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시,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시치가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본청, 사업소, 읍면동, 공사·공단 공유재산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감사 지적 사례, 법령·제도해설, 관리위탁 개념 및 절차 등을 설명했다.
또 공공시설 서비스 제공과 시민 이용 편익 극대화를 위해 복합커뮤니티 센터 내 공실을 활용한 ‘복합커뮤니티센터 카페 사용 허가’가 우수사례로 공유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시민들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하는 방안을 찾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7-07
-
‘2024년 상반기 감염병 전문가 토크 콘서트’ 성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이 지난 5일 새롬종합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감염병 전문가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는 사전 참여를 신청한 시민 70명이 참석해 감염병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권지원 세종 아름드리나무어린이병원장은 ‘우리 아이가 열나요’를 주제로 열이 나는 원인, 해열제 사용법, 병원 방문 시기 등을 설명했다.
이어 소혜진 세종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기침하는 우리 아이, 항생제는 언제 필요할까요?’를 주제로 기침을 동반하는 질환, 올바른 항생제 사용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전문가 3인이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순서에서는 소아·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의 다양한 질문에 전문가가 명확한 설명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민 감염병관리지원단장(세종충남대병원 감염내과)은 “이번 토크 콘서트는 시민과 감염병 전문가가 직접 만나 질문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더욱 의미가 컸다”며 “이 시간이 감염병 예방 인식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7
-
‘전통문화체험학교 민속문화강좌’ 참여할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전통문화체험학교 민속문화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내달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전통문화체험학교 민속문화강좌’는 세종 등곡리 조성사업 전승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부강면 등곡리에서 전승되고 있는 등곡리 동제(洞祭)를 비롯해 세종의 민속문화를 이해하는 강의, 답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좌는 오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1차(7.24∼9.4/7회/35명), 2차(8.22∼10.4/7회/35명)로 나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세종캠퍼스(세종시 다정중앙로20)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은 안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에 접속하거나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누리집(www.chungbuk.re.kr:6038)을 통해 하면 된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등곡리 동제는 우리 지역에 전승되는 대표 무형유산 중 하나로, 이번 강좌를 통해 등곡리 동제의 무형유산적 가치를 알고 지역의 민속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문화유산과(☎044-300-4513),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교육활용팀(☎043-279-5472)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7-07
-
세종시 ‘고복야외수영장’ ‘중앙공원 야외수영장’ 20일 개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를 대표하는 야외수영장인 ‘고복야외수영장’과 ‘중앙공원 야외수영장’이 오는 20일 일제히 개장한다.
시는 올해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하러 오는 시민을 맞이하기 위해 막바지 야외수영장 개장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먼저 고복야외수영장은 ‘물놀이와 함께하는 일상 속 피크닉!’을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된다.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장하며 운영시간은 1부 오전 11시∼오후 2시, 2부 오후 3시∼오후 6시까지다.
올해는 ‘워터캐논’이라고 불리는 물대포 시설을 추가해 물놀이객의 재미를 더한다.공기천장(에어돔) 그늘막과 차양막 등을 보강해 방문객뿐 아니라 안전요원 등 근무자의 안전도 꼼꼼히 챙긴다.
중앙공원은 지난해와 같은 위치인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 야외수영장을 설치하고, 오는 20일부터 8월 11일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운영시간은 1부 오전 11시∼오후 2시, 2부 오후 3시∼6시까지다.
올해 중앙공원 야외수영장은 가족과 청년들도 함께 즐길수 있는 물놀이장으로 운영된다.
대형미끄럼틀, 물놀이 기구 등 청년들도 이용이 가능한 시설을 마련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시 30분까지 ▷예술가 공연 ▷오락, 놀이 ▷물총싸움 등 청년을 위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예약은 고복야외수영장은 지난 1일부터, 중앙공원 야외수영장은 지난 2일부터 시 통합예약시스템(onestop.sejong.go.kr/Usr/main/main.do)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하루씩 예약 가능한 날이 새롭게 열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복야외수영장은 시설관리사업소(☎ 044-301-3322), 중앙공원 야외수영장은 체육진흥과(☎ 044-300-6432)로 문의하면 된다.
