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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의원, 경산시 2023년 국비 예산 2505억원 최종 확정
윤두현 의원, 경산시 2023년 국비 예산 2505억원 최종 확정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은 2023년 정부 예산안에 경산시 지역경제를 견인할 국비 예산 2,505억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1,651억원 대비 854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경산시 주요사업 국비가 역대 최대로 반영된 성과이다.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경산시 주요 국비 예산 중 신규사업은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운영,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xEV에너지저장보호차체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 ICT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구축사업 등 15개 사업으로 총 189억원이 반영됐다.
또한, 국도대체우회도로 남산~하양 건설공사, 임당 유니콘 파크 조성 관련 사업 등 48개 계속사업에 국비 2,316억원이 반영되어 경산시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창의적 소프트웨어 기술교육을 지향하는 글로벌 교육기관인 프랑스 에꼴42를 도입해 고급실무형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사업’이 추진되면 경산이 미래 디지털산업 혁신을 이끌어나갈 고급 실무형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xEV에너지저장보호차체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의 국비 예산 확보로 지역 자동차부품생산 기업의 신규 수요창출 촉진, 일자리 창출 및 전기차 무선 충전 사업의 대표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
윤두현 의원은 조현일 경산시장과 함께 국회에서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관련 사업부처에 직접 주요 현안사업을 제안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경산시 공무원들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소통한 결과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현재 진행 중인 경산시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지속적으로 경산시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소프트웨어와 전기차 등 첨단 디지털 신산업을 통해 경산의 미래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고 경산을 스마트도시로 만들겠다는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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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의원, 공공산후조리원 및 산후조리 지원 위한 ‘모자보건법’,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대표발의
소병훈 의원, 공공산후조리원 및 산후조리 지원 위한 ‘모자보건법’,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대표발의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이 공공산후조리원의 설립을 위한‘모자보건법’,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첫째, 소병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모자보건법’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가 현재 지방정부가 설치 및 운영 중인 공공산후조리원의 설립 및 운영 비용 등을 지원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에 대한 지방정부의 재정적 어려움을 덜고 산후조리 비용에 대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했다.
또한,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운영 중이지만 법적 근거가 미비한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해당 포털에 산후조리 관련 내용을 추가한 임신·출산·산후조리통합정보시스템 관련 구축 및 운영 규정을 신설해 출산 가정과 산모의 편의를 향상시키고자 했다.
‘붙임 1’둘째,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가정에 대한 지원에 산후조리를 명시함으로써, 기존의 태아검진, 출산, 양육에 더해 산후조리까지 전반적인 과정에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고자 했다.
‘붙임 2’소병훈 의원은 “산후조리가 산모와 출산 가정에 있어서 필수적이며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은 출산, 양육에 대한 지원만을 규정하고 있었다”며 “해당 개정안들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에 기여하고 출산, 산후조리, 양육 등 전반적인 행위가 국가와 사회 공동체 전반의 문제라는 인식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모자보건법’일부개정법률안에는 소병훈 의원을 비롯해 강민정, 김두관, 김남국, 김민석, 김주영, 남인순, 양정숙, 양향자, 인재근 등 총 10명의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더불어,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소병훈, 강민정, 김두관, 김남국, 김민석, 김주영, 남인순, 양정숙, 양향자, 어기구, 인재근, 이병훈 의원 등 총 12명의 참여했다.
한편 소병훈 의원은 오는 27일 오후 2시 경기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임창휘 경기도의원, 이은채·오현주·왕정훈 광주시의원과 함께 ‘광주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추진 토론회’를 주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이재희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과 이종현 경기도 여주공공산후조리원장, 남옥주 행정팀장의 발제를 통해 전국 공공산후조리원의 운영실태를 살펴보고 광주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김재열 동원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 예정이며 장은경 육아정책연구소 수석 컨설턴트, 고범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컨설턴트, 백운희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 한진숙 광주보건소 감염병관리과장, 최영준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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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의원, 신분당선 연장선 및 수원군공항 이전 사전타당성 용역비 등 국비 총 324억원 확보
백혜련_의원
[세종타임즈] 638조 7천억원 규모의 정부 예산이 국회에서 의결된 가운데, 이 중 수원 발전의 핵심이 될 신분당선 연장선 실시계획설계비 예산 100억원 및 경기남부민간공항건설 사전타당성 검토용역비 2억원 등이 반영됐다.
