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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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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상 의원, 금천구 2022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원 확정
최기상 의원, 금천구 2022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원 확정
[세종타임즈] 최기상 의원은 27일 서울 금천구 2022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금천구 2022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독산4동 베짱이 유아숲체험원 9억원, 생활안전 CCTV 설치 사업 5억원, 독산1동 및 시흥1·4동 노후도로 정비 사업 7억원이다.
독산4동 베짱이 유아숲체험원은 관내 보육시설 또는 가족 단위 이용객을 대상으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장소다.
노후화된 유아숲체험원을 재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그동안 금천구 저층 주거지와 골목길 등 방범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안전 CCTV 설치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었다.
이번 특별교부세로 CCTV 20개소가 신규 설치되어 각종 사고와 범죄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소 많은 차량 통행량과 올여름 폭우로 인해 파손이 가속화된 독산1동 및 시흥1·4동의 노후도로를 보수·정비하게 되어 원활한 차량 통행 및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기상 의원은 “이번 2022년도 하반기 마지막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가 확정되어 금천주민들의 생활환경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해져 기쁘다”며 “내년에도 금천주민분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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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우수의원 선정
김성원 국회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우수의원 선정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뽑은 ‘2022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의원’에 선정됐다.
이로써 김 의원은 지난 2019년 이후 한 해도 빠지지 않고 4년 연속 국리민복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국리민복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을 비롯한 전국 27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NGO모니터단이 국정감사를 모니터링 및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국회에서 가장 전통 있고 권위를 인정받는 상 중 하나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도권일보·시사뉴스·서울신문 주관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에 이어 이번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우수의원에도 포함되며 2022년 국정감사에 가장 충실히 임한 국회의원으로 당과 언론, 시민단체 모두로부터 인정받게 됐다.
국정감사 기간 동안 김 의원은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을 면밀히 분석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文정권 임기 내내 독버섯처럼 퍼진 적폐들을 선명히 정리하고 코로나 사태에 이어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민심을 적극 전달하며 정책국감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지지와 격려가 있었기에 4년 연속으로 ‘국리민복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직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작은 목소리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끝/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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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의원, 용인지역 예산 229억여원 확보
정찬민 의원, 용인지역 예산 229억여원 확보
[세종타임즈] 용인특례시 처인구 일대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예산 229억여원이 2023년도 정부 본예산에 반영됐다.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실은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년도 중앙정부 본예산에서 처인구 일대 주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으로 총 229억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세부 사업별로 확보한 예산은 용인 에코타운 조성사업 62.5억원 용인·모현·기흥 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39.2억원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22.3억원 용인시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사업 21.2억원 추계·동림·주북리 일대 하수관로 정비사업 11억원 남사·고매·천리 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10.4억원 장평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9.5억원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 8억원 물 재이용사업 3.3억원 용인중앙공원 환경개선사업 2억원 전통사찰 보수정비 사업 0.3억원 등이다.
특히 국회 심의과정에서 증액이 불투명했던 용인 에코타운의 유기성바이오가스화시설 예산 20억원과 슬러지자원화시설 예산 10억원을 최종적으로 증액시켜 향후 대규모 예산 확보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정찬민 의원은 “용인시의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꼭 필요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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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원주출장소 존치 결정
한국수출입은행 원주출장소 존치 결정
[세종타임즈] 기획재정부는 오늘 오전 공공기관 혁신계획 최종안을 발표하고 기획재정부 산하 한국수출입은행 원주출장소의 존치 결정을 내렸다.
송기헌 국회의원에 따르면 공공기관 혁신계획 최종안에 한국수출입은행 원주출장소 폐쇄에 따른 인력조정의 내용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한국수출입은행 원주출장소 역시 존치가 결정됐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정책에 따라 원주, 구미, 여수 출장소를 폐쇄하는 내용이 포함된 혁신계획을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제출한 바 있다.
이에 송기헌 의원은 지방출장소 폐쇄를 저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지나 2019년 지역사회의 반발로 존치 결정되었던 지방출장소 폐쇄 논의가 또 다시 거론된 것을 지적하며 지방출장소 폐쇄 추진을 규탄했다.
실제로 한국수출입은행 원주출장소는 지난 2016년 폐쇄 논의가 나왔지만 지역사회의 반대에 2019년 존치 결정이 됐으며 이후 2021년 강원 수출기업 24개사에 금융지원을 하며 지역 수출 규모 10억 달러의 성과를 내며 지역경제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송기헌 의원은 지난 11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직축소라는 일괄적인 가이드라인에 맞추기에 급급해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고려없이 논의되는 지역출장소 폐쇄안을 비판하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출장소 폐쇄안을 재검토할 것을 추경호 부총리에게 당부한 바 있다.
