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임택수 청주부시장이 지난주 시·군 방문에 이번 주에는 대학교를 방문해 대학구성원의 동참을 요청하기 위해 나섰다.
청와대 국민청원 특성상 대학생 등 청년층의 동참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이날 충북대학교 김수갑 총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임 부시장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충북대학교 구성원, 특히 대학생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동참을 호소했다.
임 부시장은 이날 충북대학교를 시작으로 청주대, 서원대 등 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생의 동참을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초안에 반영되지 청주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를 6월에 확정되는 최종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해 충청권 광역철도 청와대 국민청원 2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종계획안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며“청와대 국민청원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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