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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물품 전달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2일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서 저렴한 가격 유지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착한가격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인센티브 물품을 전달했다.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은 착한가격업소의 경영안정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지원하고자 청주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최초 국비를 확보해 업소당 85만원 상당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급 대상업소는 요식업 59개소, 이미용업 9개소, 목욕업 1개소, 세탁소 1개소 등 모두 73개소이다.
시는 종량제봉투, 음식물 납부필증 등 기존에 제공하던 인센티브 지급 방식을 개선해 업소 운영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한 달여간의 수요조사를 통해 결정된 업소 맞춤형 물품 을 5월 안에 전체 업소에 순차적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 부시장은 “착한가격업소 맞춤형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업소 운영에 실질적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 문화가 청주시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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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1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54개 기업에 494억 융자추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제1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 기업 154개사를 선정하고 총 494억원을 융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5일간 ‘제1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신청을 받았고 접수결과 총 178개 기업이 1,008억 6천만원을 신청했다.
이는 역대 최대 신청금액이다.
심사 결과에 따른 대상 기업 융자 추천 금액이 당초 지원 계획액인 300억원을 초과함에 따라 시는 기업 수요 충족을 위해 지원계획을 일부 변경했다.
올해 제3차 경영안정자금에서 100억원, 지식산업센터 분양 입주자금 융자 계획액에서 100억원을 조정해 1차에 지원키로 했다.
올해부터 지원을 받는 기업은 시의 융자추천을 받아 은행으로부터 최고 8억원까지 융자 받고 시는 기업 융자금에 대한 이자차액을 연 최대 3%까지 4년간 보전해 준다.
시가 선정한 유망중소기업과 고용선도기업은 5년간 지원받는다.
1차에 신청한 기업 중 신청일 현재 시의 육성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기업, 제조업의 경우 공장등록 안 된 기업, 전업율 미충족 기업, 충청북도 경영안정지원자금을 받고 있는 기업 등 24개 기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다.
시 관계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기업들은 제외사유를 해소하고 재신청하길 바란다”며 “이번 차수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기업은 6월에 있을 2차에 신청해 사업의 혜택을 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차 신청은 오는 6월 12일부터 5일간 추진할 예정이다.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관련서류를 첨부해 기업투자지원과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시는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감소 피해기업에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최대 3억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도록 수시 접수하고 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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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노동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와 청주지역지부는 28일 청주아트홀에서 제133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명규 충청북도경제부지사 등 내빈과 노동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자의 날 개회 선언 및 모범노동자 표창, 대회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세계노동절은 노동존중과 노동자권익 향상을 위해 노동자의 연대를 다지기 위한 날로 이번 기념식에서는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노사화합과 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모범노동자 35명이 청주시장 모범노동자 표창을 받았다.
이 날 함께 진행된 제7회 청주시 노사협력대상 시상에서 노동자 부문은 근무환경 개선과 노사화합문화 조성에 기여한 효성화학옥산공장 이상우씨 노동단체 부문은 12년간 노사분규 없이 노사상생경영에 기여한 대한산업보건협회 노동조합 기업체 부문은 각종 사회단체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외국인 근로자 복지문화를 조성한 ㈜상원산업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는 지난해 ‘청주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제정으로 안전한 근로환경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노사화합에 대한 꾸준한 노력으로 2022년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노동자의 어려움을 살피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노사가 협력해 활력넘치는 근무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일할 맛나는 청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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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교통안전 기본계획 등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8일 문화제조창 혜윰에서 ‘제4차 교통안전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 등 교통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해당 용역은 ‘교통안전법’과 ‘교통약자법’에 의거 청주시의 2026년까지 교통안전 중·장기 종합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진행됐다.
