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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건소,‘담배꽁초 싹쓰리 챌린지’ 운영
청주시 보건소,‘담배꽁초 싹쓰리 챌린지’ 운영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가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비대면 금연 캠페인인 ‘담배꽁초 싹쓰리 챌린지’를 운영한다.
‘담배꽁초 싹쓰리’는 걷기운동을 하면서 담배꽁초를 줍는 비대면 활동으로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담배꽁초 불법 투기에 대한 인식개선과 아울러 환경을 생각하자는 취지에서 시행하는 캠페인이다.
참여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세계 금연의 날인 31일까지 총 15일간이다.
참여 방법은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테이크아웃 잔이나 폐페트병에 담아 버리는 4장의 활동인증 사진을 찍어 보건소 워크온 커뮤니티에 인증 게시글을 올리면 된다.
캠페인 포스터 내 QR코드를 이용해 워크온 커뮤니티에 바로 접속하거나, 워크온 앱 설치 후 ‘청주시 싹쓰리 챌린지’를 검색해 가입할 수 있다.
활동 후 선착순 1000명에게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인증 게시글 작성 시 선물 수령 희망 보건소를 기재하면 된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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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차집관로 개량사업‘순조’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무심천 등 10개 하천에 설치된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차집관로의 개량사업을 오는 2022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차집관로는 각 가정, 도로 등과 연결된 하수관로가 합류되는 주 관로다.
무심천 등 13개 하천변에 총 연장 107km 규모로 매설돼 있으며 유입된 하수·오수를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로 이송해 처리하고 있다.
설치된 지 30년 이상 경과로 일부 구간에서 노후화로 인한 부식, 파손, 균열 등이 발생해 불명수가 함께 유입되면서 하수처리시설의 효율을 저하시켜 왔다.
이에 청주시는 국비 87억원을 포함해 29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노후구간 9.65km 관로의 교체·보수를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지난해 7월 착공해 현재 1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22년 7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공사는 무심천과 미평천 구간의 시트파일 항타, 관로 터파기가 우선 진행 중으로 월운천 등 나머지 구간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시는 공사현장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하천 인근인 만큼 폐기물 정리, 토사사면 유출방지, 낙하방지시설 설치, 비상 연락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차집관로 개량사업을 통해 인근 하천의 수질개선은 물론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의 운영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으로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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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1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체계 구축
청주시, 2021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체계 구축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물놀이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오는 6월부터 9월을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13년 연속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도전한다.
청주시의 물놀이 관리지역은 총 9곳으로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이 잦은 미원면 옥화리 부근의 청석굴, 용소계곡, 천경대, 옥화대, 금봉, 금관숲, 가마소뿔, 어암계곡 8곳과 현도면 노산리 부근의 노산배터 1곳이다.
시는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기간 전에 3000여만원을 투입해 위험구역에 대한 출입통제선, 위험안내표지판, 인명구조함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수심이 깊어 인명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지역에 적극 계도하고 구명조끼, 구명환 등 구조물에 대한 점검을 오는 5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기간 동안 안전관리요원 36명을 배치해 물놀이 이용객 안전 계도와 구명조끼 무료대여소 운영으로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여름철 물놀이 기간 전 안전관리체계를 완벽히 구축해 물놀이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고 안전한 물놀이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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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책읽는청주 시민독서운동 대표도서 선포
2021년 책읽는청주 시민독서운동 대표도서 선포
[세종타임즈] 청주시립도서관이 2021년 제24회 책읽는청주 시민독서운동 대표도서 선포 영상을 11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해마다 문화·예술·출판·독서 관계자, 시민들의 참여와 축하로 책읽는청주의 시작을 알렸던 대표도서 선포식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감염예방을 위해 영상으로 대체·제작됐다.
영상은 책읽는청주 시민독서운동 소개와 한범덕 청주시장의 대표도서 선포, 대표도서 소개, 책읽는청주 추진위원들의 함께 읽기 독려로 짧지만 알차게 구성됐다.
이 영상은 ‘청주시통합도서관’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다.
도서관은 앞으로 해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책읽는청주와 청주시립도서관 관련 정보를 업로드 해 시민과의 소통채널을 다양화 할 예정이다.
한편 책읽는청주는 오는 6월부터 코로나19로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비대면 사업과 가족 중심 독서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하는 등 시민과 함께 한권의 책으로 하나 되는 시민독서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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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1차 청주시 도시공원위원회 개최
2021년 제1차 청주시 도시공원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지난 7일 2021년 제1차 청주시 도시공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미호천·무심천 친수공간 조성계획에 따른 단계별 사업추진을 통해 흥덕구 원평동 미호천 일원을 생태역사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미호천생태공원 조성계획 변경 문암생태공원의 효율적 정비와 관리를 위한 문암생태공원 조성계획 상당구 용암동 대머리공원 정비에 따른 대머리공원 조성계획 변경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시는 심의 결과에 따라 미호천생태공원, 문암생태공원, 대머리공원의 조성계획을 결정하고 향후 공원조성계획에 맞춰 공원을 조성 또는 관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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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도심 통과 노선 반영 대학교 방문해 협력 요청
청주시, 청주도심 통과 노선 반영 대학교 방문해 협력 요청
[세종타임즈] 임택수 청주부시장이 지난주 시·군 방문에 이번 주에는 대학교를 방문해 대학구성원의 동참을 요청하기 위해 나섰다.