2024-07-07
-
세종시의회,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시민 특강 및 유기동물보호센터 방문'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은 4일 세종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시민 대상 특강을 개최하고, 세종유기동물보호센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연구모임이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함께 마련한 행사로, 김선아 코넬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특강에는 연구모임 회원인 김현옥, 김효숙, 안신일 의원 외에도 김재형, 김현미 의원이 참석했다. 김선아 교수는 ‘반려견 치매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치매 주요 증상, 진단법, 치매 반려견 관리 및 치료법 등을 다루었다.
강연 후에는 연구모임 회원들과 시민들이 김선아 교수에게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반려견 치매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이후 연구모임 회원들은 세종시유기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센터의 시설과 위생 현황, 보호동물의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오는 9월 집현동 공동캠퍼스에 입주하는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세종시 유기동물보호센터 간의 협업 가능성과 방안을 논의하며, 센터 운영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박란희 대표의원은 “오늘 강연은 노령 반려동물의 치매에 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세종시가 반려동물 생애주기에 걸친 ‘올바른 양육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세종캠퍼스에서 세종시유기동물보호센터 보호동물의 질병 치료와 중성화 수술 등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만큼,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세종시 유기 동물의 보호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의 반려동물 복지 향상과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연구모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 유기동물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유기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특강과 현장 방문을 계기로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도 세종시는 반려동물 복지 향상과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07-05
-
연서초등학교 학생마을계획단, 연서면 주민총회에서 유기견 보호와 환경 보전 제안
연서초 학생들이 연서면 주민총회가 열리는 연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세종타임즈] 연서초등학교 학생마을계획단은 지난 7월 3일 2024 연서면 주민총회에 참여해, 유기견 보호와 고복자연공원 환경 보전을 위해 직접 제안서를 발표했다.
이번 총회는 학생들이 마을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6학년 학생 30명으로 이루어진 학생마을계획단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자리였다.
학생마을계획단은 연서면의 주요 문제로 대두된 유기견 증가와 고복자연공원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제안했다.
이들은 유기견 줄이기 캠페인, 고복자연공원 쓰레기통 위치 안내 LED 화살표 설치, 쓰레기 되가져가기 포스터 설치 등을 제안하며, 이러한 사업들이 2025년 마을계획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마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에 참여하게 돼서 새로웠어요. 직접 주민총회에 참여해서 발표도 하고 발표한 제안이 내년에 실제 반영된다고 하니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은 마을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해결 방안 제시를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연서초등학교 이기숙 교장은 “학생이 마을의 구성원으로서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은 우리 학생들이 마을에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며 “연서초는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마을의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교장은 또한,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의 사회적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서초등학교 학생마을계획단의 이번 활동은 단순한 학교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실제 사회 문제에 참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학생들은 이번 경험을 통해 마을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자각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실천하는 법을 배웠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연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이러한 참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24-07-05
-
양지중학교,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융합 특색 프로그램 운영
양지중 학생들이 데이터 분석, 컴퓨터 비전 로봇 제작 등 SW·AI 활용 교육을 받는 모습
[세종타임즈] 양지중학교는 오는 7월 6일부터 15일까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융합한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을 쏟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체험 공간과 관련 진로 탐색과 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창의적, 융합적 사고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공간은 △AI 놀이공원 구현하기 △터틀 그래픽스 with 파이썬 △아두이노 스마트팜 만들기 △로봇팔 프로그래밍 △자동 손 세정제 만들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은 초빙된 전문가의 교육을 받으며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의 이해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윤리적인 인공지능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진로 탐색과 상담을 할 수 있다.
이는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인 양지중 학생은 “작년에 참여했을 때,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재미있는 교구를 조립해 보고 직접 인공지능 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보다도 수준이 높아 보여 기대가 커요.”라고 말했다. 학생들의 기대감을 반영하듯, 이번 프로그램은 더욱 다양한 체험과 심화된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명현 교장은 “이번 특강이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분야에 흥미와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진로에 희망과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해 AI 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학생들의 창의 융합형 인재로의 성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송 교장은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지중은 2021년 인공지능 선도학교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분야의 교육활동 모델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색 프로그램 이외에도 온라인 코딩 파티, 비버 챌린지, 해커톤 대회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양지중의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양지중학교의 이번 특색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기술 경험을 제공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히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앞으로도 양지중은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4-07-05
-
세종시교육청, 여름철 유행 감염병 예방자료 제작·배포
여름철 감염병 예방 카드뉴스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여름을 맞아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감염병 예방 관리를 위한 '여름철 유행 감염병 예방자료'를 제작해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이번 자료는 학교에서 감염병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가정에서도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여름철 감염병 전파 경로와 예방 방법 등을 자세히 담은 교육자료를 세종시 관내 전체 학교로 보급했다.