송기헌 의원은 한국수출입은행의 원주출장소 존치 결정을 환영하며“윤석열 정부가 지방균형발전에 대한 의지를 끝까지 놓지 않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해 균형발전과 지역 수출기업의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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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의원, 경산시 2023년 국비 예산 2505억원 최종 확정
윤두현 의원, 경산시 2023년 국비 예산 2505억원 최종 확정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은 2023년 정부 예산안에 경산시 지역경제를 견인할 국비 예산 2,505억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1,651억원 대비 854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경산시 주요사업 국비가 역대 최대로 반영된 성과이다.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경산시 주요 국비 예산 중 신규사업은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운영,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xEV에너지저장보호차체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 ICT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구축사업 등 15개 사업으로 총 189억원이 반영됐다.
또한, 국도대체우회도로 남산~하양 건설공사, 임당 유니콘 파크 조성 관련 사업 등 48개 계속사업에 국비 2,316억원이 반영되어 경산시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창의적 소프트웨어 기술교육을 지향하는 글로벌 교육기관인 프랑스 에꼴42를 도입해 고급실무형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사업’이 추진되면 경산이 미래 디지털산업 혁신을 이끌어나갈 고급 실무형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xEV에너지저장보호차체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의 국비 예산 확보로 지역 자동차부품생산 기업의 신규 수요창출 촉진, 일자리 창출 및 전기차 무선 충전 사업의 대표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
윤두현 의원은 조현일 경산시장과 함께 국회에서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관련 사업부처에 직접 주요 현안사업을 제안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경산시 공무원들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소통한 결과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현재 진행 중인 경산시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지속적으로 경산시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소프트웨어와 전기차 등 첨단 디지털 신산업을 통해 경산의 미래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고 경산을 스마트도시로 만들겠다는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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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의원, 공공산후조리원 및 산후조리 지원 위한 ‘모자보건법’,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대표발의
소병훈 의원, 공공산후조리원 및 산후조리 지원 위한 ‘모자보건법’,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대표발의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이 공공산후조리원의 설립을 위한‘모자보건법’,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첫째, 소병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모자보건법’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가 현재 지방정부가 설치 및 운영 중인 공공산후조리원의 설립 및 운영 비용 등을 지원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에 대한 지방정부의 재정적 어려움을 덜고 산후조리 비용에 대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했다.
또한,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운영 중이지만 법적 근거가 미비한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해당 포털에 산후조리 관련 내용을 추가한 임신·출산·산후조리통합정보시스템 관련 구축 및 운영 규정을 신설해 출산 가정과 산모의 편의를 향상시키고자 했다.
‘붙임 1’둘째,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가정에 대한 지원에 산후조리를 명시함으로써, 기존의 태아검진, 출산, 양육에 더해 산후조리까지 전반적인 과정에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고자 했다.
‘붙임 2’소병훈 의원은 “산후조리가 산모와 출산 가정에 있어서 필수적이며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은 출산, 양육에 대한 지원만을 규정하고 있었다”며 “해당 개정안들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에 기여하고 출산, 산후조리, 양육 등 전반적인 행위가 국가와 사회 공동체 전반의 문제라는 인식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모자보건법’일부개정법률안에는 소병훈 의원을 비롯해 강민정, 김두관, 김남국, 김민석, 김주영, 남인순, 양정숙, 양향자, 인재근 등 총 10명의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더불어,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소병훈, 강민정, 김두관, 김남국, 김민석, 김주영, 남인순, 양정숙, 양향자, 어기구, 인재근, 이병훈 의원 등 총 12명의 참여했다.
한편 소병훈 의원은 오는 27일 오후 2시 경기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임창휘 경기도의원, 이은채·오현주·왕정훈 광주시의원과 함께 ‘광주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추진 토론회’를 주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이재희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과 이종현 경기도 여주공공산후조리원장, 남옥주 행정팀장의 발제를 통해 전국 공공산후조리원의 운영실태를 살펴보고 광주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김재열 동원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 예정이며 장은경 육아정책연구소 수석 컨설턴트, 고범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컨설턴트, 백운희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 한진숙 광주보건소 감염병관리과장, 최영준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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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의원, 신분당선 연장선 및 수원군공항 이전 사전타당성 용역비 등 국비 총 324억원 확보
백혜련_의원
[세종타임즈] 638조 7천억원 규모의 정부 예산이 국회에서 의결된 가운데, 이 중 수원 발전의 핵심이 될 신분당선 연장선 실시계획설계비 예산 100억원 및 경기남부민간공항건설 사전타당성 검토용역비 2억원 등이 반영됐다.
