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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4년 진천형 여성 친화 기업 3곳 선정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진천형 여성 친화 기업’ 3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중순부터 한 달여간 관내 상시근로자 500인 미만 사업체 중 여성 근로자가 30% 이상인 기업 또는 현원 대비 10% 이상 여성 근로자 고용을 추진·계획하고 있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대상기업은 공고를 통한 신청·접수 후 서류심사, 현장실사, 여성 일자리 실무협의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여성 친화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체는 500만원 한도 내에서 여성 친화 환경개선을 할 수 있으며 개선 이후 현판 지원 등 다양한 여성 친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여성 친화적인 기업을 계속해서 발굴·지원함으로써 양성이 평등한 문화가 조성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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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장애인 재활 운동 교실 운영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충북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해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재활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충북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의 건강권과 보건의료 접근성 보장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기관으로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통합건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재활 운동 교실은 관내 뇌 병변·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총 4회 운영된다.
영양, 구강, 만성질환, 약물 등 다양한 주제의 건강관리 교육과 낙상 예방, 근력 강화 등의 재활훈련이 운영되며 충북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와 협력하는 물리치료협회, 작업치료협회, 간호사협회 등 각 분야의 전문 강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장애인에게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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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63회 충북도민체전 앞두고 꽃단장 마쳐
진천군, 제63회 충북도민체전 앞두고 꽃단장 마쳐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17년 만에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진천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생거진천을 알리기 위해 꽃단장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차량 이동이 많은 진천군 청사 인근 로터리, 진천 종합운동장 등 5개소에 도민 체전과 진천군을 형상화한 꽃 조형물을 설치해 스포츠 축제 분위기를 한껏 드높이고 있다.
꽃 조형물은 도민 체전 선수들의 화합, 열정뿐만 아니라 진천군의 인구 증가,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유치, 농다리와 미르숲 등을 상징적으로 나타내 군의 홍보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다리 난간과 도로변에 화분 540개를 설치 완료했으며 올해 첫 시범 운영하는 쌈지 숲을 무궁화 분화를 활용해 조성했다.
아울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제공하고자 호밀 재배단지를 활용한 ‘호밀밭 산책로’도 꾸몄다.
진천읍 행정리 278번지 일원에 조성한 산책로는 5월 7일부터 도민 체전이 막을 내리는 11일까지 5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호밀은 축산농가가 사료로 활용하는 동계작물로 평소에 보기 힘든 호밀밭에서 방문객과 선수단이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도민 체전을 찾는 모든 분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꽃길, 호밀밭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 체전을 통해 진천군의 발전된 모습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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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63회 충북도민체전 개회식 참가 SNS 인증 행사 시행
진천군, 제63회 충북도민체전 개회식 참가 SNS 인증 행사 시행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SNS 인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 현장에서 더 많은 방문객이 스포츠 축제를 즐기도록 유도하고 SNS를 통해 이번 대회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9일 개회식 참가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개인 SNS에 인증사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글을 등록 후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중 총 200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하며 행사는 개회식이 열리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진행, 당첨자는 이달 30일에 발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은 도민 모두가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로 준비했다”며 “개회식도 관람하고 인증 행사도 참여하는 등 이번 대회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국가대표 팬 사인회 △블랙이글스 에어쇼 △메가급 초대 가수 공연 △5천 명 국수 시식, 녹즙 시음 등 그간 도민체육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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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토종농산물 모종 나눔 행사 성료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 여성농민회는 3일 진천군청 광장에서 토종농산물 모종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은여울 중학교, 꽃동네학교 학생을 비롯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토종종자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지난 2018년 시작해 7년째 추진하고 있다.
이날 무료로 나눈 모종은 고추, 가지, 흑 찰옥수수, 메옥수수, 쥐이빨옥수수 등 11종과 동부, 녹두 선비잡이콩 깨 3종 토종 씨로 현장에서는 소비자에게 토종 농작물의 재배 방법과 특징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주영 진천군 여성농민회장은 “지구 온난화로 기후가 급변하는 요즘, 다양성이 살아있는 토종 씨앗이 절실한 시기”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식 자원이자 문화유산인 토종 씨앗을 이웃에서 이웃으로 현세대에서 미래 세대로 널리 퍼트려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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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
진천군,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31일까지 2023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3일 밝혔다.
신고 방법은 홈택스에서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전자신고·납부하면 된다.
모두 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개인지방소득세 가상계좌로 납부만 하면 신고로 인정되며 전국 228개 자치단체에 신고 창구를 설치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다.
전문 세무 대리인에게 신고를 맡기거나 직접 신고하기가 어려운 영세 납세자는 세무서 신고센터 방문 시, 신고지원과 안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진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과 국세 담당 공무원이 관할 신고센터에 함께 근무하며 방문 납세자에 대한 민원 응대와 신고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세무서와 지자체 중 어느 곳을 가더라도 처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진천군과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가 합동 신고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지자체에서도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어 납세자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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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5년 추진 대상 주민 참여 예산사업 신청 접수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3일 오는 2025년에 추진할 주민 참여예산 대상 사업 접수를 시작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접수하는 사업의 대상은 다수가 혜택을 받는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사안으로 △일자리 창출 △지역발전과 관광 자원화 △환경문제 해결 △취약계층 배려 등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주민 참여예산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업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순 일회성 민원성 사업 △특정 분야에 편중 심화가 우려되는 사업 △토지 사용 승낙이 어려운 사업 △주민 또는 이해 관계인 갈등 발생 우려 사업 △특정 단체의 축제, 행사성 사업 △법령이나 조례상 위반되는 사업 △특정인, 특정 단체, 특정시설에 대한 지원 △인건비, 운영비 등 법적 경비 등에 해당하는 사업은 제외된다.