교통안전 기본계획에는 2020년 대비 2026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 48%감소를 목표로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 구축, 다 함께 만들어가는 교통문화 등 4개 추진전략이 담겼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에는 이동편의 시설 기준적합 설치율 90% 이상을 목표로 무장애 교통수단 확충, 무장애 도로환경 개선 등 4개 추진전략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해당 계획별 추진전략에 맞춰 도로환경개선, 인프라 확충, 교통약자 안전관리 강화 등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해당 계획은 청주시의 교통안전대책에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초석”이라며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주시에 적합한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청주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해 최종 계획안을 채택·수립, 고시할 예정이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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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30초 안에 청주를 담다’영상 공모전 개최
청주시,‘30초 안에 청주를 담다’영상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주의 다양하고 새로운 매력을 담은 영상 콘텐츠 제작 공모전 ‘30초 안에 청주를 담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더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청주를 표현한 순수 영상 창작물이다.
자세한 공모전의 주제는 청주의 정책·역사·문화·관광·사람 등 청주에서만 강렬하게 느낄 수 있는 숨은 매력을 표현한 영상 선택된 주제의 개성 넘치는 스토리를 포함, 새롭고 다양한 청주를 청주만의 색깔로 매력을 표현한 영상이다.
출품 영상은 타 공모전에 출품하지 않은 순수 영상 창작물로서 다큐멘터리, 광고 애니메이션 등 모든 장르가 가능하며 30초 이내 세로형 영상으로 촬영한 영상이어야 한다.
청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동영상 파일과 함께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제목에 ‘‘30초 안에 청주를 담다’영상 공모전’을 필수로 기재해야 한다.
시는 접수된 공모작을 대상으로 네티즌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함께 진행해 오는 8월 중 총 8편을 선정하고 청주시 공식 블로그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시상한다.
세부 내용은 청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청주시 공식 블로그를 확인하거나 청주시 공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요즘에는 짧은 영상이 대세”며 “청주의 다양하고 새로운 매력의 모습을 30초 안에 재미있고 강렬하게 메시지를 담아 청주의 홍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청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숨은 매력을 영상에 담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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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엔이티, 지역 장애인에 생활용품 기탁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주식회사 엔이티는 28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장애인세대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태희 주식회사 엔이티 회장, 지현상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물품은 화장지, 치약, 샴푸 등 생활용품으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단체를 통해 청주시 장애인 8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애인단체 관계자는 “이번 기탁은 지역 장애인들에게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세대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주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지원과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희 회장은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 후원회장으로 2020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단체에 후원물품을 전달해왔으며 청주시장애인단체 육성·지원을 위해 다양한 장애인사업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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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대농공원·망골공원 2개소 신규 물놀이터 조성
청주시, 대농공원·망골공원 2개소 신규 물놀이터 조성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대농근린공원과 망골근린공원 2개소에 물놀이터를 신규로 조성한다.
시는 총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해 오는 7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흥덕구 대농근린공원 물놀이터는‘생명이 살아 숨쉬는 창조의 바다’콘셉트로 조성되며 육지를 시작으로 드넓은 바다가 펼쳐지는 풍광을 연출한 디자인을 반영했다.
조성 면적은 2,200㎡로 등대놀이 존, 다이나믹 물놀이존 등 6개의 공간으로 일반 놀이기구 29개소, 물놀이기구 18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당구 망골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아이들에게 들려준 동화’콘셉트로 동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상상의 공간을 연출하고자 방아 찢는 달나라 토끼, 커다란 나무, 해와 달, 유렵의 성이 생각나는 뾰족지붕 등의 디자인을 반영했다.
조성면적은 1,297㎡로 조합놀이대, 우산 조형 분수 등 물놀이기구 5개소를 설치하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여름 대농근린공원, 망골근린공원, 문암생태공원, 생명누리공원 4곳에서 7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32일간 물놀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9,500여명의 시민들이 생명누리공원 고래물놀이터를 이용하는 등 도심 속 피서지로 각광받았다.
