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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재정 신속집행 ‘지역경제 살리기’ 박차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올해 신속집행 대상 사업 예산 2,178억원 중 1분기 약 697억원, 상반기까지 약 1,394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세종시교육청 신속집행 대상 예산 중 1분기 32%, 상반기 64%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교육재정 집행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위해 학교전출금 신속 교부 학교 기자재 조기 구매 등 실집행률 제고 성과상여금 3월 지급 교직원 맞춤형복지비 상반기 전액 사용 독려 등을 통해 지역상권의 소비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2분기 이후 구매 예정인 각종 물건비를 1분기로 앞당겨 구매하고 용역비 및 각종 위탁사업비를 조기 발주하며 선금을 지급해 소비분야 집행을 확대한다.
긴급입찰제도를 활용해 계약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해 각종 시설공사의 조기 발주 및 선금 지급을 최대화하는 등의 적극적이고 강도 높은 수준의 신속집행 계획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집행상황 점검·지도 및 제도개선 과제 발굴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세종교육재정 집행점검단’을 구성·운영하고 중점추진과제별 집중관리를 위해 ‘사업별 실무관리반’을 추가 구성·운영한다.
자체 집행점검단 운영을 통해 신속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에 대해 전문 인력 상담 실시, 제도개선 과제 발굴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재정집행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아직도 지역경제가 많이 위축된 상황으로 현재 집행하는 예산 대부분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신속한 예산집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재정집행 목표달성으로 보통교부금을 추가 확보해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환경조성 등에 재투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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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규탄 성명서 발표
세종시의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규탄 성명서 발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불법 침공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러시아군의 즉각적인 철수를 촉구하는 한편 세계 평화를 지지하는 국제사회의 반전 연대와 노력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요 지역에 미사일 공격과 공습을 단행한 이후 우크라이나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국민 총동원으로 맞서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군인과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어 미국과 EU 등 전 세계 주요국들은 전쟁 중단과 국제 평화 회복을 위한 외교적 노력과 함께 경제 제재 등의 압박을 가하고 있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성명에서 우크라이나의 현 상황은 제국주의적 침탈과 강대국들의 횡포를 체험한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와 무관하지 않다는 자각의 목소리와 함께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것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묵과할 수 없으며 ‘무고한 인명피해를 야기하는 무력 사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우크라이나의 주권 및 영토 보전과 독립은 존중되어야 한다”며 “우리 정부도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생명 존중의 가치를 지키고 국제 평화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외교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함께해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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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모두에게 소중한 한 표, 잊지 마세요”
세종시의회 “모두에게 소중한 한 표, 잊지 마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들은 4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후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세종시의회 의원 일동은 “3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 시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으며“9일 투표가 어려운 시민께서는 4~5일 양일간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는 사전 투표에 꼭 참여해 소중한 투표권을 꼭 행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현재 세종시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는 총 22곳이며 위치 기반 스마트포털 ‘세종엔’을 통해 가까운 투표소 위치 및 투표소 혼잡도, 투표율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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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 지원 받은 세종 자율주행기업 매출 늘고 투자유치까지‘훨훨’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테크노파크는 ‘자율주행 특화도시 세종’ 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산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사업은 ‘자율주행산업’에 특화된 세종 국가혁신융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이전 기업의 안착을 지원할 뿐 아니라, 세종형 자율주행 기업의 역량 강화를 통해 세종형 자율주행 산업을 육성하고 세종시가 자율주행 글로벌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을 위한 R&D 과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와 함께 세종시 자율주행 기업의 사업화, 글로벌 연계, 혁신컨설팅 등의 비R&D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는데, 퀀텀게이트는 V2X 통합형 신제품 개발, R&D 로드맵 개선, 국토부 V2X 기술사업화 공동연구 추진 등의 성과 뿐 아니라 신규 거래처 발굴을 통해 서울시 금천구, 경남 영천시 등 지자체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지능형 차량과속 경보시스템’을 납품하는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KB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KN투자파트너스, 인라이트벤처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160억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고 한국도로공사에 1.4억원 규모의 ‘자율주행 지원 C-ITS인프라 PoC 라이다 검지기’를 납품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정승룡 이사는 “시리즈 A 160억 펀딩을 활용해 6인승 무인셔틀, 배달용 소형 셔틀을 제작 중”이라며 “자율주행 기술에 특화된 차량을 제작하고 세종시에서 자율주행 차량 운행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상용화를 한걸음 더 앞당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세종TP 김현태 원장은 “세종TP는 세종시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지역혁신성장 거점기관으로서 세종 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특화도시 세종’을 구현하고 ‘스마트시티 세종’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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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서식 작성, 큐알코드로 편리하게
민원서식 작성, 큐알코드로 편리하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이달부터 시청 민원실에서 큐알코드를 활용해 민원서식 작성예시를 제공한다.
