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환경의 날’기념 쓰담달리기 캠페인 함께해요
‘환경의 날’기념 쓰담달리기 캠페인 함께해요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난 5월 27일 쓰담달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종도시교통공사의 ESG 경영체제에 따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보호를 생활화하자는 계기로 마련됐으며 2개 주요 소재지인 조치원청사와 대평동 차고지에서 동시에 공사 임직원 65명이 참여해 공사 주변 환경을 돌봄과 동시에 임직원의 건강도 가꾸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시기에, 쓰담달리기를 통해 우리 공사의 임직원 모두와 주변지역의 환경이 모두 건강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작년부터 대중교통시설 환경 개선 ‘플로깅’과 지역사회복지단체의 ‘줍킹’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향후에도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해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5-30
-
세종시설공단, 전월산 캠핑 안전지킴이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에서 이용객 대상으로 안전캠핑 문화를 확산하고자 “전월산 캠핑 안전지킴이”행사를 개최했다.
공단은 꾸준히 증가하는 캠핑 수요에 발맞춰 이용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캠핑 인식 개선과 능동적인 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캠핑 안전지킴이 교육, 캠핑 안전사고 대응 체험, 도전 안전캠핑 퀴즈왕 등 가족참여형 프로그램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 클레이솝 만들기 체험’ 등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편 행사에 참여하신 이용객에게 스트링가드, 해충기피제 등 캠핑 안전용품을 제공하고 체험 및 퀴즈 프로그램 우수 참여자에게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투척용 소화기 등 안전캠핑 상품을 제공했다.
세종시설공단 계용준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시민들과 함께하는 안전한 캠핑 문화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지속적 소통과 적극적 시설관리로 건강한 삶과 휴식이 함께 공존하는 캠핑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30
-
세종도시교통공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누리콜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가세종시 장애인콜택시(누리콜) 27대를 활용하여 6월 2일부터 6월 6일 현충일 당일까지 태극기를 달고 세종특별자치시 전 지역을 다니며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 가족들의 공훈에 보답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자 계획되었다.
캠페인과 더불어 누리콜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용객들을 직접 찾아 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국권 회복의 가치를 드높인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는 의미 있는 날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누리콜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분들을 뵙고 감사 인사를 드림으로써 그 의미를 다시금 되새겼으면 한다.”면서 “공사는 국경일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나라의 소중함과 우리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1년 7월 1일자로 누리콜을 인수 운영하여 이용인원이 인수 전 월평균 2,501명에서 인수 후 월평균 3,195명으로 28% 증가하였다.
2022-05-30
-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0.62%, 913만여 명 참여
[세종타임즈]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 44,303,449명 중 9,133,522명이 참여해 20.62%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제7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 20.14%보다 0.48%P 증가한 수치로, 사전투표제도 전면 도입 이후 실시된 지방선거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이다.
역대 선거 사전투표 현황
기초의원선거구를 기준으로 자신의 선거구 밖에서 투표한 사람은 2,596,241명으로 전체 사전투표자수의 28.42%였다. 관내사전투표자수는 6,537,281명으로 71.5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전라남도의 투표율이 31.04%로 가장 높았고, 대구광역시가 14.8%로 가장 낮았다.
사전투표가 종료되면 선거일까지 투표함(관내·관외·거소투표)은 관할 구·시·군선관위 청사 내 CCTV가 설치된 장소에 보관된다. 개표소로 옮기기 전까지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며, 중앙선관위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한다.
관내사전투표함은 사전투표종료 후 정당·후보자별 투표참관인과 호송을 위한 경찰공무원을 동반하여 구·시·군선관위로 이송되며, 회송용봉투에 담긴 관외사전투표는 투표가 종료된 후 정당·후보자별 투표참관인, 경찰공무원을 동반하여 관할 우체국에 인계한다.
이후 해당 구·시·군선관위에 등기우편으로 도착한 회송용봉투(관외사전투표)는 정당추천위원 참여 하에 CCTV가 설치된 별도의 장소에 보관 중인 우편투표함에 투입한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기간 중 ‘한 선거구에서 2명 이상 선출하는 선거의 경우 몇 명의 후보자에게 기표할 수 있는지’ 문의가 많았다면서, 어느 투표용지든 반드시 한 명, 하나의 정당에만 기표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2022-05-30
-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 순조로운 메달 사냥 중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 순조로운 메달 사냥 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이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반가운 메달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5월 26일 야구 종목 사전 경기로 시작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세종시 선수단은 지난 주말 금메달 3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5월 28일 레슬링에서 그레꼬로만형 42kg급에 출전한 김찬우가 세종시 선수단에 처음으로 메달을 안긴 데 이어 태권도에서 여자 13세이하부의 김서율이 세종시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따냈다.
태권도 남자 16세이하부에 출전한 부강중의 이하늘, 정민수도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이날만 태권도에서 메달 3개가 나왔다.
5월 29일에도 메달 행진은 이어졌다.
육상 종목의 임지수가 여자 13세이하부 200m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냈다.
태권도에서도 또 한 번의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다.
태권도 여자 13세이하부에 출전한 김민서가 주인공이다.
또한 바둑 종목 여자 초등부는 결승전에서 경기도 선발팀을 상대로 선전을 펼쳤지만 이변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추가로 레슬링 자유형 55kg급에 출전한 오택수가 동메달을 따냈다.
남은 2일의 대회에서도 골프, 레슬링, 복싱, 태권도 등에서 추가 메달 획득이 기대된다.
