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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10만원 이상 기부자 대상 추석맞이 커피쿠폰 증정 이벤트 실시
"고향사랑 기부하고 추석맞이 커피쿠폰 받아요"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세종 고향사랑기부제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국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커피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새롭게 다지고, 세종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세종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국민 179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답례품과 함께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모바일 커피 쿠폰 1만원권이 제공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고향사랑이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에서 세종시에 기부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에 응모한 기부자들에게는 매주 수요일까지 접수된 내용을 기준으로 금요일에 일괄적으로 모바일 쿠폰이 발송될 예정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을 맞아 많은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쿠폰 증정 이벤트를 다시 준비했다"며, "고향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면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종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 활동을 넘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제도로, 기부자의 참여가 세종시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에게는 일정 금액 이상의 기부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되며, 세종시에서 제공하는 답례품도 받을 수 있어 경제적 혜택과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부 장려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며, 더 많은 국민들이 고향에 대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세종시가 고향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기부자들에게 특별한 명절의 추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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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이응패스 도입 및 대중교통 혁신 방안 시민 안내
최민호 시장 “시민이 편리한 대중교통 만들 것”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은 오는 9월 10일 도입되는 ‘이응패스’와 버스노선 개편 등 대중교통 혁신 방안을 시민에게 안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최 시장은 9월 5일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 행사에서 3·4생활권 주민들과 만나 시정 역점사업과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시민과의 대화 자리로, 보람동, 대평동, 소담동, 반곡동, 집현동 주민을 포함한 시의원, 시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민호 시장은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이 미래다’를 주제로 세종시의 5대 비전과 3대 핵심 과제를 설명하며, 특히 대중교통 혁신을 위한 ‘이응패스’ 도입과 버스노선 개편을 강조했다.
오는 10일 시행되는 이응패스는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단계로, 최 시장은 “대중교통 혁신정책이 성공하려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세종시가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진 주민들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수변공원 활성화, 집현동 내 이응버스 정류장 확충, 마을정원 조성 후 관리, 미이관 시설의 조속한 이관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기되었다.
최 시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사항을 직접 설명하며,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담당 국장과 동장에게 지시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했다.
특히 미이관 시설 문제에 대해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 중인 사항을 설명하며, 관련 기관과 소통을 강화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핵심 사업을 통해 세종시가 행정수도이자 한글문화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화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며, 대중교통 혁신을 비롯한 다양한 시정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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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정면, 추석 맞이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 소정면은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정면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소정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직능단체 회원과 마을 주민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운당리 회전교차로와 소정리 마을 입구 등 간선도로변을 중심으로 구역을 나눠 생활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정된 구역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쓰레기 담고 걷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걷는 중에 쓰레기를 담아 수거하는 방식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냈다.
김광태 소정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소정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정면은 ‘깨끗한 소정, 품격있는 마을’을 목표로 매월 주민과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소정면의 환경을 개선하고 마을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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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제주도 감사위원회, 교류·협력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세종시 감사위원회는 5일 세종시 감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2015년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감사위원회 발전을 위해 공동연찬회와 감사공무원 연수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간담회는 그 연장선에서 진행된 것으로, 총 17회에 걸친 꾸준한 협력의 일환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세종시 시민권익위원 9명, 제주도민감사관 16명, 관계 공무원 등 3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 기관의 감사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감사 과정에서의 주민 참여 강화 방안과 각 기관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민권익위원회와 도민감사관 제도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감사 과정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방안들이 논의되었으며, 이를 통해 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
또한, 청렴 시책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한 행정을 위한 시책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면서 양 기관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광남 세종시 감사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감사위원회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청렴한 행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상호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와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상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청렴한 행정과 주민 참여 확대를 목표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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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울링 자전거 증차 및 도로 정비 나서
어울링 신규 자전거 218대 도입, 이용편의 높인다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오는 10일 ‘이응패스’ 시행을 앞두고 어울링 자전거 증차와 자전거 도로 정비 등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세종시는 5일 자전거 이용 촉진과 어울링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신규 자전거 218대를 추가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 어울링은 총 3640대로 증가하게 됐다.
