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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람동, 취약계층에 '추석 명절맞이 보람사랑 꾸러미' 전달
[세종타임즈]세종시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추석 명절맞이 보람사랑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보람사랑 꾸러미는 보람동 주민들의 성금으로 마련된 연합모금액을 통해 구성되었으며, 송편, 전, 바로요리세트 등 추석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식료품들로 채워졌다.
협의체 회원들은 꾸러미를 준비한 뒤,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이들의 안부를 챙기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신현교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보람사랑 꾸러미를 통해 보람동 주민들의 이웃을 향한 사랑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보람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추석 꾸러미 전달뿐 아니라 다양한 복지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지원 사업인 ‘보람반찬’ △복지 상담을 제공하는 ‘보람동 희망사무소’ △연말마다 진행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이 대표적인 사업들이다.
이처럼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보람동 주민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로의 안부를 챙기며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예정이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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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안남진 선수, 제9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 금메달 획득
세종시 소속 안남진 선수 장애인탁구대회 금메달
[세종타임즈] 세종시 소속 안남진 선수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320명의 선수와 150명의 운영진 및 봉사자가 참가한 가운데, CLASS 1~10체급, 11체급, DF 등 총 12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안남진 선수는 남자 단식 CLASS 8체급에 출전해, 예선 풀리그에서 3승을 기록하며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이후 결승까지 연승을 이어가며, 안 선수는 지난 7일 열린 결승전에서 경기도 소속 선수를 상대로 3대 0의 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남진 선수의 이번 성과는 세종시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으며, 세종시민들에게도 큰 자부심을 안겨주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안남진 선수가 탁월한 실력을 발휘해 전국 대회에서 세종시의 위상을 높인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안남진 선수는 자신의 뛰어난 경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앞으로 있을 더 큰 대회에서도 세종시를 대표하는 탁구 선수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세종시는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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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안전보안관, 국립세종수목원과 안전점검활동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 안전보안관은 11일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수목원 내 안전위해요소를 찾아내 개선하는 '국립세종수목원 안전한바퀴' 안전점검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관람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종시 안전보안관은 130여 명으로 구성된 지역의 안전지킴이로, 2018년부터 생활 속 취약지역 안전점검, 안전캠페인, 축제 및 행사 안전관리를 지원하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번 점검활동에서는 관람객의 관점에서 세심하게 수목원 내 위험 요소를 점검하며, 특히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 사계절온실과 분재원 관람로를 중심으로 안전위해요소를 확인했다.
또한, 응급의료기구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수목원 안전교육을 병행하는 등 체계적인 점검을 진행했다.
국립세종수목원 안전관리팀과 협력하여, 안전 관련 전문 자격을 가진 직원들이 포함된 점검반이 벌집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현장에서 제거 가능한 벌집은 즉시 제거하는 등 신속한 조치도 이뤄졌다.
이번 활동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 수목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 것이다.
류제일 세종시 시민안전실장은 “세종시 안전보안관의 점검활동이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보안관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와 국립세종수목원의 협력을 통해 이번 '국립세종수목원 안전한바퀴' 안전점검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앞으로도 세종시는 이러한 안전점검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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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연암대학교, 동물복지 증진 및 반려동물 산업 발전 위한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세종시는 11일 연암대학교와 동물복지 증진 및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려동물 보호와 맹견 기질평가 시스템 구축 △반려동물 산업 정보 공유 및 기술 협력 △반려인 인식 개선 교육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연암대학교의 우수한 동물 관련 교육 시설과 전문 인력을 활용해, 맹견기질평가를 위한 인프라와 인력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연암대학교는 맹견기질평가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맹견기질평가는 동물의 건강 상태와 행동 양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공격성을 판단하는 절차로, 이를 통해 맹견의 안전한 관리가 가능해진다.
특히, 맹견 소유주의 책임 의식을 높여 사람과 동물이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 목표이다.
세종시는 연암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맹견기질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동물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종시는 맹견 소유주들이 맹견사육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시스템 구축 이전부터 소유주의 책임감을 강화하는 교육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안병철 세종시 동물정책과장은 “세종시와 연암대학교의 협력으로 동물과 사람이 함께 안전하고 행복하게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는 10월 26일 이전까지 맹견 소유주들이 반드시 사육 허가를 받아야 하는 만큼, 견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종시는 동물복지 증진과 함께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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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4년 체육진흥협의회 개최… 체육 활성화 방안 논의
[세종타임즈]세종시는 11일 시청 집현실에서 최민호 시장, 시의원, 체육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체육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세종시민의 건강 증진과 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주요 체육 시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세종시의 2025년도 주요 체육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체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교환되었다.
주요 논의 주제는 엘리트체육 진흥, 생활체육 활성화, 우수 선수 발굴 및 지원, 직장운동경기부 육성, 각종 대회 개최 및 참가 지원 등 세종시 체육 전반에 걸친 문제들이다.
