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축제추진위원회가 한솔동 10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아침뜰 근린공원에서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솔동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합창단, 세종시예술인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돼 있다.
특히 특별 초대가수로 유리상자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재긍 축제추진위원장은 “한솔동 첫마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음악회가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하나 되는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선호 한솔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형성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행정복지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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