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막
▲ © 충북인터넷신문
▲ © 충북인터넷신문
눈과 얼음의 스포츠축제인 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25일 개막식을 갖고 4일간에 열전에 돌입했다.
서울, 인천, 울산, 강원, 전북 등에서 분산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3천8백21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해 순위경쟁을 펼치게 된다. /진규태 기자
▲ © 충북인터넷신문
▲ © 충북인터넷신문
2015-02-26
-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충북인터넷신문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충북인터넷뉴스'를 사랑해 주시는 독자 여려분들 가정에 설날을 맞이하여 행복가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소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충북인터넷뉴스'를 사랑해 주신 독자분들에게 더 참신하고 비판과 격려의 기사로 거듭나기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정진하기 위해 '충북인터넷뉴스'에서는 2015년 새해 사자성어로 '단점을 고쳐 장점을 발휘할 수 있다'는 뜻의 ''괄구마광(刮垢磨光)'' 을 정했습니다
우리 '충북인터넷뉴스'가 단점을 고쳐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좋은 의견을 모아 '괄목상대(刮目相對)'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을미년 내내 ''괄구마광(刮垢磨光)'하는 마음으로 노력하는 '충북인터넷뉴스'가 되려 합니다.
우리 '충북인터넷뉴스'가 '괄구마광(刮垢磨光)' 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 충북인터넷뉴스 임직원 일동
2015-02-18
-
단양군, 이주 30주년 아름다운 꽃거리 조성
▲ © 충북인터넷신문
단양군은 올해 이주 30주년을 맞아 옛단양 추억과 이주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의미로 아름다운 꽃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다.
이번 사업은 ▲ 주요대교 꽃다리 설치 ▲ 중앙로 소나무 가로수 식재 ▲ 테마가 있는 시가지 및 로원 조성관리 ▲ 상진리 가로화단 정비 ▲ 시가지 가로등 꽃화분 설치 ▲ 국화거리 조성 ▲ 도로경관 확보를 위한 가로수 관리 ▲ 삼봉로 가로환경 개선 등 다양하게 추진된다.
군은 주요대교 꽃다리 설치사업을 통해 상진대교와 고수대교 다리 난간에 폐츄니아 웨이브 약 165,000본을 식재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월부터 단양읍 중앙1로(단양군청~전원식당)구간에 현재 플라타너스 수종을 이주 30주년 기념수로써 우리 지역에 맞는 소나무로 교체 식재할 예정이다. 특히 상진리, 수변로, 도담삼봉, 상상의 거리 등에 획일화된 가로환경에서 탈피해 튜울립, 맨드라미, 채송화, 사루비아 등 사계에 맞는 다양한 수종을 식재해 옛단양의 추억과 아련한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테마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군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다누리센터 앞 상상의 거리 일원에서 가을 정취와 옛단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국화거리를 조성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 군은 단양의 관문인 상진리 가로화단 정비, 시가지 가로등 꽃화분 설치, 도로경관 확보를 위한 가로수 관리, 삼봉로 가로환경 개선 등 신단양 이주 30주년 추억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테마로 아름다운 꽃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만성 휴양녹지팀장은 “이번 사업은 신단양 이주 30주년을 맞은 군민과 단양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진규태 기자
2015-01-19
-
김관용 지사, 국립영천호국원 현충탑 참배
▲ © 충북인터넷신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일 오전 7시 30분 새해 시무식에 앞서 도기관단체장 등과 함께 국립영천호국원 현충탑을 참배했다.
2015-01-03
-
바위에 만들어진 한반도 지도 화제
▲ © 충북인터넷신문
충북 괴산군 연풍면 신선암봉 등산길에 한반도 지도과 매우 흡사한 지형이 바위 위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사진 속 한반도 지도는 연풍면 신선암봉 등산로의 계곡 바위에서 발견됐으며 바위 위의 이끼와 쌓인 눈이 조화를 이루며 한반도 지형의 지도가 만들어 졌다.
