △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작가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 △ 한국방송 김가람 프로듀서의 ‘걸어갑니다, 세계속으로’강연 △ 용기와 위로를 전하는 정영욱 작가의 ‘결국 해내면 그만이다’ 강연 등이 있다.
또한 체험과 탐방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서관 속 미술관 산책 빈센트 반고흐를 만나다’ 와 도서관 속 라탄독서대 만들기 공방 체험,과 같은 프로그램들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행사 참여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여 준다.
또한, 독서링, 독서쿠션 등 다양한 독서 관련 상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독서는 템빨’, ‘대출자 행운뽑기’ 등과 같은 행사도 운영된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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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중증장애인일자리 사업 담당자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지원하고 장애인 친화적인 근로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3월 26일 오후 2시에 세종시교육청 국제교육교류센터 3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됐으며연수에는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운영하는 각급 기관의 담당자 41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장애인 일자리사업의 현황 소개와 장애인 일자리 복무 및 급여 안내, 직장 내 장애인 근로자 인식개선 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 근로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블룸워크 양수현 대표가 ‘직장 내 장애인 근로자 인식개선’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어 세종시교육청이 장애인 친화적인 근로환경이 되도록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와 인식개선 사업으로 장애인 근로자의 직장 적응력을 높이고 장애인 일자리사업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해 보다 나은 장애인 친화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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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부교육감, 늘봄지원팀장 간담회 실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26일에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늘봄지원팀장 23명과 ‘2025 세종형 늘봄학교 운영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부교육감 주재 늘봄지원팀장 간담회는 지난 1월 24일에 이루어진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간담회다.
2025년에는 늘봄학교 참여 대상이 초등학교 1학년~2학년 학생으로 확대되기 때문에 세종시교육청은 안전하고 내실 있는 늘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특히 안전 관리 강화, 참여 희망 학생 수용 방안, 질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늘봄지원팀 운영에 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룬었다.
또한 업무 담당자인 늘봄지원팀장들로부터 2025년 세종형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여러 의견을 수렴해 교육청 차원의 지원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천범산 세종시부교육감은 “늘봄지원팀장을 중심으로 한 늘봄지원팀을 통해 현장과 소통하고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세종형 늘봄학교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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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신규 지방공무원 멘토링 결연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이 신규 지방공무원의 조직 적응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세종시교육청은 3월 25일 세종교육원에서 ‘2025년 지방공무원 신규 멘토링 결연식’을 열고, 임용 1년 미만의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 간 공식적인 멘토-멘티 결연을 맺었다.
최근 만 5년 이하 공무원의 전국 평균 퇴직률이 23%에 달하고, 공무원 시험 응시율도 급감하는 등 인력 유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세종시교육청은 신규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멘토링 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해당 제도는 2016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올해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에 중점을 두고 ‘징검다리 멘토’ 인원을 확대 편성했다. 이들은 7~8급 선배 공무원으로서 실무 경험은 물론, 저경력 공무원과의 거리감도 적어 효과적인 소통 창구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결연식에는 5급에서 8급까지 선배 공무원과 신규 공무원 등 약 9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결연 서약서 낭독, 관계 형성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결연된 14개 멘토-멘티 조는 올해 12월까지 직무 연수, 봉사활동, 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신규 공무원들은 멘토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공직 적응 과정에서의 고민을 나누고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게 된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멘토링 제도가 단순한 적응 지원을 넘어, 경험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세종 교육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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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25일에 본청 3층 상황실에서 2025년도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2월에 있었던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 구성 이후 처음 개최된 회의다.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주민 15명, 재정·예산 전문가 2명, 세종시교육청 국장 3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임기 기간인 2년간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이날 위촉장 수여 이후에는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분과위원회 구성,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한,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에게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와 방향성을 제시하고 세종시교육청의 주요업무계획과 예산편성 현황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올해는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투명하고 열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위해 4가지 중점 과제인 운영 내실화 및 역량 강화, 주민 의견 수렴 확대, 주민참여예산제도 홍보와 소통 활성화, 평가와 환류 시스템 강화를적극 실천해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와 실효성 확보를 이룰 계획이다.
향후 위원회는 설문조사,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검토하고 심의해 내년도 예산 편성 시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박영신 정책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예산 편성과정에 있어 주민의 직접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실질적인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다”며 “올해에도 세종교육정책의 발전을 위해 정책 제안과 같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교내 대형 그늘막 설치’ 와 같이 세종 시민과 학교에서 제안한 3건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5년 본예산에 8천 9백만원을 편성해 추진할 계획이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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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새학기 맞아 '등굣길 마음건강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새학기 '마음건강교육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일까지 관내 학교들과 함께하는 ‘등굣길 마음건강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종시교육청과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 각급 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교 현장에 건강한 정서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지난 21일 아름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종촌고, 새롬중, 해밀고, 다빛초, 어진중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학교 구성원을 위한 마음소통 창구 안내 ▶마음건강 관련 피켓 홍보 ▶‘마음이 건강한 세종이와 자람이’ 스티커 배부 등의 활동이 펼쳐진다.
