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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과수화상병 제로작전’에 총력 투입
충주시,‘과수화상병 제로작전’에 총력 투입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병원균의 잠복처가 되는 궤양을 찾아내 제거하는 ‘과수화상병 제로작전’에 충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과수화상병 제로작전’은 병징이 발현되기 전 위험과원의 궤양을 최대한 찾아내 제거하는 작업이다.
또한, 과수화상병 병원균이 활동을 시작하는 3월 중순부터 위험과원의 시료를 정밀진단해 양성판정 시 조기 매몰시킨다.
제로작전은 과수에 꽃이 피는 4월까지 추진된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추진 중인 겨울철 궤양 제거 활동을 더욱 강화해 정예화된 전문요원 12명을 투입하고 발생지 인근 500m 이내의 과원에 대한 투망식 집중 예찰과 궤양 제거로 생육기 발병율을 획기적으로 낮출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궤양 제거는 병징으로부터 70cm 이상 아래쪽을 절단하고 자른 가지는 파쇄 후 생석회를 뿌려 병원균을 제거한다.
아울러 절단면이 다른 병원균에 노출되지 않도록 등록된 약제를 도포한다.
충주시의 과수화상병 발생지 인근 500m 이내에는 약 270ha의 위험 과원이 남아있고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병에 걸려 매몰된 과원은 310ha이며 이는 충주사과재배 면적의 17%에 해당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위험 과원에 잠복하고 있는 병원균을 사전에 박멸해 올해 과수화상병 발생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업인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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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충주이전 완료, 새로운 출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의 미래신성장 파트너이자 승강기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가 이천시대를 종료하고 지난 2월 7일 충주에서의 첫 출발을 시작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등의 승강기를 제작·유지보수하는 현대그룹 계열의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승강기 시장 점유 1위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
1984년 창립 이후 현대엘리베이터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경기도 이천 본사 부지가 협소해 공장 확장과 효율적인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데에 한계를 드러내고 주요 시설물이 노후화되어 이전을 타진하게 됐다.
이에 다수 지자체에서 현대엘리베이터 유치를 위해 러브콜을 보냈으며 그중 지역사회 전체가 적극적인 협력과 상생의 의지를 보여준 충주시 제5일반산업단지로의 본사 및 공장 이전을 2019년 5월 최종 결정했다.
시는 이전이 결정된 뒤 조길형 충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을 즉각 구성해 인허가 총력지원 19전투비행단, 충북도청 등 관계기관과 공조한 초고층 테스트타워 건설 지원 승강기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전문인력 양성 체계구축 산단 조성 및 협력사 유치 등 현대엘리베이터의 원활한 이전을 통해 충주를 북부권 승강기 산업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 캠퍼스가 지난 7일부터 공식적으로 운영을 시작하고 현재 사내 협력사를 포함한 600여명의 근로자들이 출근 중이다.
시는 지역 최초의 대기업 계열사 본사의 이전을 통해 우량일자리 창출, 직원 및 가족 동반 이동에 따른 인구 증가, 부동산 경기 활성화 및 기타 지방세수 증가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충주 이전을 확정한 5개 주요 협력사를 통한 4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계기로 더 많은 협력사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대엘리베이터는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 충주의 이름에 있어서 두고두고 회자 될 자랑스러운 성과”며 “앞으로도 현대엘리베이터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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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클린센터 화재현장 확인
조길형 충주시장, 클린센터 화재현장 확인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은 11일 칠금동 클린센터 화재발생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화재진압에 전력을 다한 대응인원들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경찰서 소방서를 비롯해 빠른 대응으로 피해 확산을 막아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또한, “화재 잔재물이 하천에 유입돼 2차적인 환경오염 피해가 없도록 예방을 강화하고 화재원인을 정확하게 파악돼 재발을 방지하는 데에도 주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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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원서접수 지원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2022년 제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원서를 접수받는다.
이번 단체접수는 오는 4월 9일 실시하는 2022년 제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앞두고 시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서접수는 센터에 등록된 4월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관련 서류를 취합해 충주교육지원청에 단체 접수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해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4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현재 32명의 청소년들이 지난 1월 18일부터 학습 멘토 선생님들이 온라인 ZOOM을 이용한 화상수업 및 대면 수업으로 진행하는 검정고시 대비반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내가 꿈꾸는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해볼 수 있도록 오는 2월 25일 직업체험 ‘귀금속 공예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 자기 계발 프로그램과 급식지원 등을 통해 충주시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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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신산업도시 견인하는 외국인 모범근로자 찾는다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근로의 가치까지 높여주는 진정한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 건설을 위해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시는 11일 성실한 자세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외국인 모범근로자가 존경받는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외국인 모범근로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추천대상 자격은 관내 제조업체 등에서 1년 이상 적법하게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로 생산성 향상 및 품질개선에 노력한 정도를 심사해 선정한다.
단,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추천권자는 외국인 고용사업장의 외국인 관련 단체 대표나 유관기관 대표이다.
시는 추천된 인원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충주시 자체공적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10여명의 포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추천을 원하는 사람은 충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해 ‘대표자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등 필요서류를 경제기업과로 우편이나 이메일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외국인 모범근로자를 선발·포상함으로써 외국인 근로자들의 지역사회 호감도를 높이고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함께 기업하기 좋은 도시 10년 연속 달성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포상자 선발을 추진하게 됐다”며 “외국인 근로자분들도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 관계자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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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소상공인 이자 비용 지원사업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이자 비용 지원에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최근 계속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조치로 인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소상공인 이자 비용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이자 비용 지원사업의 신규 대출 규모는 100억원이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 이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대상은 충주시에 주소와 사업장이 있는 소상공인으로 1인 5천만원 이내의 융자금에 대한 이자를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충북신용보증재단에서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시와 협약한 금융기관에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소상공인들의 대출 편의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기존 2곳의 금융기관에서 6곳의 금융기관으로 금융지원 기관을 확대했다.