청와대 국민청원 특성상 대학생 등 청년층의 동참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이날 충북대학교 김수갑 총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임 부시장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충북대학교 구성원, 특히 대학생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동참을 호소했다.
임 부시장은 이날 충북대학교를 시작으로 청주대, 서원대 등 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생의 동참을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초안에 반영되지 청주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를 6월에 확정되는 최종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해 충청권 광역철도 청와대 국민청원 2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종계획안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며“청와대 국민청원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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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동주택 폐비닐 공공수거사업 순항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2021년 쓰레기줄이기 원년의 해를 맞아 시행하고 있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폐비닐류 공공수거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서 배출되는 폐비닐류 폐기물은 당초 민간업체에서 수거 처리했다.
하지만 중국의 재활용폐기물 수입 중단, 코로나19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폐비닐 등 재활용폐기물의 판매가격이 급락하면서 수집운반업체들은 수익성이 낮은 폐비닐과 폐플라스틱 품목의 공공수거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이에 청주시는 올해 1월부터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서 배출되는 폐비닐을 공공수거 대상에 포함했다.
현재 청주시 전세대의 폐비닐 공공수거를 실시하고 있다.
공동주택의 참여 독려를 위해 홍보물품 지원과 TV, 라디오 등 대중매체를 통한 광고를 통해 사업 시행 초기 월 4톤에 불과했던 비닐류 수거량은 지난 4월, 52톤까지 대폭 증가했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약 87%가 참여하고 있어 사업이 순조롭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청주시는 이달까지 폐비닐류 수집운반처리의 원가 산정을 마치고 오는 7월부터 선별처리뿐만 아니라 수집운반까지 위탁해 좀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폐비닐 공공수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 시행 초기 수거량이 저조해 우려한 부분이 있었지만 시민 분들의 지속적인 동참으로 공공수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아직 미참여 중인 공동주택에서도 조속히 참여해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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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생태계교란 어종 퇴치작업 실시
청주시, 생태계교란 어종 퇴치작업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이달 17일부터 한국생태계교란어종퇴치협회에 위탁해 오창·명암·노현저수지에 대해 생태계교란어종 퇴치 작업을 실시한다.
퇴치 작업은 전문 잠수부가 수중에서 집어기와 작살을 이용해 생태계교란 외래어종만 선택해 선별 포획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대형어와 산란이 가능한 개체를 우선적으로 포획하고 산란기철 집중포획으로 포획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생태계교란 생물 지정고시에 지정된 생태계교란 어종은 큰입배스와 파랑볼우럭 두 가지 종류다.
퇴치 작업 중 다른 생태계교란 생물인 붉은귀거북속 등을 발견하게 되면 함께 퇴치하고 포획한 생태계교란어종은 유기질 비료 등 원료로 처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주요 저수지에 생태계교란 어종이 급속하게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생태계교란 어종 퇴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며“앞으로도 토종 어종을 보호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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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푸드플랜 실행전략 수립 최우수 기관표창
청주시, 푸드플랜 실행전략 수립 최우수 기관표창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푸드플랜 아카데미’제5기 푸드플랜 실행전략 수립 과정에 참가해 농림식품부장관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푸드플랜 아카데미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aT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4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6주 간 진행됐다.
이번 푸드플랜 아카데미는 지역 푸드플랜 수립 또는 시행 중인 8개 시·군에서 공무원, 공공급식, 소비자·생산자단체, 시민활동가 등 4인 1조로 팀을 이뤄 진행됐다.
청주시는 적극적인 태도와 열정으로 주최 관계자와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아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푸드플랜 아카데미에 참가한 농식품유통과 이용수 주무관은 “aT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마련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푸드플랜 개념에 대한 이해와 향후 방향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앞으로 시민사회 단체와 농업 관련 주체들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운영해 지역 특화 푸드플랜 수립을 위해 의견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관 표창 수상을 발판 삼아 향후 푸드플랜 패키지 연계사업 등 국비 공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푸드플랜 선도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푸드플랜 아카데미는 지난 2019년도부터 시민사회의 먹거리 운동 과정에서 점차 확대돼 온 ‘먹거리 공공성’ 실현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사회·지자체가 함께해 지역별 실행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푸드플랜 실무 집중 과정으로 지금까지 총 34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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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악취 방지대책 수립 추진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악취 방지를 위한 악취관리계획을 세우고 사업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악취배출원에 대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악취를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시민의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계절적 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악취배출시설 944곳에 대해 기후대기과장을 총괄로 하는 점검반을 편성해 산업단지 등 민원발생 우려 사업장 위주로 우선 점검한다.
또한 구청별 실정에 맞는 단계별 악취방지대책을 수립·시행해 악취배출 사업장 지도점검을 나설 예정이다.
시는 악취방지시설 설치와 정상가동 여부, 악취발생 공정 확인 조사, 악취발생업체 시료채취와 오염도 검사 등을 실시한다.
오염도 검사 결과 악취배출허용기준 초과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권고 조치명령, 과태료 처분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악취는 감각공해로 악취방지법에 따른 배출허용기준 이내라도 민원이 발생하는 특성이 있어 지속적 악취관리와 현장 점검을 통해 사전에 예방해 청주시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