신분당선 연장선의 경우 2022년 회계년도에 150억원의 기본계획설계 예산을 반영한 상황에서 2023년 실시설계예산 100억원을 확보함으로 안정적 사업추진과 더불어 2024년 상반기 착공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 사업과 관련 백혜련·김영진 국회의원은 지난달 국토부 차관 등과 함께 시공사 선정과 실시계획설계까지 신분당선 연장선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외에 2023년도 예산 중에 눈여겨 볼 사업은 ‘경기남부민간공항건설 사전타당성 검토용역비’2억원이 반영된 점이다.
이번 사업은 2021년 9월 발표한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경기남부 민간공항 건설’반영에 따른 후속절차 이행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으로 공항건설 추진절차의 첫 단계를 밟은 것이다.
관련 상임위원회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및 예결산특별위원회 예산 심사 및 의결 과정에서 동 예산의 통과를 위해 애써온 백혜련 의원은 ‘이번 예산통과로 수원군공항 이전을 포함한 경기남부지역 민군통합 국제공항 건설에 대한 구체적·전문적 타당성을 검토함으로써 장래 항공교통 문제점을 해결할 것’이라며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차질 없이 진행되어 수원 군공항 이전의 초석을 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예산 통과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처럼 굵직한 지역 현안 예산 외에도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 102억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유량조정조 설치 30억원 황구지천 하수처리시설 재이용수사업 3억원 수원시 차집관로 개량 사업 2억 4천만원 하수처리장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 9천만원 등 지역 환경 개선 사업 예산 역시 국회에서 통과됐다.
백혜련 의원은 23일 통과된 국비 예산외에 금곡초등학교 체육관 증축사업 17억7,600만원 입북초등학교 화장실 보수사업 15억8,200만원 고색중학교 체육관 증축사업 15억8천만원 대명고등학교 체육관 증축사업 8억6,500만원 등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58억원을 기확보했다.
또한, 이러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외에 서수원 문화의 중심지가 될 ‘수원문화시설 건립’의 특별교부세 9억원을 비롯해 구운공원 재정비 사업 2억5천만원 여기산공원 재정비 사업 2억5천만원 평동, 서둔동 배수펌프장 배수펌프 및 전기설비 교체 9억원 공원용 CCTV 비상벨 설치 3억원 등 행안부 특별교부금 26억원 역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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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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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국회 농해수위원장, 2023년도 광주시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국회 의결·확정
소병훈 국회 농해수위원장, 2023년도 광주시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국회 의결·확정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2023년도 광주시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추진예산이 국회에서 의결·확정됐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사업은 ‘목재이용탄소중립’이라는 국민인식을 증진시키고 학교 교사 및 전문가 교육, 세대별 맞춤형 목재 체험과 소양 교육을 지원하는 시민참여형 목재 교육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향후 목재 교육 전문 교사 및 전문가 양성 메카로 광주시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시민 대상 목재 체험부터 전문가 양성까지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타지역 교육수강생을 연간 1만명 이상 유치해 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 기간은 ’23~’26년이며 총사업비는 130억원이다.
또한 광주지역 관련 2023년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관 동물보호 및 복지대책도 최종 확정됐다.
동물보호 및 복지대책은 길고양이로 인한 사회적 갈등 및 생활 불편 민원 발생으로 지자체의 길고양이중성화 수술지원 사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수요 대비 예산액이 부족한 상태였다.
정부안 119.2억원에서 4억원 증액시킨 123.2억원이 확정됐다.
사통팔달 광주시를 위한 교통예산 또한 1,767억원으로 확정됐다.
2022년 6월까지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한 소병훈 위원장은 수서~광주 복선전철 구리~광주~안성 고속도로 건설 경기광주~양평 국지도 건설 도척~실촌 국지도 건설, 실촌~만선 국지도 건설, 광주건업 ~ 여주상품 국지도 건설도 확정됐다고 밝혔다.
소병훈 위원장은 “광주시, 경기도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상임위원회 예산심의 과정부터 예결위 통과 시점까지 정부를 상대로 해당 사업들의 필요성을 설득해왔다”며 “내년도 확보된 국비가 광주시 발전을 위해 내실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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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준“거가대로 국도승격 등을 위한 용역비 3억원 확정”
서일준“거가대로 국도승격 등을 위한 용역비 3억원 확정”
[세종타임즈] 서일준 국회의원은 거가대로 고속국도 승격 등을 위한 용역비 국비 3억원이 내년도 예산안에 최종 반영됐다고 26일 밝혔다.
