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정찬민 의원, 교육부 특교 12.1억 확보
정찬민 의원, 교육부 특교 12.1억 확보
[세종타임즈]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소재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의 노후시설 대폭 교체가 이뤄진다.
정찬민 국회의원은 해당 학교에 12.1억여 원의 22년도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정찬민 의원은 11일 “용인외대부고의 노후화장실 개선에 필요한 사업비 12.1억여 원 전액을 22년도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외대부고 교사동은 2005년에 개교한 만큼 시설 노후화로 인한 화장실 파손 및 오염이 심각하고 악취 및 누수 발생으로 인한 위생 불량 등 교육환경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외대부고 노후화장실 개선이 이루어지면,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통한 학습 능률 제고 및 교직원 근무 여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찬민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 의원은 “우리 처인구 초·중·고의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교육부, 교육청 등 관계기관 간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국회 차원의 지원이 적재적소에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11
-
전만권, 아산시장 선거 첫 신호탄 울렸다
전만권, 아산시장 선거 첫 신호탄 울렸다
[세종타임즈] 10일 오전 전만권 아산도시행정연구원장이 아산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아산시장 선거의 첫 신호탄을 울렸다.
국민의힘 아산시장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전 원장은 대선에서 충청발전특위 위원장으로서의 소임을 마치고 즉시 선거전에 돌입한 것이다.
이번 대선, 윤석열 당선인은 충남에서 51.0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이재명 후보와 6.12%p차로 차이를 크게 벌렸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전 원장은 “국민의 희망으로 윤석열 정부가 탄생하게 됐다”며 “행정동력을 원천으로 아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구축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비췄다.
전 원장은 앞으로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늘리며 소통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 원장은 아산시 도고면 출생으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 재난복구정책관, 천안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 대선에서는 중앙선거대책본부 충청발전특위 위원장, 충남선거대책위원회 지방자치특보단장으로 활약했다.
2022-03-10
-
김윤덕 국회의원, “도민의 민주당과 이재명에 대한 신뢰, 지역발전으로 보답할 것”
김윤덕 국회의원, “도민의 민주당과 이재명에 대한 신뢰, 지역발전으로 보답할 것”
[세종타임즈] 김윤덕 국회의원은 10일 전주시 평화동 꽃밭정이 사거리에서 도민과 전주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결과에 실망하지 않고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에 보여준 신뢰와 열망을 담아 전북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윤덕 의원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이병도·진형석 도의원, 김윤철·이기동·김원주·송승용·최용철·이남숙 전주시 의원 등 전주 갑 시도의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윤덕 의원은 “비록 이번 대선에서 0.8% 포인트 차로 아쉽게 졌지만 도민과 전주시민이 보여준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에 대한 사랑과 믿음은 굳건했다”며 “아쉽지만 지난 일은 뒤로하고 전주시민과 도민의 사랑을 전북발전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한 새만금을 축으로 한 전북 경제발전, 3중 소외를 벗어나 전북만의 독자적 경제권 형성 등은 변함없이 추진될 것이다”며 “이번 대선에서 보여준 도민의 사랑과 열망이면 반드시 전북 대변환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어떠한 역경과 시련이 닥치더라도 전북형 메가시티 구축, 금융중심지 지정, 광역교통망계획 전북 몫 찾기 등을 통해 전북의 대변환을 이루는 데 혼신을 다하겠다”며 “실망을 뒤로하고 도민이 하나로 똘똘 뭉쳐 3대가 같이 사는 전북 만들기를 완성하자”고 덧붙였다.
2022-03-10
-
“윤석열 정부 성공, 대전에서 뒷받침”
“윤석열 정부 성공, 대전에서 뒷받침”
[세종타임즈]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택해주신 대한민국 국민과 대전시민의 명령을 받들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완전히 새로운 대전을 만드는 데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대선 승리가 확정된 10일 대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윤석열 정부 성공’을 향한 굳은 결의를 밝혔다.
박 전 시장은 이날 ‘대선 결과 입장문’을 통해 “오늘 윤석열 후보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며 “이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바라는 국민 모두의 승리이다.
