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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3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대상’ 수상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 복지사업평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해 2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최우수’와 2021~2022년 ‘우수’ 지자체 선정에 이은 4년 연속 수상이다.
군은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019년부터 충북에서 유일하게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해 보건의료, 요양, 주거, 일상생활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생거진천형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퇴원환자 사례관리와 방문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돌봄스테이션’, ‘생거진천 재택의료센터’사업 사회적 농업을 통해 돌봄을 지원하는 ‘생거진천 치유농장’사업 마을 주민을 통해 서로 돌보는 ‘우리동네 거점돌봄센터’ 사업 등은 타 지자체와 차별되는 진천군만의 독자적인 사업으로 중앙부처와 타 지자체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정덕희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지역사회 어르신들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꾸준하게 노력해 온 성과로 앞으로도 진천군 통합돌봄이 대한민국의 돌봄 표준을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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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지역 경제 위기 극복 안간힘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비 순환을 위해 올 한해 다양한 시책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지역 소비 순환을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높이기 위해 진천사랑상품권의 활용도를 높였다.
군은 지난 2002년 지류 상품권을 처음으로 발행한 이후 모바일·카드를 차례로 도입해 현재까지 총 3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고물가, 고금리 등 경제위기가 계속되고 정부 지원 예산이 현저히 축소된 상황이었지만 지역 상권 보호와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해 발행액 348억원에 육박하는 총 323억원 규모의 지역 상품권 사용을 유도했다.
할인율 역시 지난해와 동일한 10%를 유지하고 명절, 가정의 달 등 특별판매 기간에는 구매 한도를 높여 지역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올해 10월 말 기준 상품권 사용 규모는 카드형 상품권 발급자 수 1만 9천918명, 충전액 132억원 모바일 발급자 수 1만 3천929명, 충전액 117억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역 상품권 취급 가맹점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추진한 결과 가맹점 수는 지난해 8천728개소에서 125개소가 늘었다.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도 강화했다.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 확대 방안으로 대출이자 지원을 기존 2%에서 3%로 변경했으며 이에 대한 예산을 8천만원 증액해 총 2억원을 지원했다.
2022년 1,033개 업체, 2023년 1,209개 업소에 경영 자금을 저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진천군-IBK기업은행 간 업무협약에 따라 정책자금을 지원받지 못하는 소상공인의 대출이자 지원을 위해 특별자금 3천만원을 소상공인 지원 사각지대에 사용했다.
소규모 점포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쏠쏠한 지원도 눈에 띈다.
업소당 기존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한도를 높여 관내 35개 업체의 화장실 공사 등 낡은 시설 환경 개선에 활용했다.
올해 추진한 신규 시책사업으로는 연매출 8천만원 미만 업소 222개소에 대해 50만원 한도로 상가 임차료를 지원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작년에 이어 추진한 충청북도 공공 배달앱 ‘먹깨비’ 할인 쿠폰 지급 역시 9천 명의 주민에게 지원하면서 이용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배달 업소에는 매출 증가 효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2024년은 세수 감소 등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실효성이 높은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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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연말을 따듯하게 하는 통 큰 나눔 이어져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골프존카운티 진천화랑은 13일 진천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골프존카운티 진천화랑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골프존카운티 진천화랑 관계자는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겨울을 보낼 우리 이웃들이 걱정된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색이슬교회도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진천읍에 소재한 오색이슬교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과 불우이웃 성금을 전해오고 있다.
오색이슬교회 관계자는 “진천군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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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보건소, 2023년 결핵관리 사업 성과대회 우수상 수상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보건소는 충청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도 충청북도 결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충북 도내 14개 보건소가 추진한 결핵관리사업에서 잠복결핵 검진율, 치료관리율, 결핵 검진 수검률, 결핵환자 감소율 등과 같은 평가항목에 관한 추진실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은 결핵환자 관리는 물론 결핵환자 접촉자 잠복결핵 검진율과 결핵환자 가족접촉자 잠복결핵감염 치료관리율 등 철저한 결핵환자 접촉자 관리에 집중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올 한해 1만 5천여 건의 흉부 X-선 검진, 객담검사를 진행했고 결핵 발생률이 높은 고위험군, 취약계층 6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협력해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하는 등 결핵예방 사업에도 집중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보다 철저한 국가결핵관리 점검을 통해 국가 결핵 퇴치 목표를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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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안전 점검 최우수 기관 선정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충청북도의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며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안전 관련 협력단체, 민간 전문가, 국민이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것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범국가안전 예방 정책이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 관심도, 기관단체 협업 노력도, 점검 결과 이력 관리, 우수사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군은 지난 4월 16일부터 62일에 걸쳐 관내 노후 건축물, 교통시설, 교량, 산업 및 공사장 등 7개 분야 노후 위험시설 98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내실 있는 안전 점검을 위해 민간전문가, 주민, 공무원, 공기업 등 분야별 전문가 총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육안 점검이 어려운 시설인 지붕, 교량 등에는 드론 등 과학 장비를 활용해 꼼꼼히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재난의 양상은 점점 다양화·대형화 되는 추세”며 “재난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민간전문가와 협업을 강화해 진천군민 안전망을 더욱 두텁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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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3년 청소년 사업 운영 보고대회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일 포석 조명희 문학관에서 한국청소년육성회진천지구회와 함께 2023년 청소년 사업 운영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진천군, 진천군의회, 진천경찰서 진천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관계기관 관계자와 1388 청소년지원단, 청소년과 보호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는 올해 청소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망 강화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한 해 동안 청소년 보호와 육성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는 지도자와 다양한 경험을 쌓고 미래를 알차게 준비해 타의 모범이 된 우수 청소년을 포함한 총 25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돼 그간의 헌신과 노력을 격려했다.