거가대로가 고속국도로 승격이 되면 통행료가 재정도로 수준인 2천원 이내가 된다.
특히 이번 용역비 국비 3억원 확보는 당초 정부안에 없던 예산이 신규로 확보된 것으로 지난 22일 서일준 의원이 발표한 거가대로 통행료 20% 인하와 연계해 정부가 주도하는 체계적인 연구용역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어 의미가 크다.
또, ’장승포항 종합 발전계획 검토를 위한 용역비‘ 국비 2억원도 신규로 확정됐다.
현재 지방관리무역항인 장승포항의 백년대계를 위해 당초 계획된 외항 방파제를 더 멀리 더 크게 확장하는 등 국가가 직접 종합 발전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아울러 ’문동∼송정IC 국지도 58호선 건설사업‘의 경우 23억원이 정부안에 반영되었으나, 증액 없이는 터널과 교량 등 주요 구조물 시공에 턱없이 부족한 상황으로 공사가 진행되기 어렵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서 의원의 노력으로 이번에 국비 50억원이 증액되어 총 73억4천3백만원의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의 기반을 마련했고 오는 ‘26년 적기 준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수도권과 거제를 2시간대로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 사업은 정부안보다 100억이 증액된 1,786억원이 확정됐고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도 10억원 증액된 130억원이 확정됐다.
적기 준공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이 확보돼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함께 대규모 SOC 사업 추진에 수반되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이 기대된다.
서일준 국회의원은 “거제시에 추진되는 국가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출범한 새 정부가 예산안을 작성하는 단계부터 주요 사업들을 함께 점검하고 해수부, 국토부, 기재부를 비롯해 장·차관과 긴밀히 협조해왔는데, 거제를 위해 꼭 필요한 주요사업 국비가 신규로 다수 반영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 의원은 “거제의 지도를 바꿀 수 있는 시민들을 위한 숙원사업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관련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거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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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원, 국회세종의사당·대통령세종집무실 건립 등 세종 발전 예산 1,476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세종시을)에 따르면 24일 통과된 2023년 예산안에 세종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예산 총 1,47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주요사업으로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350억원(순증), 대통령세종집무실 3억원(2억원 증액), 세종-안성 고속도로 1,022억원(50억원 증액)이 포함됐다.
특히,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사업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사업의 증액이 눈길을 끈다. 당초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에는 국회 세종의사당 예산은 편성조차 되지 않았었고, 대통령 세종집무실 예산도 1억원만 반영되어 세종시민들의 실망이 큰 상황이었다.
이에 강준현 의원은 기획재정부 국정감사부터 두 사업의 증액 필요성을 제기하였고, 예산안 심사단계에서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반드시 증액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그 결과 국회 세종의사당 예산은 350억원이 국회 심사단계에서 증액되었고, 대통령 세종집무실 예산도 정부안 1억원에서 2억원 증액된 3억원이 반영되었다.
또한,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건립사업을 위한 설계 예산 2억원이 새롭게 반영되었다. 오는 2027년 8월로 예정된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폐막식을 세종시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폐막식과 더불어 시민들을 위한 종합경기장 설립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왔다.
교통 관련 예산으로는 세종-안성 고속도로 예산이 국회에서 50억원 증액된 1,022억원이 반영되어 세종시의 광역도로망 확충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을 위한 예산으로 ▷조치원 도시침수 예방사업 51억원(19억원 증액), ▷덕현천·맹곡천 재해위험지역 정비 21억원(15억원 증액)을 확보하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세종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 ▷세종경찰특공대 청사 건립 1억원(순증), ▷정부청사 복합편의시설 운영비 16억(14억원 증액), ▷세종공동캠퍼스 공익법인 운영사업 9억원(순증) 등 지역발전 예산을 다수 확보하기도 했다.
강준현 의원은 “행정수도 완성의 핵심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예산이 국회 심의단계에서 증액된 것이 대단히 기쁘다”며, “예산이 확보된 만큼 관련 사업이 하루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의원은 “세종시민들의 안전과 세종발전을 위한 예산도 반영되어 만족스럽다”라며, “확보된 사업들의 예산이 잘 집행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 및 세종시와 함께 살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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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2억원 확보
김한정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2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김한정 의원은 23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총 12억원을 확보했다.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별내면사무소 앞 도로확장공사 6억원 진접읍 주곡초등학교 일원 안전보행환경 정비사업 5억원 별내면 취약지역 환경개선사업 1억원이다.
