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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충북불교사진회 작품전
▲ 김상훈 '파노라마' ©충북인터넷신문
제11회 충북불교사진회 작품전이 3월 28일 부터 4월 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1층 소1전시실, 4월 3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보훈병원 보훈법당, 4월 5일부터 5월 5일까지 밝은언덕요양원(미타사)에서 전시회를 연다.
▲ 김사균 '관심' ©충북인터넷신문
이번 전시회는 부처님의 진리의 깨달음과 수행에 정진해야 하는 중생들의 염원의 새로운 도전이 무엇인지를 사진이라는 우리의 언어로 전하는 세계가 될 것이다.
▲ 우광국 '군무' ©충북인터넷신문
심재분 회장은 "어두움으로 숨겨진 것들이 아침해가 떠오르니 제 모습을 볼수 있듯이 사물의 아름다움과 진실을 찾아 저마다의 앵글에 자신의 영혼을 불어 넣기 시작한다"며, "이기적인 생각과 고집으로 아직은 많이 모자라고 부족하다"며, "지금부터라도 부처님이 전하고저 하시는 진실한 뜻을 깨달아 그것을 사진이라는 우리의 언어로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 © 충북인터넷신문
▲ 강대식'팔봉송' ©충북인터넷신문
청주마야사 주지이며 충북경실련 공동대표인 현진 스님은 축사를 통해 "모든 때가 결정적인 순간"이라며, "이 땅에 봄기운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며, "감정이 메말라가는 현실을 안따깝게 여기며 현대인들은 봄이 돠도 봄을 받아들일 수 없는 감성, 이런 점에서 이 땅에 펼쳐지는 봄 잔치에 흔쾌히 동참해야 하며,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사랑스럽다는 어느 시인의 독백처럼 무엇이든 자세히 관심있게 오래 보아야 그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며, "사진 작업도 그와 다를진 않다"고 말했다.
▲ 심재분 '화장세계' © 충북인터넷신문
"결정적인 순간을 감상할 기회가 주어져서 무엇보다 영광이고 기쁨이 아닐 수 없다"며, "열성과 혼신을 지닌 수준 높은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안복을 누릴수 있게 되어 이 봄날이 더욱 풍성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 지창근 '자연의신비' © 충북인터넷신문
한편, 이들은 지난 2005년 창립 전 청주문화원 청주관음사 초파일 초청전 관음사 작품 불사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진규태 기자
▲ 김경호 '운주사 와불' © 충북인터넷신문
▲ 강대식'팔봉송' ©충북인터넷신문
▲ 오금숙'도량1' ©충북인터넷신문
▲ 한용근 '희망' © 충북인터넷신문
▲ 정광희 '윤호' © 충북인터넷신문
▲ 화정스님 '하늘을 향해' © 충북인터넷신문
▲ © 충북인터넷신문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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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연 서예전 '한글, 서체로 꽃피우다'
▲ © 충북인터넷신문
▲ © 충북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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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서체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이우연 서예전이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1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서예전에서는 송강 정철의'성산별곡'을 비롯해 나태주의 시'산하나 꽃하나', 정지용의'향수', 이해인의'몽당연필', 김용택 시인의'참 좋은 당신'등 대중과 친숙한 시와 고전이 한글서체로 만난다.
아인 이우연 서예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초대작가와 심사위원, 충북미술대전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자세한 문의는 201-4324로 하면 된다. /진규태 기자
▲ 윤명혁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의 모습 © 충북인터넷신문
▲ (좌)이우연 서예가의 모습 © 충북인터넷신문
▲ © 충북인터넷신문
201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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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농업기술센터, 희귀 한국 춘란 작품전시회
▲ 21일~22일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리는 희귀춘란대전에 전시된 작품 / 윤명혁 청주시농엽기술센터 소장 제공 © 충북인터넷신문
▲ 21일~22일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리는 희귀춘란대전에 전시된 작품 / 윤명혁 청주시농엽기술센터 소장 제공 © 충북인터넷신문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명혁)는 도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한 제20회 한국춘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청주시 난엽합회 주관으로 21~22일까지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전시 작품은 한국 춘란 화예 및 엽예품 450여 점을 전시해 품종별 한국 춘란의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진규태 기자
201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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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FC 양주시민축구단과 홈경기 개막전
▲ © 충북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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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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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 연구온실에 깨어 난 청개구리
▲ © 충북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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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농사를 준비하는 경칩이다.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로 계칩(啓蟄)이라고도 한다. 동면하던 동물이 땅속에서 깨어난다는 뜻으로 날씨가 따뜻해져 초목의 싹이 돋기 시작한다. 양력으로 3월 6일경부터 춘분(春分: 3월 21일경)전까지이다.
