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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5001명 1차 모집
충주시,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5001명 1차 모집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을 위해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집중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5년도 노인일자리 모집인원은 공익활동사업, 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의 5,966명으로 전년도 모집보다 180명이 증가했으며 수행기관은 2개소가 추가됐고 사업단도 19개가 더 늘어 다양한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체 모집인원 5,966명 중 5,001명은 12월 3일부터 6일까지 6개 기관에서 1차 집중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새로 설치되는 충주문화시니어클럽에서 2025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965명의 참여자를 2차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충주시 거주자로 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또는 직역연금수급자 중 기준을 충족한 대상자이며 공동체 사업단, 취업지원은 60세 이상, 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와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 2개 이상 참여자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노인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단, 충주시니어클럽과 청풍위장회는 집중신청 기간인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충주시니어클럽은 호암체육관, 청풍위장회는 충주시립도서관 옆 충주문학관 1층에서 접수를 받는다.
조길형 시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소득 창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참여로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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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씨”농산물 명품브랜드로 자리매김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 농산물 통합브랜드인 ‘충주씨’ 가 TV조선 경영대상 브랜드 경영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TV조선에서 주최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후원을 받았다.
브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우주 최초 수달 충주 농특산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공무원 충주씨는 유튜브 구독자 수 3.78만명, 인스타 팔로워 1.3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창적인 농특산물 홍보 콘텐츠를 선보여충주씨는 TV조선 경영대상 브랜드경영 부문에 선정됨으로써, 충주시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집중 투자와 마케팅을 통해 시의 명품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전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신뢰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조길형 시장은 “브랜드 경영 부문 4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충주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산물 통합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며 “앞으로도 명품 브랜드에 맞게 전국 최고의 농산물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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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주요기관, 시설 현장 방문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은 28일 주요 기관과 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자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대소원, 신니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피며 참여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축산악취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축된 축산 농가를 방문해, 무인 모니터링 시스템 시설과 운영현황을 확인하며 악취 개선을 당부하고 축산 농가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놀이기구 4종이 추가설치 완료된 라바랜드를 방문해 추가 설치된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자와 운영 현황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앞으로도 시민참여 프로그램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민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지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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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장, 육 형제 다둥이가정 방문 격려
충주시장, 육 형제 다둥이가정 방문 격려
[세종타임즈] 저출생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충주시 중앙탑면에 거주하는 육 형제 홍이네의 사연이 라디오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조길형 시장은 지역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자 지난 26일 중앙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다둥이가정을 방문해 선물과 함께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주인공은 중앙탑면에서 과수 농사를 짓고 있는 윤범진·최선영 부부로 지난 7월 막내가 태어나면서 북적북적한 육 형제 홍이네 가족이 됐다.
윤범진·최선영 부부는 “시장님이 직접 방문해서 격려까지 해주셔서 마음이 정말 따뜻해졌다”며 “생각지도 못한 선물도 받아 더욱 기쁘고 앞으로도 아이들을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많은 자녀를 키우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충주시는 더 나은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시는 다자녀가정에 초중고 입학지원금 최대 50만원, 5자녀 이상 초 다자녀가정 최대 500만원, 출산 육아수당, 첫만남이용권 지원, 이 외에도 산후 조리비, 아동수당 및 부모 급여, 전기료, 상하수도 감면 등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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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펫티켓 집중 단속 실시
충주시, 펫티켓 집중 단속 실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반려동물을 동반한 시민 및 가을철 행락객을 대상으로 11월부터 오는 12월까지 펫티켓 집중단속을 한다.
단속은 충주종합운동장과 중앙탑공원 등 많은 반려인이 산책하는 곳에서 중점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주요 단속 사항은 반려동물의 안전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줄 착용 여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유지 하기 위한 △배설물 수거 여부,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신속하게 찾아 주기 위한 △동물 등록 여부다.
