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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동도서관 ‘설날맞이 독서진흥프로그램’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도서관이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이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독서와 미풍양속을 체험하는 ‘설날맞이 독서진흥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2 그림책과 함께하는 설날’로 줌을 활용한 화상수업으로 진행되며 아동들과 그림책 ‘소원을 그리는 아이’를 함께 읽고 새해 소망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검은 호랑이 해인 만큼 독서와 토론 후에는 전통적으로 내려온 민화 중 ‘호랑이와 까치’를 직접 그려보고 족자를 만들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독후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대상은 7세에서 10세까지 어린이로 종촌동도서관 누리집에서 14일부터 신청하면 되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박미애 동장은 “올해에는 우리 아이들의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고 말했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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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동 '새해 첫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해밀동 '새해 첫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이 지난 13일 해밀마을 1·2단지·상가 일원에서 ‘2022년도 새해 첫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해밀동은 지난해 9월 개청 이후 통장협의회원, 주민들과 매월 1회씩 국토대청결 운동을 시행해왔으며 이번 활동은 새해를 맞이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와 지난해 12월 최초 구성된 해밀동 주민자치 위원들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으며 참여자들은 아파트 주변 인도, 공터와 방축천 연장 공사 지역, 신규 상가 건립 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수거했다.
또한 도로변에 불법으로 설치되어 있는 현수막을 수거·정비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등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과 설 연휴기간 쓰레기 배출일자를 안내하는 캠페인 활동도 진행했다.
강인덕 해밀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주민분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청결한 해밀마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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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전의면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제2기 전의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및 1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의면은 총 24명의 자치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회장 윤혜란 위원 부회장 유상훈·김효승 위원 감사 정상봉·이상의 위원을 선출했다.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 주민화합과 발전,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윤혜란 회장은 “1기에 이어 2기 회장으로 다시 한번 선출해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과 전의면 주민자치회가 나날이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면에서도 주민 주도의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자치회의 활동이 더욱 풍성한 결과를 맺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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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LPG 어린이통학차량 구입비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LPG어린이통학차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1월 17일부터 26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중형 승용·승합 LPG 어린이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려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 또는 차량 공동소유자이다.
총 지원대수는 10대이며 1대당 지원금액은 700만원이다.
과거에는 기존 경유차량을 폐차한 후에 LPG통학차량을 구입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에는 폐차 여부와 관계없이 LPG통학차량을 구입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도로교통법 제52조에 따라 어린이 통학차량의 신고필증상 주소지가 세종특별자치시로 돼 있어야 한다.
지원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으로 하되, 조치원읍 죽림리, 부강면 부강리 등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내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차량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방법은 접수기간 내 인터넷 신청 또는 방문신청으로 접수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고시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완식 시 환경녹지국장은 “LPG어린이 통학차량을 구입하는 것은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건강 보호와 대기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며 “기존 경유 통학차량을 운행중인 어린이집, 학원 운영자들께서는 이번 기회에 보조금도 지원받으시면서 어린이의 건강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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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완성 입법과제 신속한 처리 건의
행정수도 완성 입법과제 신속한 처리 건의
[세종타임즈]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3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과 행복도시법·행정소송법 개정 등 세종시 발전 핵심과제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12일 발표된 충청권 대선 공동공약 중에서도 입법 과정에서 국회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과제를 설명하고 국회의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보고한 세종시 발전 핵심과제는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헌법기관과 중앙행정기관 이전 등이다.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은 지난 2004년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헌법에 수도 관련 조항을 신설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관련해서는 정진석 국회부의장, 강준현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상태로 시는 대선 전 2월 임시국회에서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꼭 처리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대통령 세종집무실이 설치되면 대통령 주재의 국무회의와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세종에서 개최하고 세종 중심의 국정운영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장은 행복도시법 개정안 처리와 함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세종에 설치해 ‘세종집무실 시대’를 준비하고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세종에서 개최하는 방안도 건의했다.
이와 함께 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분권위원회 등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당선 즉시 세종으로 이전하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국회 내 큰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또 중앙행정기관 이전, 세종행정법원 설치 등을 위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행복도시법 및 행정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신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이어 이 시장은 2027년 개원 예정인 국회 세종의사당을 국회 일부가 아닌 전체 이전이 가능한 수준으로 건립해 대한민국 랜드마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회가 힘을 모아줄 것도 함께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서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로 이주하게 될 국회의원과 보좌관, 국회 공무원 등 5,000명 이상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및 생활기반을 마련해 지원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치인재 양성을 위한 연령·학력 불문 ‘청년정치학교’를 설립해 국회와 언론사, 정치학교를 아우르는 정치타운을 조성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춘희 시장은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등 국가균형발전을 바라는 전 국민적 염원을 이번 핵심과제에 담았다”며 “국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 새 정부 국정과제로 구체화되어 정치·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제20대 대선에 출마한 각 정당 후보에게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세종미디어단지 조성, 충청권 국립감염병전문병원 건립, 충청권 광역철도 조기건설 등 세종시 발전 핵심과제의 공약화를 집중 건의하고 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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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법 개정으로 자치분권 새모델 완성해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자치분권 2.0시대에 걸맞은 우수사례로 세종형 자치분권 모델을 제시하고 세종시법 개정을 통해 자치조직· 재정권 등 맞춤형 자치권 확보에 힘써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과 시·도지사가 정례적으로 모여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등 지방과 관련된 주요 정책을 논의하는 장으로 지방자치법 및 중앙지방협력회의법 시행일에 맞춰 13일 처음 열렸다.
