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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유아, 생존 수영 배운다
세종시 유아, 생존 수영 배운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유치원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원아의 건강 증진 및 기초 체력 향상을 위해 ‘생존 수영 교육 시범 유치원’을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나루초병설유, 도담유, 도원초병설유, 두루유, 새뜸유, 참샘유, 아이마루유 총 7개원을 운영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유치원은 지역사회 수영장을 활용해 유아들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유아 생존 수영을 가르친다.
세종시교육청은 시범 유치원의 내실 있는 생존 수영 교육을 위해 공사립유치원별로 총 33,000천 원의 예산을 차등 지원한다.
또한, 시범 유치원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운영을 지원하고 예산 관리 및 집행, 현장 지원 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치원 생존 수영 교육 시범 운영을 통해 원아들의 기초 체력 증진은 물론 비상시 안전 대처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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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초, 화합과 소통을 향한 어울림의 날 성공적으로 개최
연남초, 화합과 소통을 향한 어울림의 날 성공적으로 개최
[세종타임즈] 연남초등학교는 6월 2일에 운동장에서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연남 어울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남초 학생과 병설유치원 원아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학생, 원아, 학부모, 교직원 연남 교육공동체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아울러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과 교우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고 학부모 학교 교육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투호 던지기, 윷놀이, 사방치기, 제기차기 등 학생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녀서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팔지 만들기, 종이비행기, 봉숭아 물들이기, 달고나 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진행됐으며 꼬리잡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미니운동회도 운영되어 연남 교육공동체의 화합을 이끌었다.
어울림의 날에 참여한 학생들은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 미니운동회와 다양한 체험을 해서 즐거웠고 맛있는 간식도 준비해주셔서 감사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행복한 추억도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성해순 교장은 “연남 어울림의 날은 연남 교육공동체가 활발히 교류하고 소통하는 행사였고 어울림의 날을 준비해준 학부모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부모회와 함께 연남초등학교가 행복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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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중, 행복의 종소리를 랜선 음악회로 송출
다정중, 행복의 종소리를 랜선 음악회로 송출
[세종타임즈] 다정중학교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랜선 음악회을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 지난해 시작되어 올해로 2년째 이어진 행사이다.
다정중 1학년 모든 학생들이 참여해 음악 수업 시간에 배운 핸드벨과 차임 악기로 학부모들에게 공연을 선보였다.
연주곡은 학교 가는 길 Sound of music OST 도레미송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Always with me 젓가락 행진곡 캐논 등 총 5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핸드벨로만 공연을 진행해 왔으나, 세종시교육청의 지원으로 차임 악기를 구입해 연주회가 더욱 풍성하게 채워져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시혁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악기를 합주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무엇보다 중학교에 처음 올라와서 낯선 환경이라 적응하기가 어려웠는데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송명현 교장은 “다정중은 학교 교육과정과 수업을 통해 별도의 사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학생들이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예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술 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실력과 인성이 균형 잡힌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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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세종시교육청,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3일에 세종교육원에서 초등돌봄전담사 171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맞춤형 교육·돌봄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돌봄전담사의 전문성 향상과 돌봄 정보 공유·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아동 이해 교육 행복한 공동체 놀이 여름방학 돌봄교실 운영 안내 등 돌봄교실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초등돌봄전담사들은 돌봄교실 내 다양한 아이들을 이해하고 의사소통이나 사회적 상호작용 등을 도울 수 있는 맞춤형 돌봄 지원에 대한 방법을 익혔다.
또한, ‘생각을 몸으로 표현해요’, ‘만남 인사 놀이’ 등 공동체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놀이 문화를 이해하고 눈높이에 맞는 놀이를 배울 수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돌봄전담사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유익한 연수 내용으로 아이들을 이해하게 됐고 오늘 배운 놀이도 현장에서 즐겁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혜덕 교육협력과장은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초등돌봄전담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내실있는 돌봄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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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에서든 메타버스에서 수업받는다
언제 어디에서든 메타버스에서 수업받는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디지털 기반의 미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메타버스 클래스’를 운영한다.
메타버스 클래스는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학생 개별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과 교육활동을 실천하는 학급이다.
이 사업은 메타버스와 에듀테크의 활용을 통해 디지털 기반 미래 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고 개별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 12월까지 총 30,000천 원의 예산을 세종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12개교에 지원한다.
지원 대상 학교는 가득초, 금남초, 나성초, 새롬초, 연남초, 장기초, 참샘초, 다정중, 두루중, 조치원중, 종촌중, 소담고이다.
이들 학교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수업과 교육활동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교육 공간을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수업, 혼합형 수업에서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학생 참여 중심의 미래형 수업을 운영한다.
또한, 학급별 상황에 따른 메타버스 활용 온·오프라인 창의적 교육활동학급행사 운영, 생활지도, 계기 교육 등을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은 메타버스 기반의 교육 활동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메타버스 클래스 운영을 통해 학생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세종 맞춤 교육 실현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본다”며 “세종시교육청은 메타버스 활용 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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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 공동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대전·충남·충북교육청, 독립기념관과 함께 6월 2일부터 3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2023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을 공동 개최했다.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부터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과 독립기념관장이 충청권의 역사교육 공동 사업 협약을 통해 뜻을 모아 마련한 결과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충청권 4개 시·도 22개 고등학교 역사동아리 학생 및 지도교사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세종, 대전의 학생들은 3·1운동, 충남, 충북의 학생들은 한인애국단을 주제로 독립기념관의 전시관과 연계한 관람객 체험 활동지를 기획하고 실제 제작하는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자기주도적 탐구 능력 향상 및 역사적 지식을 높였다.