이 교육자료는 주로 여름철에 학교에서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 예방에 관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감염병으로는 입, 손, 발에 수포성 발진이 특징인 수족구병, 오염된 식수 등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 질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안과 감염병 등이 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쉽게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카드 뉴스를 제작해 배포했다.
카드 뉴스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요 수칙들이 포함되어 있다. 주요 예방 수칙으로는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관리 △위생적으로 조리한 안전한 음식 섭취하기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 소독 후 사용하기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진료받기 등이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을 생활화하고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잘 지켜 즐겁고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학부모님들께서도 가정에서 함께 실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 교육감은 또한, 이번 예방자료가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세종시교육청의 이번 조치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학생들은 이 자료를 통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학부모와 교사들도 이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여름철 유행 감염병 예방자료는 세종시교육청의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예방 교육과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2024-07-05
-
세종시 사회서비스원, '저출산 시대의 대응 전략 모색' 세종복지포럼 개최
저출산 시대, 사회서비스 대응 전략 모색한다
[세종타임즈]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9일 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저출산 시대의 대응 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종복지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세종복지포럼은 정부의 제4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출산율 향상이 아닌 삶의 질 제고에 중점을 둔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민대학교 계봉오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세종시 인구분석과 지역의 저출산 대책 방향성'을 주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장인수 부연구위원이 첫 번째 주제발표를 한다.
장인수 부연구위원은 세종시의 인구구조와 저출산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저출산 대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발표에서는 KDI 국제정책대학원의 권다은 박사가 '출산·육아의 새로운 지평: 사회서비스 적용 방안'을 주제로, 출산과 육아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과 사회서비스의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권 박사는 현대 사회에서 출산과 육아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와 요구를 반영한 정책 제안과 실행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김근태 고려대학교 교수, 유삼현 한양대학교 교수, 이소영 한국사회연구원 인구정책기획단장, 최윤경 육아정책연구소 저출산·가족정책연구실장, 홍금석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본부장, 임이랑 세종육아종합지원센터장, 홍영훈 세종청년센터장, 홍만희 세종여성플라자 대표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이들은 각자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나눌 예정이다.
토론 이후에는 자유 토론과 현장 질문을 통해 참석자들이 저출산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저출산 문제에 대한 폭넓은 논의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세종복지포럼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함께, 삶의 질 제고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출산·육아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4-07-05
-
한국자유총연맹 신동익 연기면위원장,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국민포장 수상
한국자유총연맹 신동익 위원장 국민포장 수상
[세종타임즈] 한국자유총연맹 신동익 연기면위원장이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신동익 위원장은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특히 신 위원장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연기면 주민자치회 회장 및 연기1리 이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인물이다.
그의 헌신적인 노력과 리더십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존경과 신뢰를 받아왔으며, 이번 국민포장 수상은 그가 기여한 공로에 대한 공식적인 인정이기도 하다.
기념식에는 연기면위원회 회원들도 참석하여 신 위원장의 국민포장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회원들은 신 위원장의 수상이 단순한 개인의 영예를 넘어, 연기면 전체의 자랑이자 긍지라고 입을 모았다.
신동익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함께 해주신 모든 분이 힘을 보태준 결과다”며 “더욱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라는 나라의 명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수상이 지역사회를 위한 더욱 큰 책임감과 의무감을 부여한다고 덧붙였다.
신 위원장의 수상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었으며, 그가 이끄는 연기면위원회의 활동 역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연기면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협력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기념식은 신동익 위원장 외에도 여러 회원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였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한국자유총연맹의 가치와 비전이 재확인되었으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새로운 다짐이 이루어졌다.
신동익 위원장의 국민포장 수상은 지역사회에 큰 자긍심을 안겨주었으며, 그의 지속적인 봉사와 헌신이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국자유총연맹과 연기면위원회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