서요안 축수산과장은“펫티켓 준수는 반려동물 소유자께서 함께 조성해야 할 도시의 중요한 규범이다”며 “이를 통해 반려동물, 반려인,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충주시를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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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라바랜드 청소년 놀이기구 4종 확충
충주, 라바랜드 청소년 놀이기구 4종 확충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탄금공원에 있는 라바랜드에 청소년 놀이기구 4종을 신규 설치하고 오는 12월 3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29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12월 착공해 올해 11월 놀이기구 설치를 완료하고 기존 라바랜드 운영업체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안전 검사와 운영직원 교육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신규 설치된 놀이기구는 타워드롭, 하늘자전거, 자이로스핀, 회전그네 4개 기종이 추가됐으며 이용 대상은 △13세 이상 △신장 130cm 이상으로 각 기구당 1회 탑승 요금은 5,000원이며 충주시민은 30% 할인된 3,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2016년 개장한 충주 라바랜드의 기존 어린이 놀이기구 21종 외에 청소년 놀이기구 4종 확충에 따라 가족 단위 이용자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길형 시장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라바랜드 내 청소년 놀이기구를 확충했다”며 “탄금공원 내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국립충주박물관, 아쿠아리움이 추진되고 있으니, 도심 속 복합거점 공간으로서의 탄금공원을 기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바랜드는 정식 개장에 앞서 오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청소년 놀이기구 4종에 대해 무료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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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선철도 충주~문경 11월 30일 전면 개통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중부내륙선 철도 충주~문경 2단계 건설이 완료됨에 따라 27일 문경역에서 개통식 행사를 하고 오는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부내륙선 철도는 2021년 12월 1단계 충주~부발 구간 개통에 이어서 2023년 12월 판교~충주 연장 구간 운행을 시작했고 2단계 충주~문경 구간으로 KTX 역사가 신설되는 살미역, 수안보온천역, 연풍역, 문경역 4개 역을 고속철도가 지나가게 된다.
이번 개통으로 수도권 판교까지 살미역은 약 72분, 수안보온천역은 약 77분, 문경역은 약 90분으로 소요되어 승용차로 2시간 가까이 걸리던 시간이 20~30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철도 이용객은 빠르고 편리하게 고속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수도권, 영남권의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 간 연계가 강화되어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이 가능해졌으며 특히 수안보온천은 철도 개통으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2030년 완공 예정인 수서~광주 복선전철을 비롯한 문경~김천선, 남부내륙선 건설 사업이 차례로 완료되면 중부내륙선 철도와 연결되어 남북을 종단함으로써 내륙의 철도 교통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한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충주 ~ 문경 개통은 단순한 교통인프라 확충을 넘어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도약이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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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전수조사 마무리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취약계층 아동 전수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복지 사각지대 아동 신규 발굴과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충주시에 거주하는 만 12세 이하 기초수급자, 차상위, 법정 한부모가정의 563가구 739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1차 조사로 각 가정에 드림스타트 안내문과 아동 발달 점검표를 발송하고 미응답 가구는 2차로 전화상담을 진행했고 마지막으로 가정방문이 필요거나 방문에 동의한 가구는 직접 방문을 통해 아동 발달을 확인했다.
단계별 조사를 통해 아동 발달 상태와 양육 환경을 확인했고 대상자의 욕구 및 위기도 사정 결과 검토에 따라 37가구의 아동 50명이 신규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사례관리 진행 중이며 15가구 21명의 아동은 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드림스타트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아동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과 협조로 계속해서 관리될 예정이며 지역 관계기관에도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위기 아동의 관심을 유도하고 대상자 발굴을 위해 면밀히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충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사례관리사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의 특성을 고려해, 주기적인 상담과 지원을 통해서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로 찾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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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충주시 ‘장애인 어울림 한궁대회 성료’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한국장애인부모회 충주시지부,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충주시 장애인 어울림 한궁대회가 26일 시청에서 개최됐다.
시 등록 장애인 120여명이 참여한 충주시 장애인 어울림 한궁대회는 신체활동이 제한적인 장애인의 참여가 가능한 생활 스포츠로서 운동에 대한 참여를 도모하고 동시에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했다.
또한 장애 유형별로 대회를 개최해 성적에 따라 1위 15만원, 2위 10만원, 3위 5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회에 참가한 한 장애인은 "한궁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드리며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홍석주 회장은 “대회에 함께한 이상희 지회장님과 심판진에게 감사하며 대회를 계기로 노인과 장애인,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인식개선이 됐으면 하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조길형 시장은“한궁대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이해를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인의 역량을 펼치는 대회가 되길 바라며 장애인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활동을 제공하는 충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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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생물테러 대비, 대응 소규모 훈련’ 실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6일 시 보건소 4층 다목적실에서 생물테러 초동대응요원 대상으로 생물테러 대비, 대응 소규모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곰팡이, 독소 등을 이용해 살상 또는 질병을 일으키는 목적으로 하는 행위로 최근 발생한 생물테러 의심 해외우편물 배송 사건 등으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졌다.
이날 훈련은 충주시 보건소와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은 △생물테러 대비와 초동 조치에 대한 이론 교육 △검체 채취 및 다중 탐지키트 사용법 △개인 보호복 착탈의 △검체 수송 등 실습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김명자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대비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해, 생물테러 의심 상황이 발생했을 때 선제적으로 대비, 대응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