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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15: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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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숙자 전 김천교육장, 경상북도 교육감 출마 선언
마숙자 전 김천교육장, 경상북도 교육감 출마 선언
[세종타임즈] 마숙자 전 김천교육장이 15일 11시 경상북도교육청 4층 기자실에서 “공정과 상식의 교육, 경북의 내일을 바꾸겠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상북도 교육감으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마 전 교육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현재의 경북교육을 전례 없는 위기로 판단하고 그 이유로 공정하지 않은 조직구성, 상식적이지 못한 행정 처리 등이 현 교육의 문제”로 꼽았으며 임종식 교육감의 4년을 ‘미래비전 결여, 전시성 교육실적 강조, 편 가르기, 코드인사’ 등으로 평가하고 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존의 교육행정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해결책으로는 ‘교육감실의 문턱 없애기’와 ‘100년 관습과 관행의 벽 허물기’등을 제시했다.
또한 경북교육의 미래를 바꿀 개선책으로 ‘품성교육의 수도 경북’, ‘기초학력 격차 해소를 위한 투자 확대’, ‘내일의 내 일을 찾는 행복한 아이를 위한 교육’, ‘소외되는 아이가 없는 교육’ 등을 제시했다.
현장에 함께 참석한 이백효 전 구미교육장은 “지난 2월 25일 김준호 전 경북교육청 연구원장, 마숙자 전 김천교육장, 이백효 전 구미교육장 등 경북교육청 출신 출마 예상자 3인이 대구 모처에서 만나 마숙자 전 김천교육장으로 후보 단일화를 최종 합의했다”고 직접 단일화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이백효 전 구미교육장은 “첫째로 경북교육청의 변화에 대해 세 사람이 바라보는 방향이 같았으며 둘째로 제대로 된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중등 출신 남성 교육감만 선출되던 관습을 타파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마숙자 전 김천교육장은 1981년 3월 영천 북안초등학교 초등교사로 발령받은 후 16년 6개월의 교사 생활을 보내고 1997년 9월 구미교육청에서 교육 전문직으로 전직해 장학사, 교감, 교장, 기획조정관 정책담당 장학관, 정책과장, 초등과장을 거쳐 2021년 2월 김천교육장을 마지막으로 경북교육의 40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재 경상북도 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
초등 출신의 교육감 예비후보로 대구교대를 졸업하고 대구대 사범대에서 중등 일반사회를 전공했으며 대구대 교육대학원 석사, 계명대 교육학 박사, 서울대 행정연수원 교육행정지도자과정 연수를 마쳤다.
마숙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같은 날 오전 10시 20분, 안동에 있는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경상북도 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마숙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경산에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교육감 선거 행보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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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전철 - 천안 시내버스 환승할인 시행
수도권 광역전철 - 천안 시내버스 환승할인 시행
[세종타임즈] 15일 문진석 국회의원은 오는 3월 19일부터 수도권 광역전철과 천안 시내버스 간 환승할인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수도권 광역전철을 운행하고 있는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수도권 광역전철 1호선 평택역부터 신창역까지 12개 전철역에서 천안시 시내버스와 환승하면 전철 기본운임을 할인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천안시 버스를 타고 천안역에서 환승해 수원역까지 이동하는 경우, 기존에는 3,850원을 지불해야 했지만, 환승할인이 적용되면 2,600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환승할인은 해당 구간 전철역에서 내려 45분 이내 천안시 버스로 갈아타거나, 천안시 버스 하차 후 30분 이내 전철에 승차할 때 적용되며 1회권이나 정기권을 제외한 모든 선·후불 교통카드로 할인이 가능하다.