신분당선 연장선의 경우 2022년 회계년도에 150억원의 기본계획설계 예산을 반영한 상황에서 2023년 실시설계예산 100억원을 확보함으로 안정적 사업추진과 더불어 2024년 상반기 착공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 사업과 관련 백혜련·김영진 국회의원은 지난달 국토부 차관 등과 함께 시공사 선정과 실시계획설계까지 신분당선 연장선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외에 2023년도 예산 중에 눈여겨 볼 사업은 ‘경기남부민간공항건설 사전타당성 검토용역비’2억원이 반영된 점이다.
이번 사업은 2021년 9월 발표한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경기남부 민간공항 건설’반영에 따른 후속절차 이행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으로 공항건설 추진절차의 첫 단계를 밟은 것이다.
관련 상임위원회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및 예결산특별위원회 예산 심사 및 의결 과정에서 동 예산의 통과를 위해 애써온 백혜련 의원은 ‘이번 예산통과로 수원군공항 이전을 포함한 경기남부지역 민군통합 국제공항 건설에 대한 구체적·전문적 타당성을 검토함으로써 장래 항공교통 문제점을 해결할 것’이라며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차질 없이 진행되어 수원 군공항 이전의 초석을 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예산 통과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처럼 굵직한 지역 현안 예산 외에도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 102억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유량조정조 설치 30억원 황구지천 하수처리시설 재이용수사업 3억원 수원시 차집관로 개량 사업 2억 4천만원 하수처리장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 9천만원 등 지역 환경 개선 사업 예산 역시 국회에서 통과됐다.
백혜련 의원은 23일 통과된 국비 예산외에 금곡초등학교 체육관 증축사업 17억7,600만원 입북초등학교 화장실 보수사업 15억8,200만원 고색중학교 체육관 증축사업 15억8천만원 대명고등학교 체육관 증축사업 8억6,500만원 등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58억원을 기확보했다.
또한, 이러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외에 서수원 문화의 중심지가 될 ‘수원문화시설 건립’의 특별교부세 9억원을 비롯해 구운공원 재정비 사업 2억5천만원 여기산공원 재정비 사업 2억5천만원 평동, 서둔동 배수펌프장 배수펌프 및 전기설비 교체 9억원 공원용 CCTV 비상벨 설치 3억원 등 행안부 특별교부금 26억원 역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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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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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국회 농해수위원장, 2023년도 광주시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국회 의결·확정
소병훈 국회 농해수위원장, 2023년도 광주시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국회 의결·확정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2023년도 광주시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추진예산이 국회에서 의결·확정됐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사업은 ‘목재이용탄소중립’이라는 국민인식을 증진시키고 학교 교사 및 전문가 교육, 세대별 맞춤형 목재 체험과 소양 교육을 지원하는 시민참여형 목재 교육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향후 목재 교육 전문 교사 및 전문가 양성 메카로 광주시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시민 대상 목재 체험부터 전문가 양성까지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타지역 교육수강생을 연간 1만명 이상 유치해 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 기간은 ’23~’26년이며 총사업비는 130억원이다.
또한 광주지역 관련 2023년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관 동물보호 및 복지대책도 최종 확정됐다.
동물보호 및 복지대책은 길고양이로 인한 사회적 갈등 및 생활 불편 민원 발생으로 지자체의 길고양이중성화 수술지원 사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수요 대비 예산액이 부족한 상태였다.
정부안 119.2억원에서 4억원 증액시킨 123.2억원이 확정됐다.
사통팔달 광주시를 위한 교통예산 또한 1,767억원으로 확정됐다.
2022년 6월까지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한 소병훈 위원장은 수서~광주 복선전철 구리~광주~안성 고속도로 건설 경기광주~양평 국지도 건설 도척~실촌 국지도 건설, 실촌~만선 국지도 건설, 광주건업 ~ 여주상품 국지도 건설도 확정됐다고 밝혔다.