생명누리공원 고래물놀이터는 유아와 어린이 이용객을 구분해 안전하게 물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래물놀이터 주변에 이동식 물놀이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물놀이시설이 없는 문암생태공원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에 이동식 물놀이시설과 부대시설을 설치해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대농근린공원과 망골근린공원은 이번에 설치되는 물놀이시설을 활용한다.
시 관계자는 “새로 조성되는 망골근린공원과 대농근린공원 물놀이터가 가족을 동반한 시민들의 피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원 곳곳에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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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愛 달, 청주페이 혜택이 팡팡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주페이의 따뜻한 사용을 촉진시키고자 청주페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5월 한 달간 청주페이 인센티브를 7%에서 10%로 상향한다.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월 구매한도는 30만원으로 유지된다.
30만원 충전 시 3만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시는 5월 청주페이 발행규모도 512억원으로 늘린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의 월 평균 발행금액이 263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5월 발행규모는 2배 수준으로 확대되는 것이다.
또한 시는 청주페이 충전 시민 중 다섯 분을 선정해 특별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5 해피페이’ 이벤트도 추진한다.
‘5 해피페이’ 이벤트는 5월을 모티브로 5번째, 50번째, 500번째, 5000번째, 50000번째 충전 시민에게 각 50만원의 특별 인센티브가 충전된 청주페이를 지급하는 이벤트다.
시 관계자는 “고금리·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는 환경 속에서 청주페이는 서민경제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청주페이가 우리지역의 소상공인과 시민들을 따뜻하게 이어주는 매개체가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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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물원,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보존 사업 최종 선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주동물원이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천연기념물 동물 보존관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는 21억원을 투입해 천연기념물 자연방사 훈련장을 조성하고 치료용 의료장비를 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연기념물 자연방사 훈련장은 오는 2025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독수리, 올빼미 등 천연기념물 야생동물을 구조해 치료한 뒤 재활훈련을 통해 자연으로 돌려보내고 영구장애로 자연에 돌아가지 못하는 개체는 동물원에서 보호하며 시민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천연기념물을 포함한 우리지역의 토종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교육하는 시립동물원으로서 공공성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동물원은 2021년부터 천연기념물 동물 치료소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동물원에는 임상병리, 영상진단, 야생동물의학을 전공한 석·박사급 수의사들과 경험 많은 사육사들이 동물을 돌보고 있다.
한편 청주동물원은 총사업비 8억 3천만원을 투입해 야생동물보전센터도 조성 중에 있다.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야생동물보전센터는 멸종위기종의 생식세포 등 국가생물자원을 냉동 보관해 멸종위기동물을 복원하고 연구하게 된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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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률 청주시 경제교통국장, 행정안전부 특교세 확보 발벗고‘나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정부정책이 건전재정으로 전환돼 2024년도 국비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청주시가 내년도 특별교부세 확보에 발벗고 나섰다.
이상률 청주시경제교통국장은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26일 서정훈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장과 이응범 재난관리정책과장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특교세 지원 건의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세수감소와 더불어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 달성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세종과 생활권이 밀접한 청주의 특수성을 설명하고 보다 많은 국비를 청주에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된 내년도 특별교부세 유형은 도로정비를 비롯해 교량 보수, 제설장비 교체, 야간조명등 설치 등 총 34개 사업 292억원이다.
이중 지역현안 주요사업은 상당구 방서동 소재 자원봉사센터 신축비 20억원을 비롯해 강서∼휴암간 도로개설 공사 15억원, 상당로 야간경관도시 조성사업비 9억원, 모충교 환경개선사업비 5억원 등 26건 248억원이다.
재난안전 주요사업은 흥덕구 신대교 교좌장치 보수공사비 7억원을 비롯해 제2운천교 내진보강 공사비 6억원, 낭성면 인경리 염수살포장치 설치공사비 2억원 등 8건 44억원이다.
이상률 경제교통국장은 “자주재원이 부족한 청주는 많은 국비 확보만이 각종현안사업을 해결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는 만큼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민선8기 시정을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