문진석 의원은 “그동안 천안시 대중교통은 수도권 통합요금제에 포함되지 않아 환승 시 버스와 전철 운임을 따로 지불하는 불편을 겪어왔다”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코레일과의 긴밀한 협의 끝에 천안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수도권 광역전철과 시내버스 환승할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문 의원은 “공공서비스인 수도권 광역전철, 시내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의해 천안 시민뿐 아니라 국민들께서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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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미래교육원 설립으로 미래형 실력광주 명성 잇는다”
박혜자,“미래교육원 설립으로 미래형 실력광주 명성 잇는다”
[세종타임즈]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광주광역시미래교육원’ 을 신설해 실력광주의 명성을 잇는 미래형 실력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15일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광주시교육청 브리핑 실에서 3번째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미래교육의 거점센터로 ‘미래교육원’설립을 발표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구축한 미래교육 모델을 토대로 광주교육을 혁신적 미래교육시스템으로 바꾸고 이를 통합·관리 운영하는 기관을 만드는 것이 이번 정책의 핵심이다.
‘미래교육원’은 2004년 개원한 광주교육연구정보원과 2025년 7월 개관예정으로 중앙투자 심사결과 ‘조건부 승인’을 받은 광주AI교육연구원을 통합해 미래교육의 허브를 만드는 것이 박혜자 예비후보의 복안이다.
장소는 광주AI교육연구원으로 예정된 현 자연과학고 부지에 건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는 7월이면 국가교육위원회가 출범하고 2023년 고교학점제가 단계적으로 도입되며 2028년 미래형 수능까지, 현재와는 전혀 다른 교육 대전환이 시작된다”며 “미래교육원은 이러한 변화에 적극 대응해 미래역량교육의 설계와 관리 그리고 지원을 전담하는 컨트롤타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새로 설립될 미래교육원은 교육환경과 디지털 리터러시 등 기술의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시스템을 지원한다.
교육부의 K-에듀 통합플랫폼에 발맞춰서 개인별 맞춤형 디지털 이력관리 담당 교육현장의 모든 활동 디지털 전환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교육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공간은 복합교육문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라키비움 운영모델을 기반으로 미래교육 기술에 대한 체험과 전시, 연구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가상현실, 증강현실, 메타버스 등 미래 교육 자원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하드웨어적 시스템도 조성된다.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미래교육원에서 제공하게 될 미래교육 콘텐츠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형으로 광주지역 학생들은 차별과 제약 없이 수준 높은 미래교육을 배우고 경험하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미래교육원 설립과 함께 미래형 학교환경 구축을 위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도 함께 실시된다.
공간혁신에 기반을 두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필요한 역량을 지원하며 미래교육을 위한 학교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광주시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은 라키비움 거점센터로 활용돼 그린스마트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1학교 1스마트 짐을 구축해 피지털 교육 토대도 마련한다.
VR 등 미래 기술과 교육을 접목해 기후 위기와 코로나 이후 제한된 외부 운동시설을 대신해 실내에서 다양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 시설도 구축한다.
또 학생들에게 미래교육을 위한 정보교육 강화도 함께한다.
체험 중심 AI·SW교육을 강화해 내실을 단단하게 할 방침이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미래교육의 메카가 되는 미래교육원 설립을 통해 ‘미래형 실력광주’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는 30년 동안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 활동해온 준비된, 정답을 아는 박혜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제19대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통해 특별예산 확보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까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원격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했고 청렴도를 2등급까지 향상시키는 등 공정한 교육을 실현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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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 상공의날 맞아 소상공인 맞춤형 공약 발표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 상공의날 맞아 소상공인 맞춤형 공약 발표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가 16일 상공의 날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공약을 15일 발표했다.
상공의 날은 우리나라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으로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이다.
서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디지털화 및 스마트상점 1,000개 육성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 지원 확대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소상공인 공동배송시스템 구축 및 배송서비스 지원 확대 영세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을 약속했다.
그는 “민생경제가 살아나야 지역 전체의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대전 서구의 경제발전을 위해 사람이 모이는 전통시장의 활성화, 소상공인들의 활동영역이 넓어질 수 있는 시스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타 지자체에서도 자체 개발한 배달앱의 성공으로 공공배달앱의 우수성이 확인된 바 있다”며 “코로나시대에 걸맞은 지역의 자체 경제플랫폼 개발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대전 서구 갈마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박모씨는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배달 의존도가 굉장히 높아졌는데 최근 배달앱 수수료 개편으로 부담이 큰 게 사실”이라며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공동배달 시스템이 생기면 손님과 사업자 모두에게 윈-윈 정책이 될 것 같다”고 지지했다.
