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시의회 손현옥·이영세 의원, 고운동 주민과의 대화 참석
세종시의회 손현옥·이영세 의원, 고운동 주민과의 대화 참석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손현옥 의원과 이영세 의원은 지난 25일 고운동 주민과의 온라인 대화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민들과 함께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운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온라인 화상 회의로 진행된 이날 고운동 주민과의 대화에는 손현옥 의원과 이영세 의원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장과 고운동장, 주민자치운영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세 의원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안정적인 백신 수급을 통한 집단 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희망을 갖고 노력할 시기”며 “명품 마을로 발전해나가는 고운동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들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현옥 의원은 “시립도서관 건립과 향토유물박물관 유치, 내부순환 보조 BRT 사업 등의 성과는 시 정부의 결단과 주민들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본다”며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과 바람들을 적극 경청해서 지역의 주요 현안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운동 주민들은 연내 개관 예정인 시립도서관 인근 개발 계획, 고운뜰공원 시설 및 관리 개선대책, 싱싱장터 추가 건립 계획 등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손 의원은 장군면 대교리 경계 지역 도로 확장 계획에 대한 주민 요구에 대해 “주민들이 고운동 서쪽 9,10단지 사잇길을 인도로 활용한다”며 “도로 확장 계획과 함께 보행자를 위한 인도 확보 방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1-05-26
-
내륙첨단산업권 국가 혁신성장 선도 노린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해 대전, 강원, 충북, 충남, 전북 등 6개 시·도가 공동으로 마련한 ‘내륙첨단산업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에 대한 지역 주민 및 전문가 의견 수렴이 진행된다.
시는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발전 특별법’에 따라 내륙첨단산업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6월 10일 충북연구원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륙첨단산업권 6개 시·도는 지난 2014년 수립된 내륙첨단산업권 발전종합계획에 대내·외적 여건 변화를 반영하고 계획기간을 2030년으로 변경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연구용역을 공동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종합계획 변경에 따르면 6개 시·도는 오는 2030년까지 4개 추진전략을 토대로 한 150개 세부사업을 추진, ‘미래형 첨단산업의 중심, 국가 혁신성장 선도지역’이라는 새 비전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특히 4개 추진전략은 미래지향 과학기술 혁신인프라 조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기반 구축 지역자산 기반 문화관광 거점 확충 권역 내 연계 지역인프라 구축 등이다.
이번 계획에 반영된 전체 사업이 추진될 경우, 2030년까지 국가계획에 포함되는 SOC사업을 제외한 총 13조 7,859억원이 투입된다.
이로 인한 생산유발효과는 전국적으로 27조 8,606억원에 이르며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11조 5,389억원, 취업유발효과는 15만 8,606명이 각각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청회는 충북 공식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될 계획으로 인터넷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공청회에 앞서 6개 시·도는 종합계획 변경에 대해 시·도별로 주민열람을 실시한다.
주민열람 기간은 세종·대전시·충남도는 26일부터 6월 9일까지이며 강원·충북·전북도는 21일부터 6월 4일까지다.
열람기간 중 지역 주민 등은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우편 등의 방법으로 종합계획 변경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주민 열람 및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반영한 후 내륙첨단산업권 발전공동협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종합계획 변경을 수립, 다음달 중으로 국토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향후 국토부는 관계 행정기관장의 협의, 각종 영향평가 및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변경계획을 최종 결정·고시한다.
2021-05-26
-
한솔동 주민자치회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시 한솔동이 한솔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난 26일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솔동 직원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여명은 한솔동 도로변, 상가주변 및 단독주택부지 등 청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했다.
아울러 시민 주도의 청소문화 확산을 위해 주민들에게 ‘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걷기·달리기’ 시민참여 홍보 캠페인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장갑, 소규모 그룹별 활동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실시됐다.