통합과 미래의 길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주신 국민 여러분과 대전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주권자인 국민들께서는 지난 5년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실정에 대한 심판과 함께 정권교체,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열망을 표로써 보여주셨다”며 “특히 대전은 민주당이 시장부터 구청장·시의원·국회의원까지 지방권력 전체를 장악하고 있었지만, 깨어있는 시민들께서는 이에 동요하지 않고 윤 후보 선택이라는 현명한 판단을 해주셨다”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특히 그는 “8일 노은역 마지막 유세 ‘윤석열’을 외치는 용광로 같은 열기와, ‘사랑한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끝내 눈시울을 붉힌 윤 후보의 모습은 대전을 넘어 모든 국민들 가슴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이번 선거 대전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 전 시장은 이어 “이제 오는 5월 10일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곧바로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다”며 “앞으로 탄생할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민의힘이 지방선거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온전한 지방권력 교체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윤석열 대통령을 도와 완전히 새로운 대전을 만드는데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굳은 각오와 함께 “정권교체 여세를 몰아 지방선거까지 압도적 힘을 몰아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2022-03-10
-
김병욱 의원, 노후신도시 재생 및 도시공간구조개선 특별법 발의
김병욱 의원, 노후신도시 재생 및 도시공간구조개선 특별법 발의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이 이재명 후보의 신도시 재생 및 자립가능한 도시로의 전환 공약 이행을 위한 ‘노후신도시 재생 및 도시공간구조개선 특별법’을 발의하고 7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김병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노후신도시 재생 및 도시공간구조개선 특별 법류안’은 노후 신도시 지역에 대해 안전진단기준을 대폭 완화, 주거지역에 대한 용적률 건폐율에 대한 기준을 대폭 완화 해당 지구 내 역세권을 비롯한 특정 지구에 한해 500% 이상의 높은 용적률을 부여 등을 담고 있으며 이러한 규제 완화를 통해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성안됐다.
또한 추가로 노후 신도시가 자족성을 갖는 도시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도시 내부 공간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법안을 발의한 김병욱 의원은 “지난 2월 이재명 후보가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노후 신도시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자족가능한 도시로 재탄생 시키기 위해 특별법을 제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는데 이를 실행에 바로 옮긴 것이다”며 “이 법안이 통과되면 안전진단 및 용적률 건폐율 기준 완화를 통해 제가 속한 분당 지역을 비롯한 1기 신도시들과 30년이 지난 노후 신도시들의 도시재생이 크게 원활하게 될 것”이라며 법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2022-03-07
-
‘정치 경찰’의 ‘기획 수사’실체 드러나
‘정치 경찰’의 ‘기획 수사’실체 드러나
[세종타임즈] 지난해 8월, 권익위는 국민의힘 및 비교섭단체 5개 정당 소속 국회의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 추가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권익위는 조사결과를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에 제출하며 해당 내용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당시 정찬민 국회의원 또한 ‘혐의 있음’으로 특수본 수사대상에 포함됐다.
그리고 최근 정 의원은 특수본 소속인 경기도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로부터 권익위가 제기했던 주요 혐의들에 대해 ‘조사 종결’이라는 수사결과를 통보받았다.
그러나 모순되게도 해당 혐의들은 이미 지난 수년간 경기도남부경찰청에서 별도 수사를 진행해왔던 내용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것으로 두 차례의 사전구속영장 기각 후 검·경 합작으로 범죄사실 변경 등 편법적인 방법을 통한 세 번째 영장 청구 끝에 현재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결국 경기도남부경찰청은 애초 무리한 ‘정치수사’이자 짜맞추기식 ‘기획수사’를 통해 정찬민 의원에게 거짓 혐의를 씌웠지만, 권익위에서 정 의원의 관련 혐의를 수사의뢰한 내용에 대해서는 ‘혐의가 없다’며 자신들 스스로 기존 입장을 번복하는 황당한 상황을 자초했다.
정찬민 의원은 “작금의 사태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있는 중차대한 시기에 야당 의원의 손발을 묶는 명백한 ‘정치개입’이자 ‘야당탄압’으로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정 의원은 “하루빨리 정치검찰·경찰이 제게 씌워놓은 거짓 혐의를 벗고 이제 대선 승리를 넘어 지방선거 압승의 과업에 역할을 다하고 싶은 생각뿐이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또 “재판이 진행될수록 주요 증인들의 진술이 번복되고 있고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다”며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는 믿음을 잃지 않고 정치검찰·경찰에 맞서 명명백백하게 시비를 가리기 위해 당당하고 의연하게 재판에 임하고 있다”며 본인의 재판 진행 상황을 전했다.
