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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저소득 노인 목욕권 지원 확대 시행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10월부터 기존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게 매월 1매 지급하던 노인목욕권을 차상위계층 노인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목욕권 지원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하는 조례를 개정했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매 분기 첫 월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목욕권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받은 목욕권은 지역 내 46개 목욕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는 1,781명이 추가 혜택 대상자로 총 4,091명에게 지급된 목욕권은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노인에게 목욕 기회 제공 및 청결 유지에 목적이 있다”며 “더욱 많은 저소득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욕업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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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수안보면, 신규 온천공 개발 착수
충주시 수안보면, 신규 온천공 개발 착수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5일 수안보 온천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사업이 8억원을 투입해 수안보면 안보리 일원에 신규 온천 1개공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수안보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의 추진에 따라 향후 온천수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정적인 온천수 공급을 위해 1일 600톤의 취수가 가능한 신규 온천공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규 온천공 개발이 완료되면 수안보 온천은 현재 6개 온천공 1일 2,000 톤의 취수량에 더해 총 2천600톤의 취수량을 확보하게 된다.
수안보 온천은 중부권통합의료센터인 충주위담통합병원 개원 옛 한전연수원 건물 도시재생 사업 옛 와이키키리조트 관광호텔 조성사업 2023년 중부내륙선철도 수안보역 개통 등 양질의 건강·문화·관광 콘텐츠와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20년 실시한 신규온천공 개발을 위한 자원조사용역에 따르면, 수안보면 일원에는 부존가능성이 있는 온천공이 14공 정도 확인됐으며 향후 순차적인 개발을 통해 1일 3,000톤 가량의 온천수 추가 취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확보하며 ‘왕의 온천’의 명성 되찾기의 싹이 트고 있는 수안보 온천에 신규 온천공 개발로 한층 더 힘이 실릴 것”이라며 “신규 온천공 개발을 차질없이 진행해 여타 사업의 추진도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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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노인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일 시청 탄금홀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해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표창패 수여는 코로나19 방역 예방을 위해 매년 개최해 온 세대 공감문화 대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지역발전과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 노인에게 포상하고자 개최됐으며 수여식은 방역수칙 준수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청북도지사 표창 4명, 모범 노인 25명과 노인복지기여자 3명에게 각각 충주시장 표창패가 수여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대하게 노인의 날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적극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협조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소통의 기회를 넓히며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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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나라 사랑 실천은 태극기 달기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등 의미 있는 기념일이 다가오는 10월을 시작하면서 태극기로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산악회 회원 20여명은 1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산악회는 10월을 맞아 순국선열에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회원들은 일제히 시민들에게 500여 점의 가정용 태극기를 나누어주며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법 및 관리법을 안내했다.
장석재 회장은 “10월은 국경일이 어느 날보다 많은 달이다”며 “내 집의 태극기를 먼저 다는 것이 나라 사랑의 마음을 새기는 최선의 노력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화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도 같은 날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1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150여 점의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10월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김춘수 위원장은 “10월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주간을 맞아 시민들께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싶었다”며 “뜻깊은 10월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 개개인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임에도 애국정신 함양에 앞장서 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태극기 나눔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협동과 배려의 마음이 더욱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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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체계적 지원에 나선다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지역 내 저장강박증 가구의 삶의 질 높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충주시는 10월부터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봉사단체와 연계한 쓰레기 배출, 청소, 소독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정신건강 회복에 필요한 심리상담 및 치료를 지원하고 저장강박증 사례관리 교육 등 지속적인 대상 가구 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저장강박증은 스스로 보관·정리해야 할 물건들의 가치평가가 불가능해 무조건 저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강박증상으로 악취와 비위생적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건강에 위협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이웃 주민과의 마찰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여러 봉사단체에서는 저장강박증 가구에 대해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고 있으나 완강히 거부하거나 정신적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아 단시간 내에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시에서는 주거 환경 및 정신건강의 개선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통해 저장강박증 가구의 완전환 회복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저장강박증 가구가 사회의 일원으로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주변에 저장강박증 의심가구를 발견할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적으로 지원요청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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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가 가공 창업 지원효과. 14개팀 창업 준비 박차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우수 가공 창업 아이디어와 지역농산물 활용 신제품 개발의 잠재력을 가진 예비 가공창업자를 발굴, 육성을 위해 운영한‘가공 창업 맞춤형 심화 컨설팅’이 큰 성과를 거뒀다.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체험교육관에서 심화 컨설팅을 이수한 교육생 14팀을 대상으로 16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제품 14종의 ‘가공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교육생들은 시에서 지도한 전문 가공기술을 활용해 충주 블렌딩꿀, 한방꽃차, 굼벵이환, 약밤월병, 아로니아떡, 반려동물용 사과 건조 간식까지 지역특화상품이 될 수 있는 가지각색의 제품을 개발해 발표했다.
