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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세종공장,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남양유업 세종공장-장군면 지사협, 심폐소생술 교육
[세종타임즈]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지난 20일 세종시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남양유업 세종공장이 초빙한 전문 강사와 함께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기도 폐쇄 시 대처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다양한 실습이 이뤄졌다.
이부호 장군면장은 “응급상황에서는 초동 조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안전 교육이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좋은 교육 기회를 제공해주신 남양유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남양유업 세종공장과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현재까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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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나성동, 주민총회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부스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나성동 주민총회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는 협의체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복지자원 발굴을 위한 소액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부스에서는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조사하기 위해 투표판을 설치하고, 투표에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직접 제작한 요술풍선을 증정했다.
또한, 착한가게와 착한일터 홍보를 위해 나성동지사협 밴드 정보무늬코드 인증 및 가입 시 소정의 홍보 물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렸다.
주민들에게는 자체 제작한 나성동 착한가게·착한일터 지도를 안내하며, 소액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나성동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평소 기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실제로 기부하는 분들이 나성동에 이렇게 많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즉석에서 기부 참여를 약속하고 기탁서를 작성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50여 명의 주민들이 정보무늬코드를 통해 나성동지사협 밴드에 신규 가입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박수현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은 “지사협 활동을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협의체의 다양한 활동을 널리 알리고, 착한 기부자와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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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솔동, 취약계층에 밑반찬 전달하는 ‘든든한솔’ 행사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시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취약계층 40개 가구를 방문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든든한솔’ 행사를 진행했다.
든든한솔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과 스스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밑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위원들은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폭염 속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등 안부확인 작업도 병행했다.
한편, 협의체는 독거가구에 국민안심서비스 앱을 설치하여 문제 발생 시 행정복지센터나 보호자 휴대전화로 연락하는 등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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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람동 통장협의회, 공주시 사곡면 농촌일손돕기 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보람동 통장협의회가 21일 자매결연 마을인 공주시 사곡면의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양 지역 주민 간 협력을 통해 우애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5월 마늘 농가를 방문해 마늘쫑 뽑기 봉사활동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협의회와 보람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 등 30여 명은 사곡면 이장단협의회와 함께 감자 수확 등 농번기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값진 땀을 흘렸다.
류도경 회장은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곡면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사곡면과 뜻깊은 자매결연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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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맞춤형 기술지원 실시
세종보환연, 찾아가는 대기배출업소 기술지원 완료
[세종타임즈]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22곳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기술지원은 환경과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진 상황에서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기업의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과학적인 시설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 분야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기술지원팀을 구성해, 지난 4월부터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을 진단하고 방지시설 운영 및 대기측정의 안전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기술지원 종료 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무상으로 진행된 이번 기술지원이 향후 사업장 시설관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22개 사업장 모두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환경·안전 규제는 접근방식에 따라 기업 운영을 저해하기도 하고 촉진하기도 한다”며 “앞으로도 연구원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공익을 증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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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예방 당부
[세종타임즈] 세종소방서는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한 폭염으로 여름철 에어컨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실외기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에어컨 화재는 전선의 노후화로 인한 전기적 요인, 실외기 주변에 적치된 물건에 의한 열 축적, 먼지로 인한 스파크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노후된 전선과 실외기를 교체하고, 소음이 발생하거나 정상적인 작동이 어려운 경우에는 제조업체의 점검을 받아야 한다.
또한 평상시에는 실외기 주변 청소와 발화 위험물 제거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에어컨을 사용하기 전에 실외기 화재 예방법을 꼭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소방서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한 공동주택 세대 점검을 안내하고 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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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북부권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 TF 첫 회의 개최
18일 시청 박팽년실에서 북부권(전의·전동·소정면) 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전담조직(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지난 18일 시청 박팽년실에서 북부권 기업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전담조직(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TF는 시청 각 부서가 추진 중인 관련 사업을 체계화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주거·교통·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선 사항을 관리·조정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현재 전의·전동·소정면에는 7개의 산업단지가 있으며, 올해 말까지 3개의 산업단지가 추가로 준공될 예정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시청과 직속기관의 11개 부서 팀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5개 분야 16개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주거환경 분야에서는 소규모 기반시설 공급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검토, 공동주택 사업승인 행정처리 신속 지원, 기숙사 임차비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도시재생 분야에서는 전의면 도시재생 사업, 소정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산업단지 대중교통 개선, 통근버스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검토했다.
또한, 전의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산업단지 주변 체육시설 운영 현황,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사업 등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올해 말 추가로 준공될 북부권 산업단지 3곳으로 인해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수요자 중심의 개선 사업 발굴을 위해 기업 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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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21일 시청 세종실에서 올해 상반기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국민안전교육 현황을 점검했다.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구성된 민관협력 기구로, 올해 첫 정기회의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곽영길 위원장과 조수창 시민안전실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국민안전교육 추진 현황 점검에 이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마약류에 대한 교육, 유공자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다.
국민안전교육 현황 점검 결과, 시민의 일상이 안전한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목표로 추진되는 6대 분야, 53개 과제 중 46개 과제가 정상 추진 중이며 2개 과제는 완료, 5개 과제는 추진 예정으로 확인됐다.
이어서, 교육을 통해 최근 주택가 중심에서도 제조·유통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마약류와 이를 이용한 범죄 동향을 살펴보고 마약 근절을 위한 대책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공자 표창은 안전문화 조성 공로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인 곽영길 충남도립대 교수와 김영미 세종시 시민안전교실 강사가 받았다.
곽영길 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은 “시민의 일상이 안전한 세종을 만들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안전문화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 협의회 내실을 다져 시민참여 안전신고 활성화 등 안전문화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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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일오후 3시부터 세종시청, 교육청, 경찰서 등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안전망 필수 연계 기관과 유관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청소년안전망 상반기 운영 현황과 하반기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실제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논의와 각 기관 간의 연계 및 지원 방안이 모색되었다. 또한, 지역 내 학교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와 서비스 지원을 위한 타기관 발굴 및 연계에 대한 계획도 공유했다.
임헌무 센터장은 "최근 청소년들이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청소년안전망을 통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연계와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에는 세종시교육청, 세종시보건소, 세종북부경찰서, 세종남부경찰서 등 20개의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세종시 청소년안전망 구축과 위기청소년 지원에 힘쓰고 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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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조직문화 우수기관 사례탐구 워크숍 실시
[세종타임즈] 행복청이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정부혁신 행복어벤져스+플러스 직원 등 20명이 참석하여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법 개선, 도시 활성화 등을 위한 우수 현장 혁신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 일정으로 대한민국 전자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찾아가 반도체를 세계 최고로 성장시킨 삼성의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배웠으며, 다음으로 동북아 최대규모의 복합문화상업시설인 ‘인스파이어리조트’와 신도시형 골목상권인 ‘송도 커넬워크’를 방문하여 도시자족기능 활성화를 위한 노하우를 파악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이번 탐방의 혁신 사례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으로 얻어낸 MZ세대를 위한 보고서 작성 지원, 합리적 보고시스템 마련, 세대 간 소통을 위한 공감 프로그램 운영 등 과제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활용하는 동시에, 자족기능 확충 노하우 등 도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행복도시 조성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강한 조직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조직이 살아남는다.”라며, “이번 탐방을 통해 기존의 관행적인 생각을 과감히 깨고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많은 혁신 DNA 사례를 보고 배워서 우리청 조직문화 개선 및 행복도시 건설사업에 적용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