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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학생 화이트해커들, ‘핵테온 세종 2024’에서 실력 겨뤄
[세종타임즈]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경진대회'가 전 세계 대학생 화이트해커들의 뜨거운 경쟁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올해 대회는 고급 부문과 초급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어 다양한 수준의 참가자들이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는 고급 부문에서 국내 14개 팀, 해외 6개 팀이, 초급 부문에서는 국내 5개 팀, 해외 15개 팀이 참여해 총 40개 팀 142명의 대학생들이 경합을 벌였다.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공지능 등 최신 사이버위협 시나리오를 반영한 포너블, 리버싱, 포렌식, 웹해킹 등 5개 유형의 문제 15개를 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최신 IT 트렌드를 반영한 난이도 높은 문제를 해결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해킹 기술을 선보였다.
고급 부문에서는 대한민국 팀들이 강세를 보이며 베트남 팀과 치열한 공방을 벌였고, 초급 부문에서는 인도 팀이 선두 그룹에 속하며 경쟁을 이어갔다. 팀별 순위는 전광판과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현장감을 더했다.
20일 시상식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국가정보원 등 주관·후원기관의 주요 인사가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고급 부문 대상은 대한민국의 ‘KAIST GoN’팀이 차지해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꽁꽁얼어붙은한강위고양이’와 ‘04vs02’ 팀이 각각 500만원을 받았고, 우수상 4개 팀에는 각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초급 부문에서는 인도의 ‘U3FI’팀이 대상을 차지해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phd in yapology’와 ‘0range’ 팀이 최우수상을, 4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KAIST GoN’팀의 리더 이주창 학생은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매우 기쁘다”며 “화이트해커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실력을 쌓고 경쟁할 수 있는 이러한 대회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온라인 예선전에는 25개국 171개 대학에서 393팀 1352명이 참여해 이번 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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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핵테온 세종’ 성황리에 종료, 전 세계 사이버보안 인재 모였다
[세종타임즈]전 세계 사이버보안 인재들이 모인 ‘2024 핵테온 세종’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종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핵테온 세종 국제 사이버보안 위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달리 미국 실리콘밸리사이버보안협의회와 한국정보보호학회 등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확대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기간이 늘어난 만큼 첨단 보안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개막식에 앞서 세종시는 고려대, 한국정보보호학회, 실리콘밸리 사이버보안협의회와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과 정보보호 연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구글,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립대 관계자가 참여한 국제 연합 콘퍼런스에서는 기술 발전에 따른 개인정보 위협과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을 다루는 심도 있는 강연이 이어졌다.
또한 국내외 사이버보안 선도기업과 관련 종사자, 미래 유망주 대학생들은 정보보호 및 ICT 기업 전시회, 채용 매칭데이를 통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리뷰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의 생생한 기량과 해킹 노하우, 팁 등이 공유되어 화이트해커로서의 꿈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사이버보안 경연대회 시상식에서는 고급 부문 대한민국의 ‘KAIST GoN’, 초급 부문 인도의 ‘U3FI’ 팀이 각각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경진대회, 기업 전시회,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총 40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세종시는 사이버보안을 선도하기 위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사이버보안 대학생 인재 양성과 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핵테온 세종을 통해 국내외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논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사이버보안 역량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이며, 안전한 디지털 환경과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며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과 정보보호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사이버보안 선도도시 세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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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세종시 주요 현안 사업 국비 지원 건의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최민호 시장이 지난 18일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면담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한 타당성 재조사와 2026년 정원도시박람회의 국제행사 승인을 요청한 이후 5개월 만이다.
최민호 시장은 “종합체육시설의 타당성 재조사 통과와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국제행사 예비 선정된 데 감사하다”며, 세종시의 주요 사업들에 대한 국비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건의한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종합체육시설 건립: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수구, 탁구 경기 등이 열리는 종합체육시설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해 경제성이 충분히 검증된 만큼, 신속한 사업발주를 위해 기재부의 총사업비 조정과 내년도 적정사업비 반영을 요청했다.
한글문화 거점시설 건립: 한글과 한국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한글문화수도인 세종시에 한글문화 거점시설을 건설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세종공동캠퍼스 개교 지원: 세종공동캠퍼스의 하반기 개교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를 조속히 배정해 줄 것과, 향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내년도 국비 33억 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이번 건의한 사업들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정부의 예산 편성 일정에 따라 전략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미래전략수도 완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시정 현안 사업이 정부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재정 당국과 긴밀한 협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오는 8월 말까지 기재부 심사를 거쳐 9월 초 국회에 제출되며, 국회 심의와 의결을 통해 12월 최종 확정된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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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 폭염주의보 발효에 따른 신속 대응 돌입
민관합동으로 관내 설치·운영 중인 폭염저감시설(그늘막) 569곳과 무더위 쉼터 524곳의 점검을 완료했다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5∼9월 폭염대책기간 동안 신속한 대응에 돌입했다. 시는 관련 부서와 전담 조직을 통해 폭염 특보 발효 시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앞서 세종시는 민관합동으로 관내 설치·운영 중인 폭염저감시설 569곳과 무더위 쉼터 524곳의 점검을 완료했다. 앞으로 폭염대책기간 동안 24개 읍면동의 예찰 활동을 통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폭염 특보 시 도로 복사열 및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주요 생활권 도로 약 70㎞에 걸쳐 살수차를 운행한다. 폭염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등 집중관리 대상 3708명에 대해서는 생활지원사 등 전담 인력을 활용해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건강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폭염주의보·경보 발령 시 재난 문자 발송, 전광판 및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신속한 폭염 정보를 전달하고,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해 예방 중심의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즉각적인 폭염 대응과 빈틈없는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불편 없이 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국민행동요령 등을 미리 숙지해 폭염에 잘 대처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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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이웃돕기 봉사활동
[세종타임즈] 세종시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 16일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광회 새마을지도자 세종시협의회장과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등 10명이 참여해 낡은 장판을 교체하며 공동체 의식을 실천했다. 회원들은 도배와 장판 시공뿐 아니라 가재도구를 청소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허용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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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새롬동,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세종타임즈]세종시 새롬동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본격 출범했다.