바위 위의 한반도 지형은 가로 25cm, 세로 50cm로 신선암봉 등산 안내도 표지판에서 등산로로 1km정도 지나면 우측 계곡에서 발견할 수 있다.
▲ 바위위의 한반도 지도 사진과 최초 발견자인 이근우 중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사진 © 충북인터넷신문
한반도 모양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이근우 중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다. 이 교수는 지난 7일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의 상암사지 답사를 하던 중 계곡에서 한반도 지형과 너무 닮은 지도 모양을 발견해 이를 사진에 담았다.
이 교수는 “한반도 모양 괴산군에 나타난 것은 내년에 개최되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길조라 생각해 사진에 담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 35명산에 속하는 신선암봉은 해발 937m이며 조령산 종주로의 중간에 위치한 암봉으로 조망이 좋고 오르고 내리는 코스도 다양하여 종주로 거쳐 가기보다는 단독등산이 좋은 산이다.
2014-12-15
-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 © 충북인터넷신문
▲ © 충북인터넷신문
▲ © 충북인터넷신문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지난 6일 청주 성안길 롯데시네마앞광장 앞에서 열렸다. / 유정옥 기자
2014-12-08
-
오제세 의원, 세광고 명예동문 감사패 수여
▲ © 충북인터넷신문
▲ © 충북인터넷신문
오제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청주서원구)이 지난 3일 청주 마리앙스에서 열린 "2014 세광인 송년의 밤"행사에서 세광고 기숙사와 다목적 건립 등과 관련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2014-12-04
-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홍보 벽화로 화려한 변신
▲ © 충북인터넷신문
괴산군 괴산읍 시가지 곳곳이 청정괴산과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이미지를 실은 벽화로 탈바꿈 된다.
괴산군은 내년에 개최되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대비해 괴산읍 시가지 도로변 콘크리트 시설물과 교각의 유휴부지에 청정괴산과 유기농엑스포를 형상화한 엑스포 이미지를 벽화도색으로 꾸민다고 밝혔다.
군은 내년 6월까지 괴산읍 사오정교 부터 괴산대교까지 4개 교량과 읍 시가지의 도로변 콘크리트 벽면에 벽화도색 작업을 실시하며 1차로 지난 11월 20일 괴산대교 교각 밑 높이 3m, 총길이 75m 구간과 괴산읍 동부리 일원 1개 지점에 높이 1.5m, 길이 20m 구간의 벽화 도색을 완료했다.
▲ © 충북인터넷신문
벽화도색 작업은 중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교수 신정철) 학생들이 작업을 맡아 수행했으며 비와 눈에도 잘 지워지지 않고 10년 정도 보존이 가능한 밑칠도장 및 방수도장을 실시해 벽화를 완성했다.
벽화에는 괴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고추, 절임배추, 대학찰옥수수, 고추잠자리 등이 캐릭터로 형상화돼 농촌속의 작은 갤러리를 연상하게 하며 청정괴산과 유기농엑스포를 홍보하며 보는 사람들에게 여유와 낭만을 안겨준다.
또한, 군은 침침한 교각 밑 벽화 디자인을 통해 환경 개선 및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벽화 그리기를 통해 청결하고 깔끔한 괴산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괴산군의 대표 농‧특산물과 유기농엑스포를 알리는 홍보에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12-02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비모금 선포식
▲ © 충북인터넷신문
▲ © 충북인터넷신문
▲ © 충북인터넷신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비모금 선포식이 지난 1일 성안길 철당간광장에서 열렸다.
2014-12-02
-
전국체전 충북선수단 해단식
▲ © 충북인터넷신문
▲ © 충북인터넷신문
▲ © 충북인터넷신문
전국체전 충북선수단 해단식(충전국체전 충북선수단 해단식이 지난 14일 충북체육회관에서 열렸다.
201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