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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손수 제작한 텀블러 가방 전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손수 제작한 텀블러 가방 전달
[세종타임즈]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28일조치원청사 3층에서 세종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곳에 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텀블러 가방 400개를 전달했다.
지난 10월 세종시청 자원순환과에서 페트병 재활용 털실을 기증받았고 11월에는 1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한데 모여 텀블러 가방뜨기 활동을 진행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플랫폼 소속 사랑손뜨개봉사단과 실타래봉사단에서도 매주 모여 텀블러 가방 제작 및 완성을 위해 수고해 주었다.
세종시는 유니세프에서 인증한 아동친화도시로 아동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아동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자제 실천의 일환으로 텀블러 사용을 확산하고자 세종시 내 13개 지역아동센터에 텀블러 가방을 전달하게 되었다.
세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전미경 회장은 “일회용 컵을 쓰지 않기 위해 텀블러를 사용하려 해도 손잡이가 없는 불편함으로 실천함이 어려웠다”며 “귀하고 예쁜 텀블러 가방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여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임명옥 센터장은 “아동친화도시 세종에서 아동들이 어릴 때부터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이 일상화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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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북부 4개 산하기관, 희망나눔 바자회 수익 성금 기탁
세종시 북부 4개 산하기관, 희망나눔 바자회 수익 성금 기탁(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연말을 맞이해 지난 28일 ‘조치원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2023 희망나눔 바자회’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과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 모금 행사는 지난 9월에 이루어진 4개 기관 협약에 따라 개최하게 됐으며 농협은행 세종시청지점과 하나은행 아름동지점, 세종시 소재 화장품기업이 흔쾌히 물품기부에 함께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바자회에는 참여기관 및 기업 임직원들이 200여점 이상의 생활용품과 쌀, 화장품, 스포츠용품을 비롯해 유명영화 피규어, 도서 등을 기증하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희망을 나누는 즐거움을 함께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바자회를 통해 이웃기관들과 더불어 즐거운 기부문화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방식의 진화를 통해 공기업으로서 주변 기관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온기 있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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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보림사 ‘제2회 제야의 종 타종행사’열어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봉암리 재단법인 한국불교세종보림사가 오는 31일 ‘제2회 보림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4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보림사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오후 8시 40분 연서면 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세종가, 소리새 등 초대가수 공연,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밤 12시 전후 본 타종 행사에서는 참석한 내빈의 신년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33회 타종한다.
또 보림사 신도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간식을 제공하고 타종행사가 끝나면 신년 떡국 나눔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연서면장은 “야간에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교통질서 유지와 시민안전 관리에 최우선을 둘 것을 주최측에 당부드리며 새해 소망을 가득 담은 타종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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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세종형 교육발전특구 지정 공동 대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교육청이 세종형 교육모델의 초석이 되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
시는 28일 세종교육청과 ‘교육발전특구 교육모델안 기본구상’ 공동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공동집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일환으로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양성,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다.
특구 지정 시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교육수도’로 거듭날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와 교육청은 세종형 교육모델안 기본구상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공모를 위한 공동대응에 나선다.
용역에서는 세종시 교육환경 기초조사 및 교육수요 분석 세종시 미래형 교육모델 및 운영 방안 제시 도시경쟁력 강화 및 전략산업 연계 전문인력양성 방안 제시 세종시 교육발전특구 비전 및 중장기 계획 수립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시와 교육청은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과 기회발전특구, 경제자유구역, 교육국제화특구, 라이즈 사업 등과의 연계를 통한 차별화된 세종형 교육모델을 구상해 내년 특구 지정 2차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2차 공모는 2024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7월 말 지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민의 교육에 대한 높은 열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교육청과 함께 세종시가 교육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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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교육발전특구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연구 돌입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세종특별자치시가 ‘교육발전특구 교육모델안 기본구상’ 공동 수립을 위해 12월 28일 ‘정책연구 용역 공동집행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난해 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서 ‘교육자유특구’에 대한 구상을 발표하고 세종을 시범 대상 지역으로 언급하면서 세종지역에 이슈화된 과제이다.
이에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는 그간 세종에 걸맞은 교육모델을 발굴하고 지역교육 현안에 대응하는 교육발전특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해서 논의하고 협력해왔다.
그 결과 교육청과 세종시는 세종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안 기본구상을 위한 정책연구를 우선 추진해 세종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시민이 원하는 세종교육 방향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정책연구의 주요 과업은 세종시 교육환경 기초조사 및 교육수요 분석 세종시 미래형 교육모델 탐색 및 추진 방안 모색 세종형 교육발전특구 비전 및 지속가능한 중장기 발전 방향 제시 등이다.
특히 이번 정책연구는 그간 세종교육이 추진해온 성과를 바탕으로 공교육 강화 방안과 더불어 학생 맞춤형 교육의 지평을 넓혀 모든 학생이 고루 혜택을 누리는 방안도 모색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교육청과 세종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종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며 교육이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전략을 함께 수립해 나가고 그 과정에서 세종의 읍면과 동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도 챙겨 명실공히 미래전략 수도로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노력해 온 교육정책을 지속하면서도 우리 세종의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교육에 총력을 다해야 할 시기”며 “이번 정책연구에서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세종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시와 지속해서 협력해 세종시민이 원하는 교육의 방향성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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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2023년 청소년의회교실 우수 소감문 시상
세종시의회, 2023년 청소년의회교실 우수 소감문 시상(사진=세종시의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7일 본회의장에서 ‘2023년 청소년 의회교실 소감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작으로 뽑힌 8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세종시의회는 청소년이 의회를 체험하며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청소년 의회교실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올해 2023년 의회교실 프로그램에는 총 14개교가 참가했으며 참여 학생 중 1,031명이 소감문을 공모했다.
