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해빙기 대비 도로건설 현장 안전점검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해빙기 대비 도로건설 현장 안전점검
[세종타임즈]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8일 무심동로~오창IC 도로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신 부시장은 청원구 오동동에 위치한 현장 사무실에서 무심동로~오창IC 도로건설공사의 개요, 추진현황 등을 보고받은 후, 신평교 교량을 건설하고 있는 청원구 정북동 일원으로 이동해 공사현장 및 주변시설을 꼼꼼히 살폈다.
신병대 부시장은 “봄철 기온이 오름에 따라 겨우내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붕괴, 전도, 낙석과 같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며 “철저한 현장 점검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심동로~오창IC 도로건설공사는 총 1,073억원을 투입해 청원구 사천동 송천교부터 오창읍 농소리 오창IC 구간 연장 5.0㎞의 왕복 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2029년 완료 예정이며 현재 보상률 65.7%, 공정률 6.8%로 정상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송천교부터 오창IC까지 10분 이내 연결이 가능해진다.
또한, 국도 17호선, 엘지로와 함께 청주시 남북지역의 연결성을 한층 강화하고 3순환로와의 완전 입체교차 연결을 통해 북부지역의 만성 교통 지·정체 해소에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08
-
청주시,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 대규모 계절근로자 입국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라오스 폰홍 지역의 계절근로자 132명이 입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라오스 계절근로자 도입은 지난 1월 라오스와 체결한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들은 한국에 대한 적응을 위해 한국 문화, 언어교육, 이탈방지를 위한 교육을 받은 뒤 관내 애호박, 대파 등 41개 농가에 배정돼 최대 8개월간 농촌 일손에 보탬이 된 후 고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시는 인건비 상승과 농번기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 동안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 라오스와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맺고 2023년 1년 동안 총 66명의 라오스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관내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시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 현상 심화, 농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로를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하반기 2차 추가 계절근로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2024-03-08
-
청주시, 2024년도 친환경농업 직불 사업 접수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친환경농업 직접지불금’ 신청을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소득 감소분을 지원해 친환경농업 확산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다.
지급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2024년도 사업기간에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해 인증기관의 이행점검 결과, 적격으로 통보받은 농업인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농지가 동일 시·군에 2곳 이상 있는 경우에는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농지가 시·군을 달리하는 경우에는 각각의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급단가는 논의 경우 ha당 △유기 70만원 △무농약 50만원이다.
그 외 농지는 공부상 지목과 재배 작목에 관계없이 밭 단가로 지급한다.
과수는 ha당 △유기 140만원 △무농약 120만원이고 기타작물은 ha당 △유기 130만원 △무농약 110만원이다.
농가당 지급 한도 면적은 0.1~5ha다.
유기는 최대 5년간, 무농약은 3년간 지급된다.
유기 농산물을 생산해 직불금을 최장 5년간 지급받은 필지에 대해서는 유기직불금의 50%를 기한 없이 지속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이상기후 등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친환경농업 발전에 힘쓰는 농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원을 받기 위해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07
-
청주오창호수도서관·금빛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공모사업 선정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주오창호수도서관과 금빛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한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읽기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오창호수도서관과 금빛도서관은 각각 프로그램 커리큘럼, 콘텐츠 교재, 활용도서 코딩강사 1명을 지원받는다.
프로그램은 사서와 어린이들이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한 뒤 코딩의 개념과 원리를 학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서관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사고력 신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7
-
청주시,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 추진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청주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지원되며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내장칩 시술을 받아야 한다.
한 마리당 내장칩 시술비를 포함한 진료가액 20만원 중 80%인 16만원까지 지원되며 나머지 금액은 반려동물 양육자가 부담하면 된다.
이미 내장칩 시술을 받은 반려동물은 예방접종을 포함한 동물의 질병 예방 및 치료 등에 지원비 16만원 전액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성대수술, 눈물자국제거술 등 미용목적의 비용은 지원하지 않는다.
해당 사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대상자 확인서류를 발급받은 뒤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 위탁운영자로 지정된 동물병원 7개소 중 한 곳을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고 진료를 받으면 된다.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에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낮춰줌으로써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행하는 사업”이라며 “동물의료 사각지대 해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3-07
-
청주시, 직원 직무 스트레스 해소 별 5개
청주시, 직원 직무 스트레스 해소 별 5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 5일 CGV 청주성안길 점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파묘’를 단체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람은 각종 현안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진행됐다.
시는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원 간 공감대 형성으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직원 문화누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업무에 임하고 있는 우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영화 관람으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동료 직원 간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영화나 공연 관람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03-06
-
‘모기 유충 박멸’청주시 해빙기 집중방역 나선다
‘모기 유충 박멸’청주시 해빙기 집중방역 나선다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는 해빙기를 맞아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차단을 위해 모기유충 집중방제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방제 대상지는 모기가 주로 산란하는 밀폐된 정화조, 하수구, 고인 물 등이다.
3월부터 4월 말까지 보건소 4개 방역기동반과 읍면동 방역 관계자를 투입해 대상지에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투여해 집중 방역을 펼칠 계획이다.