시상은 현장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우수상 2팀으로 총 3팀이 수상을 하게 됐으며 대상을 수상한 팀은 향후 충주시농업기술센터의 공동 연구개발 기술지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최성옥는 “컨설팅을 통해 제품의 다양한 가공기술을 배우며 창업 실패의 위험을 줄일 수 있었다”며 “그 결과물로‘충주사과 고구마 반려동물 건조 간식’을 개발할 수 있었으며 제품을 보완해 반려인들에게 얼른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초부터 예비창업자를 모집해 농산물 가공 창업 기초 이론부터 심화 실습까지 충주시 농산물을 원료로 1인 1제품 개발을 목표로 40시간 이상의 교육, 맞춤형 개별 컨설팅 등을 지원해왔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 예비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가공상품을 개발해 자리 잡고 6차산업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 귀농인 등도 믿고 정착할 수 있는 젊은 농촌활력 도시를 위해 새로운 창업 지원 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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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출근길 직원들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매월 1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하고 시청 본관 1층에서 공직자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하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벌였다.
시는 직원들이 출근하는 시간대를 이용해 8시 20분부터 9시까지 ‘청렴 합시다’라는 인사와 함께 청렴도 휴대폰처럼 매일 같이 충전하자는 의미에서 ‘청렴韓 충주’ 문구가 새겨진 청렴 충전기를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모든 공직자의 일상에 청렴 문화가 스며들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충주시를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올해 목표한 청렴도 1등급 향상을 위해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의지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전 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렴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갖기 위한 청렴 방송 운영, 전 직원 2시간 이상 청렴 교육 의무 이수제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향후 청렴 자가 학습시스템, 청렴 신문고 찾아가는 청렴 순회 간담회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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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모 선정
충주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31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용탄동 제1일반산업단지 가리공원 인근에 근로자를 위한 편의·문화시설 등을 배치한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될 충주 제1일반산업단지는 1993년에 조성 완료 후 25년이 경과한 노후 산업단지로 지난 2019년에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의 노후 거점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지구로 지정됐으나 근로자를 위한 편의·문화시설이 전무해 여건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시는 시유지인 가리공원 및 경관녹지 등을 활용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지상 3층 규모의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복합문화센터 1층은 근로자 및 방문객이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홀, 코워킹 카페 등 편의·공유시설을, 2층은 충주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 복합문화공간 등 문화시설과 본사·지사 간 업무 연락 등이 가능한 사무실 등 비즈니스 시설을, 3층은 초기창업지원을 위한 인큐베이터와 건강증진을 위한 실내체육시설 등 지원·체육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서게 되면 입주기업 지원시설 확충으로 제1산단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근로자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건립으로 근로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주시와 긴밀히 협조해 일하기 좋은 도시 충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신 이종배 국회의원님과 충청북도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복합문화센터가 충주산업단지의 지원시설 및 다양한 공동체 커뮤니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복합문화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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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소상공인 희망 캠페인 상생협력 협약체결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일 충주시의회, 충주시소상공인연합회, 충주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 ㈜CCS충북방송과 ‘소상공인 희망캠페인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로 경제활동과 소비심리가 급격히 위축됨에 따라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착한소비를 유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 이호삼 충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 장재흥 충주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 이현삼 CCS충북방송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CCS충북방송에서는 충주시 소상공인 희망연결 프로젝트인 ‘파이팅 소상공인 캠페인 프로그램’을 제작해 다양한 미디어 채널로 송출한다.
충주시소상공인연합회 및 충주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에서는 자신의 매장 소개와 함께 다음 출연자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할 소상공인 출연자 추천에 협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지역 내 착한소비 실천으로 지역 경제 회복의 시민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과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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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발상의 전환으로 생동감 넘치는 행정 실현
조길형 시장, 발상의 전환으로 생동감 넘치는 행정 실현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조직문화의 긍정적 발전을 위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함을 피력했다.
조 시장은 30일 정책토론회의에서 “행정의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각 부서의 리더들은 부서원들의 적극성을 이끌어 내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 과수화상병, 집중호우 등 연이은 재난재해에 대응하고 각종 현안 사업을 추진하면서 직원들의 신체적·정신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직원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사기를 높여줄 수 있는 이해의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직사회 내부의 일하는 분위기는 곧바로 시민들에게도 전달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업무량의 과중과 장기화로 인해 구태의연한 방식에 빠져있지는 않은지 스스로를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기존에 해왔던 방식을 답습하기보다는 젊은 직원들의 의문점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할 것”이라며 “낡은 것에서 새로운 것으로 낮은 곳에서 더 높은 곳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생동감 넘치는 행정을 실현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개천절과 한글날 대체공휴일 시행으로 인한 3일 연휴를 앞두고 “추석 명절 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했다는 점을 명심하고 2주 연속으로 찾아오는 휴일 동안 방역의 경계심을 높여야 한다”며 “가능한 이동을 자제하고 다수가 모이는 곳에 방문한 뒤에는 반드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조길형 시장은 “기존의 방식에 대해 의문을 갖고 변화를 추구하는 일련의 과정에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것이야말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나아가 지역의 발전을 실현하는 열쇠다”며 “틀에 박힌 관행을 타파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달라”고 말했다.
20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