조길형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 이자 비용 지원사업이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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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2년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
충주시, 2022년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아동수당법 개정에 따라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까지 확대 지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2018년 9월 만 6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된 아동수당은 아동 양육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아동의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매달 1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로 꾸준히 지급 대상을 확대해 왔다.
올해도 지급 연령이 확대된다.
에 따라 2014년 2월생부터 2015년 3월생 아동 중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 7세 생일이 도래해 아동수당 지급이 중단된 아동의 경우에는 별도 신청 없이 만 8세 생일이 도래하는 전달까지 월 10만원을 지급한다.
연령이 확대되는 아동수당은 전산시스템 개편 등으로 오는 4월부터 지급이 시작되며 1월~3월분은 소급해 지원한다.
수급 이력이 없거나 지급 계좌 등이 바뀐 경우에는 2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복지로’ 누리집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아동수당을 신청한 적이 없으면 신청 기간에 직접 신청해야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 후에도 사후 신청은 있지만, 올해 1월분부터 소급 적용받지는 못한다.
특히 2014년 2월∼2014년 4월생은 신청 기간 내 신청하지 않으면 만 8세 이상이 돼 수급 자격이 없어지므로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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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여야 정당에 지역발전 대선공약 건의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지역발전을 위한 대규모 현안 사업이 포함된 대선공약 건의서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 등 여야 정당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여야 정당에 전달한 대선공약 건의서에는 역사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문화·관광·생태도시 조성 수도권과 직접 연결되는 획기적 광역교통망 구축 3대 그린산업 중심의 친환경 일자리 창출 등 충주의 미래상이 담긴 주요 과제와 이를 구체화할 대규모 현안 사업이 제시됐다.
먼저 문화·관광·생태도시를 위한 사업인 탄금대 국가정원은 탄금대 일원의 역사자원, 국립 박물관의 문화자원, 능암늪지 및 용섬·민물생태체험관의 생태자원을 연계해 역사와 전통문화·생태와 관광이 어우러진 중부권 대표 국가정원을 목표로 한다.
이는 최근 발표한 충주 4대 미래비전인 ‘문화·관광·생태·건강도시’의 주요 사업이기도 하다.
또한 획기적인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 과천~충주 민자고속도로 건설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충주 구간 확장 중부내륙선철도 기능 향상을 통해 환승 없이 수도권 철도망 이용 등 편리한 교통 여건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친환경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그린 수열에너지 충주댐 클러스터 조성 그린 바이오산업 거점 조성 그린 수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충주가 가진 풍부한 수자원과 경쟁력 있는 미래산업 분야의 강점을 활용한 3대 그린산업을 육성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일자리 창출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들을 건의했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들이 대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하게 협의하는 한편 여야 대선후보에게 충주시장의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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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새로운 용어 공유로 새시대의 경쟁력 확보
조길형 시장, 새로운 용어 공유로 새시대의 경쟁력 확보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0일간부들이 참석하는 현안점검회의에서 청년 직원들과 새로운 용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최근 사회 전반의 급격한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미래 핵심기술 및 트렌드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에 있어 공직사회도 예외일 수 없다는 점을 인지하고 청년과의 직접 소통으로 이와 관련한 신규 용어를 알아보는 시간을 기획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성장전략과 윤두경 직원이 메타버스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클라우드 AR·VR 등 미래 핵심기술과 관련한 용어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충주체험관광센터의 여승욱 청년 코디네이터가 트래블 버블 랜선 여행 스테이케이션 홈코노미 언택트·온탠트 등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 트렌드 용어를 공유했다.
발표를 마친 후에는 참석자 간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용어의 뜻을 재차 확인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시정 운영에 새로운 기술 및 트렌드를 적용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선후배 간에 불필요한 격식을 내려놓으니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어 신선했다”며 “짧은 시간에 모든 걸 익힐 수는 없었지만 배움의 필요성을 체감했던 점에서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조길형 시장은 “훌륭한 강의를 준비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새로운 용어가 곧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라는 점을 명심하고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서 지역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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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내 집 주차장’조성에 최대 300만원 지원
충주시, ‘내 집 주차장’조성에 최대 300만원 지원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도심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내 집 주차장 조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시민들이 내 집 주차장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신청대상은 동 지역의 단독주택과 단독주택이 포함된 근린생활시설 소유자로 기존 주택의 담장·대문을 개조하거나 철거해 주차장을 설치하거나, 주택 내 여유 공간을 활용해 주차장을 설치하려는 경우다.
지원 한도는 주차장 1면 설치 시 소요 비용의 80%로 주택 내 여유 공간 활용 시 가구당 최대 150만원, 담장·대문을 개조하거나 철거 후 설치 시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2면 이상 설치하는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희망자는 2월 8일부터 충주시청 차량민원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접수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주차장 설치 가능 여부 등을 확인 조사 후 지원 여부를 결정한 뒤 설치 유형과 비용 등을 검토해 신청자에게 통보하게 된다.
이상조 차량민원과장은 “주차난 해소를 위한 내 집 주차장 조성사업이 시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6년부터 내 집 주차장 조성사업에 지금까지 총 124세대가 참여해 189면의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도심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