공모작 중 총 8명의 작품이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중·고등부 최우수상 강유은, 초등부 최우수상 이서호 우수상 천아영, 박서윤, 금효린 장려상 이아연, 오유나, 최창주다.
최우수상을 받은 강유은 학생은 소감문을 통해 “이론으로만 배웠던 의회를 눈으로 보고 배우니 미래의 내가 어떤 것을 할 수 있을지 더욱 눈에 보였다”며 “앞으로 많은 학생이 이를 체험해 우리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시민으로서 의견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순열 의장은 수상한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올해 경험한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해 학생 여러분이 풀뿌리 민주주의와 친숙해지고 그 개념을 더욱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민주주의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그 경험을 밑거름 삼아 훗날 세종시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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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중, 대만 竹東국민중학교와 국제 교류 행사 가져
[세종타임즈] 보람중학교는 12월 28일에 대만 竹東국민중학교 대표단 27명이 방문해 국제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7월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참석차 세종시를 처음 방문하였던 竹東국민중학교 방문단은 당시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하고 견학차 들렀던 보람중학교 방문을 희망해 재방문했다.
이번 교류 행사는 학교 탐방, 보람중학교 종합예술제 학급공연 및 대만 문화 공연 공유, 대만 문화 부스 운영, 보람제 학급 부스 체험, 학교 급식 체험, 한국의 겨울 계절 체험하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채워졌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그간 온라인으로 교류하던 제한적 경험을 대면 교류로 확대해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다졌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촌 한 가족이라는 세계시민 의식을 키울 기회를 얻었다.
보람중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학생추진위원회 주최 환영식에서는 양국 학생들이 직접 학교 소개, 주요 교육활동 등을 설명하며 서로 궁금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람중 학생들이 환경보호를 위한 친환경 다회용 가방에 보람중 로고를 새기고 각각의 가방에 방문 교류에 따른 환영과 기쁨을 알리는 메시지를 적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보람제 공연에서 학생들이 학급별 케이팝댄스 등 평소에 익힌 소질과 개성을 표현하는 공연과 대만 학생들의 대만전통문화공연을 선보여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외에도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맛도 뛰어난 한국 음식을 함께 먹으며 정을 나누었고 K-Food에 대한 대만학생들의 호기심 어린 질문에 답해 주면서 자연스레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에 대해서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성 교장은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올곧게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우리 보람중 학생들이 세계시민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정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중은 세종시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2020년부터 4년째 국제 교류 협력학교로 선정되어 대만, 인도네시아, 터키 등의 학교와 지속해서 교류해 왔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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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노래하는 늘벗학교 학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해요
꿈을 노래하는 늘벗학교 학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해요(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 대안교육 위탁기관 늘벗학교는 강당에서 12월 27일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2학기 정기 위탁교육이 마무리됨에 따라 ‘늘벗과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중등 23명, 고등 28명 위탁학생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디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수료식에는 최교진 교육감이 참석해 그동안 자신의 꿈을 찾아 도전하고 노력해온 학생들을 축하하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그린 자화상과 자신의 꿈이 담긴 자기선언문을 배경 삼아 담임교사가 수여하는 수료증을 받고 학급별로 단체사진을 찍으며 작별의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학부모가 함께 참석해 자녀와 함께 맛있는 학교 급식 체험을 하면서 자녀의 수료를 축하했다.
더불어 중2 학부모의 하모니카 공연, 늘벗학교 교육과정을 톺아보는 학생 제작 영상 상영, 고3 학생들의 합창, 교직원 돌발 공연 등이 진행되어 학생과 교직원 모두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수료식에 참여한 중3 한 학생은 “늘벗학교에서 자신감을 얻었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대인관계 불안감이 사라진 것 같다”며 “늘벗학교는 제 속도에 맞춰 주면서도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해 주는 가족 같은 따뜻한 친구 같은 존재였다”고 수료 소감을 전했다.
한편 늘벗학교는 수료식 이후에도 ‘찾아가는 가정방문 상담’ 등으로 재적 학교 복귀에 따른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2024년 위탁교육 일정을 관내 중·고등학교에 공문으로 2월 중 안내할 계획이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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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이중언어·다문화이해교육 강사를 양성한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년 12월 28일부터 2024년 1월 4일까지 ’24년 이중언어교육·통번역 마을강사 양성과정‘ 및 ’다문화이해교육 마을강사 양성과정‘ 수강생 각각 25명,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마을강사 양성과정은 이주배경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학교 환경에서 다양성이 공존하는 건강한 학교문화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또한, 이중언어교육을 활성화해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세계시민으로서 국제사회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이중언어·통번역 마을강사 양성과정은 결혼이주민과 외국인 또는 내국인 중 이중언어 가능자가 지원할 수 있고 다문화이해교육 마을강사 양성과정은 문화다양성, 인권과 평등, 평화감수성, 지속가능발전교육 등의 교육활동 경험자가 지원할 수 있다.
두 과정 모두 세종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과정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2024년 1월 12일부터 2월 6일까지로 운영된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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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글빵, 보람동 지사협에 쌀 100kg 전달
세종시 한글빵, 보람동 지사협에 쌀 100kg 전달(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앞으로 이웃사랑이 담긴 쌀 10㎏ 10포대가 도착했다.
㈜세종시 한글빵은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보람동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쌀 100㎏을 기탁했다.
한글빵은 세종쌀과 조치원 복숭아로 만든 건강한 쌀빵을 추구해 세종시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영석 ㈜세종시 한글빵 대표는 “좋은 쌀로 만드는 한글빵의 재료가 이웃분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돼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착한가게 700호 가입,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신언송 보람동장은 “추운 날씨를 녹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서영석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부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보람동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