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대한민국ESG경영대상’수상
[세종타임즈]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대한경영학회 주최 춘계국제학술대회에서‘제1회 대한민국 ESG경영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사)대한경영학회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ESG경영을 중장기적 관점에서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공공기관으로, 특히 ▷정원조성사업 ▷멸종위기종 보전 숲 조성사업 ▷반려식물 나눔사업 등 탄소저감 및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한수정은 탄소중립 및 산림생물 다양성 보전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 강화 분야에서 ▷정원 산업 분야 중소기업 지원 및 소재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운영 ▷산림생물 자원화를 통한 스타트업 기업지원 ▷공·사립수목원 기술보급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수정 류광수 이사장은 “이번 ESG경영대상 수상의 쾌거는 한수정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힘써준 덕분”이라며 “한수정의 ESG슬로건처럼 ‘수목원·정원문화를 즐기며,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수목원·정원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경영학회는 경영 분야 국내 최대의 학회로, 지난 6일 ‘4차 산업혁명과 지속 가능경영의 뉴페러다임 : K-기업가정신, ESG경영, 메타버스를 통한 경영혁신’을 주제로 춘계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022-06-10
-
세종시의회, 제4대 의회 개원 준비 박차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6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제4대 의회 개원에 대비해 의회 사무처 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4대 의회 개원이 임박한 가운데 제4대 의회 개원 준비 단계별 실행방안 및 전략과 지방자치법 개정 주요 내용 및 의정활동 방향 등 체계적인 개원 준비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두 차례 강연을 통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른 의회 운영 전반의 변화와 대응 방안에 대한 중점 사항들을 파악했다.
또한 제4대 의회 개원과 의회 출범 10주년 기념식 준비 T/F별 토의 시간을 통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상임위원회 전문위원실별 집행부 정책 및 사업 분석을 토대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기법에 대한 자체 연구 과제를 발표하는 등 효과적인 의정 활동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세종시의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진의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의회사무처 직원 여러분의 임무가 막중하다”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 역할이 한층 강화된 만큼 제4대 의회의 순조로운 개원과 역할 정립을 위해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2-06-10
-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 '세금 허투루 쓰지 않도록 해달라' 당부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취임 행사와 관련해 “지나친 이벤트성 행사는 과감하게 조정해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취임 행사와 출범 10주년 기념 행사를 하나로 합쳐 추진하도록 해 재정 건전화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본래 따로 진행할 예정이었던 두 개의 행사를 하나로 합치면 별도로 책정된 취임식 예산 전액이 절감된다.
최 당선인은 10일 인수위 사무실(어진동 복합커뮤니센터)에서 열린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장 취임행사 기본계획 설명회에서 인수위원들과 세종시청 공무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행사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지만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세종시 원주민들, 중앙부처 공무원들, 지역문화예술인을 포함해 모든 세종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도 말했다.
한편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장 취임식은 내달 1일 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릴 계획이다.
2022-06-10
-
세종시의회, 제4대 의회 개원 준비 박차
세종시의회, 제4대 의회 개원 준비 박차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지난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제4대 의회 개원에 대비해 의회 사무처 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4대 의회 개원이 임박한 가운데 제4대 의회 개원 준비 단계별 실행방안 및 전략과 지방자치법 개정 주요 내용 및 의정활동 방향 등 체계적인 개원 준비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두 차례 강연을 통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른 의회 운영 전반의 변화와 대응 방안에 대한 중점 사항들을 파악했다.
또한 제4대 의회 개원과 의회 출범 10주년 기념식 준비 T/F별 토의 시간을 통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상임위원회 전문위원실별 집행부 정책 및 사업 분석을 토대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기법에 대한 자체 연구 과제를 발표하는 등 효과적인 의정 활동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세종시의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진의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의회사무처 직원 여러분의 임무가 막중하다”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 역할이 한층 강화된 만큼 제4대 의회의 순조로운 개원과 역할 정립을 위해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2-06-10
-
2023 고교 신입생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핵심요원 워크숍 운영
(왼쪽) 5월 2일 교육과정 전문직 워크숍 (오른쪽) 5월 12일 진로에 따른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향 논의 워크숍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고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핵심요원 워크숍을 운영한다.
2023학년도는 고교학점제로의 단계적 이행을 위해 ‘2015 개정교육과정 부분 개정 고시’에 따라 일반고에 처음으로 192학점 체제로 교육과정이 편성되는 중용한 시기이다.
총 이수학점은 교과 174학점과 창의적 체험활동의 18학점을 합한 것으로 기존 204단위에서 192학점으로 적정화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학년도 처음으로 변화된 학사 운영체제 준비에 따라 교육과정을 편성해야 하는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월 4일 교육청 전문직이 참여하는 1차 워크숍을 시작으로 해, 전문직 대상 2차례, 관내 고교 교감, 교육과정운영부장 등 핵심요원 대상 4차례 총 6회의 워크숍을 진행한다.
그간, 5월 12일 5월 18일 5월 25일에 개최한 워크숍에 관내 고교 교감, 교육과정운영 실무자 등 40여명이 꾸준히 참여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2년부터 관내 교감들이 교육과정 자율협의체를 처음 조직해 정례회뿐만 아니라 상시 정보를 온·오프라인에서 공유하고 192학점 편제 및 학교 현장의 고교학점제 체계적 도입을 위한 교육과정운영부장 자율협의체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핵심교원 워크숍은 교감, 교육과정운영부장 자율협의체와 연계해 운영되면서 학교 현황 및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한 교육과정 편제를 실질적으로 협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교 교감과 교육과정운영부장은 ‘세종고교학점제119 교육과정 전문가‘로서 워크숍, 자율협의, 정보공유를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동료 교사들의 어려운 점도 지원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세종교육청은 6월 10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교육청 교육과정 편성 방향을 최종적으로 논의했다.