엘리트체육 진흥 방안에 대해서는, 우수한 운동선수의 체계적인 발굴과 지원을 통해 세종시를 대표할 인재들을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를 통해 엘리트 선수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직장운동경기부를 통해 지속적인 경력 개발도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생활체육 활성화 부문에서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과 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특히, 세종시민 모두가 언제든지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시민들의 신체적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또한, 세종시에서 열리는 다양한 체육 대회를 통해 지역 내 체육 저변을 넓히고, 체육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회의에서 “체육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한 소중한 의견들을 시정에 반영해 세종시 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든 시민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육 분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2024년 체육진흥협의회를 통해 세종시는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체육이 시민들의 생활 속에 더욱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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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후루타 하지메 기후현 지사와 첫 공식 면담
[세종타임즈]최민호 세종시장은 11일 세종시청 세종실에서 후루타 하지메 기후현 지사와 첫 공식 면담을 갖고, 양 도시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외교부의 ‘2024 주요인사 전략적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주나고야한국총영사관의 추천에 따라 성사되었다.
최민호 시장과 후루타 하지메 지사는 디지털 정보통신기술, 스마트농업, 정원 조성, 수도 기능 이전 등 양 도시의 공통 관심사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양 도시 간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함께 도모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세종시와 기후현은 앞으로 디지털 기술과 스마트농업, 평생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후루타 하지메 지사의 요청으로, 양측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방문해 세종시의 평생교육시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후루타 지사는 세종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시스템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남궁영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과의 면담에서는 평생교육 분야에서 양 도시가 상호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후루타 하지메 지사는 “지사로 취임한 후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지만, 자연재해 등의 이유로 방한이 성사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며, “이번 세종시 방문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수도 기능 이전, 정원 조성 분야에서 선도적인 세종시의 경험을 공유받아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가 도시 외교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기후현 지사의 관심과 협력을 기대하며, 향후 세종시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 행사에도 기후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세종시와 기후현은 양 도시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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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 위한 특별대책 시행
[세종타임즈]세종시는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24년 추석 명절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추석 전후 2주간을 ‘추석 명절 비상응급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최민호 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하여 시민의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은 4개 부서의 2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응급의료 상황 관리와 연휴 기간 동안 운영되는 병의원 및 약국의 관리·점검을 담당한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시는 세종충남대병원과 엔케이세종병원에 전담 직원을 1대 1로 배정하여 진료 상황을 집중 관리하는 전담 책임관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세종충남대병원의 성인응급실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6일 오전 8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를 실시하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상시 운영된다.
엔케이세종병원 역시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하며, 소아 환자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웰키즈소아과는 연휴 기간 동안 야간 및 휴일 진료를 제공한다.
세종시 보건소는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를 유지할 방침이다.
시민들은 명절 연휴 기간 동안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시청 누리집, 세종엔, 응급의료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의료기관이나 약국의 사정에 따라 진료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 유선 확인 후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응급실 과밀화를 막기 위해 경증이나 비응급 환자는 동네 병의원을 우선 이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종시는 이번 응급의료체계 유지 대책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의료 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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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읍, 추석 맞이 마을 제초작업 봉사활동 실시
조치원읍 추석맞이 환경 정화 봉사활동
[세종타임즈] 세종시 조치원읍은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죽림1리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제초작업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죽림1리 마을운영위원회, 부녀회, 청년회, 노인회 등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것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속에 이루어졌다.
조치원읍의 이영호 읍장과 임일택 건설산업과장 등 조치원읍 직원들도 새벽부터 현장에 나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화에 기여했다.
특히 이영호 읍장은 지난 5월 첫 번째 제초작업 봉사활동에 이어 이번에도 두 번째로 참여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윤정오 죽림1리 이장은 “다가오는 추석에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어린이공원에서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함께해 준 마을 주민들과 조치원읍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영호 읍장은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고향의 정취를 느끼며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조치원읍 주민들은 마을의 환경을 정비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조치원읍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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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강면,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부강면 추석맞이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
[세종타임즈] 세종시 부강면은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새마을협의회와 각 마을 주민들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일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와 자연보호협의회, 7일 부강면 상인회의 환경정화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된 활동으로, 이번에는 새마을협의회와 지역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지역 청결을 위해 힘을 모았다.
새마을협의회는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를 실시했으며, 각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한 주민들은 골목길과 청결 취약지역에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부강면의 모습을 보여주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허용무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부강면을 선보일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강면 새마을협의회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영농폐기물 수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며 꾸준히 지역 발전에 기여해왔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와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쾌적해진 마을 환경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한가위를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부강면의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청결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 보호 노력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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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동면, 추석 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 진행
[세종타임즈]세종시 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묶음과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함께 참여했다.
화백곰탕은 곰탕 100포를, 농협세종본부는 20㎏ 양곡 43포를 지원하며 나눔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연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명절 전까지 제사음식 21묶음을, 삼성전기는 농산물품 62묶음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상구 연동면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최근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나눔의 손길이 줄어들까 걱정했다”며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종우 연동면장도 “지사협의 봉사활동이 우리 지역을 더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었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동면의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며,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연동면은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나눔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