작성예시는 민원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혼인신고서 이혼신고서 출생신고서 사망신고서 개명신고서 인감증명서발급위임장 등 6종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필기대에 견본을 부착해 작성예시를 일일이 찾아야 했지만, QR코드는 스캔 시 민원서식 견본이 스마트폰 화면에 나타나 민원인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도 된다.
작성예시는 민원실 내 마련한 별도 공간에 비치할 계획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김민순 시 민원과장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원처리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맞는 행정으로 다양한 시민의 수요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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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안전한 식사를 지원한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코로나19, 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내 식품접객업소에 손 소독기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손 소독기 설치비용 지원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로 세종시에 영업 소재지를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설치비용은 손 소독기 금액의 70%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며 사업예산을 고려해 50여 곳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기간 내 신청자에 한해 서류검토와 현장 조사를 거쳐 영세업소 우선 지원을 원칙으로 업소를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개별 공지하고 지원금은 손 소독기 설치 후 신청순서에 따라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공고·고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홍성운 시 보건정책과장은 “손 소독기 설치비용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식당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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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5생활권 너래교차로 확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5생활권에 위치한 너래교차로에 우회교차로 확장공사를 마무리하면서 교통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너래교차로는 충북 청주시와 신도심을 연결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도로에 위치해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지난 1월 너래교차로를 찾아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 불편사항을 확인한 바 있다.
시는 교통흐름을 개선하고자 명학산단방향 우회전차로를 50m에서 140m로 확장했으며 4일 개통 이후 개선된 교통흐름을 확인해 교차로 신호체계 연계 등을 조정할 예정이다.
시는 이외 교통정체 등으로 구조개선이 시급한 교차로 4곳도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은하수교차로는 오는 6월까지 구조개선을 마무리하고 소담로-남세종로·해들·양지중 등 교차로 3곳은 예산 확보로 도시관리계획변경 및 실시설계을 마무리하고 올해 중 교차로 구조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주요도로 중 구조개선이 필요한 교차로에 대해 지속적인 개선으로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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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인근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국영상대 원룸가 일원에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을 추진한다.
셉테드는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거나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범죄 불안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디자인을 의미한다.
시는 앞서 지난 2월 수립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기본계획과 안전도시위원회, 경찰 및 지구대의 의견을 반영해 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 5곳을 선정했다.
