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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연서면 침수 피해 현장 및 우수마을기업 방문
[세종타임즈]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19일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연서면 일대와 우수마을기업 3곳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먼저 연서면 봉암리 너먼들녘 봉암배수장과 연서면 신대리 농가를 찾아 호우 대비 현장을 점검하고 담당 공무원과 피해 농가에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시는 올해 연서면 봉암리 너먼들녘의 재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 토사준설을 완료했다. 또한 130억원이 투입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문주지구와 함께 선정되어 현재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련 계획을 수립 중이다.
시와 농어촌공사는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배수로 병목지점과 배수지에 펌프를 설치하는 등 집중호우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 대응은 필수”라며 “경지정리지구의 타작물 재배로 발생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지성토와 고설재배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오후에는 우수마을기업을 찾아 우수사례 발굴 성과를 격려하고 마을기업의 발전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방문한 기업은 △전동면 농업회사법인㈜세종우리밀 △집현동 문화공작소협동조합 △조치원읍 청년희망팩토리사회적협동조합 등 3곳이다.
우수·모두애 마을기업은 광역지자체의 추천을 거쳐 행정안전부가 최종 선정하며 공동체성, 기업성, 지속가능성 등을 입증한 마을기업에 자격이 부여된다. 시는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최대 7000만원, 모두애 마을기업 선정 시 최대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마을기업중간지원기관 및 ‘따사누리’ 누리집 운영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각 마을기업의 역량 강화, 판로 개척, 홍보를 제공 중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지역 소멸 예방 등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주신 마을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기업 자생 방안 마련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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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서 도심 속 문화축제 개최
포스터
[세종타임즈] 세종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21일부터 23일까지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서 도심 속 문화축제를 연다.
이번 문화축제는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세종의 도심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첫날인 21일에는 배우들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불꽃이 어우러진 불꽃극 ‘불도깨비’, 22일에는 전통연희극 ‘한글먹고 얌얌’, 현대무용과 마술이 어우러진 매지컬 ‘명화배달부’가 관객들을 만난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퓨전국악 공연 ‘소리소문’이 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버스킹과 레크리에이션이 매일 진행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세종에서 3만원 이상 사용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경품행사가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기은 관광진흥과장은 “주말이 즐거운 관광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시상징광장이 관광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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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능형도시 모델로 전 세계 공무원 벤치마킹 대상
[세종타임즈]세종시가 지능형도시 및 선진행정 모델로 전 세계 공무원 대표단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세종시를 공식 방문한 해외 대표단은 29개국 273명으로, 이는 지난해 상반기 14개국 122명과 비교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해외 각국 대표단은 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 빅데이터 자율주행 관제센터, 세종도시교통공사, 시청사 민원실, 책문화센터 등을 견학하며 지능형 서비스와 민원 대응 서비스 사례 등을 학습했다.
올 상반기 세종시를 방문한 대표단 중에는 19일 방문한 베트남 청년 국가공무원 대표단을 포함해 아세안 국가와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세계 각국이 포함되었다.
특히 지능형도시 개발에 관심이 높은 몽골은 지난 4월 내각사무처와 지방공무원 방문을 비롯해 셀렝게주, 볼강 아이막, 울란바토르 등에서 총 4차례에 걸쳐 58명을 파견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동티모르, 부탄, 라오스 등 아세안 국가와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에서도 세종시의 선진 도시계획과 정책을 공유했다.
아시아 외 지역에서도 유럽, 중동, 남미, 아프리카에서 대표단이 세종시를 방문해 지능형도시 우수 정책 등을 벤치마킹했다.
또한 세계은행 연구원, 서울시립대 인턴 대표단,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소속 외국 공무원 연수를 유치해 행정수도 세종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시는 지난해부터 중앙부처와 국책연구기관 등 유관기관 13곳과 협력해 지방 주도로 국제협력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이들 기관이 운영하는 해외 공무원 연수과정 유치를 추진해 왔다.
아울러 시청 직원으로 구성된 외국어 지원단을 운영해 통역을 지원하고 해외 각 도시 대표단의 시찰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직원들의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시 출범 이후 최초로 2023년 지방외교 및 공공외교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되었다.
올해 제주포럼,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워크숍, 방콕 지콤 아시아 워크숍에서 공공외교 우수사례 발표 도시로 초청받은 것도 이러한 노력의 결과다.
시는 앞으로 해외 도시 대표단 방문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국제기구 등 관련 기관과 협업해 외국 공무원을 위한 특화된 시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연수과정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둔 시점에 연수과정 유치를 통해 세종시의 도시 브랜드 홍보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수 지원을 통해 직원들이 글로벌 감각을 익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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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4 핵테온 세종’ 개최로 사이버보안 미래 향한 도약
[세종타임즈]세종시는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핵테온 세종’을 개최하며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향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행사 개막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시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 고려대학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정보보호학회, 미국 실리콘밸리 사이버보안 협의회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에 앞서 세종시는 고려대학교, 한국정보보호학회, 실리콘밸리 사이버보안협의회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핵테온 세종’ 추진 협력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사이버보안 위협 대응 및 융합보안 기반 강화 △정보보호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생태계 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협약 기간은 3년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는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사이버보안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행사 첫날 열린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에서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고급 20팀과 초급 20팀이 총상금 3800만원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어 ‘해커의 신들이 세종에 모이다’라는 주제로 화려한 영상이 상영되며 개막식의 열기를 더했다.
