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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직능단체, 합동 코로나19 방역소독
연서면 직능단체, 합동 코로나19 방역소독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의 직능단체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2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소독봉사’를 벌였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연서면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연서면분회가 동참했으며 봉암리 일대 상가, 버스승강장 등을 중심으로 소독을 벌였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직능단체 회원은 “방역 소독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차단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란다”며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방역소독 봉사에 참여해주신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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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설 명절 대비 안전점검의 날 운영
조치원읍, 설 명절 대비 안전점검의 날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지난 12일 ‘2022년 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민·관 합동으로 설 명절 대비 생활속 화재예방 및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 지속 이행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조치원읍은 조치원소방서 시장상인회, 세종시 자율방재단과 세종전통시장, 역 주변 상가, 다중이용시설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기’와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 이행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시에 화재취약시설 자율점검,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 매뉴얼을 배부하는 등 안전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임재공 조치원읍장은 “곧 다가올 설 연휴기간 중 가스와 난방사용이 늘고 장시간 집을 비우게 돼 화재에 취약해질 수 있다”며 “자율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제거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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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소방서 ‘안전하기 좋은 날’ 행사
조치원소방서 ‘안전하기 좋은 날’ 행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소방서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해 12일 세종전통시장에서 대형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자가 직접 집과 건물을 점검하는 ‘안전하기 좋은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시장 3곳에서 동시에 실시돼 전통시장 내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 캠페인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위험요인 점검 자율안전점검표 작성 등으로 진행됐다.
안전하기 좋은날은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화재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대상물 관계인의 주도적 자율 안점점검을 유도하기 위해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조치원소방서 관계자는 “난방용품 사용이 많아지는 겨울철은 특히 화재에 취약하다”며 “안전하기 좋은날 캠페인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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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전화벨, 지난해 하루 277건 울려
119전화벨, 지난해 하루 277건 울려
[세종타임즈] 세종소방본부가 119신고 전화 증가에 따라 비상상황관리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세종시는 성장 중인 도시여건 상 가파른 인구 증가와 코로나19 관련 이송·의료상담 전화까지 더해지면서 119신고접수건수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신고·접수건수는 2020년 9만 4,218건에서 2021년 10만 1,169건으로 전년대비 6,951건이 늘었다.
이는 하루 평균 277건의 신고전화가 온 것으로 전년 258건보다 19건 증가했다.
접수·처리 실적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화재 등 현장출동이 4만 1,072건, 민원처리가 1만 4,956건, 의료상담이 1만 3,622건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조치원읍에서의 신고가 19.3%로 가장 많았으며 시간은 13~오후 3시에 가장 많은 신고가 접수됐다.
세종소방본부는 시민들의 119신고전화 이용이 늘어나면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상황관리를 위해 자체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먼저, 2022년도 상황관리 교육계획을 수립해 대형공사장 화재, 화학사고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효율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동시에 구급지도의사 교육을 통해 구급상담 능력을 향상시켜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타 시도 주요 대형 재난 사례를 활용해 모의 상황관리 훈련을 실시하고 폭설, 지진 등 119신고 전화 폭주 상황을 가정해 분기별로 훈련도 실시 예정이다.
윤길영 119종합상황실장은 “119신고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황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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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월은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의 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 4만 1,897건, 7억 2,300만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전년대비 7,000만원 수준이 증가한 규모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각종 인·허가 건수가 증가하면서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납세의무자는 1월 1일 기준 법령에 규정된 각종 면허를 받은 개인과 법인으로 등록면허세는 다음달 3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등록면허세는 금융기관 방문 납부 또는 납세고지서 없이 납부전용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 전화 ARS, 모바일간편결제 앱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자는 고지서에 찍힌 바코드를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장치 또는 스마트폰앱 ‘보이스아이’에 적용하면 고지서 내용을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편의를 위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방세는 지역발전과 복지를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납기 내 납부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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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
세종시설공단,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12일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성금 500여만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 본부에서 계용준 이사장,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기부 성금은 공단 임직원 ‘급여 우수리 나눔 캠페인 모금액’으로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공단은 그 동안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취약계층 안심꾸러미 지원, 농촌 일손돕기 봉사, 사랑愛 집고치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기부금을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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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투약체계 점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투약체계 점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12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투약 예행연습을 시행하고 문진·처방, 배송, 투약관리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예행연습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가 국내 도입됨에 따라 투약 대상자가 증상 발현 5일 이내 신속하고 안전하게 투약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중수본 현장방역의료지원반과 보건소, 약국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진부터 대상자 확정, 초기문진·처방, 조제, 배송, 투약관리까지 단계별로 실제상황을 가정해 예행연습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재택의료 주치의의 처방전 발급, 전담약국에서의 확진자 대상 유선 복약 지도, 약국 제조 후 환자에게 안전·신속하게 배송되는 과정 등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연습 종료 후에는 시 감염병관리과와 보건소, 중수본 현장방역의료지원반, 의료진 등이 총평을 실시, 개선 및 보완사항을 공유했다.
