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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1회 농업기술 전문교육 운영
충주시, 제1회 농업기술 전문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의 작목별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제1회 농업기술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한다.
2월 7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문교육은 고추, 블루베리, 옥수수, 단호박, 고구마 5개 과정으로 작목별 현장 문제 해결 위주로 중점 교육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백신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집합교육으로 운영된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 과정 100% 사전 접수제로 실시한다.
교육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교육운영팀으로 전화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어윤종 소장은 “농업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친환경자재 교육과 농업기술 향상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농가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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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설 연휴 기간 방역·비상 진료체계 구축
충주시, 설 연휴 기간 방역·비상 진료체계 구축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과 응급환자 비상 진료체계 구축으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명절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응급환자 등 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방역 및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보건소에 방역 및 비상 진료 대책반을 편성하고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해 유사시 역학조사 및 응급진료 등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는 2곳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오후 6시, 충주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는 09:00~오후 5시까지이다.
또한 응급의료기관인 건국대학교충주병원과 충주의료원 2곳에서는 24시간 응급진료를 유지하고 당직의료기관 병·의원 175곳, 휴일 지킴이 약국 72곳이 순번제로 문을 열 예정이다.
읍면지역의 보건지소 13곳, 보건진료소 3곳은 권역별 지정 의료서비스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감기약, 해열제, 소화제 등 13개 항목의 안전상비의약품을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174곳에서 살 수 있도록 해 연휴 기간에도 진료 공백을 해소할 방침이다.
설 연휴 기간 일자별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은 응급의료정보센터, 충주시 홈페이지, 충주시 콜센터, 충주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과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며 “다중이용시설 등 이용 시 개인 방역 및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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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세계무술공원 원상복구’완료
충주시,‘세계무술공원 원상복구’완료
[세종타임즈] 충주시 세계무술공원의 원상복구가 완료되며 시민 대표 휴식처로서의 본래 모습을 되찾았다.
시는 2021년 5월 대법원 최종 판결 이후에도 라이트월드 측에서 시설물 자진 철거를 이행하지 않음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예치된 이행보증금으로 행정대집행 철거에 착수했다.
그 결과, 올해 1월 중순 라이트월드 시설물 철거 및 세계무술공원 원상복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라이트월드와 관련된 모든 제반 사항의 문제까지 법과 원칙에 의거해 해결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세계무술공원을 돌려주고 행정의 신뢰를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충주시는 앞으로 세계무술공원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단지로 새롭게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세계무술공원 2단계 부지에는 중원문화권의 역사성과 특징을 구현할 국립충주박물관을 유치해 ‘문화도시 충주’의 거점으로 삼을 예정이다.
또한, 생태 늪지 구역에는 심신 피로회복·체력단련·놀이 장소 등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적 기능을 갖춘 지방 정원과 민물고기와 직접 교감하는 등 다양한 수생태 체험이 가능한 민물생태체험관이 들어선다.
아울러 세계무술공원 3단계 구역에는 타지역과 차별화된 특색있는 관광숙박시설과 상업시설을 유치해 보다 편하게 쉬고 즐기고 쇼핑할 수 있는 도심속 복합형 문화관광단지를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이해와 협력으로 세계무술공원의 정상화를 기다려 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계무술공원을 위로와 행복을 건네는 문화도시의 랜드마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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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설 명절 종합대책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조길형 시장, 설 명절 종합대책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행정의 역할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24일 현안업무영상회의에서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명절 기간 쓰레기 수거, 동파, 제설 대책 등 시민 생활에 밀접한 분야에 공백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그는 “터미널, 대형마트, 전통시장, 관광지 등 다수 인원이 모일 수 있는 곳에 대한 철저한 방역 점검에도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오미크론의 우세종화가 본격화되면서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재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정부의 새로운 방역지침을 예상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선별진료소의 효율적인 운영 등 선제 대책도 강구해야 한다”며 “향후 방역지침이 전환될 때에 지역사회의 혼란이 없도록 신속·정확한 홍보에도 힘써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조길형 시장은 “설 명절 종합대책을 통해 코로나와의 싸움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명절 연휴가 소중한 휴식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오는 2월 2일까지 10일간 ‘빈틈없는 방역, 안전교통, 주민생활 안전, 재난·사고 예방, 취약·소외계층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는 설명절 종합대책을 운영해 안전하고 훈훈한 연휴기간을 보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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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4일 설을 앞두고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 활동을 전개한다.