이번 증차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시는 이번 증차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어울링 자전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 중심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의 이용률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자전거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변 정비도 병행한다. 일부 도로 구간에서 자전거 이용에 방해가 되는 울타리 등의 구조물을 개선하고, 자전거 도로 안전을 고려해 필요한 구간에 대한 점진적인 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는 어울링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도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남궁호 세종시 교통국장은 “이번 어울링 자전거 증차와 도로 정비 개선 대책을 통해 자전거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대중교통 도시로서 세종시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 인프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이번 개선 대책을 시작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교통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는 친환경 도시로서의 면모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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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배출은 줄이고 폐기물은 재활용’ 자원순환 캠페인 진행
"세종시티앱으로 지구지키기 동참해요"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시민 소통과 시정 참여를 위한 플랫폼인 ‘세종 시티앱’을 통해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배출은 줄이고 폐기물은 재활용’이라는 주제로 범시민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쓰레기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세종 시티앱과 자원순환 이응봇, 이응가게에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자원순환 이응봇은 시티앱의 신규 서비스로, 반곡동과 해밀동에 각각 3곳씩 설치돼 있다. 시민들은 이응봇의 정보무늬코드를 시티앱에서 스캔한 후 투명 페트병, 캔 등의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면 자동으로 시티앱 포인트가 적립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포인트가 2배로 적립되는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국립도서관, 시립도서관, 국립세종수목원 등에서 발급하는 각종 회원증을 모바일 회원증으로 시티앱에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용 다회용컵 사용 등 자원순환 실천 인증과 후기를 남기면 추가 포인트도 지급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600명에게는 추가 포인트가 지급된다. 실천 인증을 한 참여자에게는 2000점, 실천 후기를 남긴 참여자에게는 1000점의 포인트가 제공된다.
세종 시티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설치할 수 있으며, 회원 가입 후 자원순환 캠페인 및 기타 시정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티앱 내 ‘시민 정책 소통방’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남궁호 세종시 교통국장은 “이번 자원순환 캠페인은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더 큰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서비스를 접목해 시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원 재활용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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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지방시대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지방시대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와 지방시대연구소는 9월 3일 지방시대연구소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구축하기 위한 범시민적 연대를 도모하고, 지방자치분권 관련 공동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국가균형발전, 지방시대 및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정책 개발과 조사, 현안 대응에 대한 협조 △국가균형발전 및 미래전략수도 세종 실현을 위한 토론회, 세미나, 포럼 등 공동 사업 개최 △민간교류 사업에 대한 협력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사항 협조 등이다.
지방시대연구소는 지역균형발전과 자치분권 정책을 연구하는 기관으로,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를 지향하며 활동하는 지역운동가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 선도도시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의 고철용 센터장은 “지방시대연구소는 오랜 시간 균형발전 및 지방시대 실현, 행정수도 완성에 대해 고민해온 기관으로, 앞으로 자문과 강의를 비롯한 다양한 협력 기회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는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 성장하고, 미래전략수도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책 개발과 현안 대응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미래전략수도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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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추석 앞두고 응급의료기관과 대책 논의
최민호 시장, 추석 응급의료체계 유지 대책 논의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4일 전공의 이탈 후 맞는 첫 명절을 앞두고 응급의료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응급의료체계 유지 및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세종충남대병원, 엔케이병원, 웰키즈소아과의원 등 세종시 내 주요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3개 응급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차질 없는 응급의료·비상진료 체계 유지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세종충남대병원에서는 성인응급의료센터 정상화를 위한 협력과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운영 중이나, 성인응급의료센터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24시간 운영 후, 그 외 기간에는 주간에만 운영될 예정이라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중앙수습대책본부는 군의관 2명을 파견했으며, 시는 중수본에 추가 군의관 지원을 요청하여 응급의료센터 정상 운영을 위해 병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최 시장은 엔케이병원과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실의 야간 진료 중단에 따른 과밀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유일한 달빛어린이병원인 웰키즈소아과의원과는 명절 연휴 동안 소아 응급 진료를 위한 비상 진료 체계 유지와 협력약국 간의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민호 시장은 “의료 현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응급의료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힘을 합쳐 협력하자”고 당부하며, 응급의료 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세종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응급의료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각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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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가구에 추석 꾸러미 전달
[세종타임즈]세종시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90가구에 추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진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우주기업인 이노스페이스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이노스페이스는 식용유 세트를 지원했다.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접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의 온정을 전했다.
꾸러미는 추석을 맞아 준비된 선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하주안 어진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추석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외로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진동 지역사회가 따뜻하고 서로를 돕는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의체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영호 어진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협의체와 이노스페이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꾸러미 전달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서 민관이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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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노조·농협, 세종시 장군면에 추석 명절 후원품 전달
[세종타임즈]세종시 장군면은 4일 해양수산부 공무원노동조합과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총 3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햄세트 60개와 선물세트 45개로 구성됐다.
해수부 노조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장군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 왔다. 농협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윤병철 해수부 노조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맞아 조금이라도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며 후원의 취지를 설명했다.
박병필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에스더학교 등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광수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장군면 주민들을 위해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해수부 노조와 농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품을 소중히 전달해 명절의 따뜻함을 이웃들에게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뜻깊은 행사로, 지역사회의 온정이 담긴 후원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