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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이주아 감독,다큐멘터리 영화 '면접 교섭' KBS 소소공방 출연
한국영상대 이주아 감독,다큐멘터리 영화 '면접 교섭' KBS 소소공방 출연(사진=한국영상대)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출신 신인 여성 감독 이주아 씨가 KBS 대전 소소공방에 출연해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면접 교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영화 '면접 교섭'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한국영상대학교가 제작지원한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주아 감독은 작품을 통해 이혼 후 자녀와 면접 교섭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비양육권자의 현실을 조명했다. 이 감독은 자신도 “이혼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면접 교섭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서 이중 고통을 받는 이들이 있다는 걸 잘 몰랐다. 영화를 통해서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면접 교섭'은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학과 4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제작한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2월 칸 국제영화제 출품을 시작으로 국내외 영화제에 출품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고, 올해 10월 말에 극장에 개봉해 일반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 감독은 “학생 때 할 수 있는 장편 영화이기 때문에 좀 더 특별하고 뜻깊은 영화였다.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면서 많이 의심하고 두려웠다. 시사회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영화라는 제작하는 과정이나 작업 자체가 중독인 것 같고, 사회 문제나 사회적 약자를 대변할 수 있는 영화가 통로가 될 수 있다면 영화인의 길을 걷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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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매진한다"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1월 4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매진한다"라고 밝혔다.
이순열 의장은 신년 간담회를 통해 "국회세종의사당 착공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해 국회에 건의하고, 결의문, 성명서, 논평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목소리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세종시로 이전하지 않은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등 국가행정의 중추적 기능을 하는 중앙행정기관들의 이전을 위해 힘쓸 것이다"라며 "세종행정법원과 지방법원 설치에도 관심을 두고 추진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방의회 권한 강화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의회 직원에 대한 인사권 독립이 이루어졌고, 입법활동 보좌를 위한 정책지원 전문인력 등에 대한 근거가 마련됐지만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자율성이 보장되기 위해서는 독립된 법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순열 의장은 "의회가 앞장서서 변화를 주도해 나가며 더 진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라며 "시민의 일상 속으로 다가가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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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소방서 이진호 신임 소방서장 취임
조치원소방서 이진호 신임 소방서장 취임
[세종타임즈] 이진호 전 세종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이 제7대 조치원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이진호 서장은 세종시 전동면 태생으로 1993년 충남소방에 입문했다.
이후 충남 연기소방서 방호구조과, 세종소방서 대응예방과장, 2021년 7월부터 최근까지 세종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다양한 현장경험과 행정·교육·예방 분야 등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며 직원과의 소통을 통한 탁월한 지휘통솔 능력을 갖춘 지휘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진호 신임 조치원소방서장은 “전 직원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결속력을 다지겠다”며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세종북부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 소방서장은 지난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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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세종소방서장에 김상진 전 조치원소방서장
제6대 세종소방서장에 김상진 전 조치원소방서장
[세종타임즈] 김상진 전 조치원소방서장이 제6대 세종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김상진 서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1990년 소방사 공채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소방방재청 총무과, 국민안전처 안전감찰관, 소방청 혁신행정감사관실, 대구 동부소방서장, 청주 서부소방서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수많은 현장 근무 경력을 기반으로 행정업무에도 뛰어난 역량을 갖춰 2017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평소 직원들에게 신망이 높고 재난현장 작전지휘에 탁월한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상진 신임 세종소방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 대원들의 근무 의욕을 향상하는 한편 세종시민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지역 실정에 맞는 소방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 소방서장은 지난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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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입법고문 및 고문변호사 위촉식 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입법고문 및 고문변호사 위촉식 열어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의장 이순열의 주재하에 5일 10시 의장실에서 입법고문과 고문 변호사 위촉식을 갖고 2024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위촉된 입법고문과 고문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입법고문·고문변호사 운영 조례'에 따라 자문만족도가 우수한 입법고문 1명을 재위촉하고 경력 및 전문 분야 등을 검토해 고문변호사 1명을 신규로 위촉했다.
재위촉된 입법고문은 조용호이며 신규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신성임이다.