이 중 한국영상대 일원 원룸가를 개선이 시급한 곳으로 판단해 우선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해당 대상지는 현장조사에서 정비되지 않은 도로변 수목, 좁은 폭의 도로 경사로 등으로 차폐공간이 많아 보행안전이 취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도심과 동 떨어져 있어 경찰 출동시 시간이 소요되고 골목길 내 가로등, 폐쇄회로텔레비전, 비상벨 설치 또한 미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총 예산 2억원을 투입해 안심벨설치 산책로 주변 차폐, 식재 등에 따른 은닉장소 제거 야간조명 강화 CCTV 안내판 시인성 강조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기본설계 단계부터 공사까지 지역 주민, 대학교 관계자, 대학생, 전문가, 관계 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범죄발생 우려를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한윤식 경관디자인과장은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기본계획에 따라 관내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사업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 연차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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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안녕! 함께할게’ 희망나눔꾸러미 지원사업 기관․기업․단체 간담회 실시
[세종타임즈]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약자가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하기 위한 ‘안녕! 함께할게’ 희망나눔꾸러미 지원사업을 위해 3회에 걸쳐 총 56개 기관․기업․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2월 23일, 2월 25일에는 안심꾸러미지원사업를 풍성하게 키워 주신 후원 기관 간담회, 자원봉사에 참여한 기업․단체 간담회, 3월 3일에는 대상자를 추천해 주신 기관․단체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2021년 18회에 걸쳐 564가구에게 지원된 ‘안녕! 함께할게’ 안심꾸러미 지원사업 결과보고 및 평가, 2022년 희망나눔꾸러미 지원사업 안내와 사업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A대표는 “안심꾸러미 지원사업에 대상자도 추천하고 후원도 하고, 봉사활동도 참여하여 정말 보람있었다. 올해 진행하는 희망나눔꾸러미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임명옥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 터전이 좁아진 시대, 사회공헌 활동이 위축된 시기에 안심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하였는데, 어려운 여건에도 십시일반으로 꾸러미를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적합한 대상자를 추천해 주신 기관 모두 감사하다. 작년에 178개 기관 ·기업·단체와 연대하여 이 사업을 진행했는데, 올해는 희망나눔꾸러미 지원사업으로 지역사회 나눔과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2022년에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 맞춤형 물품으로 구성하여 400가구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9회에 걸쳐 희망나눔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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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원격수업 논문을 쓴 강미애 교육감 예비 후보! 교육 현장가로서 전문적 면모를 보여...
강미애 교육감 예비후보
[세종타임즈] 강미애 교육감 예비후보(전 세종도원초등학교 교장)는 개강을 맞아 세종의 중촌중학교를 찾았다. 강 예비후보는 22학년도 새 학기의 시작을 축하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지난 2년을 보내는 동안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가 힘겨워”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여겼다. 또한 “22년도는 학생들이 현장 체험을 떠나고 수학여행, 체육대회도 참여할 수 있는 일상 회복도 중요하지만, 교육 현장의 새로운 적응 역시 위드 코로나 시대에 필요함을 언급하였다.
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이후의 세종시의 교육 현장에 대해서도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유발된 현장 교육의 한계와 해결점을 모색하기 위해 2020년 상반기에 관련 질적 연구 논문을 발표한 바가 있다.
(강미애, 남성욱(2020.) 코로나19로 인한 쌍방향 원격수업에 관한 연구 : 세종시 초등학교 교사들과 FGI 질적연구방법을 중심으로)
강 예비후보는 해당 연구를 통해 교육 현장에 마주하는 학생과 교사들의 혼란과 불안의 목소리를 고스란히 담아내는 동시, 쌍방향 원격수업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는 제언을 남겨 실천전문가로서의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해당 논문은 2020년에 작성됨에도 불구 현재 5회 가량 인용될 만큼 학습 현장에서 중요한 학술적 연구 결과를 갖고 있다. 이러한 연구가 가능했던 데에는 강 예비후보가 교육 현장에 대한 오랜 경력을 가진 점, 학생 뿐 아니라 교사와도 소통 가능한 세종교총 회장으로서 활동했던 점, 그리고 현장과 연구를 통해 교육 행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강 예비후보는 학교를 둘러보면서 “새 가방을 메고 새 학기를 시작하는 설레는 마음처럼, 우리 아이들 역시 22년 한 해에는 희망이 결실이 맺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 역시 잊지 않고 언급하였다. 교육 현장에 대한 오랜 경력과 학생·교사와의 쌍방 소통에 유능한 강 예비 후보의 장점은 선거 활동을 하는 현재에도 일관되게 이어지고 있으며, 꾸준히 학교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20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