주민 제안 사업은 군청 예산팀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업은 군청 사업 부서에서 관계 법령, 조례에 근거로 검토를 진행한다.
사업 내용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에 대한 1차 검토를 마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현장실사, 예산 검토, 최종 심의를 거쳐 내년도 대상 사업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군 주민 참여 예산제도와 관련한 세부 운영계획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업 제안으로 다양한 목소리가 군정에 담길 수 있도록 사업 신청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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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다리 축제, 역대 최다 7만 3천여명 방문…지역 대표 축제 입증
농다리 축제, 역대 최다 7만 3천여명 방문…지역 대표 축제 입증
[세종타임즈] 진천군 대표 축제인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방문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지역 대표 관광 축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를 찾은 방문객 숫자는 7만 3천626명이다.
일자 별로는 △19일 27,852명 △20일 16,320명 △21일 29,454명이다.
이렇듯 소위 말하는 ‘대박’을 터트리며 수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끌어낸 데에는 ‘완전히 새로운’ 축제를 내세운 진천군의 준비 과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먼저 비교적 무더운 초여름인 5월에 개최됐던 축제 기간을 한 달여 앞당겨 추운 겨우내 나들이 욕구를 누르며 봄기운을 기다렸던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또한 봄의 절경을 느끼는 데 도움을 줄 획기적인 시설을 대폭 늘린 것이 큰 몫을 했다.
대표적으로 중간 교각이 없는 309m의 국내 최장 출렁다리인 ‘초평호 미르 309’를 들 수 있다.
초평호 일대의 자연환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긴장감까지 넘치는 출렁다리는 축제 기간 내내 방문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축제가 끝난 지금도 평일 주말을 가릴 것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초평호 미르 309를 중심으로 한 KBS2 1박 2일 진천군 편이 방영돼 더 큰 인기몰이로 이어지고 있다.
이와 연계해 조성한 미르숲 황토 맨발 숲길과 농다리 스토리움 전시관도 전국 관광객의 사랑을 받았다.
이렇게 하드웨어를 강화한 진천군은 축제 기간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웠다.
기존 개막식에 진행했던 불꽃놀이를 대체, 진천 백곡면 특화 자원인 참숯을 활용한 낙화놀이를 처음 도입해 밤에 느낄 수 있는 농다리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짧은 시간에 화려하게 터지는 불꽃놀이와 달리 40분 이상 참숯이 타들어 가는 모습을 감상하면서 바쁜 일상에 쉼표가 되는 ‘불멍’의 시간을 제공했다는 평이다.
여기에 레이크사랑 걷기대회, 견지낚시, 맨손 메기 잡기, 씨름대회, 상여 다리 건너기, 물수제비 체험 등 방문객의 흥미를 끄는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했다.
특히 그동안 농다리를 찾는 방문객의 많은 아쉬움을 자아냈던 먹거리 문제도 해결했다.
축제 시기에 맞춰 △미르카페 △푸드트럭 △푸드존을 조성해 방문객에게는 색다른 미각 체험을, 지역에는 인근 식당가까지 매출액을 올리게 도움을 주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가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았다는 증거는 전문 분석 자료로도 확인할 수 있다.
자체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추세 지수를 분석해 발표하는 인터넷 매체 랭키파이에 따르면 4월 4주 차 축제 추세 지수에서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가 전국 3위를 기록했다.
랭키파이는 인터넷 매체를 통해 추세 지수를 기반으로 발표하는 매체로 단순한 인기가 아닌 화제성을 공개하는 등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각종 언론에서 랭키파이 발 추세 지수 순위를 자주 인용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28일 일요일 11시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티맵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관광지나 명소를 방문하는 목적지별 차량 이동량에서 진천 농다리가 총 272대 집계돼 충청권 대표 관광지에서 최상위 수치를 나타내기도 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방문객의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새로운 축제를 만들고자 했던 고민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제가 끝난 지금도 농다리를 찾는 방문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방문객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원활한 차량 흐름에 더욱 신경을 써 방문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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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와 상생 발전 업무협약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일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를 찾아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기여와 사회적 가치 실현, 고속도로 이용객의 안전, 생활 편의성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시설, 안전, 홍보, 봉사, 기술협력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으며 고속도로 시설 확충, 환경개선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군은 고속도로 관련 정보 등을 군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영업소, 고속도로 입구 등의 미관 개선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시 제설제, 포장 파손 보수제 등을 지원하며 군의 각종 행사·축제 등 지원·홍보, 일손 돕기, 농기계 무상 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동반 관계 구축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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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풍성한 어린이날 큰잔치 준비
진천군, 풍성한 어린이날 큰잔치 준비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고 2일 밝혔다.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진천읍 화랑공원에서 ‘진천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하고 오후 1시부터는 덕산읍 유소년 축구장에서 ‘생생덕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진행한다.
진천 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진천 어린이날 큰잔치’와 충북혁신로타리가 주관하는 ‘생생덕산 어린이날 큰잔치’는 진천경찰서 진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여러 단체가 함께 한다.
2천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 어린이 표창 △공연마당 △체험 마당 △먹거리 마당 △홍보 마당을 비롯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진천 어린이날 큰잔치’의 마지막 순서로 뮤지컬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05-02