2022-03-07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6·25참전유공자회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6·25참전유공자회 정책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와 국가에 공헌하고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국민의 애국정신을 기르기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직능본부와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는 4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직능본부장과 6·25 참전 유공자회 김기제 회장, 구장회 감사, 이인범 조직국장, 장용우 기념사업국장, 장영주 안보교육실장이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과 6·25 참전 유공자회 정책협약서에는 참전유공자의 사망으로 6·25 전쟁 참전유공자회 및 참전유공자회 회원의 수가 줄어들어 발생한 참전유공자회 존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참전유공자의 유족에게 회원의 지위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정책 협약 내용 발표 후 김병욱 직능본부장과 6·25 참전 유공자회는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다 함께 결의에 찬 구호를 외친 뒤 협약식을 마무리했다.
김병욱 직능본부장은 인사말에서 “6·25 참전 유공자회는 공법단체로 인정받은 기간이 짧고 회원으로 계신 국가유공자들의 평균 나이가 90세 이상으로 고령화되어 있어, 회원의 수가 급감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특별한 희생에 희별한 보상’을 보훈 공약으로 약속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6·25 참전 유공자를 비롯해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명예를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6·25 참전 유공자회 김기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거치며 6·25 참전 유공자회를 공법단체로 만들고 국가유공자로 인정을 받게 됐지만, 이미 70년이 지나버린 지금 참혹한 전쟁의 기억은 우리 회원과 전우들에게만 남아 있는 것 같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와의 정책협약을 통해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명예를 높이고 예우가 바로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무위원회 간사인 김병욱 의원은 지난해 3월 참전유공자 유족에게 회원의 지위를 확대하는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선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2022-03-04
-
박정 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원장, 제20대 대선투표 독려 위해 사전투표 참여
박정 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원장, 제20대 대선투표 독려 위해 사전투표 참여
[세종타임즈]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이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투표 독려를 위해 4일 파주시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가족과 함께 투표를 진행했다.
박정 상임선대위원장은 사전투표를 마치고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작지만 큰 실천이 사전투표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2030 청년세대들의 미래가 이번 선거결과에 달려있다”고 강조해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아들 둘을 데리고 아침 일찍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며 “미래는 오는 것이 아닌 만드는 것이기에 여러분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꼭 투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사전투표는 오늘과 내일 전국 3,552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국민 행동수칙에 따라 신분증을 지참해 투표에 참여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 등은 내일 방역 당국의 외출 허용시간인 오후 5시부터 6시 전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해 별도의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신분증과 함께 방역 당국의 사전투표 관련 안내문자 또는 PCR 검사 문자 등을 함께 지참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과 4기 민주정부 수립이라는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주어진 시간 동안 국민을 위한 공정 선거운동과 투표 독려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오늘 정치적 고향이자 유권자 4분의 1이 거주하고 있는 최대승부처 경기도에서 집중 유세를 통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2022-03-04
-
박성효 대전 공동선대위원장, 사전투표 첫날 ‘소중한 한 표’
박성효 대전 공동선대위원장, 사전투표 첫날 ‘소중한 한 표’
[세종타임즈] 윤석열 후보 대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성효 전 대전시장은 제20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10시 아내 백기영 씨와 유성구 상대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박 전 시장은 이날 “참정권은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소중한 권리이며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는 나라의 일꾼을 선택하는 일이자 지난 정권에 대한 강력한 심판 기능을 가지고 있다”며 “국민 한분 한분, 시민 한분 한분 모두 각자의 권리를 포기하는 일 없이 투표소로 나오셔서 ‘완전한 정권교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투표를 마친 박 전 시장은 곧바로 유세현장으로 이동하며 “윤 후보 승리를 위해 대전의 모든 당원·지지자들과 한 몸이 되어 막바지 5일 선거전에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필승 각오를 밝혔다.
2022-03-04
-
김형동 의원, 사전투표 실시, 오후 윤석열 후보 안동 유세 참여
김형동 의원, 사전투표 실시, 오후 윤석열 후보 안동 유세 참여
[세종타임즈] о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인 4일 오전 9시, 안동 서구동 복주여자중학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권을 행사했다.
о 투표를 마친 김 의원은 선거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선거가 끝날 때까지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о 김 의원은 “이번 대통령 선거는‘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고 ‘공정과 상식의 대한민국을 회복하는 선거’”며 “압도적인 투표율로 힘을 모아 반드시 정권교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о 김 의원은 투표 이후 안동 시내 선거운동에 집중하며 오후 6시 웅부공원에서 계획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유세에 참여할 예정이다.
윤 후보는‘혁신유림의 고장 안동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혁신한다’는 주제로 지지 호소에 나선다.
о 한편 윤석열 후보는 안동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경북대학교병원 분원 설립으로 상급종합병원 설치 점촌~안동선 철도 신설 바이오신약개발과 세계적인 백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을 내건 바 있다.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