또한 마음건강교육주간 동안에는 ▶학부모-담임 간 집중 상담 주간 운영 ▶학생 간 또래상담 및 멘토링 프로그램 ▶교사-학생 간 멘토링제 ▶사회정서교육 등의 프로그램도 학교별 여건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건강 문화 확산에 힘써야 할 때”라며 “마음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정서적 지지와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등굣길 캠페인에 이어 오는 4월부터는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안심캠페인’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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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교사와 협력하는 ‘세종마을교사제’ 운영교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2025학년도‘세종마을교사제’ 운영 학교 19곳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세종마을교사제’ 운영 학교는 교사와 마을활동가의 협력 수업을 강화 하기 위해 교육과정 운영 시 교사-마을활동가 협력을 내실 있게 계획한 학교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그 지역의 문화와 교육에 관심을 가진 해당 지역 마을활동가와 협력해 마을과 아이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을활동가는 △문화·예술분야 △지역사회 이해 △운동·건강 분야 △자연생태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에 학교에서는 폭넓은 경험을 필요로 하는 창의적 재량 활동이나 자유학기제 등의 진로 탐색 과정에서 협력 수업을 하거나 수업 내용 중 마을활동가와 연계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마을교사제의 취지에 맞게 그 지역의 마을활동가들이 교사와 협력해 학교의 교육과정을 돕는 것을 통해 마을과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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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방학 중에도 멈추지 않는 성장 지원 ‘호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학업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2024학년도 방학중 성장지원 사업’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세종시 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스포츠, 진로 탐색, 지역탐방 등 평소 수업 시간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 흥미와 자존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며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기초학력 지원 프로그램은 각 학교의 실정에 맞춰 방학 중에도 교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맞춤형 학습 지도를 진행했다. 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학습 지원이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또한, 방학 중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중 중식 지원을 희망한 경우, 학교 여건에 따라 자체 조리급식, 도시락, 운반 급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점심을 제공했다.
교육청은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의 점심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중식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특히 ‘학교 자체 조리급식’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면서, 교육청은 향후 이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방학 프로그램을 계기로 학교 현장의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방학 중에도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의 모든 교육 공동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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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초·중·고 검정고시 시험장소 공고… 총 331명 응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오는 4월 5일(금)에 시행되는 ‘2025년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의 시험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3월 21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sje.go.kr)에 공고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총 331명이 응시를 신청했으며, 급별로는 ▶초졸 21명 ▶중졸 57명 ▶고졸 253명이다. 시험 장소는 나성중학교로 지정됐다.
시험 당일 응시자는 오전 8시 2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신분증, 수험표, 필기도구(컴퓨터용 사인펜, 초졸은 검정 볼펜)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2교시 이후 과목에만 응시하는 수험생은 해당 교시 시험 시작 20분 전까지 대기실에 입실해 있다가,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시험실로 이동하면 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외국인등록증, 주민등록번호 포함 여권, 장애인등록증 등이 인정되며,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에는 신분증과 응시원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를 지참해 시험본부에서 재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시험장 내 차량 출입이 제한되므로 대중교통이나 인근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합격자는 오는 5월 8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 일정, 시간표, 유의사항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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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세종정보올림피아드 대회 접수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5월 24일과 5월 31일 양일에 걸쳐 ‘제6회 세종정보올림피아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부, 중학생부, 고등학생부로 나눠서 진행하며 초등학생부와 중학생부는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5월 24일 12시~오후 3시에, 고등학생부는 5월 31일 12시~오후 5시에 경연을 치르게 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학교에서 교육청으로 공문을 발송하는 형태로만 받기 때문에, 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로 신청서와 개인 정보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제6회 세종정보올림피아드 대회의 개최 목적은 컴퓨팅 사고를 기반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미래 인재 발굴과 양성에 있다.
C, C++, 파이선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딩을 하며 학생이 직접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윤희 미래교육과장은 “제6회 세종정보올림피아드 대회에 컴퓨터 프로그래밍 및 정보 기술과 관련있는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 많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 라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쳐 나갈 세상에서는 인공지능이나 코딩과 같은 소프트웨어의 활용 능력이 핵심 능력으로 요구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이번 대회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쳐 미래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