두 분의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이순열 의장은 "자치입법 능력 향상과 각종 법률 수요 해결을 위해 높은 식견과 고견을 기대한다"며 위촉된 입법고문과 고문변호사에게 기여를 당부했다.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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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 위해 영상 제작 및 현장 지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 위해 영상 제작 및 현장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영상'을 제작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총론 영상은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에 적용될 예정이며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측면을 강조했다.
세종시교육청이 자체 제작하는 이 총론 안내 영상은 네 명의 선생님을 통해 구성될 예정이다.
강의 형식에서 시작해 질문과 좌담으로 이어지며 20분에서 30분 내외의 분량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교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 혁신과 맞춤형 교육 내용을 담을 것이며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영상도 제작될 예정이다.
제작된 총론 영상은 각 학교로 안내되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의 누리집과 고교학점제 정보센터에도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교사 대상으로 총론과 교과별 각론 연수를 실시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진환 중등교육과장은 "변화된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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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유치원 학부모와 아이들, 쌀로 전한 이웃사랑
나성유치원 학부모와 아이들, 쌀로 전한 이웃사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나성유치원 학부모와 아이들이 새해를 맞아 나성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5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2월 지역 주민들의 기부로 완성된 나성동 라면트리로 시작됐다.
라면트리를 본 나성유치원 학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받은 쌀을 나성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백원기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부위원장은 “나성동 주민들의 기부행진에 감동했다”며 “올해도 나성동을 위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왕성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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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사서 지원 공모 세종시 공공도서관 6곳 선정
순회사서 지원 공모 세종시 공공도서관 6곳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세종시 공공도서관 6곳은 순회사서 인력 및 프로그램 운영에 소요되는 총 1억 8,084만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시립도서관은 순회사서 6명을 선발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세종시 공공도서관 6곳과 연계된 사립작은도서관 13곳에 파견할 계획이다.
순회사서는 공공도서관과 사립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며 장서 관리 기술과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 대상 실무 교육 지원 등 업무를 맡아 진행하게 된다.
올해 순회사서 지원 사립작은도서관은 가온마루 작은도서관, 또랑또랑 작은도서관, 범지기마을9단지 달빛도서관, 범지기마을10단지 푸른작은도서관, 새뜸마을7단지 작은도서관 책어울 등 13곳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사립작은도서관에 전문인력을 지원함으로써 도서관 운영에 내실을 다지고 공공도서관과 사립작은도서관의 업무 협력 기반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은 세종시립공공도서관과 사립작은도서관의 내실 있는 운영과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사립작은도서관이 연계 협력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은도서관 운영 및 순회사서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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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안심식당 운영 우수 지자체 평가’ 1위
‘2023년 안심식당 운영 우수 지자체 평가’ 1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안심식당 운영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농식품부 장관상을 받는다.
이로써 2022년 상반기 평가 전국 1위 수상에 이어 2회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안심식당 지정 운영 17개 시도 및 225개 시군구 대상 5개 분야, 9개 항목 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2020년 처음 도입됐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는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생활방역 중심 안전한 식사문화를 실천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식당을 꾸준히 홍보해 왔다.
특히 네이버·카카오맵 등에 위치 및 기본정보가 표출된다는 점과 함께 시 누리집에 안심식당 업소 정보를 게시하는 등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특전을 적극 안내했다.
1월 현재 세종시 안심식당은 모두 398개소다.
올해 50여 개소를 추가 지정해 안전한 식문화 조성과 외식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안심식당 지정·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안전한 식사문화 정착과 함께 어려운 경기 상황에 침체된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심식당은 세종시 누리집 시민의창-시민참여-신청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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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2024년 새해 다짐 결의대회 개최"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2024년 새해 다짐 결의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사무실 임직원과 소속시설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해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사회서비스원 구성원들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짐하고 기관의 발전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해 다짐 결의문에는 약자복지와 양질의 사회서비스 제공, 촘촘한 복지 및 사회적 위험 대응 강화, 소통과 협력을 통한 유연한 조직 문화 조성, 디지털 환경 대응과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노력, 지속 가능한 미래환경 조성, 행동강령 준수와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 등이 담겼다.
김명희 원장은 “새해를 맞아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유연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민간 협력을 중심으로 한 복지 생태계를 구현하는데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품질 향상과 사회서비스의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