새롬동은 지난 18일 위원 19명을 위촉하고, 민간위원장에 강신우 통장, 부위원장에 김헌 복지소통꿈연구소 대표, 감사에 강희옥 통장, 사무국장에 정영자 통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 5월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민관협력 특화사업,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 모금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강신우 민간위원장은 “새롬동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데 제4기 협의체가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지원 새롬동장은 “제4기 위원님들과 적극적인 민관협력으로 새롬동 지역복지를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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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소방서, 노인요양시설 방연마스크 교체로 인명피해 방지
조치원소방서 피난약자시설 방연마스크 교체 보급
[세종타임즈] 조치원소방서가 화재 시 대피가 어려운 노인요양시설의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내용연수가 경과된 요양시설 방연마스크를 교체했다.
방연마스크의 내용연수는 통상 5년으로, 해당 기간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져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교체가 필수적이다.
조치원소방서는 조치원노인전문병원 등 요양시설 7곳에 비치된 내용연수 경과 마스크 499개를 모두 교체 보급했다. 앞으로도 요양시설 내 내용연수 경과 방연마스크 교체 보급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피난약자시설 피해 예방을 위해 노유자 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 관서장 지도방문 등을 꾸준히 진행할 방침이다.
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화재대피 방연마스크 교체 보급으로 자력 대피가 어려운 요양시설 환자들의 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화재 발생 시 방연마스크를 신속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안전 지도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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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천뜰근린공원, 수국정원으로 시민들의 눈길 사로잡아
제천뜰근린공원에서 활짝 핀 여름 수국 즐겨요
[세종타임즈] 세종시 제천뜰근린공원에 조성된 2,000㎡ 면적의 수국정원이 인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제천뜰근린공원은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종촌중·고등학교 및 인근 상가와 인접해 세종시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대표 근린공원이다.
수국정원은 제천뜰근린공원과 종촌중학교 경계부에 위치해 있어 학생들의 등하굣길 및 시민들의 조용한 산책길로 이용되고 있다. 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지난 2021년 5월 이곳에 수국, 목수국, 산수국 등 다양한 종류의 수국 약 1,000주를 심었다.
조성 3년차를 맞은 올해도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수국정원은 매년 아름다운 모습으로 거듭나며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다른 지역에서도 방문객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야간에도 수국을 감상할 수 있도록 수국정원길에 야간무드등 및 정원 장식띠를 설치했다. 야간 무드등은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일몰 시간부터 저녁 11시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수국정원 외에도 제천뜰근린공원에는 바닥분수, 게이트볼장, 농구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종촌동 마을사업으로 주기적으로 식재된 꽃과 다양한 시설물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서종선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세종 도심 속 대표 근린공원인 제천뜰근린공원을 열심히 가꿨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형형색색의 수국을 감상하며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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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새마을회,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 개최
[세종타임즈]세종시새마을회가 19일부터 20일까지 충남 보령에서 새마을지도자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2024년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한다.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을 기념하는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힘쓴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새마을중앙회장상, 세종시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2019년부터 폭우 피해 복구 활동 등을 펼쳐온 세종시청년연대 ‘동행’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20일에는 2024년 새마을 하반기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영제 세종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회가 주도하는 농촌 활성화 사업이 전국적인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온 힘을 다해 결의를 모으자”고 말했다.
연찬회에 참석한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역사가 깊은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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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초등학생들이 디자인한 자율형 건물번호판 제작 및 전달
학교 건물번호판 우리가 직접 디자인해요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우리학교 자율형 건물번호판 만들기’ 행사에서 선정된 작품을 자율형 건물번호판으로 제작해 각 학교에 전달했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건물과 조화를 이루도록 최소 규격 이상으로 자유롭게 디자인한 건물번호판으로, 현재 시 곳곳에 총 159개의 자율형 건물번호판이 설치돼 있다.
이번 ‘우리 학교 자율형 건물번호판 만들기’에는 총 4개 초등학교의 학생 400여 명이 참여해 학교의 건물번호판을 직접 디자인했다. 시는 각 학교의 우수작 4개 작품을 자율형 건물번호판으로 제작해 학교에 전달했다.
김서율 학생은 “직접 제작한 건물번호판이 학교에 설치돼 뿌듯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향후 도로명주소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적극 장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