이후 학교는 소속학교 교육공동체 의견수렴 및 교육과정위원회 운영을 거쳐 2023 신입생 교육과정 3년 편제표 가안을 7월 중에 제출해야 한다.
8월 중에 세종시교육청과 ‘세종고교학점제119 교육과정 전문가‘가 공동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는 워크숍도 개최한다.
김성미 중등교육과과장은 “고교학점제 운영의 관건은 학생의 과목선택권 보장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교사의 지속적인 진로·학업 설계 지도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 교사들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6-10
-
세종시교육청, 2022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 공고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일 ‘2022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응시원서 현장접수는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교원치유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
또한,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에서 온라인접수도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급적 온라인으로 원서접수를 권장하며 방문 접수 시에는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전국 동시에 시행되는 검정고시는 지역 제한이 없으므로 본인이 원하는 지역의 시·도교육청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 장소는 7월 29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시험일은 8월 11일 합격자 발표는 8월 30일이다.
2022-06-10
-
세종시설공단 은하수공원 무재해운동 1배수 달성
세종시설공단 은하수공원 무재해운동 1배수 달성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설관리공단 은하수공원은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지난 5월 무재해운동 1배수 인증을 획득했다.
무재해 운동이란 업종 및 상시근로자수 기준표에 의한 목표기간 동안 산업재해가 1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은하수공원은 전 직원이 무재해 달성을 위해 합심·노력한 결과, 2020년 8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총 624일 동안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조성했다.
은하수공원은 행정수도인 세종시의 유일한 장례·화장·봉안 통합시설로서 이용고객과 내부직원의 안전을 위해 유형별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시나리오를 준비해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고 매달 안전교육과 주기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고에 대한 대응책을 상시 마련해 왔다.
세종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안전경영을 더욱 강화해 우리 공단의 모든 시설물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6-10
-
세종테크노파크, 세종 글로벌 강소기업 대명연마 맞춤형 육성으로 수출 세계시장 No.1 꿈꾼다
[세종타임즈] 세종테크노파크는 2022년 세종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대명연마 를 방문해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서와 현판 수여식을 지난 9일 개최하고 4년간 기업맞춤형 밀착지원을 약속했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과 지역 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중기부, 세종시, 대전·세종중기청, 세종테크노파크가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 세종‘글로벌 강소기업’은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2개사대명연마, ㈜나우코스)가 선정됐다.
대명연마는 1995년 설립되어 연마지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2019년 세종시 스타기업에 선정 후 기업성장 컨설팅 및 기술개발 R&D, 사업화지원 등을 통해 특수패턴 연마지의 기술력을 보유하며 지속성장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올해 지정된‘글로벌 강소기업’은 중기부-세종시-대전·세종중기청-세종테크노파크-금융보증기관의 협력을 통해 향후 4년간 해외마케팅지원과 R&D등 사업참여 우대, 지역자율프로그램,금융보증의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을수 있다.
세종TP 김현태원장은“이번에 지정된 ‘글로벌 강소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수출 선도기업’으로 성장·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2-06-10
-
해밀동 안전지킴이 자율방재단 참여 주민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이 지역 단위 재난 대응·복구 활동의 중심으로 활약할 자율방재단을 구성하기로 하고 오는 13일부터 7월 1일까지 참여 주민을 모집한다.
자율방재단은 기후변화에 따른 예상치 못한 폭염, 장마, 태풍 등의 자연재난에 대응해 신속한 재난 대응·복구 등 방재활동을 추진하는 민간단체로 지역실정에 밝은 주민의 참여로 구성된다.
해밀동에서는 처음 구성하게 되는 지역 자율방재단은 해밀동에 거주하거나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단체 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규모는 10명 이상, 30명 내외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 또는 단체는 신청기간 내 해밀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개인정보수집·활용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강인덕 해밀동장은 “자율방재단은 재난에 대비한 주민 안전지킴이로서 민관 협력의 한 축이 될 것”이라며 “해밀동에서는 처음 구성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전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자율방재단 인원은 400명 이상으로 해밀동 자율방재단은 22개 읍면동 중에서 16번째로 만들어진 자율방재단이 된다.
2022-06-10
-
세종시, 65세 이상 노인 AI·IoT 기술 활용 건강관리서비스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들은 올 하반기부터 가정에서 디지털기기를 통해 비대면으로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세종시보건소는 최근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공모인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로 사업비 50%를 지원받게 되며 오는 7월부터 만성질환관리, 건강관리행태개선이 필요한 노인들의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지원에 나서게 된다.
이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에게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제공해 전문인력이 지속적으로 비대면 관리하며 노인들이 자가건강관리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상태 확인 후 대상자에게 필요한 활동량계, 혈당계, 혈압계, 체중계 등 기기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측정된 데이터가 보건소 건강관리시스템으로 전송돼 전문인력의 건강관리를 받게 되는 방식이다.
사업 대상자는 오는 15일부터 모집할 예정으로 65세 이상 노인 중 스마트폰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한다.
세종시보건소는 스마트폰 기종 및 디바이스 간 정보 연동 가능 여부 등 파악 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임영실 보건소장은 “AI와 IoT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전문인력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게 되어 대상자들의 건강관리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자가건강관리 역량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