이 외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 임대료, 세금, 공과금 부담 경감을 위한 자금 지원 및 세제 지원 확대 임대인, 임차인, 국가가 1/3씩 분담하는 임대료 나눔제 도입 특례보증을 통한 저리대출 자금 확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서 예비후보는 충남 홍성 출생으로 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천안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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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공교육 품질 높여 학부모 사교육 걱정 덜겠다”
박혜자 “공교육 품질 높여 학부모 사교육 걱정 덜겠다”
[세종타임즈] 코로나 이후로 늘어나는 사교육비에 대해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공교육 품질을 높여 학부모의 부담을 덜겠다고 약속했다.
14일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광주지역 초·중·고 학생 10명 중 7명이 사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가난이 대물림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미명하에 학생들이 무한 경쟁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박혜자 시교육감 예비후보는 “현재 공교육만으로 대학에 갈 수 있다는 말을 믿을 학생이나 학부모는 없을 것이다”며 “공교육 품질을 높이고 관련 대책을 수립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덧붙였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광주지역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은 73.6%으로 전년 대비 6.5% 상승했다.
1인당 월 평균 비용은 43만5000원이며 학교별로는 초등학교 34만8000원, 중학교 50만3000원, 고등학교는 57만3000원이었다.
박혜자 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이처럼 사교육비가 증가하면 교육 양극화가 발생해 사실상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결정해준다”며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대안으로 미래교육원 설립, AI·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한 학생맞춤교육, 학습이력 관리 등을 통해 기초학력 미달 제로화, 교육복지망을 통한 돌봄교육 지원 등을 언급했다.
박혜자 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최근 코로나로 학습결손이 늘면서 사교육 의존도가 늘어났다”며 “학부모 걱정을 덜고 수준높은 공교육으로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 부담을 줄이겠다”고 천명했다.
한편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호남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출신으로 호남대 인문사회대학장을 역임했다.
전라남도 복지여성국장 재임시에는 3년 연속 정부합동평가에서 복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19대 국회의원으로 교육상임위원회에서 지역균형인재육성법을 대표발의했고 세월호 참사 직후에는 더 안전한 학교를 위해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3대 법안을 발의하는 등 30년동안 교육관련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제10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으로 활동 시에는 유치원 에듀파인도입과 원격수업 플랫폼 ‘e학습터’를 통해 원격수업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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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를 위한 수원선언 ”
“새로운 미래를 위한 수원선언 ”
[세종타임즈] 각종 언론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군 가운데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이 민선8기 수원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재준 전 수원시 부시장은 14일 오후 2시 수원시청 앞 올림픽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기업 등 30개 첨단기업 유치를 포함한 7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이재준 전 부시장은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수원시 전 부시장,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으로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더 나은 시민의 삶과 더 좋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수원특례시의 완성’에 따른 입장을 밝혔다.
이 부시장은 “운명처럼 제 인생의 대부분을 채우게 된 도시. 나의 사랑, 나의 수원”이라는 표현을 통해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225년 전 정약용이 꿈꾸던 혁신도시 수원을 다시 생각하며 저는 수원특례시의 정약용이 되고자 한다”며 “도시개혁가 정약용이 꿈꾸던 혁신도시 수원의 꿈을 제가 새롭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나은 시민의 삶, 더 좋은 민주주의가 정치를 하는 이유이자 꿈”이라며 “우리가 살아갈 새로운 수원특례시에서 저의 꿈을 시민들과 함께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출마 기자회견의 슬로건을 ‘새로운 미래를 위한 수원선언’으로 잡고 ‘대기업 등 30개 첨단기업 유치를 통한 W-CITY 첨단과학연구도시 수원특례시 완성’ 등 7대 핵심공약을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 전 부시장은 수원특례시의 핵심공약으로 첫째, 경제특례시 수원 대기업 등 30개 첨단기업 유치 R&D사이언스파크 북수원 테크노밸리 ‘그린스마트 첨단기업신도시’로 이루어진 ‘W-CITY 수원’ 조성 등을 밝혔다.