소병훈 위원장은 “광주시, 경기도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상임위원회 예산심의 과정부터 예결위 통과 시점까지 정부를 상대로 해당 사업들의 필요성을 설득해왔다”며 “내년도 확보된 국비가 광주시 발전을 위해 내실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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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준“거가대로 국도승격 등을 위한 용역비 3억원 확정”
서일준“거가대로 국도승격 등을 위한 용역비 3억원 확정”
[세종타임즈] 서일준 국회의원은 거가대로 고속국도 승격 등을 위한 용역비 국비 3억원이 내년도 예산안에 최종 반영됐다고 26일 밝혔다.
거가대로가 고속국도로 승격이 되면 통행료가 재정도로 수준인 2천원 이내가 된다.
특히 이번 용역비 국비 3억원 확보는 당초 정부안에 없던 예산이 신규로 확보된 것으로 지난 22일 서일준 의원이 발표한 거가대로 통행료 20% 인하와 연계해 정부가 주도하는 체계적인 연구용역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어 의미가 크다.
또, ’장승포항 종합 발전계획 검토를 위한 용역비‘ 국비 2억원도 신규로 확정됐다.
현재 지방관리무역항인 장승포항의 백년대계를 위해 당초 계획된 외항 방파제를 더 멀리 더 크게 확장하는 등 국가가 직접 종합 발전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아울러 ’문동∼송정IC 국지도 58호선 건설사업‘의 경우 23억원이 정부안에 반영되었으나, 증액 없이는 터널과 교량 등 주요 구조물 시공에 턱없이 부족한 상황으로 공사가 진행되기 어렵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서 의원의 노력으로 이번에 국비 50억원이 증액되어 총 73억4천3백만원의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의 기반을 마련했고 오는 ‘26년 적기 준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수도권과 거제를 2시간대로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 사업은 정부안보다 100억이 증액된 1,786억원이 확정됐고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도 10억원 증액된 130억원이 확정됐다.
적기 준공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이 확보돼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함께 대규모 SOC 사업 추진에 수반되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이 기대된다.
서일준 국회의원은 “거제시에 추진되는 국가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출범한 새 정부가 예산안을 작성하는 단계부터 주요 사업들을 함께 점검하고 해수부, 국토부, 기재부를 비롯해 장·차관과 긴밀히 협조해왔는데, 거제를 위해 꼭 필요한 주요사업 국비가 신규로 다수 반영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 의원은 “거제의 지도를 바꿀 수 있는 시민들을 위한 숙원사업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관련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거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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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원, 국회세종의사당·대통령세종집무실 건립 등 세종 발전 예산 1,476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세종시을)에 따르면 24일 통과된 2023년 예산안에 세종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예산 총 1,47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주요사업으로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350억원(순증), 대통령세종집무실 3억원(2억원 증액), 세종-안성 고속도로 1,022억원(50억원 증액)이 포함됐다.
특히,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사업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사업의 증액이 눈길을 끈다. 당초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에는 국회 세종의사당 예산은 편성조차 되지 않았었고, 대통령 세종집무실 예산도 1억원만 반영되어 세종시민들의 실망이 큰 상황이었다.
이에 강준현 의원은 기획재정부 국정감사부터 두 사업의 증액 필요성을 제기하였고, 예산안 심사단계에서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반드시 증액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그 결과 국회 세종의사당 예산은 350억원이 국회 심사단계에서 증액되었고, 대통령 세종집무실 예산도 정부안 1억원에서 2억원 증액된 3억원이 반영되었다.
또한,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건립사업을 위한 설계 예산 2억원이 새롭게 반영되었다. 오는 2027년 8월로 예정된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폐막식을 세종시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폐막식과 더불어 시민들을 위한 종합경기장 설립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왔다.
교통 관련 예산으로는 세종-안성 고속도로 예산이 국회에서 50억원 증액된 1,022억원이 반영되어 세종시의 광역도로망 확충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을 위한 예산으로 ▷조치원 도시침수 예방사업 51억원(19억원 증액), ▷덕현천·맹곡천 재해위험지역 정비 21억원(15억원 증액)을 확보하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세종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 ▷세종경찰특공대 청사 건립 1억원(순증), ▷정부청사 복합편의시설 운영비 16억(14억원 증액), ▷세종공동캠퍼스 공익법인 운영사업 9억원(순증) 등 지역발전 예산을 다수 확보하기도 했다.
강준현 의원은 “행정수도 완성의 핵심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예산이 국회 심의단계에서 증액된 것이 대단히 기쁘다”며, “예산이 확보된 만큼 관련 사업이 하루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의원은 “세종시민들의 안전과 세종발전을 위한 예산도 반영되어 만족스럽다”라며, “확보된 사업들의 예산이 잘 집행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 및 세종시와 함께 살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2-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