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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나눔봉사 실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행복찬드림’ 사업을 진행했다.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정육점가 기탁한 돼지고기와 기탁한 김장김치로 김치찜을 직접 조리해 관내 위기가구 2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관내 위기가구를 위해 계란을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허남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 가구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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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대평동 내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사업은 아동·청소년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 조성과 학업 의욕을 고취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됐다.
사업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한부모가족지원사업 대상자 등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아동·청소년 30명으로 각 1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특히 장학금은 코로나19 방역과 정중한 전달을 위해 협의체 위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재익 위원장은 “멀어진 거리로 인해 타인의 진심 어린 관심이 더욱 그리운 요즘”이라며 “이번 장학금으로 아이들이 우리 주변 가까이 있는 따뜻한 마음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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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1생활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 홈플러스 세종점 등 지역 내 공공기관 및 아파트·상가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것으로 1생활권 공공기관·아파트·상가 대상 위반사례 안내와 거리 홍보가 병행 실시됐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상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설치된 장애인편의시설로 위반행위에 따라 과태료가 최대 200만원까지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위반사례와 과태료 금액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정차 및 이중 주차로 인한 1면 진·출입 방해 행위 등이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물건 적재 및 2면 침범·방해 시 과태료 50만원 위·변조 주차가능표지 부착 및 주차가능표지 양도·대여 등 부당사용 시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름동은 경미한 주차선 침범, 휠체어 이동 공간 침범, 이중 주차 및 정차 등의 위반사례들을 알려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과태료를 납부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과태료 부과를 위한 공간이 아닌,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더불어 사는 성숙한 시민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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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배경진 씨 고품질 쌀 대통령상 수상
소정면 배경진 씨 고품질 쌀 대통령상 수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배경진 씨가 ‘제24회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전업농선발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해 금남면 김기홍 씨가 전년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데 이어 관내 벼 재배농가가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7일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열린 제6회 밥맛 좋은 쌀 경진대회에서 배경진 씨에게 제24회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전업농선발대회 대상인 대통령상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한국쌀전업농중앙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쌀전업농중앙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쌀 산업의 육성발전과 정보공유를 통한 신기술 보급·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전국 8도 및 특·광역시에서 43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농가에서 제출한 시료를 토대로 검증 및 분석을 실시한 결과 소정면 배경진 씨가 출품한 삼광벼가 품질 면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당당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날 ㈔한국쌀전업농 세종시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제6회 밥맛 좋은 쌀 경진대회’에서는 배 씨의 누나인 배경미 씨가 대상을 수상, 한 농가에서 겹경사를 맞았다.
세종시 관내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한 제6회 밥맛 좋은 쌀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에 조치원읍 홍덕표 씨, 우수상에 장군면 한인희 씨, 장려상에 조치원읍 채순문 씨, 장군면 우종선 씨가 선정됐다.
시는 고품질 쌀 재배 육성단지 조성, 물관리, 병충해 공동방제, 벼 재배 매뉴얼에 따른 기술지도는 물론, 세종시 농협 쌀 조합 공동사업법인의 생산, 유통지원을 통해 싱싱세종쌀 브랜드 가치를 키워왔다.
이춘희 시장은 “2년 연속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농가 대상을 배출하며 밥맛 좋은 쌀의 고장이라는 칭호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요구에 맞는 품종개발 등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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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배출도 세종엔으로 보다 편리하게
쓰레기 배출도 세종엔으로 보다 편리하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빅데이터 스마트 기술을 입힌 자동 크린넷 운영개선 시범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시민의 쓰레기 배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포털 ‘세종엔’을 통해 자동 크린넷 투입구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동 크린넷은 정해진 시간과 횟수에 따라 생활 폐기물을 흡입하는 시스템으로 수거 가능 용량을 초과하는 경우 투입구 작동이 중단돼 투입구 주변에 폐기물을 쌓이는 문제가 있어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제1회 빅데이터 분석과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시민아이디어에서 착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과 협업으로 자동 크린넷 운영개선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에 개시된 서비스는 소담·반곡동 일대 274개에 이르는 자동 크린넷 투입구의 고장, 가득 참 등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시민들이 자동 크린넷 중단 및 고장 여부를 몰라 생활폐기물을 가정에서 들고 나왔다가 주변에 방치하거나 다른 투입구를 찾는 수고스러움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시민아이디어를 착안해 ETRI, KAIST와 협업을 통해개발한 서비스로 시범운영의 호응과 성과에 따라 세종시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트포털 세종엔은 모바일·PC 등을 통해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세종엔’을 검색해 접속할 수 있다.