유충구제는 유충의 성충 부화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모기유충 1마리 구제는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다.
성충 구제에 비해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모기 개체 수를 줄임은 물론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효과도 있다.
한편 청주시 보건소는 시민들로부터 모기 서식지를 신고 받아 신속한 방역을 실시하는 모기유충 서식지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정화조나 맨홀, 헌 타이어 빈 화분 등 주변의 다양한 곳에서 모기유충 및 월동모기가 서식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면 보건소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고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빙기 모기 유충구제를 적극 실시해 감염병 매개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6
-
청주시, 학교 밖 청소년 도전과 도약을 위한‘마중물’역할 하다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지원’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24년 대학교 입학 53명, 검정고시 합격자 187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학교 입학생은 △연세대학교 1명 등 4년제 36명 △충청대학교 8명 등 전문대학 15명 △백석예술대학교 2명 등이다.
검정고시 합격자는 187명으로 합격률이 86.5%에 달했다.
초등학교 6명, 중학교 27명, 고등학교 154명이 합격했다.
학교 밖 청소년은 정규 과정을 마치기 전 퇴학, 자퇴, 유예, 미취학, 미진학을 한 청소년을 의미한다.
청주시 학교 밖 청소년 인구는 602명이다.
시는 이들의 자립역량향상 및 사회진입을 돕기 위해 청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서청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2곳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급식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진로탐색 의지를 지닌 청소년에게는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4차 산업 시대에 빠르게 적응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힘든 과정에서도 대입과 검정고시를 무사히 마친 청소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잘 적응해 자립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6
-
청원보건소, 더 건강한 청주 행복한 시민 만들기 노력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2024년 한 해 ‘시민과 함께하는 더 건강한 청주’를 비전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해 양질의 맞춤형 보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원구 관내 마을 기반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자살예방사업, 어르신 대상 디지털 기기 활용법 교육, 3040세대가 많은 일터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 어린이 영양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신규 보건사업을 추진한다.
청원보건소는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마을을 조성하는 지역맞춤형 자살예방 사업인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정부의 제5차 자살예방 기본계획 추진과제로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올바른 이해’와‘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된다.
보건의료, 교육, 복지서비스,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총 6개 영역에서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자살위험 수단 차단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을 추진한다.
청원보건소는 누구나 자살로부터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올해 청원구 오창읍, 북이면, 내덕 1동으로 시작해 점차 청원구 전체로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청원보건소는 올해부터 청원구 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억이음’ 디지털 치매예방교실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를 예방함은 물론 건강한 노년과 행복한 삶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디지털 취약계층인 60세 이상 정상군 및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키오스크 교육 △스마트폰 교육 △웹코트 교육 등을 체험 방식으로 구성해 제공한다.
디지털 배움터 충북사업단과 협업해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총 4개월간 진행한다.
청원보건소는 관내 사업장 직원들 대상으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그램 ‘내 일터는 레드서클존’을 운영한다.
대상자에게 대면 3회,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1회 제공 등 8주 기간 동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회차에는 사전 검진 및 영양 상담 △2회차에는 전문 교육 △3회차에는 개별 전화 면담 △4회차에는 사후 검진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인력의 건강 상담 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2일까지로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청원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원보건소는 성장기 초등학생을 위한 영양관리 프로그램 ‘맛 더하기 건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의 기틀이 되는 어린이 대상 영양교육을 통해 평생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것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꼭 확인해요!영양표시’라는 주제로 관내 초등학교 20학급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받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영양표시 성분읽기 △가공식품 줄이기 △아침식사 중요성 인식 교육 △저당·저나트륨 등 건강식생활 식단 실천 교육 △가공의 맛과 천연의 맛 비교 △탄산음료 속 당 함량 알기 △내가 좋아하는 단맛 만들어보기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병행한 통합영양교육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내수보건지소를 2024년 12월까지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2024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사업비 8천 3백만원이 투입된다.
기존 보건지소 인프라를 중심으로 신체활동사업을 특화사업으로 진행한다.
주민의 신체활동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운동기구 등 장비를 구비해 ‘주민건강증진실’을 만들고 만성질환관리 등 연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장두환 청원보건소장은 “청원보건소는 2024년 시민에게 더 다가가기 위해 질적으로 향상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직장인, 노인,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해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6
-
청주시, 도시공원 내 모래클리닝 실시
청주시, 도시공원 내 모래클리닝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도시공원 내 모래놀이터 70개소를 대상으로 모래클리닝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모래클리닝 사업은 동물 배설물이나 각종 이물질 등으로 오염되기 쉬운 공원 내 모래 공간을 세척하고 살균 소독해 어린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1억 8,200만원을 투입해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4회에 걸쳐 모래클리닝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부 공정은 △모래에 섞여 있는 쓰레기 등 이물질 분류 △1차 소독 작업 △모래 뒤집기 △고온 스팀 살균 △2차 소독 작업 △기생충 검사 및 정리 순서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놀이시설 모래클리닝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