회의의 구성은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국무총리와 시·도지사협의회장이 공동 부의장, 17개 시·도지사, 지방협의체장과 주요 부처 장관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기존 국무회의와 연계한 제2국무회의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국정 동반자로서 지방의 위치를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열린 첫 회의는 중앙-지방 협력과 관련해 최고 의사결정기구이자 소통·협력·공론의 장으로서 중앙지방협력회의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향후 운영방안, 지방자치 관련 주요 정책 보고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춘희 시장은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을 시정목표로 시정 3기에서 추진한 마을·참여 민주주의의 실현 등 세종형 자치분권모델의 성과를 대통령 및 17개 시도지사와 공유했다.
이 시장은 읍면동장 시민추천제, 자치분권특별회계 등 시정 3기 들어 시행·완료한 자치분권 5개 분야 12개 사업을 소개하고 지방분권 2.0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자치분권 모델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세종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단층제 형태라는 점에서 주민자치 원리를 직접 실현하는 유용한 테스트베드”며 “제도적으로 완성된 5대 분야 12개 과제를 질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자치분권 2.0 시대 완성을 위한 선도모델로서 세종형 자치분권 모델을 더욱 심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자치조직·재정권 등 맞춤형 자치권을 보장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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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임용장 수여
세종시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임용장 수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3일 인사권 독립 후 처음으로 의회사무처 직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는 올해 1월 13일부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전국 지방의회 의장에게 의회사무처 직원에 대한 인사권이 부여된 데 따른 것이다.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이날 의장실에서 임용장 전달식을 갖고 의회사무처 직원 16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이태환 의장은 의회 전입 직원 간담회에서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은 전국 지방의회가 함께 이뤄낸 역사적인 성과이자 주민 대의기관인 지방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 지원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덕중 의회사무처장은 “한층 강화되는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걸맞게 다각적인 실무 교육과 우수한 인적 자원 확보 등을 통해 의회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지방자치법 시행일에 맞춰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기존 인사권독립TF를 인사담당으로 전환하고 기존 의정담당관 소속이었던 정책담당을 의사입법담당관으로 배치했다.
현재 의회사무처 조직은 의정담당관과 의사입법담당관, 4개 전문위원실을 포함해 6개 과와 6개 담당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원은 77명이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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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세종꿈마루’ 2022년 ‘배움이 공간을 채우다’
솔빛초 공간혁신 모습
[세종타임즈] 세종시에 학생들의 삶과 배움이 살아있는 미래형 학교 공간이 조성된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인 ‘2022 세종꿈마루 및 고교학점제 공간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과정 변화 등에 따른 미래교육에 대응하는 학교 공간 혁신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학교 사용자의 주도적 참여 설계를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배움과 삶이 살아있는 미래형 학교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세종꿈마루 사업으로 보람유, 전의초, 장기초, 다정초, 집현중, 소담고 새롬고 다정고 반곡고 해밀고 총 10개교를 선정하고 25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고교학점제형 공간 조성 사업으로 두루고 고운고 아름고 종촌고 세종고 총 5개교를 선정하고 53억4천만원을 지원한다.
이들 학교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의 학교 사용자는 주도적으로 학교 공간 설계에 참여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유형의 학교 공간혁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용자가 설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시설 관련 예산을 세종시교육청에서 집행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앞서 ‘배움이 공간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세종꿈마루 및 고교학점제형 공간 조성 사업 대상교 통합연수를 13일 세종교육원에서 실시했다.
통합연수에는 올해 대상교 15개교가 참여해 학교 간 고민을 나누고 공간에 대한 배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간혁신을 위한 사전기획에서 학생을 포함한 사용자의 의견을 모으고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설계의 과정을 설명하고 실제 사례 공유를 통해 공간혁신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통합연수 이후 세종꿈마루와 고교학점제형 공간조성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학교별 찾아가는 설명회’ 등 다양한 지원과 학교-교육청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꿈마루 사업을 통해 학교공간의 주인은 학생이고 이러한 학교공간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러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미래학교 모습을 갖추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도부터 세종꿈마루 사업을 추진하며 총 31개교의 공간혁신 사업을 추진해왔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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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올해도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지난 12일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했다.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는 전기, 가스, 소방, 건물안전분야로 나뉘어져 각 가정에서 주민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점검표로 각 마을회관, 면사무소에 비치했으며 면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연기면은 이날 마을별 이장들에게 주민 주도로 안전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를 요청했으며 마을 이장단 또한 코로나19를 고려해 마을방송 등을 통해 비대면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주민들의 주도적인 사전점검은 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며 “각 가정내 안전점검표를 활용한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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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주민자치회, 시민주권 주민자치 첫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주민자치회가 13일 연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3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첫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임원선출 및 분과구성을 완료하고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 출범한 제2기 주민자치회는 총 36명으로 마을·연령·성별을 고려해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했으며 2023년까지 2년 동안 연서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연서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주민자치회 이해, 민주적 회의 방식 실습 등을 내용으로 한 시민주권대학 주민자치회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새로 위촉된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제2기 주민자치회가 주민과의 소통으로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