국제 연합 콘퍼런스에서는 구글사의 비클란트 난다가 ‘보안, 개인정보, 리스크에 대한 모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2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과 기술 계층에서 발생한 문제와 해결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립대 데이비드 메지아스 교수는 데이터 은닉 기술의 진화와 미래 사이버보안 및 프라이버시 강화 가능성을 전망하며 기술 오용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또한, 양자보안 특별세션에서는 양자 내성암호, 양자키분배 등 최신 기술 동향과 양자시대 사이버보안 대비 움직임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최민호 시장은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팅 시대에 국내외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미래 보안 위협에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핵테온 세종을 통해 사이버보안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핵테온 세종은 오는 21일까지 정보보호 및 정보통신기술 기업전시회, 구인·구직 채용 상담, 한국정보보호학회 하계학술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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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자율방재단, 여름철 호우 대비 예찰 및 환경정비 활동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 연서면자율방재단이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예찰 및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연서면자율방재단은 지난해 유례없는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연서면의 하천 등을 중심으로 물빠짐 상태와 퇴적물을 점검하고,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진재현 연서면자율방재단장은 “올해 여름 국지성 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연서면 곳곳을 사전에 점검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다”며 “호우뿐만 아니라 폭염 관련 예찰 활동도 꼼꼼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지난해 호우 당시 큰 도움을 준 연서면자율방범대가 올해도 예찰활동에 나서 줘 감사하다”며 “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대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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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 주민총회, '2025 수루배와 새나루마을의 만남' 행사 1위 선정
수루배와 새나루가 만나 선택한 우리마을 사업은?
[세종타임즈] 세종시 반곡동주민자치회와 반곡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개최한 주민총회에서 ‘2025 수루배와 새나루마을의 만남’ 행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반곡동과 집현동이 만나는 삼성천에서 열린 이번 마을 축제는 지난해 대비 투표자 수가 두 배로 증가하는 등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진행된 주민 투표 결과, 마을계획사업에서는 주민자치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 간 소통을 촉진하는 ‘2025 수루배와 새나루마을의 만남’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주민제안사업으로는 △반곡동 도서관 장서 확충 △크리스마스 길 조성 △해충 방역관리 등이 많은 표를 받았다.
반곡동 주민자치회는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의하여 2025년도 예산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항선 주민자치회장은 “두 차례 소나기가 내리면서 행사 개최에 걱정이 많았는데, 궂은 날씨에도 행사장을 찾아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반곡동·집현동 주민의 현명한 선택을 받들어 내년도 마을사업을 꾸려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이번 행사처럼 반곡동의 주민자치가 활성화되도록 행정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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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바르게살기연서면위원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 바르게살기연서면위원회는 18일 봉암리 등에서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와 면 관계자 등 20여 명은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를 단속하고, 생활폐기물 500리터를 수거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앞서 지난 1일 바르게살기연서면위원회는 고복저수지 산책로에서 거미줄 제거 작업을 했으며, 6일 현충일에는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치는 등 연서면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유형숙 바르게살기연서면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의 활동이 깨끗한 연서면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토대청결 운동과 사랑꾸러미사업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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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평동, 통장협의회와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 대평동행정복지센터는 18일 대평동통장협의회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명이 참여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빈터와 인도 주변에 불법투기된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주변 시설물의 안전 점검 등 위험 요소 예찰 활동을 펼쳤다.
이은주 대평동장은 “대평동통장협의회는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매월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깨끗하고 따뜻한 대평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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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반곡동, 아파트관리사무소장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세종시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반곡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반곡동·집현동 아파트관리사무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파트와의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독거노인 고독사 방지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관리비·공과금 체납, 우편물·택배 장기간 방치 가구 등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 18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들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가구 발굴에 따른 신속 지원을 위한 역할을 정하고, 지원 절차와 복지 정보를 공유했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주민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 관리사무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기회로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하게 관련 기관에 제보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의 정보도 빠르게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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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전국 최우수상 수상
신속하게 뇌졸중 환자를 구조한 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이 지난 14일 소방청 주관 ‘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받았다
[세종타임즈] 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이 지난 14일 소방청 주관 ‘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시민의 119 신고를 통해 신속하게 뇌졸중 환자를 구조한 사례가 인정받은 결과이다.
지난해 10월, 119종합상황실 소속 최소영 소방교는 병원 예약 환자와 통화 중 환자의 말투가 평소와 다르다는 119 신고를 접수받았다. 최소영 소방교는 이를 급성 뇌졸중으로 판단하고, 즉시 구급차 등 다중출동을 지시했다. 그는 휴대전화 위치 조회를 통해 환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이웃 주민들로부터 받은 정보를 토대로 구급대원 등을 출동시켰다.
그 결과, 편마비 증세를 보였던 환자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후, 인근 뇌혈관센터로 신속히 이송되어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비긴급 신고로 여길 수 있는 전화를 긴급상황으로 판단하고 대처한 119종합상황실의 빠른 대응 능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초기 신고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상태를 신속히 재평가하고 추적한 상황관리 대응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우리의 적극적인 대응과 상황관리 능력 향상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더욱 향상된 상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