위문품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100% 이내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저소득 1,545가구와 사회복지시설 71곳이다.
시는 이번 위문을 위해 충주시민의 소중한 성금인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 3천200만원을 포함한 7,7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준비했다.
저소득 가구에는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현금 및 충주사랑상품권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에는 화장지, 물티슈, 김, 국수 및 비누세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이번 위문이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면서 사랑의 온도탑 눈금은 캠페인 종료일보다 일찍 100도를 달성했다.
충주시 희망2022나눔캠페인 모금액은 7억1,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66% 증가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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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주차장 공유로 주차난 해결 기대
충주시, 주차장 공유로 주차난 해결 기대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주차 취약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2 공유주차장사업’을 추진한다.
공유주차장사업은 건축물의 소유자가 부설주차장을 개방해 주민에 제공할 경우 주차장 시설 개선 및 확충 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주차장 1면당 50만원씩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충주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갖춘 후 오는 2월 3일까지 충주시청 차량민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주차장 설치 가능 여부 등에 대한 현장 확인·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업무협약 후 보조금을 지급한다.
이상조 차량민원과장은 “충주시 공유주차장사업이 시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8년부터 공유주차장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5곳의 주차장에서 281면을 개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공영주차장 조성에 필요한 비용이 1면당 2,00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공유주차장 사업을 통해 56억원 가량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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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사 합동 청렴 캠페인 전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4일 시청 로비에서 코로나19 극복 의지 다짐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출근 시간을 이용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마스크를 나눠주며 방역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공직자는 직무와 관련한 선물 및 금품수수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며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기강 확립을 선언했다.
이날 캠페인은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과 충주시 수달캐릭터 충주씨가 청렴 캠페인에 동참해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 음주운전 사전예방을 위한 “음주운전을 근절하자”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경각심을 고취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과도한 선물보다는 따뜻한 안부 전하기로 대신하는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지키기와 음주운전 등 자칫 잘못된 행동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정식 노조위원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 대응에 힘써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청렴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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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과천~서충주 민자고속도로’건설 시동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수도권~충주 간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민자고속도로 신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상반기 중 ‘과천~서충주 민자고속도로’에 대한 민자적격성 조사를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의뢰할 예정이다.
이번 민자적격성 조사에는 과천~서충주 구간 총 86.5㎞의 구간이 왕복 4~6차로로 건설되며 포화상태인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계획이 담겨있다.
시는‘과천~서충주 민자고속도로’ 건설이 추진되면 동서남북의 중심도시 충주와 수도권 중심부가 직접 연결됨으로써 기존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운행 거리가 짧아져, 통행시간은 30분가량 단축되고 통행료 또한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대적으로 소외된 신니·서충주 지역의 발전방안도 함께 연구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과천~서충주 민자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수도권~충주 간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새로운 중심축이 생기는 것”이라며 “주요 경제권 간 연계강화 및 지역발전 촉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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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설맞이 성수품 원산지 표시 단속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설 명절을 대비해 오는 28일까지 농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단속을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충주지원과 합동으로 특별 단속반을 구성하고 제수용품, 선물용품 등을 중점으로 특별 지도단속을 벌인다.
특히 전통시장, 청과물시장 등 원산지 표시 취약구역에 대해서는 원산지 표시판 배부와 함께 원산지 표시 인식강화와 제도 정착유도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대형매장, 식육점, 전통시장, 가공업체, 일반음식점 등이다.
중점점검 사항은 설 제수용 농수산물 및 선물 세트 등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표시 방법 적정 여부,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속이고 판매하거나 혼합해 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으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허위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석미경 농정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투명한 유통 질서가 확립되도록 원산지 단속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알권리 보장과 함께 국내 생산자 보호를 위해 농산물 원산지 표시제도에 대한 지도·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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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 시민 강사 모집
충주시,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 시민 강사 모집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시민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 운영에 참여할 시민 강사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은 시민이 원하는 장소에 강사를 직접 파견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어학, 건강, 인문 교양, 부모교육 등 찾아가는 배달 강좌가 가능한 모든 분야다.
모집 기간은 1월 24일부터 2월 9까지다.
신청 방법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 이력서 강의계획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을 충주시청 평생학습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들은 서류심사를 거쳐 적격자 선발 및 시민 강사로 위촉되면 3월부터 읍면동 학습동아리의 수요에 맞춘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 강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강사들이 교육하는 충주시 평생학습 사랑방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평생학습의 활성화를 위해 전문 지식과 재능이 있는 시민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