'성종실록(成宗實錄)'에 우수에는 삼밭을 갈고 경칩에는 농기구를 정비하며 춘분에는 올벼를 심는다고 하였듯이, 우수와 경칩은 새싹이 돋는 것을 기념하고 본격적인 농사를 준비하는 중요한 절기이다. /진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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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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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막
▲ © 충북인터넷신문
▲ © 충북인터넷신문
눈과 얼음의 스포츠축제인 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25일 개막식을 갖고 4일간에 열전에 돌입했다.
서울, 인천, 울산, 강원, 전북 등에서 분산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3천8백21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해 순위경쟁을 펼치게 된다. /진규태 기자
▲ © 충북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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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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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충북인터넷신문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충북인터넷뉴스'를 사랑해 주시는 독자 여려분들 가정에 설날을 맞이하여 행복가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소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충북인터넷뉴스'를 사랑해 주신 독자분들에게 더 참신하고 비판과 격려의 기사로 거듭나기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정진하기 위해 '충북인터넷뉴스'에서는 2015년 새해 사자성어로 '단점을 고쳐 장점을 발휘할 수 있다'는 뜻의 ''괄구마광(刮垢磨光)'' 을 정했습니다
우리 '충북인터넷뉴스'가 단점을 고쳐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좋은 의견을 모아 '괄목상대(刮目相對)'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을미년 내내 ''괄구마광(刮垢磨光)'하는 마음으로 노력하는 '충북인터넷뉴스'가 되려 합니다.
우리 '충북인터넷뉴스'가 '괄구마광(刮垢磨光)' 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 충북인터넷뉴스 임직원 일동
20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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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이주 30주년 아름다운 꽃거리 조성
▲ © 충북인터넷신문
단양군은 올해 이주 30주년을 맞아 옛단양 추억과 이주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의미로 아름다운 꽃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다.
이번 사업은 ▲ 주요대교 꽃다리 설치 ▲ 중앙로 소나무 가로수 식재 ▲ 테마가 있는 시가지 및 로원 조성관리 ▲ 상진리 가로화단 정비 ▲ 시가지 가로등 꽃화분 설치 ▲ 국화거리 조성 ▲ 도로경관 확보를 위한 가로수 관리 ▲ 삼봉로 가로환경 개선 등 다양하게 추진된다.
군은 주요대교 꽃다리 설치사업을 통해 상진대교와 고수대교 다리 난간에 폐츄니아 웨이브 약 165,000본을 식재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월부터 단양읍 중앙1로(단양군청~전원식당)구간에 현재 플라타너스 수종을 이주 30주년 기념수로써 우리 지역에 맞는 소나무로 교체 식재할 예정이다. 특히 상진리, 수변로, 도담삼봉, 상상의 거리 등에 획일화된 가로환경에서 탈피해 튜울립, 맨드라미, 채송화, 사루비아 등 사계에 맞는 다양한 수종을 식재해 옛단양의 추억과 아련한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테마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군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다누리센터 앞 상상의 거리 일원에서 가을 정취와 옛단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국화거리를 조성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 군은 단양의 관문인 상진리 가로화단 정비, 시가지 가로등 꽃화분 설치, 도로경관 확보를 위한 가로수 관리, 삼봉로 가로환경 개선 등 신단양 이주 30주년 추억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테마로 아름다운 꽃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만성 휴양녹지팀장은 “이번 사업은 신단양 이주 30주년을 맞은 군민과 단양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진규태 기자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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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지사, 국립영천호국원 현충탑 참배
▲ © 충북인터넷신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일 오전 7시 30분 새해 시무식에 앞서 도기관단체장 등과 함께 국립영천호국원 현충탑을 참배했다.
201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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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만들어진 한반도 지도 화제
▲ © 충북인터넷신문
충북 괴산군 연풍면 신선암봉 등산길에 한반도 지도과 매우 흡사한 지형이 바위 위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사진 속 한반도 지도는 연풍면 신선암봉 등산로의 계곡 바위에서 발견됐으며 바위 위의 이끼와 쌓인 눈이 조화를 이루며 한반도 지형의 지도가 만들어 졌다.
바위 위의 한반도 지형은 가로 25cm, 세로 50cm로 신선암봉 등산 안내도 표지판에서 등산로로 1km정도 지나면 우측 계곡에서 발견할 수 있다.
▲ 바위위의 한반도 지도 사진과 최초 발견자인 이근우 중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사진 © 충북인터넷신문
한반도 모양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이근우 중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다. 이 교수는 지난 7일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의 상암사지 답사를 하던 중 계곡에서 한반도 지형과 너무 닮은 지도 모양을 발견해 이를 사진에 담았다.
이 교수는 “한반도 모양 괴산군에 나타난 것은 내년에 개최되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길조라 생각해 사진에 담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 35명산에 속하는 신선암봉은 해발 937m이며 조령산 종주로의 중간에 위치한 암봉으로 조망이 좋고 오르고 내리는 코스도 다양하여 종주로 거쳐 가기보다는 단독등산이 좋은 산이다.
201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