배영선 도시성장본부장은 “김장철로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가 폭증하는 시기에 쓰레기 방치로 인한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시민 아이디어를 활용한 생활형 밀착 서비스를 지속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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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혁신기술 적용된 에너지자립마을 만든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협약을 맺고 고성능 건축자재, 인공지능 주거서비스 기술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조치원읍 상리에 들어설 에너지자립마을에 고성능 건축자재와 인공지능 활용 기술이 적용된 ‘에너지체험하우스’를 건설하고 관련 혁신기술을 검증·개선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곳에 적용되는 혁신기술은 고성능 단열재, 창, 문 등 건축자재와 시니어 안전사고 알림, 수면 질 향상, 방범안전, 화재안전, 재택근무 지원, 유지관리 서비스 등 AI스마트하우징 기술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에너지자립마을 내 ‘에너지체험하우스’를 구축하고 제로에너지 건축자재와 AI스마트하우징 혁신기술을 적용, 검증·개선을 위한 기반 구축에 힘을 모은다.
특히 AI 기반 주거서비스 및 제로에너지 건축자재 혁신 기술에 대해서는 거주민 체험을 통한 데이터 수집과 모니터링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거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택기술 고도화 실현에도 상호 협력한다.
기관별 협력 사항은 기술 적용 모니터링을 위한 행정업무 지원 안전·편의 주거 서비스 적용과 제로에너지 건물 구현 기술 지원 건강·실버케어 서비스 적용 기술 지원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내년 6월께 국민임대주택 31세대 규모로 공급될 조치원읍 상리 에너지자립마을의 에너지자립률을 60%까지 끌어올리고 스마트 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임철 시 행정부시장은 “최근 기후변화 협약에 따라 에너지자립과 탄소중립 실천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 혁신기술이 적용된 탄소중립도시를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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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인앤인연구소 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와 인앤인연구소 협동조합은 17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데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문화향유 격차 해소를 위해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 진행 및 지원, 복지시설 · 단체와 연계한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협력,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참여 및 지원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인앤인연구소는 세종시 1호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다양한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예술 · 문화교육을 통한 다양한 계층의 미래역량 신장을 목표로 문화기획 및 교육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인앤인연구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영상자료는 인앤인연구소 홈페이지(http://www.ininlab.kr)
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1UDuAC9mTzzdi3GjjU_rww)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부유 회장은 “세종시 1호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인 인앤인연구소와 인연을 맺게 되어 정말 기쁘다. 지역에는 문화 · 교육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협의회는 사각지대를 상시 발굴하고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인앤인연구소와 협력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고 전했다.
윤선희 대표는 “우리 인앤인연구소는 지역주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 개최, 외국인 주민과 독립운동 사적 탐방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협의회와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주민의 문화격차 해소에 앞장 서겠다.” 고 말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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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제 변호사, 국민의힘 세종을 조직위원장 신청 뜻 밝혀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세종을 조직위원장 공모가 곧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성선제 미국변호사가 조직위원장 공모에 응할 뜻을 발혔다.
공정과 부패의 귀로에서 치루어지는 이번 대선에 대선의 지역사령관인 조직위원장을 맡아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첫째도 정권교체, 둘째도 정권교체, 셋째도 정권교체가 목표이며 전국에서 제일 젊은 도시인 세종 시민의 의사를 윤석열 대선 후보에게 전달하며 반영시키고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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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세종타임즈]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이오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및 동반가족에게 무료관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무료관람 서비스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고 시험을 치르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시험을 준비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마련했다.
무료입장 대상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본인과 동반가족이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확인을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따라 사계절전시온실은 사전 예약없이 관람이 가능하며, 동절기 운영시간 적용으로 09:00∼17:00까지(16:00 입장마감) 운영한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한 수험생과 그 가족이 재충전할 수 있는 휴식과 힐링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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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학년도 수능 시험장 점검 완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수능 시험장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올해 세종지역 수능 응시인원은 지난해보다 660명이 증가한 4,149명으로 일반시험장 12개교, 별도시험장 1개교, 병원시험장 1곳에서 시험이 치러진다.
그동안 세종시교육청은 수험생과 지역사회로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수능 방역 대책 추진단’을 운영해왔다.
시험장학교와 세종시교육청은 시험장 방송시설을 모두 7차례에 걸쳐 점검을 실시했고 세종시청, 세종소방본부, 한국전력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전기, 가스 시설에 대한 전문가의 점검도 완료했다.
또한, 수능의 안정적 추진과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세종시교육청 시험지구 종합상황실도 운영하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수능 하루 전날인 17일에는 시험장별 학교장, 교감, 세종시교육청 파견감독관의 합동점검반이 시험장학교 준비상태를 최종 점검했다.
합동점검반은 시험장 및 시험실 배치 방송시설 부정행위 방지대책 소방·전기·가스 안전점검 등을 최종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수능시험 당일 유증상자를 확인하기 위한 발열체크 과정과 별도시험실, 방역물품 비치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성미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 치러지는 두 번째 수능 시험이다”며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