시는 이날 연습 결과를 토대로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투약이 실시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호 감염병관리과장은 “시는 안전하고 신속하게 경구용 치료제 투약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단계에 걸쳐 철저하게 준비해 왔다”며 “이번 경구용 치료제 도입으로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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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조용호 입법고문 신규 위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2일 입법 활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조용호 입법고문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태환 의장은 의장실에서 입법고문 위촉식을 갖고 조용호 입법고문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조용호 입법고문은 법제처에서 법령정비과장과 법제교육과장 등을 역임한 법제 전문가로서 조례 제·개정 업무를 담당하는 의회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행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입법고문·고문변호사 운영 조례’에 따라 입법고문의 임기는 2년이며 의원 발의 자치법규 제·개정 등 입법 사안과 의회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법규 해석 등에 관한 자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태환 의장은 위촉식에서 “시민들에게 필요한 자치법규를 마련하는 데 있어 입법고문의 역할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세종시의회가 시민의 대표 입법기관으로서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입법 자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세종시의회는 임기가 만료된 정승욱 고문변호사를 재위촉하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올해부터 변화될 의회 환경에 맞춘 법률 자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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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화(共進化)의 대표 모델, 다윈난 개화
[세종타임즈]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이사계절전시온실(열대온실)에서 다윈난(Angraecum sesquipedale Thouars)이 12일 개화했다고 밝혔다.
다윈난은 국립세종수목원 개원 첫 해인 2021년 3월에 개화한 뒤 올해는 작년보다 이른 1월에 두 번째 개화를 시작하였다.
다윈난은 아프리카 동쪽에 위치한 마다가스카르섬이 원산지로 바위나 수목의 수피에 착생하여 자라는 난으로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다윈의 진화론 연구에 단서를 제공하였다.
다윈은 이 난을 발견하고 공진화의 연관성으로 30cm 정도의 꿀주머니에 있는 꿀을 먹을 수 있는 곤충이 있을 것이라고 추론하였다. 다윈 사후 41년 뒤 다윈의 추론대로 20cm 이상 긴 주둥이를 가진 나방(Xanthopan morganii praedicta Rothschild & Jordan)이 마다가스카르에서 발견되었다. 두 생물종이 서로 적응하고 진화하며 공생하는 관계를 맺으며 살아온 공진화의 대표적 모델이다.
※ 공진화(供進化): 여러 종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상호관계를 통한 진화적 변화
특별한 의미를 지닌 다윈난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내 열대온실에서 1월 12일부터 약 2주 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관람은 방역패스 도입으로 접종완료자(완치자포함)·PCR음성확인자·법정예외자 등만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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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마이스터대, 2022학년도 전문기술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가2022학년도 마이스터대 전문기술석사과정 신입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영상대학교 마이스터대 전문기술석사과정은 실감형콘텐츠 분야의 창의적 융합을 선도하는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산업현장 기반 직무중심의 프로젝트형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모집단위는 방송영상 분야 실감형융합콘텐츠 계열(세부전공 ▷연출 ▷촬영 ▷음향 ▷디자인)로, 총 35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모집단위와 동일(유사)계열의 학사학위를 취득하거나 취득 예정인 자로서, 관련분야 3년 이상 재직한 경력자이다.
원서접수는 1월 20일까지이며, 1차 서류평가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고사(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예정)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김한길 마이스터대 교육원장은 “실무분야 최고의 실력을 갖춘 교수진과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거기에 국내 최고 수준의 방송영상 실습실 및 장비 등 모든 교육인프라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라면서 “차세대 실감영상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한국영상대학교 마이스터대 전문기술석사과정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