둘째, 생활특례시 수원 더블역세권 콤팩트 복합도시 개발을 통한 15분 생활권 도시 구축 주택정비사업 활성화 노후주택 거주 환경개선 맞춤형 공공주택 제공 등을 밝혔다.
셋째, 환경특례시 수원 트램노선 1~4호선 확대 구축 수원역 발 외곽 순환 BRT구축 100만평 규모 공원 조성 및 1000여개 손바닥 정원 조성 등을 밝혔다.
넷째, 청년특례시 수원 청년기업 500개 육성 청년보장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
다섯째, 돌봄특례시 수원 공공돌봄서비스 지원시스템 구축 여성지원프로그램 확대 엄마인생서포터즈 프로그램 조성 등을 밝혔다.
여섯째, 문화특례시 수원 수원문화플랫폼구축 문화영역 공공지원 확대 등을 밝혔다.
일곱째, 시민특례시 수원 시민 중심의 직접 민주주의 강화를 위해 메타버스 기반의 시민정부 조성 44개 행정동 리빙랩 기반의 마을과 지역문제 해결시스템 구축 등을 밝혔다.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후손인 이 전 부시장은 “실패가 내 운명일 수는 있어도, 내 조국의 실패는 될 수 없으리라”라는 선생의 말을 인용해 “조국을 위해 온몸을 던졌던 독립운동가 선조처럼 새로운 미래를 위한 수원특례시 완성에 온몸을 던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마선언에는 수원지역 전·현직 시·도의원과 이재준 전 부시장과 함께 정책활동을 해온 교수, 수원시 정책 전문가집단 등 100여명의 각계각층 시민들이 참석해 지지의사를 밝혔다.
민선8기 민주당 수원특례시장 출마예정자 가운데 언론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준 전 부시장이 공식 출마선언을 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준 전 부시장은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 전)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 전)노무현정부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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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영 강원도교육감 후보, ‘강원교육 세대교체’ 캠페인 시작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후보, ‘강원교육 세대교체’ 캠페인 시작
[세종타임즈]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강원교육 세대교체’ 선거 캠페인을 시작했다.
◎ 강 후보는 이 캠페인을 통해, 자신이 교육감 예비후보 중 가장 젊은 후보라는 사실을 알리고 강원교육의 참신한 변화를 이끌어갈 적임자임을 도민들에게 적극 호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강 후보는 ‘젊고 유능한 교육감’이라는 구호를 함께 사용하며 정책, 인사, 홍보, 학부모, 특수교육 등 풍부한 교육행정 경험과 차별화된 정책들을 알려간다는 구상이다.
강삼영 캠프는 앞으로 한달 동안 매주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유튜브 생방송, ‘도전 30 챌린지’ 등 온라인 선거운동을 통해 캠페인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강 후보는 “12년째를 맞이한 ‘모두를 위한 교육’ 다음을 이끌 새로운 비전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강원교육에는 젊고 창의적인 생각과 정책 집행능력을 겸비한 유능한 교육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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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영천·청도 교육부 특별교부금 16억원 확정
이만희 의원, 영천·청도 교육부 특별교부금 16억원 확정
[세종타임즈] 이만희 국회의원이 영천시와 청도군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2022년도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16억 1,2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교육 관련 국가시책사업 및 지역교육현안수요 그리고 재해대책수요 등 특별한 재정수요가 필요할 때 지원되는 정부 예산이다.
이번에 확정된 영천·청도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고경초등학교 외벽보수 2.94억원, 영천중학교 외벽보수 8.83억원, 화산중학교 창호교체 2.64억원 그리고 청도 중앙초등학교 강당 창호교체 1.71억원 등 총 16.12억원이다.
이만희 의원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은 학생들의 학습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번 교부금 확보가 지역의 교육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천·청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당국 및 지역 교육기관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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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의원“교육부 특별교부금 43억8천7백만원 확보”
소병훈 의원“교육부 특별교부금 43억8천7백만원 확보”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은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43억8천7백만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교육특별교부금은 광주중학교 운동부 훈련실 증축 14억5천만원 경화여자중학교 다목적체육관 증축 17억5천8백만원 광주중앙고등학교 냉난방기 교체 2억4천7백만원 광주고등학교 내부 도장 1억4천6백만원 동현학교 진로·직업교육관 신축 7억8천6백만원이다.