첫째 날에는 동아리별 소개를 시작으로 주제에 맞는 독립기념관 전시관을 탐구하고 팀별 관람객용 체험 활동지를 기획·제작했다.
둘째 날에는 팀별로 직접 제작한 ‘전시관 체험 활동지’의 의도와 활동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김용달 前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의 의열투쟁 중심 독립운동 특강에도 참여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고운고, 다정고, 세종고, 소담고 역사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3·1운동 봉기도’, ‘광주학생독립운동’, ‘민영환 유서’, ‘6.10만세운동 판결문’ 등 독립운동과 관련된 전시물의 체험 활동지를 제작·발표했다.
특히, 다정고의 ‘독사신론’* 동아리 학생들은 1919년 2월 13일 자「신한민보」를 탐구해 2.8 독립선언의 내용을 다룬 체험 활동지를 제작‧발표했다.
※獨·史·新·論 : ‘독립운동사를 새롭게 논하다.’라는 의미의 동아리명
고운고의 ‘우연’* 동아리 학생들은 ‘광복회 실천사항’을 작성해볼 수 있도록 기획한 체험 활동지를 제작·발표했다.
※ 우연 : ‘우리역사연구소’라는 의미의 동아리명
실제 관람객들에게 배포된다면 각 전시관의 역사적 의미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역사교육 한마당이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민족 자긍심을 기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이 뜻을 모은 이 공동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역사교육 한마당 우수 체험 활동지를 제78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배포할 예정이다.또한, 충청권 공동 역사교육 사업으로 올해 우수 활동 역사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독립운동사적지 답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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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민원실 긴급상황 대비 모의 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일에 청사 민원실에서 특이 민원인 대응을 위한 ‘민원실 긴급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세종시교육청 민원실 담당 공무원과 세종남부경찰서 보람지구대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민원인이 대면 상담 중 폭언과 폭행을 시도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비상 대응팀이 민원인 진정 유도, 비상벨 호출, 경찰관 초동 조치 등의 행정안전부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맞춰 이뤄졌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해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 응대 직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시민들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실제상황과 유사하게 훈련을 실시했다.”며, “정기적인 비상대응 훈련 실시와 매뉴얼 숙지로 현장 비상대응 능력을 향상해 시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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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 힐링 고품격 문화예술 초청 공연 무대에 오르다.
교육공동체 힐링 고품격 문화예술 초청 공연 무대에 오르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1일과 2일에 세종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교육공동체 힐링 고품격 문화 예술 초청 공연‘을 추진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이후 긴장된 정서와 심리를 예술공연 관람으로 완화하고 극복해 교육공동체의 건강한 일상 회복은 물론 문화 예술적 감수성 및 창의력 신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첫째 날에는 국내 최정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의 창작 무용 공연이 펼쳐졌다.
둘째 날에는 세계 최초로 비보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진조크루의 공연이 진행됐다.
2회에 걸친 이번 공연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900여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문화 예술공연 관람을 통해 코로나19로 긴장된 정서와 심리를 회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 이후 교육 공동체의 일상 회복을 돕고 학생들이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교육 회복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회복을 위해 예술의 전당으로 초청하는 문화예술공연,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교육회복 문화예술 아카데미, 영화관으로 초청하는 영화 관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세종 교육공동체의 예술을 통한 교육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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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위험 신호를 알아차리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9월 20일까지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 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이 교육은 모든 교직원들이 학생의 자살 신호를 조기에 알아차리고 자살 위기가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 산하기관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에서 양성한 교원 게이트키퍼 강사가 교육을 희망하는 총 36개교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명 지킴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행동·상황적 신호를 보고 적극적으로 듣고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을 전달한다.
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이번 생명 지킴이 교육을 통해 교원들이 학생들의 위험 신호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위기 학생을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자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생명 존중 인식을 확산하고 소통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정신건강 회복 프로그램, 학생 정신건강 증진 뉴스레터, 생명존중 캠페인 등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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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고 국제교류 확대의 발판 마련
세종국제고 국제교류 확대의 발판 마련
[세종타임즈] 세종국제고등학교는 31일에 일본나라현립국제고등학교와 학술과 문화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교 간 학술·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공동수업 추진 및 토론회 참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나라현립국제고의 한국어 수강 학생들도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이뤄졌다.
2020년에 설립된 나라현립국제고는 프랑스, 독일 대만 등 국가와 활발한 교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깊이 있고 흥미로운 한국어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세종국제고는 ‘세계를 선도하는 조화롭고 품격 높은 글로벌 리더 육성’이라는 목표에 따라 다양한 국가와 협력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일본과의 교류 활동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아울러 세종국제고와 나라현립국제고는 온라인 공동수업, 지속가능발전목표 토론회 참여, 컬쳐박스 교환, 공동 프로젝트 발굴·추진 및 대면 교류 논의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국제고 박희동 교장은 “다양한 국가와의 교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지식과 이해력을 키워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서 체결이 교류 활동 확대를 위한 하나의 발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일본 나라현립국제고 나카오 유키지 교장은 “이번 협약서 체결을 계기로 양교 간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양질의 교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