배 센터장은 “이번 운영 보고대회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담, 보호, 교육,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자원 연계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전한 성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지구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상담과 자립, 학업에 대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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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 양성 과정 수료식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 가족센터는 13일 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결혼이민자 취업 지원 프로그램 ‘미래 설계 꿈을 job자’의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 양성 과정은 수강생의 문화 감수성과 강의 능력을 높여 교육 현장에서 적절한 강의를 수행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지난 10월부터 7명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수강생 전원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추후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자국의 문화와 언어를 알리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수행할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진천군 일자리 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 센터장은 “내년에도 관내 결혼이민자를 포함한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 설계 꿈을 job자’는 진천군 민선 8기 ‘생생88 군민 만족 공약’인 다문화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 양성 과정 이외에도 이중언어강사, 통·번역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총 22명의 결혼이민자가 강사와 통·번역사 자격을 취득했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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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하반기 신규 착한 가격 업소 모집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22일까지 하반기 신규 착한 가격 업소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착한 가격 업소는 고물가에도 저렴한 저렴한 가격과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의 기준에 따라 지자체가 지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다.
모집 대상은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 된 진천군에 있는 개인 서비스 업소 중 평가 기준에 적합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이며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지방세 체납이 있는 업소, 가맹 업소는 제외된다.
신청 희망 업소는 군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제출 서류를 군청 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업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현지 실사를 통해 가격수준 위생·청결 공공성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 지정하게 된다.
선정된 업소는 착한 가격 업소 인증서가 교부되며 상수도 요금 20% 감면과 공공요금·쓰레기봉투 등 소모품 지원, 누리집 홍보 등의 다양한 성과급을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더 많은 착한 가격 업소 지정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착한 가격 업소는 외식업 15개소, 미용업 3개소, 세탁업 1개소, 기타 비요식업 1개소로 총 20개소가 지정돼 있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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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먹거리 종합 추진계획 수립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군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하기 위해 ‘진천군 먹거리 정책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천군 먹거리 정책은 지역 농산물에 대한 생산, 유통, 소비 등 관련 활동들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 관리해 지역 구성원 모두에게 안전하고 좋은 식품을 공급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종합정책으로 구성했다.
군은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한 9·9·9시대 개막’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친환경 농산물 생산 비율 9% 달성 공공·단체급식 인원 9천 명 추가 달성 식품 안전성 확보율 99% 달성을 세부 목표로 설정했다.
군은 진천식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앞서 연구용역을 추진해 지난 3월 최종보고회를 마쳤으며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 지역 먹거리 소비 및 보장 확대 먹거리 취약지역 개선 및 교육 체계 마련의 4대 핵심 전략과 22개 세부 사업을 제시했다.
이를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고유사업 발굴, 농가 조직화, 기획생산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는 지역 우수 농산물 공급하고 농가에는 판로를 확보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식 먹거리 정책을 조속히 정착시켜 지속 가능한 지역 농산물과 건강한 먹거리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상생의 선순환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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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고향 사랑 기부금 도내 최초 3억 돌파
진천군, 고향 사랑 기부금 도내 최초 3억 돌파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고향 사랑 기부금 모금액이 3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12일 기준 고향 사랑 기부금 총액은 3억 770여만원으로 기부 건수는 949건이다.
이는 충북 도내 첫 사례로 작지만 저력 있는 도시 생거진천을 응원하는 기부자의 동참이 연중 꾸준히 이어진 결과다.
군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각종 행사와 축제에서 홍보 활동을 적극 펼쳤으며 최근에는 고향 사랑 연말 감사이벤트 등을 추진하며 기부자의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 역시 지난 11월 자매도시와 이웃 도시를 응원하기 위해 고향 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하며 힘을 보탰다.
송 군수는 “올 한해 진천군에 보내주신 모든 기부자의 고향 사랑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올바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고향 및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부터는 16.5%에 해당하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 금액 30% 상당의 지자체별 답례품도 선택해 받아볼 수 있다.
202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