이번 예산확보로 별내면 청학리 일대 주민들의 야간 통행이 우려스러웠던 지역에 가로등이 개선되고 진접읍 주곡초등학교 주변 안전보행환경이 정비된다.
별내면사무소 앞 도로는 왕복 2차로로 에코랜드, 별내면사무소에서 청학리 방향 우회전과 퇴계원 방향 좌회전 시 대기차로가 없어 정체가 잦은 구간이었는데, 도로확장을 통해 원활한 진·출입이 가능해질 것이다.
김한정 의원은“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추가적인 특교 확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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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수여 초정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김병욱 의원이 소상공인연합회가 수여하는 ‘초정대상’을 수상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김병욱 국회의원이 22일 소상공인연합회가 수여하는 초정대상을 수상했고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초정대상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병욱 의원에게 상을 주는 의미에 대해, 소상공인연합회는 상공업 중흥을 주장한 초정 박제가 선생의 뜻을 계승해 평소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발전을 위해 노력했기에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했으며 700만 소상공인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상을 수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초정대상은 조선후기 실학자 초정 박제가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이며 박제가 선생은 상업과 무역, 기술발전 등을 통해 국가경제를 부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실사구시와 실용주의를 강조한 바 있다.
김병욱 의원은 지난 10월 ‘공인중개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이 법안은 국민의 내집마련과 주거안정, 부동산 거래 중개, 지역경제 발전 등을 위해 일하고 계시는 소상공인·공인중개사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법안이다.
공인중개사협회의 법정단체화 및 공적인 책무 강화, 부동산 거래 질서 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김병욱 의원은 지난 10월 소상공연합회와 함께 보일러설비협회, 인테리어경영자협회,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고속도로휴게소하이숍협동조합, 대리운전총연합회, 주유소협회 등 단체들과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현안을 청취하기도 했다.
김병욱 의원은 “소상공인 여러분은 우리나라 경제의 ‘실핏줄’이다 지역 곳곳에서 경제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고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하지만 최근 물가와 금리가 상승하고 경제가 침체되면서 소상공인 여러분도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소상공인 여러분이 주셔서 초정대상이 더 뜻깊다”며 “그만큼 앞으로 책임감도 든다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더 뛰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국회에서부터 법률과 예산, 제도 개선을 통해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민주당 차원에서 더 잘 챙겨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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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성남분당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0억원 확정
김병욱 의원, 성남분당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0억원 확정
[세종타임즈] 국회 김병욱 국회의원이 2023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총 10억원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지원사업은 교통량 증가와 누후화로 균열 및 파손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성남시 분당구 동막로 도로포장 보수공사 사업 3억원과 버스정류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변에 절도·성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안전 CCTV 100대 확대사업 7억원이다.
예산확보로 성남 분당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김병욱 의원은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분당구민의 생활안전을 개선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분당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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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국회의원 허영,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9억원 확보
춘천 국회의원 허영,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9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이 총 9건의 현안·재난사업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2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 노후 전광판 교체 6억원 퇴계동 백석골길 마을진입로 정비 4억원 방범용 CCTV 보강 1억 6천만원 노후 고정형 CCTV 교체 1억 4천만원 초등학교 주변 방범용 CCTV 화질개선 2억 5천만원 남면 추곡천 소교량 재가설 5억원 북산면 주민복합복지센터 조성 4억원 사북면 연천교 보수보강사업 3억원 마을방송 자동음성 통보시스템 고도화 1억 5천만원 등이다.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의 노후 전광판 교체 예산 확보로 강원FC와 춘천FC 경기의 안정적 운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재난안전 사업으로 방법용 CCTV 65개 신규설치, 노후 CCTV 98개소 교체, 초등학교 주변 방법용 CCTV 41개소 화질개선 사업으로 총 5억 5천만원을 확보함으로써 춘천시민의 안전한 생활과 안전사고 예방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2022년은 허영의원이 국회 등원 후 행안부 특별교부세 최대 성과를 냈다.
5월에는 춘천시립치매전담요양원 건립 7억원 등 3건에 대해 총 13억원, 10월에는 춘천 시립복지원 건립 12억원 등 3건에 대해 총 14억, 이번 12월에는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 노후 전광판 교체 6억원 등 9건에 대해 총 29억원으로 올해만 56억원을 확보했다.
허영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춘천시민 모두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예산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춘천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들을 위한 지역현안 해결 및 생활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허 의원은“매년 행안부 특별교부세 관련, 의원실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우선 사업을 결정하고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함께 힘써준 춘천시 공무원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20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