정태봉 세종시체육회장은 선수들의 메달 소식을 전해듣고 “직접 경기장에서 메달 획득 장면을 보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그 어느 때보다 선전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대회를 마치는 그 날까지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30
-
해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첫 선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 주민자치회가 6월 2일부터 7월 29일까지 2개월 간 미술교실, 요가 등 10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해밀동 주민자치회는 앞서 지난 3월 해밀동 주민 754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진행, 문화향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하반기 확대 운영을 앞두고 시범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게이트볼 노래교실 뜨개질 부모수학교육 미술교실 영어회화 요가 우쿨렐레 캘리그라피 케이팝댄스 등 10가지다.
김지원 주민자치위원은 “현실적인 제약으로 주민 목소리를 담는데 다소 미흡한 점이 있는 것 같지만 하반기는 다양성과 참여 인원을 더 늘릴 수 있는 방향으로 준비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인덕 해밀동장은 “수강생 모집에 지원한 주민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2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8월 하반기 프로그램 확대 운영시 미흡한 점을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30
-
앎과 삶 속, 나의 감수성을 찾는다
앎과 삶 속, 나의 감수성을 찾는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022년 정책아카데미의 세 번째 주제인 ‘앎과 삶’에 중점을 둔 강좌 ‘오 나의 감수성’을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정책아카데미는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마다 여민실에서 대면·비대면 강의로 동시 진행된다.
시는 올해 미래·환경 도시 앎·삶 경제·사회 행정·혁신 등 5가지 주제로 정책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주제는 ‘앎·삶’이다.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정책아카데미 오 나의 감수성 강좌는 ‘세종시민대학 집현전’의 명예학위 취득을 위한 필수강좌다.
이번 강좌는 세대 성별 장애인 청년노동 삶 등 인권감수성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 강연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는 6월 14일 박중근 캠프코리아 대표의 ‘오직 90년대생을 위한 이기적인 팀장 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한다.
이어 21일은 이철환 작가의 ‘나를 찾아가는 삶의 지도’를 주제로 진행하며 28일은 ‘함께 살기 연습 어렵지 않아요’를 주제로 김예원 변호사가 강연에 나선다.
7월 5일은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는 명사 특강으로 김상욱 경희대학교 교수가 ‘떨림과 울림’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12일은 ‘공정과 인권을 지키려면’을 주제로 구정우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19일은 ‘성인권&아동인권 패러다임 변화 살펴보기’를 주제로 유정흔 젠더십향상교육원장이 강연을 이어간다.
7월 26일은 하종강 성공회대학교 교수의 ‘우리가 몰랐던 노동이야기-청년노동자 우리의 권리를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이 열리며 8월 2일은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전문의가 ‘응급실에서 마주한 삶의 무게’라는 강연으로 이번 강좌를 마친다.
수강신청은 6월 13일까지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학사관리시스템에서 가능하며 대면과 비대면 수강신청이 별도 진행된다.
류임철 시장 권한대행은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인권의식과 인권감수성 향상에 힘써야 할 때”며 “정책아카데미를 통해 세종시민이 삶의 감수성을 함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30
-
고용평등 실현한 세종형 공동일터 찾는다
고용평등 실현한 세종형 공동일터 찾는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고용평등 실천과 고용차별 개선으로 일자리의 질을 높인 공정일터를 찾는다.
시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 간 ‘22년 세종형 공정일터 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세종형 공정일터는 노동자 간 차별 없는 근로환경을 조성해 ‘공정가치’를 선도적으로 수행 중인 모범기업을 선정하고 각종 혜택을 지원해 지속적인 ‘차별없는 일터 조성’을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본사 또는 주공장이 세종시에 소재하고 3년 이상 정상가동 중이며 최근 2년 이내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모든 사업장이 해당된다.
시는 이들 기업 가운데 공정일터 실천의지 공정일터 이행·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 등 3가지 분야에서 중점평가하고 심사를 거쳐 기업 3곳을 선정해 지원에 나선다.
지원사항은 선정 기업에 공정일터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교부하고 기업별 1,500만원의 노사상생지원금이 지원된다.
노사상생지원금은 교육, 행사, 연찬회, 책자, 안내서 등 소요되는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 공정일터 조성 추진실적 등 서류를 기간 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일자리정책과, 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최근 2년간 세종형 공정일터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5곳이 노사상생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임직원들이 기업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아졌고 노동자간 차별 없는 근로환경 등 기업 이미지가 제고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황병순 일자리정책과장은 “공정일터 우수기업 인증제를 통해 고용평등의 실천과 고용차별 개선으로 차별 없는 일터 조성 분위기 등 노사상생의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관내 많은 기업들의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5-30
-
5월 청소년의 달 맞이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난 28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2022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특별자치시지부(지부장 김봉주)와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공동 주관해 청소년, 학부모 등 시민을 대상으로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활동 등을 운영했다.
1부인 기념식에서는 청소년헌장 낭독과 모범청소년 및 유공자 표창장 수여에 이어,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정욱 선수가 ‘어차피 덕질한 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선수는 강연에서 청소년들에게 이색스포츠 마케터라는 새로운 직업에 대한 소개와 자신이 좋아하는 직업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청소년 문화체험 한마당 달빛유원지’를 주제로 청소년 문화공연과 10여 가지의 활동 등을 운영하며 세종시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홍연숙 과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청소년과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9
-
연기면, 세종자원봉사센터와 1촌 결연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지난 27일 연기면사무소 면장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자원봉사센터 고운동 자원봉사플랫폼과 1촌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가 인력난 해소에 동참하고 나눔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중앙농협(조합장 임유수)도 이번 협약에 동참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일손부족농가 추천, 재능 나눔 및 소외계층 지원, 상호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을 통해 상호 협력에 나서게 된다.
임명옥 세종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상호존중과 신뢰를 통해 일손돕기 자원봉사에 적극 협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관내 일손부족 농가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자원봉사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