김선호 한솔동장은 “가로환경 청결 상태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환경정화 및 청소문화 확산을 위한 쓰담운동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6
-
종촌동, 긴급 화재대비 자체소방훈련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는 최근 긴급 화재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종촌동은 훈련에 앞서 소방기구 배치도와 작동점검을 완료했으며 이날 훈련은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화재발생시 소화전 이용법, 대피요령,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이용법에 대해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하2층, 지상5층 규모로 화재발생시 대피유도장소 2곳을 지정해 혼잡도를 줄이고 동 직원 별 임무를 나눠 비상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박미애 동장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설물 이용을 위해 시설점검과 유지관리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2021-05-26
-
대평동, 예빈헤어 재능기부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평동에 위치한 예빈헤어 대평점과 26일 관내 복지위기가구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재능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예빈헤어 대평점은 이번 협약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에게 컷트·파마·염색 등을 1인 한도 연간 무료쿠폰을 발행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익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따뜻한 재능기부를 시작해주신 방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26
-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로 어르신 안부확인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시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 일환으로 ‘홀로 어르신 안부확인사업’을 추진한다.
홀로 어르신 안부확인사업은 관내 독거노인 40가구에 주2회 안부를 확인하고 주1회 식료품을 배달하는 등 복지지원서비스를 펼쳐 우울증과 고독사를 예방하는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사업이다.
대상자는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서 발굴·선정했으며 이들에게 식료품 배달과 지속적인 안부확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복지서비스 문의사항이나 위급 상황은 연서면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신속히 연락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김병민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안부확인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단절 및 고독감이 큰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히 복지자원과 인적안전망을 발굴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1-05-26
-
전의면, 2021년 2·3호 착한가게 선정
2·3호 착한가게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시 전의면이 유천리 소재 충청에너지 주유소, 읍내리 소재 살포시 커피숍가 착한가게에 동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각 영업장에 착한가게 현판을 내걸었으며 충청에너지 주유소는 앞으로 매월 6만원씩, 살포시 커피숍은 매월 3만원씩 정기 기부를 약속했다.
후원금은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경기에도 전의면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기로 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혜란 민간위원장은 “사랑이 가득 담긴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인원으로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에게 마스크착용, 손소독제사용, 및 코로나예방 수칙 등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021-05-26
-
아름상인봉사단,‘T0-GO 박스’로 이웃사랑 실천
[세종타임즈] 세종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름상인봉사단이 26일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음식을 전달하는 ‘아름상인봉사단 투-고박스’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 날 전달된 음식은 아름상인봉사단이 판매하고 있는 모듬전, 치킨, 빵, 도시락 등으로 구성됐으며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달받은 음식을 포장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나눔실천 업체는 관내 올리브, 맘스터치, 엉클생고기, 60계치킨, 도화빈대떡, 왕천파닭, 정통춘천닭갈비, 봉구스밥버거, 푸라닭, 쉬즈베이글, 도노베이커리, 용우동 등 12곳이 참여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아름상인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6
-
세종맘카페,“어르신들 상쾌한 여름 보내세요”
[세종타임즈] 세종시 조치원읍이 혹서기를 앞두고 26일 관내 한부모가구, 고령노인부부가구 등을 방문해 중고 에어컨을 설치하고 세탁기를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지원대상자는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분과에서 선정했으며 최소 10년 이상 사용한 에어컨, 세탁기를 보유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했다.
박인순 돌봄분과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며 “신도심에 거주하는 3040대 여성으로 구성된 세종맘카페 봉사자들이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를 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2021-05-26
-
세종체력인증센터-시설관리공단 업무협약 체결
세종체력인증센터-시설관리공단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국민체력100 세종체력인증센터와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종시민 생활체육활성화와 체력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체육시설 이용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건강증진 운동프로그램 개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로 약속했다.
세종체력인증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설관리공단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참여 시민들에게 체력인증 전문 시스템을 활용한 과학적 체력측정과 운동처방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태봉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세종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생활체육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