광주중학교의 운동부 훈련실이 있는 공간은 미래학교 공간혁신 사업부지에 포함되어 운동부 훈련실 철거가 불가피한 실정이었고 철거로 인한 훈련 공간 부족으로 복싱부, 씨름부, 축구부가 존폐 위기에 있어 해당 공간 조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운동부 학생들이 훈련 및 휴식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경화여자중학교는 보통 학급 30학급의 큰 규모의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경화여중, 경화여고 경화여자English Business고 3개교가 1곳의 체육관 및 운동장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어, 체육 수업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뿐만 아니라, 주변 체육·문화 인프라 역시 부족해 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교육 환경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번 특별교부금으로 체육 공간을 확보해 정상적인 교육 활동 및 학생 체력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광주중앙고등학교 생명과학관, 강당, 산업공학관은 냉난방기 노후화에도 불구하고 교체하지 못해 잦은 고장으로 학생들 생활 및 수업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특별교부금을 통해 노후 냉난방기를 교체해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이 가능해졌다.
광주고등학교는 2012년 8월 이후 내부 벽면을 정비한 적이 없어 현재 오염이 심한 상황으로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사업추진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학생 및 교직원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할 수 있게 됐다.
동현학교는 현재 실습실 부족으로 실습실 1실에서 단순 작업만을 하고 있어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일상생활 자립을 연습할 수 있는 자립 생활실습실과 실제 산업 현장을 모델링한 서비스 실습실, 제조업 기능 훈련실 등 업무를 체험해보고 훈련할 수 있는 특별실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소병훈 의원은 “광주시 학교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에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며 예산지원을 요청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편안하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시·도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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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학습터’ 만든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확진자 폭증 속 미래교육 준비 앞당겨야”
‘e학습터’ 만든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확진자 폭증 속 미래교육 준비 앞당겨야”
[세종타임즈] 최근 오미크론이 폭발적으로 확산되며 원격수업을 실시하는 광주지역 학교들이 늘어나자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온라인학습에 대한 방향성과 디지털 미래교육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11일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11일 현재 광주지역의 90% 가까운 140여 개 초등학교가 전면 또는 학급별 원격수업에 들어갔다”며 “2주간의 새 학기 적응주간이 종료되지만, 아직 오미크론이 정점에 도달하지 않아 원격수업을 시행하는 학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학교 현장에서도 교사들과 교직원 등의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어 학교 현장의 어려움도 크다.
하루가 다르게 학생 확진자가 늘어나고 교사는 교사대로 감염되면서 대신할 인력을 쉽게 구하지 못해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코로나 폭증 시대에 교육계에서는 많은 고민과 함께 미래교육을 위한 준비 등에 나서야 한다”며 “미래교육 체제 도약을 위한 교육환경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온라인 학습을 위한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 수준 높은 교육 제공 차별없는 기회제공 등을 강조했다.
또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원격수업으로 인한 아이들의 교육 공백을 학부모, 가정의 책임으로 돌리면 안 된다”며 “공교육이 앞장서서 미래역량 기반의 교육체제로 전환해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고 교육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박혜자 예비후보는 “앞으로는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이 그 무엇보다 중요해진다”며 “교육현장 일선에서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교육을 강화하고 활용 능력을 넘어 디지털 문해력 교육으로 전환하는 등 체계적이고 면밀하게 운영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제10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으로 지난해까지 교육부 산하 KERIS에서 ‘e학습터’ 등의 온라인 학습과 ‘자가진단’ 앱 등을 개발해 코로나 대혼란 속 교육중단을 막으며 원격수업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박혜자 후보는 호남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출신으로 호남대 인문사회대학장을 역임했다.
전라남도 복지여성국장 재임 시에는 3년 연속 정부합동평가에서 복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19대 국회의원으로 교육상임위원회에서 지역균형인재육성법을 대표발의했고 세월호 참사 직후에는 더 안전한 학교를 위해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3대 법안을 발의하는 등 30년 동안 교육관련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2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